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삼조지성 들려온다. 잠깨여서 역사하세,
삼조지성(三鳥之聲)이란 말은
연결된 뒷 문장을 자세히 보면
계유년인 1933, 을유년인 1945, 정유년인 1957년이다.
(만일 60년이후로 계산하면,정유년이 2017년이 되어서
하진사에 해당하므로 맞지 않다.
왜냐하면,농사를 할 때를 놓치면 안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인공 양계장이 들어온 것이
1957년 전후가 될것이다.
또한 새 조(鳥)자를 사람의 손에 비유하였으므로
삼(三)이란 천부의 숫자를 대입하면
삼조(三鳥)를 사람의 (손)새 라고도 할 수 있다.
86장과 87장은 삼풍 중권336,337쪽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후손 봉황미륵이 때를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 노래한 글이다.
2006년 12월 30일 15시 17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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