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일 토요일

56. 하느님을 찾아가는 길(道) (1)


56. 하느님을 찾아가는 길(道) (1)


하느님을 찾아가려면
반드시 찾아가는 길(道)이 별도로 있다?
오랜 예날에는 찾아가는 길(道)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그 길(道)이 변하고 퇴색되어서
찾아갈 수 없어졋다.
선(仙), 불(佛),유(儒) 3문에서
각기 찾아가는 길(道)을 주장하였었다.
오늘날은 서양종교에서 나서서
자신들이 하느님의 길을 안내 한다고 한다.
그러나 가는 길이 희미하여 보이질 않는다.
극낙에 계시는 부처님
천당에 계시는 하느님
찾아갈 길은 사후에나 간다고 하네!
이래 가지고 서야 아니될 말이지.
옛날에 온 성인 석가모니나,야소의 법이
변치않고 오늘날까지 그대로 있었다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
아무턴 우리들은 하느님을 만나야 한다.
하느님을 찾아서 길(道)을 떠나자.

2006년 12월 17일 14시 16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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