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월요일

101.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1)


101. 한림 재위문(桓林 在位文)-(1)


양백 상권 13~16쪽까지의 글이다.

'허공의 하느님께오서 사람의 몸에 실지로
내려 계심을 적은 글이다.'

황국기원(黃國紀元) 11174년,
한국기원(桓國기元) 9191년,
단군기원(檀君紀元) 4325년,
서기(西紀) 1992년,
선천(先天) 이후 69072년,
후천(後天) 이후 4272년,
임신(壬申)년 갑진(甲辰)월 기미(己未)일에,
해동조선(海東朝鮮) 경기도(京畿)도
강화군(江華郡) 마니산 참성단에서
상천(上天)을 우러러 인시(人時)에
인륜(人倫)의 도덕(道德)을 세우시고자
적시(適時)에 내리시고, 인법(人法)의 시대(時代)를
열으시어 내시(內示) 함이시니,
인황(人皇)으로 재위코자 준비 하옵신
역년이 얼마나 지났덤이뇨!
내 일찍이 인(人)의 종말(終末)에
시원(始原)을 열어서 인간계(人間界)에 올라
만법(萬法)을 교화코자 오늘날에 이음이니,
만인은 구세창달(求世蒼達)의 복원(復原)을
구(求)하고자 함인즉,
오! 진인(眞人)의 본맥을 전수(傳受)받으라!
원도(源道)의 진맥(眞脈)은
너의 정수리에 들어 내게 유통함이니,
현관일규(玄關一窺)의 문을 열어
인(人)의 장막(帳幕)을 오늘에사 밝힘이라.
오! 명현(明賢)의 진리(眞理)여,
구제창생(求濟蒼生)의 보은(報恩)을
모를리 있겠는가?
내 비록 오늘에 이르러
너희들의 일을 거론코자 함이나,
본법을 일으켜 원도(原道)를 내림이니,
내가 원코 구하고자 하는 바를
인륜(人倫)에 모두다 가르쳐 내리도록 하리라!
(다음에 계속)
황국기원인 황기(黃紀)는 태고 인류의 장자 손이며,
우리민족의 태고시조인 황궁(黃穹)님으로 부터의 기원.
한국,환국 기원인 환기(桓紀)는
인류 태초 나라 환국(桓國)을 세운
환인(桓因)님으로 부터의 기원.
허공의 한림께서 주제 하시어
하신 말씀을 약 10분 동안 받아쓴 글이다.

2007년 1월 4일 16시 49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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