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사삼쌍공 근래로다 일구육팔 당치헨네(四三雙空 近來로다 一九六八 當致헨네)"란?
이 말은 도(道)의 시작과 연관성이 있기때문에,삼풍 중권 186 187쪽의 글을 인용한 것이다.
"사삼쌍공"이란 말은 년대로 풀면,
4320년이란 기간을 의미한다.
4320년은 자그마치 72갑자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그런데 뒤따라 나오는 숫자가
1968이다. 물론 어떠한 년도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서기1968년이라면 단기 4301년이다.
그렇다면 4300년으로 환산할때,
72갑자에 해당이 되지않는다.
어느 종교단체에서 년도를 자신들에게
맞추려고 하지만 그게 잘 맞지 않아서 어쩔까이.
72 곱하기 60은 4320이다. 그래서 이년도는
단군님의 개천개국 무진 원년에서
딱 72갑자 만인 단기 4321년 서기 1988년
세계 모든 나라가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을 한 때이다.
이렇게 훌륭한 날인데 어느 한 종교에
년도를 맞춘다는 것은 좀 뭣하네.
봉황미륵이 처음으로 출현 할 때인가?
이때 누가 미륵이라고 했다나 아니잖아.
그러니 몰랐지 몰랐지.
도가 나와서 참을 전하러 온 것인데
종교는 해서 뭣하남....
종교라! 좋은 말이지.
글자대로 하남, 한다면 괜찮게.
서기 1988년, 단기 4321년이 맞다고,
증산 강일순님이 뭐라고 했게?
개벽경에서 "기두무진"이라고 했잖아.
기두무진(起頭戊辰)이라고, 년 월 일까지 알려 주었는데
억지로 날자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맞춘다고 그게 되남.
"성인 자연지도"라고 하였다.
그냥 물 흐르듯이 가는 것인데 억지로 안되지.
거짓이 참을 증오 한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할때이다.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그것은
"참(眞)"을 회복해야 한다.
거짓이 너무나 난무하여 걷잡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잖아.
보고서도 모른다니, 그러고도 계속해서 거짓으로 해서 뭘 할까?
돈이면 다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이제는 정신들을 차려야 할 때이다.
왜냐하면, 신천지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2006년 12월 26일 16시 39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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