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부처가 되려면, 새가 활을 잡아야 한다.
사부대중 여러분네들
세상에 세상에
활로 새를 잡는다는
말은 들어 봤어도
새가 활을 잡는다는 말은
금시 초문이지요?
그렇다 새로 활을 잡아야
부처가 되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사람이 활을 잡고
화살을 먹인 다음에
정 조준하여
활시위를 당기면,
새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 원리이다.
그래서 일만년 만에 한번 밖에 오지 않는
봉황미륵이 출현 했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
분명하게 봉황미륵은
새로서 활을 잡는다.
봉황미륵의 봉황새가
활을 잡게 되면,
이미부처의 길에 들어 섰다.
이것이 부처되는 노정의
이것이 부처되는 노정의
첫 관문이다.
이것을 일명 전도(傳道)라고도 한다.
서양 종교인들이 성경을 갖고 와서
문을 두드려 열은 후에 하는 말이
"전도" 하러 왔다고 한다.
그런 후에 뭐 몇장몇절이 어떻고 한다.
그런 것을 전도라고 한다.
자신들도 모르는 도(道)를
어떻게 전(傳)한 다니?
세상에 새가 활을 잡는다는
소리를 다 들어보지를 않나,
그렇게 하는 것이 부처가 되는
수순을 밟는 전도(傳道)라니,
도무지가 점점 오리 오리무중이구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많이 깊이 들어왔다.
2006년 12월 20일 17시 30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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