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일 토요일

57. 하느님은 자신을 찾아올 부처씨를 3대 적덕지가(積德之家)에? (2)



57. 하느님은 자신을 찾아올 부처씨를 3대 적덕지가(積德之家)에? (2)


하는님은 환(桓)의 후손에서
부처씨를 구하고자
찾아보니
무궁화 꽃이 피는 대한민국,
3대 적덕을 하지 않으면 안된데,
왜냐고?
덕을 쌓지 않고는 길(道)이 없으니까.
아무리 하느님이라 해도 길(道)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은,
서쪽으로 건너가서
" 태초유도(太初有道) 상제동좌(上帝同坐)"
라고 하였다. 이 말은,
"태초에 길(道)이 있었으며,
하느님과 같이 하였다." 이다.
하느님은 길이 없으면 하느님이 아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
예비된 부처씨를
3대로 덕을 쌓은 가문에 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바의 3대 적덕지가는,
누구도 보기를 꺼려하여
격리된 생활을 해야 했던
문둥명(나병)
환자들과 같이 숙식을 같이 하면서,
수 많은 나병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한다.
문둥병(나명) 환자 치료만을
3대동안 내려 오면서 치료하였다면,
3대 적덕지가로 볼 수 있을까?
하느님은 자신을 찾아올 부처씨를
분명 3대 적덕지가의 가문에 심었을 것이다.

2006년 12월 17일 16시 36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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