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계명무시 미구개동(鷄鳴無時 未久開東)이란,
"닭울음이 때가 없으니 머지않아서 동쪽에서 열려지리라."
법회85장에서 닭울음이 시도 때도 없다는 말을 했었다.
이와같이 이미 450여년 전에 오늘날 닭을 인공 사육하여
닭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울것을 예언 하였었다.
이렇게 될때에 는
그래 그때가 어떻게 되었는데,
닭울음이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그러한 인공사육으로 인한 "조류인플렌자" 전염병까지 발생하여
수십만 수백만 마리의 닭들을 생매장해야 하는 엄천난 일들이
지구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난리 법석이 되었을 당시인 바로 지금 이 시점에,
동쪽 즉 동국인 남조선 대한민국에서
도(道)가 열리게 될것을 말한것이다.
왜 우리들의 조상님들은 이러한 뜻이 담긴
도(道)를 전하지 못하여 그렇게도 안달하여
이러한 글를 후세의 우리 후손들에게 남긴 것일까?
도(道)를 구하여 닦은 후에 제대로 행하게 되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과 나라와 민족까지 구하여
지구촌 인류를 구하라는 천명의 말이 아닐까?
2006년 12월 30일 14시 47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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