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일 일요일

78."사삼쌍공 근래로다 일구육팔 당치헨네(四三雙空 近來로다 一九六八 當致헨네)"란?

 

78."사삼쌍공 근래로다 일구육팔 당치헨네(四三雙空 近來로다 一九六八 當致헨네)"란?

이 말은 도(道)의 시작과 연관성이 있기때문에,

삼풍 중권 186 187쪽의 글을 인용한 것이다.
"사삼쌍공"이란 말은 년대로 풀면,
4320년이란 기간을 의미한다.
4320년은 자그마치 72갑자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그런데 뒤따라 나오는 숫자가
1968이다. 물론 어떠한 년도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서기1968년이라면 단기 4301년이다.
그렇다면 4300년으로 환산할때,
72갑자에 해당이 되지않는다.
어느 종교단체에서 년도를 자신들에게
맞추려고 하지만 그게 잘 맞지 않아서 어쩔까이.
72 곱하기 60은 4320이다. 그래서 이년도는
단군님의 개천개국 무진 원년에서
딱 72갑자 만인 단기 4321년 서기 1988년
세계 모든 나라가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을 한 때이다.
이렇게 훌륭한 날인데 어느 한 종교에
년도를 맞춘다는 것은 좀 뭣하네.
봉황미륵이 처음으로 출현 할 때인가?
이때 누가 미륵이라고 했다나 아니잖아.
그러니 몰랐지 몰랐지.
도가 나와서 참을 전하러 온 것인데
종교는 해서 뭣하남....
종교라! 좋은 말이지.
글자대로 하남, 한다면 괜찮게.
서기 1988년, 단기 4321년이 맞다고,
증산 강일순님이 뭐라고 했게?
개벽경에서 "기두무진"이라고 했잖아.
기두무진(起頭戊辰)이라고, 년 월 일까지 알려 주었는데
억지로 날자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맞춘다고 그게 되남.
"성인 자연지도"라고 하였다.
그냥 물 흐르듯이 가는 것인데 억지로 안되지.
거짓이 참을 증오 한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할때이다.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그것은
"참(眞)"을 회복해야 한다.
거짓이 너무나 난무하여 걷잡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잖아.
보고서도 모른다니, 그러고도 계속해서 거짓으로 해서 뭘 할까?
돈이면 다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이제는 정신들을 차려야 할 때이다.
왜냐하면, 신천지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2006년 12월 26일 16시 39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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