2016년 4월 4일 월요일

105. "승백풍 삼합일처야,불로불사 장선지약,수승강지 촌유처"란?


 

105. "승백풍 삼합일처야,불로불사 장선지약,수승강지 촌유처"란?


이 말은 삼풍 상권164 165쪽에 있는 말이다.

승백풍 삼합일처야(勝白豊 三合一處也)란,
십승,양백,삼풍의 두 글자 가운데서 한자씩만 따온 것이다.
삼합일처야란 십승,양백,삼풍 셋이 합하여 하나로 되는 곳을 말한다.
그곳은 두 눈과 두 눈의 중앙 코뿌리 산근혈을 말하는데
일명 조규라고도 한다.
이곳이 불로불사 장선지약(不老不死 長仙之藥) 즉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신선처럼 오래오래 사는 약이라 했다.
물론 한번 태어난 목숨 언잰가는 죽겠지만,
신선과 같이 오래도록 산다고 하였다.
그곳은 어디에 있는가 하여 다시 말하기를
수승강지 촌유처(水昇降之 村有處)라고,
이말은 물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는 곳이다 라고,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불사약이 바로 "승백풍 삼합 일처야"의 장소에
있지 않았던가?
이렇게 말을 해 주어도 이해가 안된다면 안타까운 현실이다.
물론 이 글을 읽게 되는 것도 전세의 인연이 있었기에 만났을 것이다.
아무턴 사부대중 여러분들이 열심히 한다면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조급한 분들은 이곳을 찾아와도 된다.
전화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2007년 1월 7일 12시 17분

한림도

104.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 -(4)-



104.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 -(4)-


내가 너희에게 내려 너희와 같이 동행하여 행사 함이니,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의 교훈이 다 하노라!
이제는 내 뜻이 너희들에 임하여 내가 임재 하였노니,
출현한지 벌써 수 년이 흘렀더라!
부디 매사(每事)에 충즉진명(忠卽眞命)하여
사사로움이 없어지면 내게 임하여 재현(在現)함이니,
오늘부터 확실히 내가 즉위하는 것임을
만방에 고(告)하여 알리는 바이노라!
나의 애자(愛子)여!
너희들 성업(聖業)이 지상(地上)에 이루는 바가
넓고 넓어 큰 바다 같고,
높고높아 태산 같기를 바라노라!
종횡무진으로 퍼져나가 나를 세워 재위함인즉,
이게 바로 내가 재위 함이라!
나의 애자(愛子)여!
이제 너희들이 가고 오는 바를 모두다 알아볼 것인즉,
이를 알은 자는 모르는 자들을 밝게 깨우치기를
내가 너희들에게 하는 것같이,
깊고깊은 저 바닷물 같이 높고높은 저 하늘 끝까지
멀리멀리 퍼져가게 깨우쳐 가지도록 하여라!
나를 열어 나를 즉위하여 오늘에 이름이니,
너희들의 일이 이제야 모두 열려
문명의 일가를 이루도록 할 것이다.
영원한 세계의 시원(始原)을 일으켜 열으니
여기에 본공(本空)의 낙원이 오늘에서 그 처음이라!
온 누리에 내가 앉아 내리노니,
처음 한 뫼에 한결같이 만세 삼창하여 오늘을 기억하라!
黃紀 11174년 4월 13일
桓國朝鮮 統一政府 推進 委員長
桓林道人 金 洪 秀 代筆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 끝.
2007년 1월 6일 11시 34분

 한림도

103.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 -(3)-



103.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 -(3)-


이를 안타깝게 여기셔서, 임시 정부 수립 이후
수 십년이 지난 오늘,
그 창립 기념일에 내가 다시 즉위하니
나를 이제는 바로 세워 옳게 쓰도록 하라!
이제 너희들의 법도가 더 이상 바뀔수 없을진데,
원래의 진리(眞理)를 또다시 망각하면
인류의 본래 면목(面目)을 더 이상
내가 보존치 못할 것인즉,
너희들이 허공의 본공을 바로 알았다면
그 수와 명을 이제는 옳게 따르도록 해야 함이더라!
인신에 명(命)이 바뀌는 법이 없고 태초 이후
원래가 여기에 그대로 머물러 존속함이 무량 함이니,
이제 내가 복원(復原)코자 바랐던
만 년의 세월이 지금에사 다했으니,
너를 일러 나를 낳으니 만고 이래 없었던 일이
오늘에 그침이라!
한 없는 세월따라 너희 조상들이
나를 회복코자 고심한 바이니,
부디 부활의 원래 복원은 내가 함께함을
스스로 자인하여,
겨레와 인류에 통케하는 바를
한결같이 하기를 바랄뿐이라!
나를 따르고자 하는 무리들아!
진정 너희들이 나를 알고자 한다면,
너희들이 감아놓은 너희들의 사슬 집단을 풀고서
내가 있는 자리로 너희 스스로 낱낱이
한결같이 내게 든다면
모두가 나를 만나고,
나와 같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면
한결같이 맑고 밝게 닦기를 다해야
나와 언제까지나 같이 있으리라
그리고 이를 만방의 백성들과
같이 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하고자 하는 성업(聖業)에
일조하여 행하게 되면,
이것이 곧
내가 너희들에게 이루고자 하는 일을
너희들 스스로가 나를 대신하니,
오! 어여뻐라!
(다음에 계속)

2007년 1월 6일 10시 55분

 한림도,

102.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 -(2)-



102.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 -(2)-


진리(眞理)의 문을
구세창달(救世蒼達)하여 일러내어야
나를 보는 진도(眞道)로 나옴이니,
구세(救世)의 원류가 여기에 기인 하노라!
성백(聖百)이 어디에 있음이더뇨!
오직 인륜에 있음인데,
이를 그르쳐 오늘에 이르름인 즉
너희가 나를 온전히 내려 보존하면
너희들의 바로함이 한량없으나
나를 바로히 보존치 못할진데
세상은 어지로워 인심의 갈등은 심화(深化)되고
세월은 거짓으로 변화하여
개개(個個) 모두가 도덕(道德)이 막히고,
병폐(炳弊)는 날로 작심(作深)하니
결국 종말(終末)을 맞아
새로운 도수를 열게 됨이라!
이러함인즉, 나로하여 열고자 하는 자는
모두다 나를 받아들여 나를 안위하고,
거짓을 닦아 없이하니
원래의 진기(眞氣)가 한량이 없었노라!
이제 만인이 우러러 한결같이 다함이니,
온 누리에 한겨래가
세계의 일가(一家)를 이루게 되니
이것이 조선(朝鮮)이라!
한겨래의 나라가 조선(朝鮮)으로 이루어지니
한국조선(桓國朝鮮)이라 칭하며,
이 세상에서 일만년(一萬年) 이래로
원래의 나라 진리(眞理)가 열림이니,
오늘 임신년 갑진월 기미일에
임자가 즉위함을 세계만방에 알리노니,
만백성들은 이에 추호도 잘못되어
그르치는 바가 없도록 하기 바란다.
진리의 본맥을 가진 자가 일심으로
 삼국(三國)을 바로하고
통일 성업을 이루려고 하였으나,
민족이 짓밟히는 외세의 혼란으로
이념이 양분된 나라가 일어나니
진리의 법통을 인간 세상에 세울 수가 없었더라!
(다음에계속)

2007년 1월 5일13시 20분

 한림도

101.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1)


101.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1)


양백 상권 13~16쪽까지의 글이다.

'허공의 하느님께오서 사람의 몸에 실지로
내려 계심을 적은 글이다.'

황국기원(黃國紀元) 11174년,
한국기원(桓國기元) 9191년,
단군기원(檀君紀元) 4325년,
서기(西紀) 1992년,
선천(先天) 이후 69072년,
후천(後天) 이후 4272년,
임신(壬申)년 갑진(甲辰)월 기미(己未)일에,
해동조선(海東朝鮮) 경기도(京畿)도
강화군(江華郡) 마니산 참성단에서
상천(上天)을 우러러 인시(人時)에
인륜(人倫)의 도덕(道德)을 세우시고자
적시(適時)에 내리시고, 인법(人法)의 시대(時代)를
열으시어 내시(內示) 함이시니,
인황(人皇)으로 재위코자 준비 하옵신
역년이 얼마나 지났덤이뇨!
내 일찍이 인(人)의 종말(終末)에
시원(始原)을 열어서 인간계(人間界)에 올라
만법(萬法)을 교화코자 오늘날에 이음이니,
만인은 구세창달(求世蒼達)의 복원(復原)을
구(求)하고자 함인즉,
오! 진인(眞人)의 본맥을 전수(傳受)받으라!
원도(源道)의 진맥(眞脈)은
너의 정수리에 들어 내게 유통함이니,
현관일규(玄關一窺)의 문을 열어
인(人)의 장막(帳幕)을 오늘에사 밝힘이라.
오! 명현(明賢)의 진리(眞理)여,
구제창생(求濟蒼生)의 보은(報恩)을
모를리 있겠는가?
내 비록 오늘에 이르러
너희들의 일을 거론코자 함이나,
본법을 일으켜 원도(原道)를 내림이니,
내가 원코 구하고자 하는 바를
인륜(人倫)에 모두다 가르쳐 내리도록 하리라!
(다음에 계속)
황국기원인 황기(黃紀)는 태고 인류의 장자 손이며,
우리민족의 태고시조인 황궁(黃穹)님으로 부터의 기원.
한국,환국 기원인 환기(桓紀)는
인류 태초 나라 환국(桓國)을 세운
환인(桓因)님으로 부터의 기원.
허공의 한림께서 주제 하시어
하신 말씀을 약 10분 동안 받아쓴 글이다.

2007년 1월 4일 16시 49분

 한림도




100. -임(林) 마중가세- (박상익 수행자)의 축시

( 양백 상권 12쪽에 있는 글이다.)

* 님이여 ! 임일래라
임이여 ! 님일래라
꽃피고 새가 울면 오신다더니
무궁화 곱게피는 그리운 고향땅을
별을 보고 길을 물어
찾아간 *팔십리(八十里) 길
아~ *타향살이 떠돌은지 몇 해 만인가?
알이랑 알이랑 알알이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 1 : 님 즉 임(林)이란 도를 전수 할 임(林)으로
        "한림,환림(桓林)"을 말한다.
* 2 : 팔십리(八十里) 길이란,
        팔로 열은 즉 두 눈과
       두 눈의 중앙 콧마루에 나 있는 길.
* 3 : 타향이란, 눈망울과 코뿌리 산근혈이 있는
       고향을 떠난 곳으로 세월로 따진다면
       4천년도 더 지난 세월이랄까?
       자신들의 고향을 등지고 타향으로 떠나 살은 세월.

2007년 1월 4일 12시 38분

한림도

99. '일척팔촌 천인언을, 부지중동 가련구나'란?


99. '일척팔촌 천인언을, 부지중동 가련구나'란?


삼풍중권 186 187쪽의 말을 해설한 것이다.
일척(一尺)이란 단위는 1자를 말한다.
모듈의 근원은
인체에서 측정한 것으로
팔목즉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거리이다.
이 거리를 측정할 때에는 팔을 굽혀야 측정 함으로
'일척팔'이란,'한 팔굽힌'으로 해석이 되어야 한다.
촌(寸)은 그냥 손마디 촌이라해도 되지만, 해설 하려는
이사람 필자의 말을 믿게 해야 하기 때문에 촌(寸)자를
파자하여 뒤에 오는 문장과 연관성을 지어 나가야 한다.
촌(寸)자는 열쇠 궐, 한 일, 점 주 자로 되어있다.
합하면, '열쇠 한 점'이 된다.
하늘 천(天)자를 二, 人으로 파자하면 '이 사람'이 된다.
3 문장을 모두 합하면,
"한 팔 굽힌 이사람의 열쇠한점 믿을 말을"로 해석한다.
그런데 그렇게 옮긴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알지 못하도록 중앙으로 옮겨놓아 가련 하구나
라고 하는 말을
"부지중동 가련(不知中動 可憐)구나" 라고 했다.
왜 이렇게 했을까?
그건 이사람 필자도 모른다.
처음부터 중앙에 있는 것을 위로 옮겨 갔기에
다시 원상으로 옮긴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래서 원래의 장소로 복본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니면 백호 미간의 장소가 서양으로 건너가서
어지럽혀 졌기때문에 원래의 장소로 옮긴 것이 아닐까?
어쨌던, 원래의 장소는 둘러가지 않는 장소가 아닐까?
가장 가까운 장소로 가야 한다면,
미간 백호로 옮긴 것을
아래로 내려
두 눈의 중앙 코뿌리 산근혈로 내려놓아야 할것이다.
이렇게 장소를 새로 옮긴 것이 한림도(桓林道)이다.
알지못하도록 가운데로 옮겨놓아 가련하구나.
라고 한 말이다.
현세 사람들은 믿거나 말거나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선경과 명부에서 이승으로 전하고자 하는
엄연한 진리를 전달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것이 봉황미륵으로서의 사명이 아닐까 한다.

2007년 1월 3일 13시 58분

 한림도

97. '신막별건곤(神幕別乾坤), 해인조화(海印造化) 나타난다' 란


 

97. '신막별건곤(神幕別乾坤), 해인조화(海印造化) 나타난다' 란,


삼풍 중권 186 187쪽에 있는 말이다.
해인이란 말을 설명하기 위하여서 이다.
'신의 장막에서 건곤으로 분별하니
모지 점수 새점도장 이룰사람 나타난다.'
라고 하였다.
사람인데 왜 또 신(神)일까 하겠지만
사람의 정신령대가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그 자리를 장막속에 들어있는 신(神)에 비유한 것이다.
건곤(乾坤)이란 하늘과 땅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 천지,음양,일월이라고도 표현한다.
신(神)의 장막에 덮혀있는 정신영대가 있는 장소와
건곤이란것은
바로 천지,음양,일월이다.
사람애게 있어서 일월과 같은 존제라면
그것은 당연히 두 눈이 아니겠는가?
장막에 가리워 있으니 눈꺼풀에 덮혀있는
두 눈속에 있는 눈동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건곤과 신의 장막과 3부분으로 구분했다고 보자.
왜냐하면, 연이은 문장에서 세마을 이라했기에
두 눈과 두 눈의 중앙 상단부 미간 백호를 의미한다.
도장 인(印)은 이미 찍혀져 있는 도장일까
아니면 또다시 찍어야 할 도장을 말할까?
흔히들 바다에 두둥실 떠있는 달을 해인이라고 말들 한다.
그렇게 본다면 두 눈의 두 눈동자가 눈물 바다에 떠 있는
해인이 아닐까?
그런데 도(道)의 입지에서는 분명
'정못쌍각 삼복인야'라고 하여
두 뿔에 비유한 엄지손가락으로 곧은 눈 즉 감은 눈에
석점을 찍으라고 하였다.
그런데 서류에 날인할 위치에 사전에 도장찍을 장소를
점선으로 둥글게 표시를 한것과 같이
곧게 감은 눈의 제일 중앙 상단부에는 동그랗게
도장찍을 장소가 보이지 않는 둥근 점선과 같이 있었다면 어떨까?
사람의 새 점으로 이룰 조화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새에 비유한 두 엄지 손가락 한 마디.
엄지를 모지,무지(拇指)라고 하는 것을 볼때
바다 해(海)자 속에 들어있는 어미 모(母)자를 엄지 손가락에
비유한다면, '모지 석 점' 또는 '모지 점수'로 도의 입지에 맞게
해석이 될것이다.
신의 장막과 건곤 일월 감은 두 눈에 해인의 조화가 나타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2007년 1월 3일 11시 47분

 한림도

96. 인류구원의 인십승(人十勝)으로 찾아 가보자!


 

96. 인류구원의 인십승(人十勝)으로 찾아 가보자!


인류구원의 십승지는 한림도 이미지 그림으로 안내를 받자.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인류라면 누구던지 가능하다.
아니 어느 별에 상주하고 있는 우주인이라도 가능하다.
구원의 인십승 왜 이렇게 더디 오셨을까?
그러게 말이오라.
하마터면 아니올뻔도 했을지도
그러나 모든 일들이 때가 오면 되듯이
인류 구원의 구원선이 인십승에 높이 떳네
만대에 걸쳐서 오늘에 오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고난의 역경이야 오직 했을라고,
하지만 지난 일들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올 좋은 날들만 일들만 생각 하기요
그러다 보면 어느덧 삼풍으로 양백으로 구하려던
알곡들이 제철을 만난듯이 쏟아져 들어올 거라오,
그때가 이제는 얼마 남지가 않았다고 그러지요
여명도 걷혀야 동녘에 일출이 뜨잖아
꼬꼬 닭이 꼬기요, 멀리 가지말고 바로 고기요 하고
닭울고
멍멍 개 가하지(家下止)가 저 하늘, 저 땅은 아니고
바로 그대가 살고 있는 집이요 집에 있어도 되요 라고
개 짖고,
꿀꿀꿀 도야지,
도하지(道下止)가 엉뚱한 것을 왜하냐고
도를 하지 도를해 도하지 라고,
돼지 꿀꿀
이처럼 십승은 일월 합기덕으로 우리네 곁에 다가와
찬란하게 떠오르려 하는 일월과 같건만...............

2007년 1월 2일 13시 16분

 한림도

95. 하느님은 하늘과 땅과 사람에게 내려 계신다.


95. 하느님은 하늘과 땅과 사람에게 내려 계신다.


종교에서 하느님은 저 하늘에만 상주하고
계시는 것으로만 말들을 한다.
그러나 하느님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오셔계신다.
쳔부경의 말씀을 다시 한번더 인용하면,
일석삼극 무진본(一析三極 無盡本)이라고 하였다.
이말은 하나를 셋으로 쪼개어도
근본은 변함이 없다고 하였다.
그렇게 쪼개어진 세개가 어떤 것이냐 하면,
천1일, 지1이, 인1삼 이라고 하였다.
이말은,
하늘인 천(天)에도 하나(一)인 하느님이,
땅인 지(地)에도 하나(一)인 하느님이,
사람인 인(人)에도 하나(一)인 하느님이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찾아야 할 하느님을
저 하늘에 가서 찾아야 할까?
아님 지구촌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땅에서 찾아야 할까?
그래서 하느님이 계시는 곳 십승지를 사람에게서
찾으라고 하여서
한림도 이미지에 인십승(人十勝)이라고 하였구나!

2007년 1월 2일 12시 57분

 한림도



94. 환(桓)이 태초에 인(因)으로 왔으나,지금은 임(林)으로 왔다.



94. 환(桓)이 태초에 인(因)으로 왔으나,지금은 임(林)으로 왔다.


환(桓)은 상제(上帝)라 하지 않더라도
'일왈 환(一曰桓)'이라고 해 왔기 때문에
그냥 하느님이다.
천상 선경의 하느님이 아닌,
사람 하느님이다.

사람 하느님을 천부경에서 "인중천지일
(人中天地一)"이라고 하였으니,
사람 하느님이 맞다.

그래서 환인으로 부르거나 한인으로도 부른다.
환이 인으로 나오니 환인 또는 한인이요
환이 웅으로 나오니 환웅 또는 한웅이다.
환이 검으로 나오니 환검 또는 한검이다.
이와같이 하여서 오늘날에 다시 출현하니
환이 임(林)으로 나오니 환림 또는 한림이 된 것이다.
이말은 삼풍에 임(林)으로 출현 한다는
대목이 여러군데 나온다.
임(林)이란 뜻은 단순한 이름자의
경우에 한정되지 않고
도(道)를 전수하는 두 나무에
비유한 글이기도 하다.
삼풍 중권 346쪽에 말세이수(末世二樹)
혹일인(或一人)이라고 했다.
말세가 되는 지금 세상에 사람은 한사람이되
두 나무에 비유한 두 손이 되니
두 손이 따로따로 있을 때는 분명 두 나무이다.
그러나 도(道)를 전수하러 올라가서 앉게 되면
두 나무가 하나로 붙게 되어 수풀 림(林)지가 된다.
그래서 도를 전수하는 뜻으로
임(林)자가 쓰여지게 된것이다.

그동안 이러한 뜻을 다 밝히지 못한 것은
혹세무민할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였던지 다 알 수는 없으나 그러하다.
그래서 한림이란 하느님이란 뜻이다.

'태초유도 도여상제 동좌'란 말과 같이
한림도란 도와 상제 하느님이 같이 있다는 말이 된다.

이와같이 너무나 정확한 방법으로
만년전부터 전개되고 있는 현실이라
이사람 필자 역시 당혹감을 금할수 없다.
그러나 믿어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어쩔도리가 없다.
이사람 필자는 전세의 연으로 온 것이지
이승에서 이루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물론 수신 수도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진정한 도의 입지가 무엇인지 알면 되었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이 전수받아 닦아 이룬 도를
어떻게 하면 영원히 자신에게서 떠나지 않게
머물도록 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한림도는 쉽게 터득하여 성도 성불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서 영원히 머물도록
하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다.
약 9천년 전에 있었던 환인의 도법이
오늘날은 한림의 도법이 되어 나타난것은
절대 우연이 아닌 필연인 것이다.

2007년 1월 1일 13시 20분

 한림도

93. 한림도 이미지 그림에 구도,수도,행도와 성불이 모두 있다.


93. 한림도 이미지 그림에 구도,수도,행도와 성불이 모두 있다.


한림도의 도서 삼풍,양백은 전 6권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한림도 이미지 그림에
성불과 성도의 기본 방법이 이미지 그림에 있다.
넓게 펼치면 한량없는 말로 풀어 설명한데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도(道)란 원래가 말이 필요치 않다.

부처 불(佛) 역시 말이 필요치 않다.

설법(說法)이란 것이 원래는 필요 없다.
그러나 사부대중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설명이란 말이 필요했던 것이다.
도(道)를 모르고 도를 닦을 수 없듯이,
부처 불(佛)을 모르고 성불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할 일도 많겠지만,
반드시 하지않으면 안될 상황에 도달하면,
어쩔도리 없이 그 맡은바의 일을 해야만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성도와 성불하는 방법을
어떤 방법으로던지 알았다고 하자
그렇게 알았던 것을 세상에 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우리 민족 종교 진영에서
우후죽순처럼 미륵으로 또는 정도령으로
또는 진인으로 자신이 전수받은 사명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정도가 지나쳐서 나타나게 되면
사이비 종교화 되어 뭇 대중들을
고통으로 내몰기도 하였다.
이사람 필자가 선경 세계와 명부 세계로부터
전수받은 "한림도"는
아무런 댔가 없이 전수 받았다.
그래서 이사람은 사부대중들에게
아무런 댓가 없이 전수 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 지도를 받아야 하는
특별한 경우가 있다면,
상황여하에 따라서 여러가지
경비가 들어가는 것은
배우고자 하는 구도,수도,행도인들의
몫이 되기도 하였다.
단체로 그룹을 만들어서 수련을 하게 된다면
그런 비용들이 훨씬 낮아질 것이다.
현재 이사람 필자가 가진 시설이
전무하기 때문에 삼풍 양백 서적으로나
인터넷 불로그를 통해서 만이
전달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도 수도 행도인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절이나 암자나 또는 수도인들이 여럿이 모인
"다회선중(多會仙中)"이 있다면
어디던지 가서 도움이될 각오가 되어있다.
금년 한해가 성도 성불의 아주 중요한
한해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많은 우리 국민들이 성도 성불할 수 있도록
절이나 암자등이나
건물등을 시주할 시주보살님들의
많은 보살핌을 기다리고 있다.
중생 구제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고 한다.
만일 수도할 장소를 제공할 불보살님들이 있다면,
그 장소가 전국 어디던지 가능할 것이다.

2006년 1월 1일 12시 9분

 한림도

92. 정해년 성불의 기회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된 것을 기원하면서,

 

92. 정해년 성불의 기회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된 것을 기원하면서,

봉황미륵의 임기가 "적황지마(赤黃之馬)"이기에,
황말인 1978 무오년~적말인 2026년 병오년까지
49년의 기간동안은 좋으나 싫으나 정해진 임기를
마쳐야 하는 것이 봉황미륵의 천명이 아닐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부대중 여러분들을 모두
성불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보았을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상,중,하진사로 시작하는
각각 12년기간씩
도합 36년 간의 기간을 가장 중요한
성불의 시기로 보지않았을까 한다.

3진사의 기간 가운데서도 중진사를 택하고
그 중에서도 중입운을 선택하게되니 갑신,
을유,병술,정해년인 2004~2007년까지
4년간일 것이다.

그러고 보니 사부대중 여러분들이
성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올해 2007 정해년
발등에 떨어진 불이된 격이다.

천지의 운도수가 상황에 따라서
바뀌어 갈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변화의 수순을 꼭 밟어야 할
상황이 올 때 오더라도
현재의 상황으로 밀고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이사람 필자 또한 봉황미륵의 입장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자신이 봉황미륵이라 한다고
누가 인정을 해야지 봉황미륵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먼 훗날 봉황미륵의 지나온 발자취를,
후세의 수도인들이나 사부대중들이
판단할 몫이다라고 그렇게 두고
도(道)를 전수할 전수자와,
전수 받아 수도할 수도인 상호,
자신의 맡은바 소명에 최선을 다하여
나아가면 될것이라고 본다.
신년새해 사부대중 여러분들이
성불할 기회를 반드시 잡기를 기원 하면서,
천붕지탁 소사립의 소사에서 미륵금성생불이 ...

2007년 1월 1일 10시 54분

 한림도

91. "중입자생 하시정, 후우육축 당운시"란?



91. "중입자생 하시정, 후우육축 당운시"란?


좀 어려운 말 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이러한 말을 해야 하는 이유는
삼풍 주석이 그당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잘못 인쇄되거나 오기된것들을
복본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격암유록을 도(道)의 입지에서
풀어 나가고자 했기 때문에
허공신인의 말씀을 대필하는 입장이라고는 하나
미비한 심신이라
제대로 받아드리지 못한 점등을 감안하여서 썼다면,
하여 독자나 사부대중들의 이해를 바라며,
,,,,,,,,,,,,,,,,,,,,,
중입자생 하시정(中入者生 何時定)이란,
중앙으로 들어가면 살아난다는데
정해진 그때는 언제인가?
라고 물었더니,

후우육축 당운시(원숭이 후,牛六畜 當運時)란,
원숭이 해에서 소해 까지 6년간이라니까,
신유술해자축(申酉戌亥子丑)의 6년간이다.

십승으로 들어갈 때는
3진사 중에서 중진사를 취하는데
상 진사가 무진 기사, 중 진사가 경진 신사,
하 진사가 임진 계사이다.

세 때 가운데 중을 취한다고 하여서
중진사인 경진 신사로 시작하는
12년간을 먼저 정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다음 중진사 12년 가운데서도
들어갈 때는 선 중 말 3때가 있는데
중으로 들어가야 살아나기에
중에 해당하는 갑신 을유 병술 정해
4년간을 설 하였었다.

그런데 정해년에 도를 전수 받은 경우
닦아야할 기간이 있어야 함으로
"3년 공부 무문도통"이란 말과 같이 될려면,
정해년부터 치더라도 2년의 기간은
연장시켜주어야 합당하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저래서 그런지는 다 알 수 없으나 아무턴
후우유축이란 말씀이 있음으로 하여 조금이라도
삼풍 양백 진리의 도를 찾아 추수할 인류의 숫자를
최대한으로 배려한 것이다 라고 보면 어떨까 한다
(삼풍 중권 58 59쪽 참조)

2006년 12월 31일 14시 12분

 한림도

90. "선입자환 심불각, 마양이칠 홍연수"란?


90. "선입자환 심불각, 마양이칠 홍연수"란?


선입자환 심불각(先入者還 心不覺)은
삼풍 양백으로 추수를 할 당시
이전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바로가지 못하고 돌아서 가게 되므로
마음을 깨닫지 못한다는 말이다.

도를 전수 받아서 닦으면
그게 바로 마음을 닦는 것이 되는데,
그러나 먼저 들어가게 되면
직선으로 못가고 둘러가게 되어
결국은 마음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먼저 들어오는 때를 말하기를
"마양이칠 홍연수(馬羊二七 洪煙數)라고 했다.
말 오(午)와 양 미(未)가 2수에 해당하는 을(乙)과
7수에 해당하는 경(庚)을 만나면,
1955 을미(乙未)년에서 1990 경오(庚午)년까지 35년간

1988 무진년 입춘 양력 2월 4일 부터
봉황미륵이 해도 진인으로 출세 할 때
일반 사부대중들이 그 당시에 진인이 전수하는
마음을 깨닫는 도와의 인연을 맺기는어려울까?
그런 시기에 엉뚱하게 다른 곳으로
들어가게 될것을 염려하여서 쓴 글이라고 본다,
1990 경오년 사부대중들이 모두 알아볼수 있도록하기위해
삼풍 1권을 처음 출판 할 때

이때까지도 아직 시기상조이다는 것을 암시한 말이 아닐까?
1988년,1990년은 봉황미륵 출현과는 인연이 되는 해이기도?
(삼풍 중권 58,59쪽을 참조 바람)

2006년 12월 31일

 한림도

89. 상설시(霜雪時)에 추수(秋收)하소,


89. 상설시(霜雪時)에 추수(秋收)하소,


가을 추수가 늦어지게 되면
서리와 눈을 맞게될 수 도있다.
그런데 상당히 맞지 않는 말을 한다.
왜냐하면 실지로 눈과 서리를 맞게 되면
벼 이삭이 썩어저서 벼의 낱알들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추수시기를
늦추어 줄것을 간절하게 요청을 했기 때문에
봉황미륵이 그렇게 응대를 할런지는 의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수가 너무늦어지게 되면
지금까지 논바닥에서 추수를 기다리던
벼 이삭들의 알곡이 점점 떨어지게 될것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상설(霜雪)이란 시기를 알려한다면,
눈비가 온다는 것은 당연하다.
도(道)의 입지에서 다시 풀어보자.
서리 상(霜)자는 비 우(雨),
나무 목(木), 눈 목(目)으로 되어있다.
나무 목(木)자를 다시 八자와 十자로 파자를 하고,
비 우(雨)자의 상형문자는
비오는 모습으로 석점(...)을 찍어서
표현해 보자.
이와 같이 하여, 설자도 파자를 하면,
비 우자 밑에 있는 글자는
"왼손 좌"자와 같은 모양이 되므로 "손'으로 푼다.
상하의 뜻을 하나의 문장으로 도(道)에 맞게 만들면
"손으로 팔(八)자를 열어 눈 위에 좌우로 석점 석점을
찍을"때(時)에 가서 추수를 하시오.
라고 한 말이다.
이때가 언제일까 사부대중 여러분들께서
곱곰히 생각을 해 보기 바란다.

2006년 12월 30일 16시 34분

 한림도

88. 일본말로 밭갈고, 영학으로 파종하고,중국학문으로 제초하소,


 

88. 일본말로 밭갈고, 영학으로 파종하고,중국학문으로 제초하소,


일어(日語)저저 전경(田耕)하고란,
일본말로 도(道)의 씨앗 삼풍종자를 뿌릴
밭을 갈으라는 말이다.

영학(英學)하계 파종(播種)하고란,
영국 학문으로 도(道)의 씨앗 삼풍종자
씨를 뿌리라고 한 말이다.

지학(支學)하계 제초(除草)하야란,
중국 학문으로 도(道)의 씨앗 삼풍종자가
심어진 뒤에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를 뽑아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십여년 전만 하더라도 요즈음 처럼 중국학문을
이렇게 열심히 할줄 누가 감히 알았을까?
물론 영어는 유아교육까지 시키는 마당이니
어찌아니 정확한 말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봉황미륵은 일본, 미국, 중국으로
인간의 종자를 구할 삼풍을 세계로 세계로
보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대책이 없었겠지,
그것이 봉황미륵의 나이 61세가 되는 병술년에는
가능하게 되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그렇게 엄청난 비용이 들지 않고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이와 같은 인터넸이
여러개의 인터넷이 해외로 대거 연결이 된것이
아마 2006년 병술년이 아닐까 한다.

2006년 12월 30일 15시 41분

 한림도

2016년 4월 3일 일요일

87. 삼조지성 들려온다. 잠깨여서 역사하세,



87. 삼조지성 들려온다. 잠깨여서 역사하세,


삼조지성(三鳥之聲)이란 말은
연결된 뒷 문장을 자세히 보면
계유년인 1933, 을유년인 1945, 정유년인 1957년이다.
(만일 60년이후로 계산하면,정유년이 2017년이 되어서
하진사에 해당하므로 맞지 않다.
왜냐하면,농사를 할 때를 놓치면 안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인공 양계장이 들어온 것이
1957년 전후가 될것이다.
또한 새 조(鳥)자를 사람의 손에 비유하였으므로
삼(三)이란 천부의 숫자를 대입하면
삼조(三鳥)를 사람의 (손)새 라고도 할 수 있다.
86장과 87장은 삼풍 중권336,337쪽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후손 봉황미륵이 때를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 노래한 글이다.

2006년 12월 30일 15시 17분

한림도

86. 계명무시 미구개동(鷄鳴無時 未久開東)이란,



86. 계명무시 미구개동(鷄鳴無時 未久開東)이란,


"닭울음이 때가 없으니 머지않아서 동쪽에서 열려지리라."

법회85장에서 닭울음이 시도 때도 없다는 말을 했었다.
이와같이 이미 450여년 전에 오늘날 닭을 인공 사육하여
닭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울것을 예언 하였었다.

이렇게 될때에 는
그래 그때가 어떻게 되었는데,
닭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그러한 인공사육으로 인한 "조류인플렌자" 전염병까지 발생하여
수십만 수백만 마리의 닭들을 생매장해야 하는 엄천난 일들이
지구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난리 법석이 되었을 당시인 바로 지금 이 시점에,
동쪽 즉 동국인 남조선 대한민국에서
도(道)가 열리게 될것을 말한것이다.
왜 우리들의 조상님들은 이러한 뜻이 담긴
도(道)를 전하지 못하여 그렇게도 안달하여
이러한 글를 후세의 우리 후손들에게 남긴 것일까?
도(道)를 구하여 닦은 후에 제대로 행하게 되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과 나라와 민족까지 구하여
지구촌 인류를 구하라는 천명의 말이 아닐까?

2006년 12월 30일 14시 47분

 한림도

85. 닭(鷄)과 봉황(鳳)은 무엇이 다른가?



85. 닭(鷄)과 봉황(鳳)은 무엇이 다른가?


천마리 닭가운데 한 마리 봉황이라고 했다.
이런 말이 있는것을 보면 닭보다 봉황이 좋긴 한데
닭은 쉽게 볼 수 있지만
봉황이란 새는 상상의 새라고 하여
쉽게 접근이 불가능한 동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뒷벽의 벽화로 볼 수 있다.
닭(鷄)이 요즈음 많은 문제가 제기 되기도 한다.
닭 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들리면,
세상이 크게 문제가 될것이다 라는 옛 말들이 있다.
닭이 자연 방사되어 기르던 시절에는
"조류인프렌자(AI)"와 같은 전염병이 없었다.
그러한 닭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여
계룡산의 산 지명에 까지 넣어 놓았던 것일까?
그래서 그런지 계룡산에 3군 사령부가 주둔하기 전에는
우리 전통 민족종교가 집단적으로 있었던 장소 였다.
계룡산으로 가야 살아난다고 하는 말들이 옛날부터
전래해 왔다나 어쨌다나 그러한 말들이 많았다.
그러한 닭(鷄)이다. 그래서 닭 계(鷄)자를 파자로 풀어보면,
손톱 조(爪), 작을 요, 큰 대(大), 새 조(鳥)로 되어 있다.
양백 상,중,하권의 표지 그림을 보면,
엄지 손톱 가운데 새가 앉아있는 그림이 있다.
새의 손톱이나 발톱이 아니라,
사람의 손톱에 새의 그림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기의 파자를 다시 도(道)의 입지에 맞게
작문을 한다면,"새에 비유한 손톱을 대요". 라고 하였다.
손톱을 댄 위치가 어디인지 잘 찾아 보기 바란다.
손톱이 있는 엄지 손가락 한마디를 어디에 닿도록 붙였는지
법회84 에서 손을 새에 비유 하였다.
손톱 역시 손에 달려 있으니까 새가 맞다.
그러나 계룡의 닭(鷄)은 더 지극히 섬세하고
정확한 위치까지를 지정하고 있다.
그래서 계룡이 산위로 올라간 까닭은 이라고나.
사실은 이러한 팔과 손을 다른 사물에 비유하여
아무나 잘못 오용하지 못하게 하였던 것이아닐까?
봉황새 봉(鳳)자도 도(道)의 입지로 파자 하면,
안석 궤, 한 일(一), 새 조(鳥)자 로 되어있다.
새가 안석궤 안에서 한 일자를 덮어쓰고 있다.
안석 궤자와 같이 생긴 장소에
한 일자를 올려 놓는다는 뜻일까?
또한 봉황새는
닭이 용과 같이 길다란 몸통과 꼬리를 달지 않더라도
원래부터 긴 몸통과 꼬리를 가지고 있었으니
봉황새 한마리로도 도(道)에 대한 표현이 가능 했다고 볼 수 가있다.
그래서 인지 태고적에 태호 복희씨는 봉씨족의 족장이기도 했다.
단군 사화에 나오는 곰 웅(熊)도 웅씨족이 중국 만주대륙에 살았음이
근자에 유물의 발견과 함께 사실로 들어 났지 않는가?
계룡이나 용봉에서의 닭과 봉황은 다같이 도(道)와 어떤 맥락을
함께 한다는데서 기인한 말들이다.
물론 용 또한 상상의 동물이기도 하다.

2006년 12월 30일 13시 36분

 한림도

84. 계룡(鷄龍)과 용봉(龍鳳)은 어떻게 다른가?


 

84. 계룡(鷄龍)과 용봉(龍鳳)은 어떻게 다른가?


계룡(鷄龍)이란,

"달설몸(月,立,己)에새점해인(鳥,점복,奚.三)"
이라고 삼풍 하권 129쪽에서 파자로 설명해 놓았다.

"달이 서게 될 몸에 새점으로 점을 찍는
해인"이다. 라고 했다.
양백 상권 306쪽을 보면 용봉(龍鳳)이란,
계룡(鷄龍)과 같은 뜻으로
사람의 팔에 달린 손이다. 라고 했다.
용(龍)을 사람의 팔에 비유 하였고,
봉(鳳)은 사람의 손에 비유 하였다.
계(鷄)는 사람의 손에 비유하였고,
용(龍)은 사람의 팔에 비유하였다.
그런데 왜 "용봉"이 되고 "계룡"이 되는가 이다.
이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닭이나 봉황이나 둘다 새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용은 닭에 붙으면,계룡이 되고,
용이 봉황에 붙으면 용봉이 되었다.
용이 닭과 같이 있을 때는 용이 뒷서거니 하더니
용이 봉황과 같이 있을 때는 용이 앞서거니 한다.
양백 상권 306쪽의 용봉의 글씨 배열은,
용(龍)자가 상단에 배치되고,
봉(鳳)자는 하단에 배치 되었다.
여기에 무슨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도(道)를 찾아갈 구도(求道)인 들에게는
필수적인 사항일 것이다.

2006년 12월 29일 12시 3분

 한림도

83."삼봉산하 반월유로,심장굴곡 낭중세계,영천수가 항류로다"


83."삼봉산하 반월유로,심장굴곡 낭중세계,영천수가 항류로다"


삼봉산하 반월유로(三峰山下 半月有로)
이말은 세 봉우리 산아래에 반달이 있으므로,
심장굴곡 낭중세계(深藏窟曲 囊中世界)
이말은 굽은 굴에 감추어진 주머니 속 세계인데.
상하 문장을 다시 합하면,
"세 봉우리 산아래에 반달이 있으므로
굽은 굴에 감추어진 주머니 속 세계인데,"
라는 말이 된다.
산봉우리 아래에 있는 반달은
주머니 처럼 생긴 굽은 굴 속에 감추어져 있다고 했다.
일월이 원래 둥글다.
그렇다면 일월을 담은 주머니도 둥그렇게 생겼겠군
주머니를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면,
일월이 나타났다가 없어졌다가 하는가 보군,
일월을 담아놓은 주머니 속의 세계는
신령한 샘물이 항시 흐른다고 했다.
그래서 영천수가 항류로다(靈泉水가 恒流로다)
라고 했구나.
소림사 무림고승의 두상에 좌우로 찍힌
6개의 점이 있는 곳이
볼것을 덮어 점을 찍은 마루라고 한다면,
볼것은 고사하고,
일월을 담아놓은 주머니는 어디 있으며,
신령스런 영천수가
머리 두상에다가 주머니를 달고 다닌데도 말이 아니고
머리 두상에서 신령스런 영천수가 항시 흘러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는 곳이잖아.
그러니까 새로운 진정한 도(道)가 출현 하게 되면,
지금까지 하던 많은 방법들이 맞지가 않아요,
맞지 않는 방법을 억지로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삼풍 하권 84,85쪽 출장론 참조)

2006년 12월 27일 19시 14분

 한림도

82."일월오봉"은 반드시 "쳔붕지탁 소사립"의 소사에 세운다.


82."일월오봉"은 반드시 "쳔붕지탁 소사립"의 소사에 세운다.


세우다, 라는 뜻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움직이는 것을 움직이지 않게 멈추다."
라고 하는 뜻으로 한번 풀어 보자.
어쨌던지 움직이는 것이 움직이지 않고 섰다는 것은
잘된건지 못된건지 가보면 알겠지만
어쨌던 그런 말이 있으니까,
이런 일이 생긴 것이 아닐까?
격암유록 출장론에 보면
"천붕지탁(天崩地坼) 소사립(素沙立)"을
이라고 본 법회 6회 설법에서 밝힌바 있다.
왜 이런 난리버꾸통을 떠느지 모르겠지만
그것은,사부대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천붕지탁 소사립을~ 하고 뒤에
말꼬리를 잇고자 한 것일까?
그래서 그다음 말을 찾아가서 연결을 해 보자.
...."삼봉산하 반월유로(三峰山下 半月有로)"
라는 말이 뒤따라 나온다.
서로의 문장을 잘 살펴보면,
오봉(五峰) 대신에 삼봉(三峰)이 있고,
일월(日月) 대신에 반달(半月)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어쨌던지 일월과 오봉은 같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실 가는데 바늘 간다고 하는 말과 같이
일월과 오봉은 실과 바늘과의 관계라고나 할까?
일월과 오봉은 그렇다 치고라도,
일월과 오봉을 세운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만일에 실지로 저 하늘에 떠 있는 일월이
움직이지 않고 섰다고 가정한다면,
엄청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잖아 모르잖아!
그런날이 온다면,
온 세상 사람들이 환장을 할 것이여.
아이구 환장하겠네, 오장유부가 거꾸로
뒤집힌다는 환장이란 말이 아닐까.
그럴지도 모른다.
지금 지구촌을 가만히 둘러본다면,
환장하고 미치고 폴짝 뛸 일들이
무수하게 벌어지고 있다.
어째 이런 말을 하냐고!
반문을 한다면,
너무나도 심하게 변해버린 현실에
그냥 무감각 해져 버렸기 때문에
반문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거꾸로 다시 설명을 해 보자.
이세상이 분명 환장을 한 세상이라면,
환장하여 거꾸로 뒤집힌 오장육부를
다시 원위치로 제자리에 바로 놓을려면
일월을 세워서, 거꾸로 뒤집혀버린 오장육부를
바로 세우면 될게 아닌가?
이말이 맞아, 틀렸어?
맞거나 말거나 말이 나왔으니 말 할건 해야지.
환장한 세상을 정상 위치의
제자리로 다시 돌려 놓고자 하여,
일월오봉을 소사에다 세운다는 것이 아닐까?

2006년 12월 27일 12시 47분

한림도

81. 종교(宗敎)가 마루(宗)의 가르침(敎)인 이유?(3)


81. 종교(宗敎)가 마루(宗)의 가르침(敎)인 이유?(3)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을 가르치든지
가르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마루(宗)라는 것은
(1),(2)에서 설법을 해도
그게 확실한 감이 닿지를 않는다면,
마루(宗)라는 뜻을 다시 한번더
집고 넘어가야 할 사안인 것 같다.
어째서 마루라는 뜻이 될까 이것이다.
그야말로 하늘 아래서는 제일 높은 것이
산 마루이다.
아무리 높은 산 마루라 하더라도
사람이 올라 가면,
발아래 있는 것이 또한 마루이다.
그럼 대체 마루도 아니라면 무얼 말하는 것일까?
그러니 결국은 제아무리 높은 태산이라 하더라도
사람이 올라가고 나면,
발아래 있는 것이 마루로구나
산 마루가 아닌 사람이?
사람을 놓고 한번 생각을 해 보자
사람의 마루라면 사람의 얼굴이 있는 머리인데,
머리인데 머리 두상 제일 높은 곳인가?
그래 이제 마루 종(宗)자를
파자로 풀어서 대입해 보자.
제일 상단부에는 점찍을 주( . ),
민갓머리의 덮을 "멱"자
제일 아래 글자 보일 시(示)자가
덮을 멱자 아래 있다.
"볼 것이 덮혀져 있는 장소에
점을 찍었다."이다.
이곳이 사람에게 해당되는
마루 종(宗)자가 있는 곳이다.
그런데 중국의 소림 무협의
고승들의 머리 두상
제일 상단부에 동그랗게 좌우로
3점씩 나열하여
찍혀진 점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그 장소가 과연 "볼 것이 덮혀져 있는 장소에
점을 찍었다"는 장소인가?
그래서 그걸 가르친다고,
그건 아무래도 이해가 통 가질 않는데~
볼것이라. 볼것이 뭘까?
머리 두상에 있는것이 머리를 억지로 숙여야 보이지
그것이 반드시 볼것이 맞으며,
보일것이 맞냐 이거지.
머리 꼭지에 있는 인위적으로 찍은 점들이
저절로 그게 어디 볼것인지, 보일 것인지.
덮혀져 있다는데 덮혀져 있다면 보이지 않았게,
아무턴 그건 억지로 만든것 같아서
"성인 자연지도"로 가는 자연한 맥락이 아닌것 같아.
"덮을 멱"자를 벗겨내면, "보일 시"자가 나오잖아
그렇다면 말인데, 그게 보일려면 벗겨지고
않보일려면 덮어지남,
그런데 또한가지 요상한 것은
점을 찍으려면 반드시
볼것을 덮고 점을찍으래,
그래야 사람의 마루가 된다나 어쩐다나.
볼것을 덮지않고 점을 찍었다가는 야단이 나지 아마,
"마루 종"자가 되지 않는것은 고사하고
엄청난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큰일이 난다나,
아이구 참 참 숨이 턱에까지 차기는 차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2006년 12월 26일 5분

 한림도

80. 종교(宗敎)란 마루(宗)의 가르침(敎)이다.(2)




80. 종교(宗敎)란 마루(宗)의 가르침(敎)이다.(2)


무(無)의 체험을 진정한 해탈(解脫)이나
열반(涅槃)이랄까, 아니면 입적(入寂)이랄까?
해탈이란, 번뇌 속박에서 벗어나
속세간의 근심이 없는 편안한 심경에 이른 것이란다.
열반이란, 도를 완전히 이루어
모든 중생의 괴로움과 번뇌가 끊어진
해탈의 경지. 또는 입적(入寂)이라 한다.
입적(入寂)이란, 중의 죽음, 이라고 한다.
입적하여 죽게되면,
확실하게 없어지는체험을 할까?
알 수 없잖아.
죽는다고 완전히 없어진다면,
무(無)의 체험이 가능 할 것이다.
만일 쌓은 업장이 두터워
무로 돌아가지 못하고 9천을 떠돈다면
무의 체험을 하려다가
생목숨만 날리고 마는 꼴이 되잖아.
여기서는 그야말로 마루의 가르침을
선물해야 겠는데,
워낙이 글줄이 짧아서
재주가 메주라서 이러쿵 저러쿵 이군.
그나 저나, 무(無)의 체험만이
"일시무시"를 설명하는 말이 되겠군,
어느 승도인이
이러한 체험기를 듣더니 하는 말이
허허 "수견성(水見性)"을 하였구만 했다.
물 속에서 견성을 한다.
물재주가 있으면 할 수 도있겠지.
공기가 있는 상태에서의 견성이란
무(無)의 상태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 아닐까?
그래서 수견성을 높이 평가 하는가 보다.
수견성을 하는데 죽어서
완전한 입적의 상황에 가지 않았다면,
이것 또한 아니잖아.
그렇다. 생과 사의 완전한 체험
그런다음 그 소중한 체험을 만 인 앞에 밝히려면
살아돌아오는
부활의 영광이 있어야만이 가능할 것이다.
의식이 완전히 없어진 무(無)를 체험해야 만이
종교를 설명할 자격이 있을까?
어떠한 형상체의 하느님,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것이 더 깊고 얕은지는,
도(道)를 닦는 수련 가운데서
"수련 체험"으로도
가능 할 것이다.
왜냐하면, 태초유도(太初有道)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게 되면, 하나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게 될까?
체험과 이론으로 가능하다.
왜냐하면, 실제적인 증빙은 사실 불가능 하다.
진리(眞理)라는 그 자체가,
참을 다스리는 것이지만,
이치의 입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그냥 설명으로 믿게 하는 것은아니되,
도저히 불가사이한 체험을 통하여
믿을 수 밖에 없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란
진리의 체험을 통하여 믿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마루가 되는 가르침이라고,
각 종교마다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하도록 하는
과정들이 있는 것으로 들어 아는바가 있다.
그 과정들이 지나치면,
광신적인 상태가 되고
모자라면 수 억겁을 다시 태어나야하는
고가 따를 뿐이다.
그래서 구원불로 온 봉황미륵이라면,
어떻게 할건데,
그렇다. 구원불은 참(眞)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닐까?
왜 하필 참(眞)일까?
하고 많은 것을 다 두고서 뭣땜에 싸서 고생이람.
너무나 많은 종교가 다 제가 제일이라고 하니까.
참(眞)을 가지고
종교의 시시비비를 가려볼까 했나봐.
지금 지구촌의 제일큰 대병(大病)은
"거짓 병"이 들은 것이다.
참이 아닌 거짓병을 고치지 못할 경우
지구촌은 그냥 구제불능의 순간을 맞을 것이다.
종교는 오늘날이 당한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어떻게 해야 인류세계의
거짓된 치유불가능의 병을
고칠 것인가를 궁구해야 할 때일 것이다.
인류의 거짓된 치유불가능의 대병을 고치려고,
참사람(眞人)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오늘 날, 마루의 가르침 종교(宗敎)가 아닐까?

2006녕 12월 26일 18시 16분

 한립도

79. 종교(宗敎)란 마루(宗)의 가르침(敎)이다.(1)


79. 종교(宗敎)란 마루(宗)의 가르침(敎)이다.(1)


우리나라에는 수 많은 종교가 있다.
종교를 믿는 신앙인들의 숫자가 굉장하다.
그러나 종교가 무엇인지를 알고나 믿는지,
어릴때부터 우유배급을 주고 강냉이 가루를 주니까 교회를 다녔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다녔다.
그런것이 종교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이제는 막연하게 그렇게 끌려만 다닐때는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서양에서 들어온 종교를 가지고
왜국으로 선교활동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종교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할 때이다.

종교란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마루와 같이,
하늘 아래서는 제일 높은 것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이것이 종교이다.

하늘아래서 제일 높은 마루와 같은 가르침이란
어떤것을 두고 한 말인가?
이렇게 묻게 되면 서로 자신들이 믿는 종교가
하늘아래서는 마루라고 주장 할 것이다.
오늘날 종교를 빙자한 전쟁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는가?
모두 자신들이 의지하고 믿는 종교의
교조나 신(神)이 제일 이라는 것이다.
서양종교에서 "야회"신은
나 이외의 신(神)은 믿지 말라고 했던가 아마도?
이렇게 되니까 종교는 서로 분쟁의 씨가 되니
결국은 전쟁으로 까지 비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세상에서 과연 마루가 될 가르침이란 어떤 것일까?
하늘을 가르칠까? 땅을 가르칠까? 산 꼭지를 가르칠까?
하나라는 존재는 무(無)에서 나온 것으로,
그냥 존재일 뿐이지 그존재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인간 스스로가 존재자와의
교신을 갖는 방법만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교신은 대중성이 없고 일부에 국한된 것이었다.
많은 지구촌 인류는 기회가 균등하다.
그래서 하느님과의 교신을
대등한 입장에서 같이 가지고자 한다.
그러한 하느님은 하늘이나 땅에서 찾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많은 유형의 령통인들을 통하여서
하늘 땅 물 나무 등 모든 유무형의 만상 만물에서 찾았다.
이제는 그것이 아니라는
인류들의 공감대가 형성하기 시작하고 있다.
인간의 능력이 신(神)의 창조능력을
버금가는 제창조의 원리로
진입하여서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을 하고 있다.
예를 든다면, 복제 양이나 소등은
인간이 제창조의 조물주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다면, 절대자인 하느님 신(神)이
저 하늘이 아닌, 이 땅도 아닌,
오로지 사람에게 내려 있음을 알아야 할 때이다.
아직도 죽어서 천당을 왜치고,죽어서 극낙을 왜친다면,
그것은 시대 착오적 발상이라도
이만저만 착오가 아닌 것이다.
인간에게 조물주 하느님의 능력이 내려와 있음을
왜 인지를 못하는가?
세상에 종교하는 사람들이 어떤면으로 보면
가장 뒤처져 있는거 있지.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다.
수 천년 전에 있었던 고루한 사상과 신앙을
이제는 정신을 가다듬고 한번 쉬어가야 하는 때이다.
천부경을 잘 좀 읽어 보자.
일시무시(一始無始) 하나가 비롯됨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부대중들이 모두다 이러한 존재 속에 들어가려 한다면
생활은 어쩌고,
무(無)란 글자 그대로 자신의 존재가
없어지는 체험인데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아니잖아.
사람이 무가 된다는 것은 죽었다고 해서
그체험을 올바로 다 했다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무라는 체험을 확실하게 했느냐 하는 것이다.

2006년 12월 26일 16시 39분

 한림도

78."사삼쌍공 근래로다 일구육팔 당치헨네(四三雙空 近來로다 一九六八 當致헨네)"란?

 

78."사삼쌍공 근래로다 일구육팔 당치헨네(四三雙空 近來로다 一九六八 當致헨네)"란?

이 말은 도(道)의 시작과 연관성이 있기때문에,

삼풍 중권 186 187쪽의 글을 인용한 것이다.
"사삼쌍공"이란 말은 년대로 풀면,
4320년이란 기간을 의미한다.
4320년은 자그마치 72갑자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그런데 뒤따라 나오는 숫자가
1968이다. 물론 어떠한 년도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서기1968년이라면 단기 4301년이다.
그렇다면 4300년으로 환산할때,
72갑자에 해당이 되지않는다.
어느 종교단체에서 년도를 자신들에게
맞추려고 하지만 그게 잘 맞지 않아서 어쩔까이.
72 곱하기 60은 4320이다. 그래서 이년도는
단군님의 개천개국 무진 원년에서
딱 72갑자 만인 단기 4321년 서기 1988년
세계 모든 나라가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을 한 때이다.
이렇게 훌륭한 날인데 어느 한 종교에
년도를 맞춘다는 것은 좀 뭣하네.
봉황미륵이 처음으로 출현 할 때인가?
이때 누가 미륵이라고 했다나 아니잖아.
그러니 몰랐지 몰랐지.
도가 나와서 참을 전하러 온 것인데
종교는 해서 뭣하남....
종교라! 좋은 말이지.
글자대로 하남, 한다면 괜찮게.
서기 1988년, 단기 4321년이 맞다고,
증산 강일순님이 뭐라고 했게?
개벽경에서 "기두무진"이라고 했잖아.
기두무진(起頭戊辰)이라고, 년 월 일까지 알려 주었는데
억지로 날자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맞춘다고 그게 되남.
"성인 자연지도"라고 하였다.
그냥 물 흐르듯이 가는 것인데 억지로 안되지.
거짓이 참을 증오 한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할때이다.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그것은
"참(眞)"을 회복해야 한다.
거짓이 너무나 난무하여 걷잡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잖아.
보고서도 모른다니, 그러고도 계속해서 거짓으로 해서 뭘 할까?
돈이면 다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이제는 정신들을 차려야 할 때이다.
왜냐하면, 신천지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2006년 12월 26일 16시 39분

 한림도

77. 도(道)를 전해야 도(道)를 알지




77. 도(道)를 전해야 도(道)를 알지.


이 세상에서 도(道)를 전(傳)한다는 집(館)
"전도관(傳道館)"이 경기도 부천 신앙촌에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명칭이 바뀌었는지 없어졌다.
그런데 "전도관"이란 글자가 삼풍 중권 38, 39 쪽에 있다.
물론 그 근원의 글자는 450여년전의 격암유록이다.
그렇다. 오랜옛날부터 오늘날에 있을 일을 먼저 알고서
준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전도관(傳道館)이란 글자 그데로
도를 전하는 집이다.
그런데 "전도관"에서 분명하게 도를 전했다면
5만년을 내려간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신앙촌의 그 전도관이 도를 전하는 전도관이 아니었나 보다.
도를 전하는 시기가 분명히 있는데
그 시기를 앞당겨서도 안되고
그 시기를 늦추어서도 안될것이다.
도(道)라는 것은 하고 싶다고 되고
하기 실다고 그냥 하다가 버리는
그러한 것은 분명 아닌가 보다.
종교를 한는 사람들이 즉흥적으로
한때 인용하다가 그러한 도(道) 또한
세월따라 가버렸다.
세상이 하도 거짓말이 난무하니까
도(道)인들 온전 할라고,
그래서 도란 것은
참을 찾아가는 길 이라고 한 것이다.
도(道)를 전(傳)해야지 도(道)를 알 수 있다.
도(道)를 전하지 않고는 절대로 도를 알 수 없다.
삼풍은 도를 전한 세상에서 유일한 서적이다.
본 불로그의 이미지 그림을 유의하여 보면,
도(道)를 전수 받는데,
조금씩 조금씩 도움이 되리라고.........본다.

2006년 12월 25일 17시 28분

 한림도

76 태초유도 도여 상제동좌(太初有道 道如 上帝同坐)?



76 태초유도 도여 상제동좌(太初有道 道如 上帝同坐)?


이 말은 중국 성경 요한복음 1장 1절에
있는 말인가 그러하다.

"태초에 도(道)가 있었으니,
상제 하느님과 같이 있었다." 이다.

이 세상에 없어졌던 도(道)가 다시 나왔다면,
이 도로서 살아가는 먼 훗날의 인류는
아마 오늘날을 태초라고 할 수 도있을 것이다.
태초에 도가 있었다고 치자.
그런데 하느님과 같이 있었다고 하니
이해가 그렇다.
그나저나 중국에서 상제(上帝)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느님이라고
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가?
상제(上帝)를 파자하면,
"점한 임검"이 된다.
그래 그렇다면,
"점한 임검"과 도(道)와는 불가분의 관계라면,
임검이 글세 점을 찍는다나 어쨌다나.
그것이 도와 관계가 있다나.
그래서 도(道)를 파자하여 이르기를,
정목쌍각 삼복인야(丁目雙角 三卜人也)라고
삼풍 중권 도하지 편에서 말했구나!
그래 점 복(卜)자가 들어 있으니까
태초의 하느님이 점 찍는것이 도(道)여.
도가 지혼자 있어봤자지
왜냐하면 점을 찍어야지 도가 되니까.
그래서 점찍는 하느님이 필요했구나.
그렇구나.
사부대중 여러분들, 이제 이해가 좀 되시나요?

2006년 12월 25일 16시 46분

 한림도

75. 도(道)를 아시나요? 도(道)를 모르시나요?


75. 도(道)를 아시나요? 도(道)를 모르시나요?


복잡한 인도 노상에서 젊은 청춘난녀 한쌍이
"도(道)를 아시나요?"라고 묻는다.
그렇게 묻는 청춘남녀 한쌍이 진정으로
도(道)를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말로서 도(道)가 되었다면,
지금까지 수 많은 성현들이 한 말들로서
도가 무엇인지 알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도(道)가 무엇인지 오리무중이다.
그것이다. 바로 도는 도이다.
그러나 도가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도 모르는도 누구는 알겠는가?
이거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해서는 어찌되겠는가?
말은 도 닦는다고 그럴싸하게 말하지만,
닦는 그 도(道) 어떤건지
옛 성인들도 언급을 꺼렸건만
항차 노상에서 행인들의 걸음을 붙잡고,
도를 아시나요, 모른다면 어쩔건데,
진정으로 도를 가르쳐 준다나요?
그렇게 하여 도(道)가 무엇인지 알고서
도를 닦아 성도 하였던가요?
종교가 가는 걸음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자신도 모르는 것을 어떻게 남에게 가르친다고,
참(眞)은 분명 거짓과 구분이 되어 나타난다.
그래서 도(道)란 한마디로
참(眞)을 찾아가는 길이 도(道)이다.
그 종교가 진정으로 참을 가르쳤다면,
진정한 도를 전수하여 닦게 하고난 뒤에
거짓이 아닌 참으로 살아 가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2006년 12월 25일 15시 46분

 한림도

74. 환국(桓國)과 조선(朝鮮)은 무엇이 다른가?

 

74. 환국(桓國)과 조선(朝鮮)은 무엇이 다른가?


환인(桓因)의 나라는 환국(桓國)이요,
환웅(桓雄)의 나라는 배달국이요,
단군(檀君)의 나라는 조선(朝鮮)이다.
오늘날 한반도에 내려오는 나라의 명칭은
남측이 한국이요,
북측이 조선이다.
환인의 나라 환국은 남측의 한국이 되었고,
단군의 나라 조선은 북측의 조선이 되었나,
환국(桓國)과 한국(韓國)은 분명 다른 글자이다.
환(桓)과 한(韓)의 비슷한 점은
일(日)자가 똑같이 들어있다.
환(桓)자가 천지 사이의 태양을 나무가 가렸다면,
한(韓)자는 천지의 풀 사이에 태양이 떳구나.
다른점이 있다면,
한(韓)은 한술더떠서 "다룬가죽 위(韋)"자를 더하였다.
가죽을 다루는 것은 얇게 하여 쓰기 좋도록 함일것이다.
얇게 다룬 가죽에 상하로 나있는 풀 사이에 태양이 떠 있다면,
그곳은 어디일까?
한(韓)이 이렇게 좋은 뜻이 있기에
이땅에서 봉황미륵이 출현하는 것일까?
조선(朝鮮)은 단군시대, 이성계의 조선시대,
한반도 부측의 북조선의 국명으로 쓰고 있다.
근간에 와서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
왜 그랬을까?
조선에서, 조(朝)자를 보면
상하로 덮힌 풀 가운데 일월(日月)이 있어서
물고기(魚)의 모양같이 양(羊)처럼 희게 빛나니
선명하게 보인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선명하게 빛날선(鮮)이라 하여
조선(朝鮮)이라!
속 말에, 세상천지에 "조선 없이 되는 일이있나 봐라"
고들 흔히 말들은 하지만
정작 그뜻이 무엇인지 알고서 말하는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조선(朝鮮)이다.
진정한 조선은
지상낙원 마고성의 복본을 의미한다.
우리네 한반도의 북 조선이
이러한뜻으로 하루빨리 거듭 났으면.........

2006년 12월 25일 14시 32분 성탄절을 축하하면서.

한림도

73.대삼합육의 6자회담, "두 별을 열면" 지구촌 평화.


73.대삼합육의  6자회담, "두 별을 열면" 지구촌 평화.


대삼합 육의 6자회담이 성공되면
"생 7 8 9"가 된다.
9궁도수에서 분명 7 8 9가 된다.
생(生)은 태어난다. 살아난다. 등의 뜻이있다.
왜 태어나고 살아날까?
그 이유는
"두 별을 열다."
이기 때문이다.
날 생(生)자를 파자로 해설하면,
두 별을 열다는 뜻이 된다.
일월의 두 별을 여는 것은
마고성 복본에 해당되는 것이다 라고 했다,
마고성이란 인류가 잃어버린 지상낙원이기에
다시 복본을 하고자 하는 염원의 성취가
굴레가 되어 자손 대대로 내려온 것이
미륵이며,
오직 우리민족에게 지워진 굴레임으로
미륵 중에서도 "봉황미륵"이라 하였나?
오봉으로 전수한 일월합기덕,
전세계의 지구촌 인류가족들이 모두 같이 동참하여
자해합동하고,
온 세계 인류가 영원선경의 극낙을 염원하니,

생 7에 해당하는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생 8에 해당하는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생 9에 해당하는

2026 2027 2028
2029 2030 2031
2032 2033 2034

로서 모두 27년에 해당된다.

물론 "적황지마 용사지인"이란 말로 보면
봉황미륵의 임기년도는 2026년까지 이다.
그러나 삼풍 중,하권의 부록편의 6도3약가운데서
6도의 년도수를 자세히 궁구하면
2034 갑인년까지 연장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그것은 9궁도수로 본 임기년도이다.
예언이란 년도가 변할수도 있을 것이다.

2006년 12월 24일 16시 31분

 한림도

72. 천부경(天符經)의 대삼합 육(六)과,
6자 회담
우리민족의 경전 천부경(天符經)에는
" 대삼합(大三合) 육(六)"이라는 말이 있다.
대삼합 육이 되면
생칠팔구(生七八九)라고 하였다.
숫자의 나열 법은 우선 9궁으로
풀어나가야 접근이 쉽다.
왜냐하면 숫자는 9수가 만수이고 1이
언재나 변화의 근원이 되기에
예를 들면
1 2 3
4 5 6
7 8 9
에서, 1, 2, 3까지 이 세가지 숫자가
숫자의 가장 기본적인 숫자이다.
3에서 4로 넘어갈 때는 반드시 1이라는
변화가 작용하여서 4가 된다.
또한
4, 5, 6 이 영원한 1 2 3 이라는 것은,
4 5 6 에 3 이라는 숫자가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7 8 9 도 영원한 1 2 3 이라는 것은,
3 이 두번씩 도합 6 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천부수리의 근본이다.
천부수리는 봉황미륵이 올것을 기다리며
이러한 원리를 경전으로 남긴 것이다.
천부수의 대3합 6은,
9 궁도수에서 6 에 해당한다.
그 년도는
63장의 그림 1 에서 보면,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로 되어있다.
지금 이순간은 2006년 12월 24일이다.
불과 몇일 있지않으면 2007년을 맞이한다.
천부수리의 대삼합 육은
지상평화를 유도해 내고자 6 자회담을 마련 했던가 보다.
2007년에는 반드시 6자 회담이 성취되어
영원한 지구촌의 평화와 극낙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2006년 12월 24일 15시 26분

 한림도

71. 옛날의 나라와 지금의 나라가 다른 점은?


71. 옛날의 나라와 지금의 나라가 다른 점은?


옛날의 나라는
나라국자의 본자를 살펴보면 된다.
구슬옥(玉)자를 감싸두를 구(口)자로
감싸둘러져 있다.
그래서 옛날의 나라라는 뜻은,
구슬을 감싼다는 뜻이다.
그러나 지금의 나라는
천지를 창(戈)으로 둘어싸고
또다시 한번더 둘러싼 것을
오늘날의 나라(國)라고 한다.
그러나 나라국자의 본(本)자는
구슬 옥(玉)자를 감싸두른
"국"자이다.
인류세계가 원래는 창을 전쟁에
사용하는 무기로 쓰지않았다.
그러나 오랜세월이 흘러오는 동안
그 근본 나라의 모습이 변천되어
창(戈)이 없으면 나라를
보호하기 어려워졌다.
오늘날에 와서는 더욱더 흉폭해져서
대량살상 무기의 총 대포 핵폭탄등으로
나라 보호 차원의 실상이 많이 변하였다.
마고성 지상낙원의 복본을 위하여
황궁, 유인, 환인씨에 이르기 까지
300년에 걸친 끈질긴 복본의 세월이
이어지고 또 이어졌었다.
그래서 이당시의 국명에는
감싸두를 구(口)자 안에는
분명히 구슬 옥(玉)자가 들어 있는
나라 "환국"이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라와 그당시의 나라는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까지 구획하여,
창보다 더 무서운 미사일을 장착하여
방어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나라이다.
하느님의 나라 환국은 분명 그런 나라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마고성 지상낙원 복본을 위한
나라였기 때문에 남의 나라를
지금과 같이 무력으로 침탈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서양 종교에서 천당을 예찬하고
동양 종교에서 극낙과 선경을 예찬한다.
이것은 분명 그엤날 태고 인류가 잃어버린
이것은 분명 그엤날 태고 인류가 잃어버린
지상낙원 마고성의 복본을 의미한 것이다.
그러나 세월따라 흘러오면서
근본이 너무도 많이 변천되어 전혀 알 수 없게 되었다.
북한에서 단군릉 참배등도 역시
그 옛날 단군님께서 지상낙원 마고성의 복본을
다시 세우고자 함이 깃들여져 있어서
단군능을 복원하게된 것일 게다.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북한 핵 실험은 전혀 맞지않는 것이다.
그래서 말인데,
오늘날 전쟁의 나라를 지상낙원 마고성을 복원할
원래의 나라로 다시 복본할 것을 전 세계 인류국가에
두 손모아 요청하는 것이 봉황미륵의 사명이라면 어떨까?

2006년 12월 23일 17시 43분

 한림도

70. 하느님의 나라 환국(桓國)을 아시나요.


 

70. 하느님의 나라 환국(桓國)을 아시나요.


약 9천년 전 지구촌에는
하느님의 나라 "환국"이 있었다오.
환국은 환인씨가 세운 나라요,
환국은 3한을
3한은 오늘날의 한국을,
그래서 한국은 하느님이 보우하는
하느님의 나라 한국이라오,
대한민국은 대~한국이요,
대~한국은
하느님의 나라,
환국桓國)이오.
대한민국은 하느님이 보우하는
하느님 백성들의 나라라오.
하느님의 나라 환국은
저 ~ 하늘나라에 있는 환국이 아니라.
사람의 하늘에 있는 하늘나라오,
지상낙원 마고성은 하늘나라
선경 극낙을 그대로 지상에 옮겨 놓은 것이라네,
그 하늘나라 마고성을 회복코자
7대 7천년을 걸려 회복하려 했으나
그게 오늘날 우리네 후손들에게 까지
복원해야 할 몫으로 남아 돌아오게된 것일까?
그래서 그 태고의 굴레를 오늘에사 벗어놓고자 하여
출현한 것을 미륵이라 하며,
환의 후손이기에 분명 "봉황미륵" 이라 하는가?
봉황씨의 족장 태호복희씨가 있었기에
그 또한 증명이 될것인가?
하느님의 나라 환국은 오늘날에 와서는
대한민국의 한국이 되었나?
한국아 한국아 부디 너가 대한민국이라면,
하느님의 나라 환국을 잊어서는 안된다.
태호복희씨로 내려오는 봉황미륵은
하느님의 나라 환국을 목이메어 불러볼까?

2006년 12월 22일 동지 20시 19분

 한림도

69. 부처가 되려면 반드시 도(道)를 전수 받아야 한다.


69. 부처가 되려면 반드시 도(道)를 전수 받아야 한다.


태고 이래로 수 많은 부처님들이 있었다.
그러한 모든 부처님들은 도(道)를
 전수 받아서 부처의 길을 갔을 것이다.
도를 전수 받을 당시에 진도(眞道)의
 도맥이 확연 할 경우에는
 그대로 전수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가다 보면, 아무리 참도라 해도
 낡고 변하여 근본이 없어지게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새로운 도의 원형이 출현하지 않고는
 참도의 전수가 불가능 해진다.
오늘날도 역시 이와 같은 실정이다.

참도가 세상에 출현하게 되면,
도의 진면목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세상에서 없어졌던 도(道)가 새로 나타난다는 것은
 도(道)의 진면목이 드러나지 않고는
 도로서 출현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이세상에서 도의 진면목이 사라져 없어졌는데
 어디에 가서 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는 것인가?
이 세계는 3계가 공존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세계가 있느냐 하면,
빛으로 만 되어있는 세계가 있고
 또한 어둠으로만 되어있는 세계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세계에서
 도(道)에 대한 문제가 발생되면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에 들어가서
 그 원형을 찾아가지고 와야 한다.
우리 인류가 살고있는 이승 세계는
 선경세계와 저승 명부세계와의
 영속적인 순환작용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승 세계에서 도(道)가 분명 없어져 버렸다면,
선경 세계와 저승 명부세계로 부터
 다시 도를 전수받아 와야한다.
미륵불이 새로이 출현해야 하는 시기는
 이 세상에 도의 진면목이 살아졌기 때문에
 도의 원형을 다시 지상에 복원시키고자
 선경과 명부에서 이승으로 도의 원형을
 전수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에 와서 미륵부처로 출현하자면
 선경세계와 저승 명부세계로 부터
 도(道)를 전수 받아와야
 미륵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증산 강일순 선생이 쓴 현무겅에서 이르기를
"판 밖에서 대인이 나온다고 했던가?"
여기서 판 밖이란 말은,
 이승의 판도가 아닌 선경과 명부의 판이 아닐까?

2006년 12월 21일 14시 16분

한림도

68. 부처가 되려면, 새가 활을 잡아야 한다.

사부대중 여러분네들
세상에 세상에
활로 새를 잡는다는
말은 들어 봤어도
새가 활을 잡는다는 말은
금시 초문이지요?
그렇다 새로 활을 잡아야
부처가 되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사람이 활을 잡고
화살을 먹인 다음에
정 조준하여
활시위를 당기면,
새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 원리이다.
그래서 일만년 만에 한번 밖에 오지 않는
봉황미륵이 출현 했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
분명하게 봉황미륵은
새로서 활을 잡는다.
봉황미륵의 봉황새가
활을 잡게 되면,
이미부처의 길에 들어 섰다.
이것이 부처되는 노정의
이것이 부처되는 노정의
첫 관문이다.
이것을 일명 전도(傳道)라고도 한다.
서양 종교인들이 성경을 갖고 와서
문을 두드려 열은 후에 하는 말이
"전도" 하러 왔다고 한다.
그런 후에 뭐 몇장몇절이 어떻고 한다.
그런 것을 전도라고 한다.
자신들도 모르는 도(道)를
어떻게 전(傳)한 다니?
세상에 새가 활을 잡는다는
소리를 다 들어보지를 않나,
그렇게 하는 것이 부처가 되는
수순을 밟는 전도(傳道)라니,
도무지가 점점 오리 오리무중이구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많이 깊이 들어왔다.

2006년 12월 20일 17시 30분

 한림도

67. 절에 가면 "불사"를 하라고 한다.



67. 절에 가면 "불사"를 하라고 한다.


"불사(佛사)란, 불가에서 핼하는 모든 일"
"불사(佛寺)란, 절"
절이란,
불상을 모시고 수도하는 중들이 사는 집,
"불사(佛師)란, 불상을 만드는 사람"
이라고 한다.
불사란 아마도 불가에서 행하는
모든일일 것이다.
그래 불사가 아니란 말은 아니다.
그러나
부처란 불상에 있지않고
시주하는 보살 자신에게
부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그 부처의 불성을 깨우칠
일을 해야 한다.
불성(佛性)이라고 하니
엄청나게 어려운 것으로 아는데
사실은 별것이 아니다.
불성(佛性)이란,
중생이 부처로 될 성질.
부처의 법성. 진리를 깨달은 본성.
이라고 한다.
말을 이렇게 나열하면
점점 더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사전에서
통상적으로 쓰는 말을 무시 할 수는 없고
그래.
부처란 자리에 들어가면,
그곳이 바로 부처의 마음이
나오는 자리이고,
진리가 출현하는 자리이다.
그래서 절에 가면
불사를 하라고 하는 가봐.
그러나 실지와 다르지 않아.
라고 의아해 할 것이다.
석가모니 불이 출현한지 몇천년이
되었잖아,그렇다면
원래의 원형도 많이 변했다고 봐야지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러나 부처의 일 불사는
사부대중들이 부처의 자리를
찾아가는 길이 불사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006년 12월 20일 17시 4분

한림도

66. 부처가 되려면 부처의 일을 해야한다.


66. 부처가 되려면 부처의 일을 해야한다.


부처가 부처의 일을 하지 않으면
그건 부처가 아니야.
부처란 반드시 부처의 일을 해야한다.
그래서 비로소 부처가 되는 것이다.
그동안 몇십회의 법회를 거치는 동안
사부대중 여러분들이 이제 부처에 대해서
아 ~ 이런 것을 두고 부처라고 하는 구나
할 정도의 부처에대한 인식은 생겼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미약한 분들도 분명 있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
부처가 이런 것이구나,
이 정도의 단계 까지도
모르고 있었던 것에 비한다면,
아마 괭장한 수준에 올랐다고나,
하지만 이제 부터는
부처가 부처의 일을 해야지 부처이지
라고 하는 단계로
점차 깊히 들어가야 한다.
부처에 대한 많은 견해들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본 지면에서는,
용화회상 법회 만으로
진행됨을 양해 해야 할 것이다.
부처가 무엇인지 인지가 되는 순간
부처로서의 행위가 나와야 한다.
부처의 행위는 부처의 일이다.
부처는 부처가 되는 길을
계속해서 닦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힘을 사용해서
사람의 신체 가운데서 가장 작은 힘을 사용해서
가장 다루기 힘든 인간의 마음을 조절하는
단계의 수련으로 들어가야 한다.
자신의 육체를 이용하여,
정신,영혼,마음까지 조절해야 하는
끈질긴 수련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 수련 방볍은 너무나 간단하다.
그래서 이것이 수련이 될까 할 정도로
의아심이 가는 수련이다.
이 단계에 접어들기만 한다면,
그 내부에 들어있는 오묘한 원리는
이루 말로 설명을 다하지 못한다.
이것이 부처의 할 일이다.

2006년 12월 20일 11시 20분

 한림도

65. 하느님과 만남은 십승(十勝)의 기간이 가장 좋다.(10)



65. 하느님과 만남은 십승(十勝)의 기간이 가장 좋다.(10)


쌀 미(米)자 바탕에 4점을 버리고
남은 것이 열 십(十)자 이다.
두 팔 팔힘으로 달을 열어야
십(十)으로 이길 십승(十勝)이지.
고대광실의 높은 복마전 전각을 짖는다고
십승은 아니라는 말일까?
하느님과의 만남이 있는
십승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때가 언제일까?
서양종교에서 말들하는 하느님은
서양에서 오셨다나 어쨌다나,
우리민족 태고이래로
미륵불이 되어서 만나야 할
우리네 환인상제(桓因上帝)
우리네 하느님은 언제나 만나게 될까?
3진사 가운데 중진사로
2000,2001년 경진신사로 시작한
12년의 기간 중에 언제 쯤일까?
진사오미(경진,신사,임오,계미)
(2000~2003)년에,
먼저 움직이면
굴바위에 손으로 가니
반대를 당한다지 뭔가.
신유술해(갑신,을유,병술,정해)
(2004~2007)년으로,
가운데 움직이면
두 별을 열로 가서
살아난다지,
인묘진사(경인,신묘,임진,계사)
(2010~2013)년으로,
끝에 움직이면
새점이 없어져 가니
죽는다고 했던가?
나라고 다 아는것은 아니니까
사부대중님들 참고로
그렇지만 우리민족이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때?

2006년 12월 19일 18시 7분

 한림도

40. 절 부처, 두 활 두새를 아는 사람은 어디에? (24)_1



40. 절 부처, 두 활 두새를 아는 사람은 어디에? (24)_1


격암유록 해설서
삼풍을 찾아가면,
상권 21쪽에,
"두 활과 두 새를
아는 사람 열 말이라"
분명히 말 하였다.
두 활과 두 새를
벌써부터
말을 하여,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네,
그런데

이재야 말하는 거야,
세상에 나갔지만
그때는 시기적으로
알아보기 힘든 때였나봐,
그러니
이재야 알아보는 거지,
어쨌던,
그사람은 무궁화 피는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금(金)씨로?
정한 이유가,
정해지게 된
뜻을 알려면,
정할 정(精)자에서
우선 찾아야 한다나.

2006년 12월 3일 20시 21분

한림도

64. 미륵의 49년 임기중 36년간의 상,중,하 진사가 있다.(9)



64. 미륵의 49년 임기중 36년간의 상,중,하 진사가 있다.(9)


상(上) 진사 12년은 1988 1989년
무진 기사로 시작하는 12년간
중(中) 진사 12년은 2001 2002년
경진 신사로 시작하는 12년간
하(下) 진사 12년은 2012 2013년
임진 계사로 시작하는 12년간
상,중,하 진사 도합 36년 간이다.
물론 2024 2025년 갑진 을사는
다음해 2026년 병오로 마치는
임기년도에 해당 하므로
3진사 36년에서는 생략 된것같다.
십승(十勝)으로 들어갈 때,
3번의 진사가 바로 상,중,하 진사이다.
3 진사 가운데서 중 진사를 취한다고 하였다.
무슨 이유라도 있을까?
56억 7천만 세에
미륵불 출현을 예견한것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56억 7천만세에 해당하는
1994,5년이후 맞이할 진사라야 하기때문이고,
1994,5년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2000,2001년 경진,신사로
중진사 12년의 기간이기 때문이다.

2006년 12월 19일 17시 18분

 한림도

63. 천부경81자, 바둑판의 전(田)자 81개는 미륵의 임기?(7)

      9궁도는 전전리(田田理)에 있다.
      바둑판 4칸이면 밭 전(田)자가 나온다.
      밭전자 하나에 1년씩 배분하면,

1954  1955  1956     1963  1964  1965    1972  1973  1974
1957  1958  1959     1966  1967  1968    1975  1976  1977
1960  1961  1962     1969  1970  1971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90  1991  1992    1999  2000  2001
1984  1985  1986     1993  1994  1995    2002  2003  2004
1987  1988  1989     1996  1997  1998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7  2018  2019    2026  2027  2028
2011  2012  2013     2020  2021  2022    2029  2030  2031
2014  2015  2016     2023  2024  2025    2032  2033  2034

(상기 년도는 1954년 9세 남아(男兒)로 시작되는
봉황미륵의 임기 년도이다.)

                                   그림 (1).

이렇게 총 81년에 해당 된다.
이 가운데 1978년부터 2026년까지 49년의 임기 년도가
들어있다.
물론 팔쾌도에 의하면, 2034년까지 만수가 된다.

2006년   12월   18일  16시  55분.

한림도

2016년 4월 2일 토요일

62. 미륵의 임기 "젹황지마 용사지인(赤黃之馬 龍蛇之人)"(7)



62. 미륵의 임기 "젹황지마 용사지인(赤黃之馬 龍蛇之人)"(7)


하느님을 찾아올 부처는 바로 미륵이다.
미륵은 하느님의 후손이다.
물론 이하느님과 그하느님과 는
차이점이 분명 있다.
그러나 하느님은 하느님이다.
좀더 진행되면 자연히 스며들게 되어있다.
하느님을 찾아올 미륵불의 임기는
이미 정해저 있었다.
절에서 영가 천도 의식에서
49제가 있듯이
미륵불의 임기도
49년 간이다.
황마(黃馬)인 무오(戊午) 1978년에서
적마(赤馬)인 병오(丙午) 2026년까지
49년간의 임기 가운데서 특히 진사년이 있는 해에
갈 사람이라고 하였다.

9궁도로 살펴 보면,

1945년입태 후 9년이면, 1954년.
 9 18 27궁은, 1954 1963 1972년이며,
36 45 54궁은, 1981 1990 1999년으로
63 72 81궁은, 2008 2017 2026 년이 된다.
1981년 36궁 도시춘을 맞이 하고자,
준비의 기간이 3년이라면,
1978년 무오년이 된다.
우리민족은 거의가 3수로 시작하고
3수로 마무리 하도록 하고 있다.
일예로 "삼세판"이라던지.

2006년 12월 18일 15시 55분

 한림도

61. 36궁 도춘의 36궁은 9궁도수의 천부수로 푼다.(6)


61. 36궁 도춘의 36궁은 9궁도수의 천부수로 푼다.(6)


9궁 도수는
1 2 3
4 5 6
7 8 9
로 되어있다.
9궁도수에 (천) (지) (인)
천부수를 대입하면
1 2 3 (1)
천1 (1), 지1 (2), 인1 (3)
천부의 수리는 영원한 3수로 되어있다.
3합은 1 2 3에 3을 합하여 4 5 6 이된다.
4 5 6 (2) 천2 지2 인2가 되고,
대3합인 6합은 6을 1 2 3에 합하여 7 8 9 로,
7 8 9 (3) 천3 지3 인3 으로 푼다.

9궁도수에 9수를 대입하면,
9 18 27
36 45 54
63 72 81
이 된다.

36궁은 천부의 수리로 천2에 해당하므로,
하늘불을 내려받은 것이 된다.
상기 구궁도는 삼풍 중,하권의 각 418쪽에 있다.

선천법은 천지인이 각 (1)수 일때이며,
후천법은 천지인이 각 (2)수 일때이며,
중천인도법은 천지인이 각 (3)수 일때이다.
천지인이 3수일때 대3합인 6합으로,
지구촌에도 6수를 쓰게 되어있다.

2006년 12월 18일 12시 10분

한림도

60. 36궁(宮) 도춘(都春)이란, 극낙 선경의 봄이 지상에 도읍? (5)



60. 36궁(宮) 도춘(都春)이란, 극낙 선경의 봄이 지상에 도읍? (5)


1945년 8월 15일
일본 식민지로부터 해방이 되자
일본신(神)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한반도에 살아가는
우리 민족들도
우리민족의 신(神) 하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민족의 하느님을 맞이한지
36년이 되는 1981년은
증산 강일순이 불을 묻은
72화둔공사의 기간이 끝나고
불이 올라오는 시기이다.
강증산이 타계한 1909년+72년=1981년이 된다.
한반도가 해방된 1945년+36년=1981년이 된다.
36년은 "삼십육궁 도춘"이다.
태양불이 어름을 녹혀야 봄날이 온다.
이와 같이
선경의 봄이 지상에 도읍 하도록
때를 맞추어,
증산 강일순이 묻은 불의 시효가 끝이 났던것인가?
아무턴 지상에는 지상낙원이 도읍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세상은 왜 이럴까
할지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상에 극낙 낙원이 도읍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선경 극낙세계가
우리가 사는 지상에 내려왔다는 것이다.
그것이 1981년 1월 1일 이라던가?
내가 알기로는 그렇지 아마.

2006년 12월 18일 11시 6분

 한림도

59. 하느님을 찾아올 부처씨는 남자, 여자? (4)



59. 하느님을 찾아올 부처씨는 남자, 여자? (4)


하느님을 찾아올 부처씨는
남아일까 여아일까?
성별의 구분은
36궁(宮) 도춘(都春)으로 푼다.
(삼풍 상권 참조)
선경의 봄(春)이 도읍하는
36세를 의미한다.
여자는 7세에 음이 시작하여 49세에 음이 다한다.
남자는 8세에 양이 시작하여 64세에 양이 다한다.
7세에 시작한 음이 모든 여아에게
다 완성되는 시기는 8세 초가 된다.
8세에 시작한 양이 모든 남아에게
다 완성되는 시기는 9세 초가 된다.
그래서,
여궁은 8의 배수로 나아가고,
남궁은 9의 배수고 나아간다.
하느님을 찾아갈 부처의 씨는 36궁 이므로
남자 궁인 9의 배수로 나아간다.
9의 배수중에도 4 곱하기 9 하여 36이된다.
하느님을 찾아갈 부처의 씨는
분명 남자이다.
9궁 도수 안에서 4궁으로 선경의 봄을
맞이하게 된다.
이해가 좀 어려울 것일까
그러나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사이 이렇게 .............

2006년 12월 17일 20시 10분

 한림도

58. 하느님을 찾아올 부처씨의 출생시기는? (3)



58. 하느님을 찾아올 부처씨의 출생시기는? (3)


하느님을 찾아올
부처씨가 언재 태어날까?
1910년 한일합방되어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로,
1924년 갑자년,
동국회생의 운이 한반도에 오니,
36년 일본의 압제를 청산하고
1945년 8월15일
한반도의 우리 민족은 해방이 된다.
1910년 나라를 빼앗긴 이래
환인 상제님의 백성들은
하느님이 아닌
일본신의 강제 하에 있어야 했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해방으로
우리의 하느님을 다시 되찾았다.
바로 이때 하느님은 당신을 찾아올
부처의 씨를 심었다.
배란이 된지 열달 후
1946년 병술년에 출생한 아기가
장차 하느님을 만날
부처가 될줄.............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몰랐을까?
증산 강일순이 1909년에 타계하고
36년만에 맞는 봄일까?
또다시 맞을
36년만에 맞을 봄을 대비하여,
불을 묻는 72 화둔(火遁)공사를 하였나.

2006년 12월 17일 19시17분

 한림도

57. 하느님은 자신을 찾아올 부처씨를 3대 적덕지가(積德之家)에? (2)



57. 하느님은 자신을 찾아올 부처씨를 3대 적덕지가(積德之家)에? (2)


하는님은 환(桓)의 후손에서
부처씨를 구하고자
찾아보니
무궁화 꽃이 피는 대한민국,
3대 적덕을 하지 않으면 안된데,
왜냐고?
덕을 쌓지 않고는 길(道)이 없으니까.
아무리 하느님이라 해도 길(道)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은,
서쪽으로 건너가서
" 태초유도(太初有道) 상제동좌(上帝同坐)"
라고 하였다. 이 말은,
"태초에 길(道)이 있었으며,
하느님과 같이 하였다." 이다.
하느님은 길이 없으면 하느님이 아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
예비된 부처씨를
3대로 덕을 쌓은 가문에 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바의 3대 적덕지가는,
누구도 보기를 꺼려하여
격리된 생활을 해야 했던
문둥명(나병)
환자들과 같이 숙식을 같이 하면서,
수 많은 나병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한다.
문둥병(나명) 환자 치료만을
3대동안 내려 오면서 치료하였다면,
3대 적덕지가로 볼 수 있을까?
하느님은 자신을 찾아올 부처씨를
분명 3대 적덕지가의 가문에 심었을 것이다.

2006년 12월 17일 16시 36분

 한림도

56. 하느님을 찾아가는 길(道) (1)


56. 하느님을 찾아가는 길(道) (1)


하느님을 찾아가려면
반드시 찾아가는 길(道)이 별도로 있다?
오랜 예날에는 찾아가는 길(道)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그 길(道)이 변하고 퇴색되어서
찾아갈 수 없어졋다.
선(仙), 불(佛),유(儒) 3문에서
각기 찾아가는 길(道)을 주장하였었다.
오늘날은 서양종교에서 나서서
자신들이 하느님의 길을 안내 한다고 한다.
그러나 가는 길이 희미하여 보이질 않는다.
극낙에 계시는 부처님
천당에 계시는 하느님
찾아갈 길은 사후에나 간다고 하네!
이래 가지고 서야 아니될 말이지.
옛날에 온 성인 석가모니나,야소의 법이
변치않고 오늘날까지 그대로 있었다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
아무턴 우리들은 하느님을 만나야 한다.
하느님을 찾아서 길(道)을 떠나자.

2006년 12월 17일 14시 16분

 한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