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일 일요일
72. 천부경(天符經)의 대삼합 육(六)과,
6자 회담
우리민족의 경전 천부경(天符經)에는
" 대삼합(大三合) 육(六)"이라는 말이 있다.
대삼합 육이 되면
생칠팔구(生七八九)라고 하였다.
숫자의 나열 법은 우선 9궁으로
풀어나가야 접근이 쉽다.
왜냐하면 숫자는 9수가 만수이고 1이
언재나 변화의 근원이 되기에
예를 들면
1 2 3
4 5 6
7 8 9
에서, 1, 2, 3까지 이 세가지 숫자가
숫자의 가장 기본적인 숫자이다.
3에서 4로 넘어갈 때는 반드시 1이라는
변화가 작용하여서 4가 된다.
또한
4, 5, 6 이 영원한 1 2 3 이라는 것은,
4 5 6 에 3 이라는 숫자가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7 8 9 도 영원한 1 2 3 이라는 것은,
3 이 두번씩 도합 6 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천부수리의 근본이다.
천부수리는 봉황미륵이 올것을 기다리며
이러한 원리를 경전으로 남긴 것이다.
천부수의 대3합 6은,
9 궁도수에서 6 에 해당한다.
그 년도는
63장의 그림 1 에서 보면,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로 되어있다.
지금 이순간은 2006년 12월 24일이다.
불과 몇일 있지않으면 2007년을 맞이한다.
천부수리의 대삼합 육은
지상평화를 유도해 내고자 6 자회담을 마련 했던가 보다.
2007년에는 반드시 6자 회담이 성취되어
영원한 지구촌의 평화와 극낙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2006년 12월 24일 15시 26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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