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425. 말중운(末中運) (10-1) 삼풍 하권 284쪽, 295쪽 참조. "청괴만정지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 之日)이라."






425. 말중운(末中運) (10-1) 삼풍 하권 284쪽, 295쪽 참조. "청괴만정지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 之日)이라."





   청룡황도 대개년이(靑龍黃道 大開年이)
   왕기부래 태을선을(王氣浮來 太乙船을)
   청괴만정 지월이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 지월이라(白楊無芽 之日이라)


해석; (1)
   두달열어 착수하니 크게열을 무진년이
   뜰기운이 열리오니 사람배에 새한점을
                                             .-------
   청목괴목 두풀새뜰 갑인:을묘: 갈달이요
   백금양목 없을풀아 경인:신묘: 갈날이라
                                             -------


해석; (2)                            
   직역하면 황도(黃道)가 크게 열리는 갑진 1964년이 되나,
   다음오는 문장과 연결성이 어렵다.고로 황룡으로 푼다.
   靑을 파자하면 二月十"두달열어", 道는 首와 책받침(머무를 착)
   으로 되어있다. "두달열어 착수하니"이다. 대개(大開)는
   크게열을, 황룡(黃龍)은 무진(戊辰)년이다.
   고로 "크게열을 무진년이"되고.
   "두달열어 착수하니 크게 열을 무진년이"로써 단군 무진원년
   이래 72갑자 4320년 만인무진 1988년 단기 4321년이 태고에 묻힌 道가
   크게 열리는 해라는 뜻이 된다.


   태을선(太乙船)이란 배는 물에 떠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물에 뜰것인가? 배 이름은 어째서 태을선(太乙船)인가?
   태을주(太乙呪)를 연상하기도 할 것이다. 비슷은 하다. 그러나
   해석을 잘해야지 삼천포로 빠지지 않지.
   氣浮는 "뜰기운"이 되고 王은 十二로 "열리"로 푼다. 來는 오니
   "뜰기운이 열이오니"이다.太乙船은 太는 人 一 (점주 .)이며
   乙은 "새"로 船은 "배"로 합하면, "사람배에 새한점을"이 된다.
   합하면 "뜰기운이 열리오니 사람배에 새한점을"이 된다.


   "청괴만정 지월이요(靑槐滿庭 之月이요)"란,
   푸른 느티나무의 푸를 靑은 나무이다.
   물론 느티나무 槐도 역시 나무이다.
   滿자를 파자하면 두 량(兩) 풀 초(草; 초두 변) 三으로
   "두풀세"이고 뜰 정(庭)이면 "두풀세뜰"이 된다.
   두 나무는 크고, 두 풀은 작다.
   큰 나무는 甲목이고, 작은 나무는 乙목이다.
   좀 이해가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 같지만 계속한다.
   앞절에서 무진(戊辰)년이라고 했다.
   무진년이라면 어느 때를 말하고 싶은 것일까?
   갑인(甲寅에서, 寅중 갑목이 암장됨으로 寅도 甲목으로 본다)월과
   을묘(乙卯 묘중 을목이 암장됨으로 묘도 乙목으로 본다)월이 된다.
   고로, "청목괴목 두풀세뜰 갑인을묘 갈달이요"이다.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之日)은 흰白은 5행으로 金에 속하니
   "백금"이 되고 버들 양(楊)은 오행으로 나무 木이니 "양목"이다.
   무아(無芽)는 물론 나무의 싹이 분명 없어지는 시기를 말한다.
   싹 아(芽)를 파자하면 초두변에 어금니 아(牙)임으로 "풀아"로
   하면 "없을풀아"이다. 고로 "백금양목 없을 풀아"이다.
   60갑자 5행으로 풀면 金과 木이 같이 있으면 "경인 신묘"이다.
   "백금양목 없을풀아 경인신묘 갈날이라"이다.
   풀이 없어진다는 표현은 뭘까? 한림도(桓林道)는 수풀 림(林)자가
   들어있다. 한림도에서 두 나무 수풀림은 道를 전수하는 두 손이다.
   즉 道를 전수받기 어려워지는 어떤 시기를 암시하고 있다.
   "5묘1걸 말판운에"에서 윷말판의 한 중앙이 경오 1990년이고
   윷말판에서 나기전 마지막 끝에 도달하여 풀이 없어질 그 때는
   윷말판의 중앙 경오년에서 도, 개, 걸 길인 계유년이 된다.
   무진년 갑인 신묘월~ 계유년 경인 신묘일까지 해수로 5년이고
   달수로만 60개월이다.

   또한 만세력에서 찾으면 무진년이나 계유년은
   을묘월 신묘일이 하루 차이 나지만 60갑자가 딱 떨어지니
   공통된다. 그래서 말중운 285쪽을 보면, 금을 긋고 년월일을
   표시 하였다.
   무진 1988년 을묘 2월 신묘20일에서 계유 1993년 을묘 2월 신묘19일이다.


   그렇다면 그당시 이사람 한림(桓林)의 행보는 어떻게 했을까?


   무진 1988년 양력 2월 4일 입춘일에 홍대 앞 단독에서 한림도를
   열고 약 1달 뒤에 격암유록 원문을 번역하였다. 그 후 경오 1990년
   양력 6월 11일 출판사를 등록하고 그해 양력 6월 14일 삼풍 상권
   초판을 발행했다. 중권이 임신 1992년 양력 2월 4일 초판을 발행
   했고, 하권이 계유 1993년 양력 2월 4일 초판을 발행했다.
   이사람 한림의 道가 격암유록으로 증명을 하고자 최소한 늦어도
   무진 1988년 음력 을묘 2월 신묘20일에서 계유 1993년 음력
   을묘2월 신묘19일까지 삼풍 상,중,하권이 모두 출판하게 되어
   있다. 이 날짜가 하루라도 늦게 되면 천시(하늘의 각본)에
   어긋나기에 얼마나 바빴겠나? 그 당시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맹탕이었다. 그냥 하느님께서 시키는 대로 지시하는 대로 따라하고
   받아써서 한림도서 "삼풍 상,중,하권"을 저작 출판한 것이다.
   전국으로 책이 나가니까 수행자들이 찾아와서 도를 전수 받았다.
   그당시는 직접 전수하였다. 지금 오늘날은 동영상으로 간접
   전수를 하고 있다.


   격암유록은 세상에 한림도(桓林道)가 나올 것을 정확하게 알았고
   격암유록을 통하여 한림도를 증명 받고자 할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한림 道가 출현하여 道를 세상에 펴고자 한다면 반드시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할 것이고, 인정을 받고자 세상을 이잡듯이 잡으면서
   전국을 누빌 것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먼저 선계나 명계로 떠난 사람들이
   남긴 서책을 찾을 것이다.
   서책 중에서 격암유록을 찾게 될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을 통하여 증명을 한 것인데 그 시기가
   1988년 음력 2월 20일에서 1993년 음력 2월 19일까지로 명시가
   되어있었다.
   모든 것은 일체가 하느님의 뜻과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사람이 쓴 글은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쓴 글이다.
   간혹 문제가 되는 글들은 이사람의 사심이 들어간 글이라고 보면된다.






           2020년     01월     01일    12시     4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24. 말중운(末中運) (9-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태백산하 삼성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太白山下 三姓後에 鄭氏奪合 鷄龍일세)"







424. 말중운(末中運) (9-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태백산하 삼성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太白山下 三姓後에 鄭氏奪合 鷄龍일세)"





   한양지말 장씨난후(漢陽之末 張氏亂後)
   금수화지 삼성국을(金水火之 三姓國을)
   태백산하 삼성후에(太白山下 三姓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鄭氏奪合 鷄龍일세)


해석; (1)
   이씨조선 끝이나고 한국정부 장씨난후
   금이팔을 인수해갈 삼성씨의 나라임을
   태백산의 아래있는 경상북도 삼성후에
   나라이름 둘한사람 말로뺏아 계룡일세


해석; (2)
   이씨조선 이후 1공화국엔 이승만정권, 2공화국엔
   장씨(장면박사)가 일으킨 난 이후 이사람 금홍수가
    "팔(八)"을 인수해 가기위해 3성씨로 나라가 세워지니
   모두 태백산 아래 경상북도 출신의 3성씨의 나라인데
   박정희 대통령의 3, 4 공화국 전두환 대통령의 5공화국
   노태우 대통령의 6공화국 이다.
   이 3성 이후에 나라 이름 둘한 이사람이 말로 뺏아
   태초 나라를  회복하니 계룡(鷄龍)이다.
   계룡(鷄龍)을 파자하면 "달설몸에 석점 새조대요"
   龍자를 파자하면 月立 己 三卜,
   鷄자를 파자하면 鳥 爪 大 幺이다.
   새 조(鳥) 손톱 조(爪) 큰 대(大) 작을 요(幺)
   달에는 절대로 점을 찍을 수 없다.
   달이 서는 몸에 점을 찍을 수 있다.
   "새 손톱으로 살~짝 달이 설 몸에 닿게 대요".
   이것이 한림도(桓林道)의 전도(傳道) 방법이다.
   이것이 계룡이라니?
   한림도를 전수 받고 수도(修道)를 하기 위하여 감았던
   눈을  뜨고  두 눈을 모아서 닦게 되면 두 눈의 눈동자에
    태초 나라 환인님이 세운 한국또는 환국(桓國)과
   단군님이 세우신 조선(朝鮮)이 무형체로 나타난다.
   이 태초나라 환국(桓國)과 조선(朝鮮)이 바로
   계룡(鷄龍)이다.
   지금 현세의 대한민국과 북한의 조선인민공화국과는 전혀
   다른 뜻이다.
   환국(桓國)과 조선(朝鮮)이 존재하는 곳은 道를 傳授받아
   닦는 修道人이나 道人의 눈동자에 만 존재할 뿐이다.
   이 나라는 우주와 지구촌의 모든 인류라면 누구던지 공유
   할 수 있는 나라이다.
   물질을 초월한 비물질의 나라이기 때문에 어떠한 이념이나
   어떠한 물질이 함께 하지 않는다.
   오직 우주와 지구촌 인류를 위한 평화에 기여할 뿐이다.




              2019년     12월     30일     21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423. 말중운(末中運). (9-1)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 운발하리(五卯一乞 末版運에 卯辰之年 運發하리)"






423. 말중운(末中運). (9-1)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 운발하리(五卯一乞  末版運에 卯辰之年 運發하리)"



   장씨창의 북선변에(張氏창의 北先變에)
   백미작란 삼국정치(白眉作亂 三國鼎峙)
   오묘일걸 말판운에(五卯一乞 末版運에)
   묘진지년 운발하리(卯辰之年 運發하리)




해석; (1)
   장씨정의 주창하나 북한먼저 변절함에
   소련이     난일으켜 미중소가 서로대치
   오묘정묘 일걸경오 구십년인 말판운에
   팔칠정묘 팔팔무진 묘진년에 운발하리




해석; (2)
   장씨(장면박사)가 정의를 주창하지만 북한이 먼저 변절함으로
   백미(白眉 가장 뛰어난) 즉 이당시 가장 띄어난 군대를 가진
   소련이 난을 일으키니 삼국(미중소)이 정치(鼎峙란 鼎立) 즉,
   솥이 삼발로 서듯 하였다. 625사변 이후 세계의 정세는 3국이
   서로 팽팽하게 맞섰던 것이다.
   오묘일걸의 말판에서 말판은 윷말판이다.
   윷말판은 5묘1걸로 나는 것이 가장 빨리 나는 지름길이다.
   1924년에 동국(東國 대한민국)이 회생하는 운이 들어온다.
   윷판은 묘(卯)로 시작되는데 1924년 이후 묘년은 1927정묘년이다.
   윷판에서 모(묘)가 나오면 다시 한번더 윷을 던진다.
   1모(묘) 길을 12년을 잡았다.
   첫번째 윷을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윷을 던져 12년만에 1묘가 되니 1939기묘년
   두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24년만에 2묘가 되니 1951신묘년
   세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36년만에 3묘가 되니 1963계묘년
   네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48년만에 4묘가 되니 1975을묘년
   다섯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60년만에 5묘가 되니 1987정묘년


   5모(묘)가 나왔으니 다시 한번 더 윷을 던져 어번에는
   걸(乞)이 나왔다. 이때 도,개,걸 길은 각 1년으로 잡는다.
   5동사리라 모(묘)길에 드니 1987정묘년이다.
   1987정묘년에서 1걸을 던지니 1990경오년이다.
   윷말판의 말판(末版)은 그야말로 끝판으로 만천년의 세월을
   마감하고 새로운 새상을 열기 위하여 마감 청산하는 판이다.
   끝 말(末)자를 쓰고, 판목이나 널조각 판(版) 즉 윷판의 판을
   같이 씀으로 말세가 오는 시점을 한눈에 알아 보도록 하였다.
   묘진년은 1987정묘년과 1도 길이면 1988무진년에 운이발한다.
   1988무진년은 단군 개천개국 원년이래 72갑자 4320년만으로
   단기 4321년이 된다.


   1988무진년 입춘일 새벽 하느님의 말씀(대명주)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 말씀을 받아 걸고
   한림도 전도관(桓林道 傳道舍官)을 홍대 앞 단독에서 시작했다.




             2019년     12월     27일     23시     1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422. 말중운(末中運) (9)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422. 말중운(末中運) (9)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천신하강 종말일에(天神下降 終末日에)
   암극방황 너로구나(岩隙彷徨 너로구나)


해석; (1)
   선과악이 양쪽으로 갈라지게 되는날에
   어떠한     뜻과꾀로 감당할고
   이사람이 한점내려 열어볼말 종말일에
   바위틈에 숨어서     방황하는 너로구나


해석; (2)
     "선악양단"이라,
    선악은 인류의 창세기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아주 적나나하게 둘로 끊어져 나누어진 것은
    자유냐, 구속이냐의 둘로 나뉘어 지면서 부터다.
    그것이 심각했던 시절이 해방이후부터  6 25사변전후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었다.
 
    요즈음 좌파정권인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이어
    삼세판째에 현 좌파정권이 들어서 있는 이래 이러한
    선악이 양단되는 일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도 선악으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양단되었다.
    그런데 자유가 구속되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을
    중국에서 나온 "추배도"에서도 금기 하였다.

    스스로 시작하고 스스로 끝나도록 자연스럽게 가는
    길(道)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억지로 교묘한 뜻과 꽤로 한다고 하지만
    세상의 길인 "世道"도 不自由하면 마음대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 "추배도"는 말을 하였다.

    악의 줄에 줄선 백성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추배도 56상~60상까지 잘 읽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이말은 본문 411쪽의 글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선악이 양단되는 그날에 가면, 그날이 바로 지금 오늘날인데,
    어떠한 뜻이나 꾀를 낸다 하더라도 거짓과 조작의 가면을
   쓰고 나온것을 진실과 정의 앞에서는 감당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사람이 한점을 내려서 열어볼 말인 종말일에 가면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극명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바위틈에 숨어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방황하게 되리라고
   하였다.


   *이렇다고 하였으니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다.*


             2019년     12월     26일     22시     5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13일     14시     07분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421. 말중운(末中運). (8) 삼풍 하권 280쪽. 281쪽 참조.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421. 말중운(末中運). (8) 삼풍 하권 280쪽. 281쪽 참조.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불산기재 부요인과(不散其財 富饒人과)
   불퇴기지 고기들이(不退其地 高貴들이)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해석; (1)
   재산을     못버리는 넉넉한     사람들과
   땅을         못버리는 높고귀한 사람들이
   때와형세 못깨닫고 들어오지 못함으로
   몸아닌데 어리석어 아래를     뒤쫓다니


해석;(2)
   道를 찾는 군자들에게 전했는데 재산을 버리지 못하는
   넉넉한 사람들과 땅을 못버리는 높고 귀한 사람들이
  "손마디로 토달으라 말한" 때와 형세를 못깨달아
   들어오지 못하게 되네. 몸은 아니라고 했는데 어리석어
   아래를 뒤쫓다니?


   맹치인민 살아자는(氓蚩人民 殺我者는)
   부요귀권 아니던가(富饒貴權 아니던가)
   부귀재산 혼천세로(富貴財産 掀天勢로)
   활인적덕 못하고서(活人積德 못하고서)


해석; (1)
   맹치같은 인민들아 나를         죽일자는
   부귀하고 풍요한     권세가     아니든가
   부귀한     재산으로 천지진동 할기세로
   사람들을 살리는덕 쌓지를     못하고서


해석; (2)
   어리석은 인민들아 나를 죽일 자는 부귀하고 풍요로운
   권세가 아니란 말이다.
   부귀한 재산에 하늘을 번쩍들 기세로 사람을 살라는 덕을
   쌓지를 못하고서


   자기자기 불각하여(自己自欺 不覺하여)
   인명살해 너로구나(人命殺害 너로구나)
   내일모래 두고봐라(來日모래 두고봐라)
   천지반복 운래하면(天地反覆 運來하면)


해석; (1)
   자기몸을 스스로     깨닫지를 못하여서
   인명을     살해한게 너로구나
   내일모래 두고봐라
   천지가     반복되는 운이오면


해석; (2)
   눈점(自자를 파자) 눈점(自자를 파자)인데
   몸이라고 속여서 깨닫지 못하도록 하여,
   인명을 살해한 것이 바로 너희들이로구나!
   이것들~
   내일모래 두고 보아라 천지가 반복되는 운이 오면


*깨달음의 대상을 저 하늘과 이 땅 혹은 어떤 사물에 비유
  하여 말했을 때는 그 대상을 사람으로 접근을 시키고,
  사람에 접근을 시켰다면 "몸"에 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눈"에 점을 찍는 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2019년     12월     25일     22시     2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420. 말중운(末中運). (7-2)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420. 말중운(末中運). (7-2)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소목다적 만성처를(小木多積 萬姓處를)
   무덕지인 획득하랴(無德之人 獲得하랴)
   천로일탁 천고재명(天路一拆 天鼓再鳴)
   호갑성이 들려온다(呼甲聲이 들려온다)


해석; (1)
   작은나무 많이쌓여 만성들이 사는곳을
   덕이없는 사람들을 취하여서 얻게하랴
   하늘기이 한번터져 하늘북이 다시울려
   새점한림 나를쫓아 두말이     들려온다


해석;(2)
   419쪽에서 궁궁길지(弓弓吉地) 즉 "두 활이 길지"라고 했다.
   "두 활이 길지"인 곳으로 가면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인데 그 곳에는 만성들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서 만성(萬姓)이라 하면 만백성들을 의미한다.
   고로 전국민들이 모두 모여서 살고 있는 곳인데 그곳에는
   작은 나무가 쌓여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석을 하니 정말
   두 활 길지 찾기가 더 어렵다. 전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다~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이 된다. 이러한 곳을 덕이 없는
   무덕한 사람은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덕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길래? 그렇다 3대 적덕지가에서 출생한
   후손이라야 한다. 엄청나게 까다롭다. 아무나 할려해도 않되.
   하늘에서 이미 정해진 각본에 의해서 진행되는 거룩한 사업이야.
   그래서 하늘의 길이 이렇게 해서 한번 터진다고 했다. 그런 다음
   하늘의 북이 다시 울려야 새점할 한림이 나를 쫓아 오리라는
   두 말이 들려 온다. 여기서 하늘은 첮째 하늘이고 둘째로 사람의
   하늘인 얼굴을 말한다. 하늘에서 길을 열으니 사람의 하늘인 얼굴
   에서 길이 열리고, 하늘에서 북을 치니 사람의 하늘인 얼굴에서
   북을 치듯이 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시운시운 시운이라(時運時運 時運이라)
   주입시말 분명쿠나(中入時末 分明쿠나)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해석; (1)
   절한말운 절한말운 절을한말 운이더라
   중에드는 때의끝이 분명쿠나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도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해석; (2)
   사람의 얼굴에 길(道)이 열리고 사람의 얼굴에 북을 치는 일이
   생기는 바로 이 때의 운을 시운(時運)이라고 한다. 이 시운을
   절한 말운이라고 한다. 때 시(時)를 파자한면 절(寺) 한(一) 말(口)운
   절하는 모양은 寺자를 파자하면 절하는 모양이 나오는데 손마디
   (寸)로 토(土)를 다는 모습을 말한다.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때가 중(中)으로 들어올 때의 끝이 분명하구나. 이때는 언재인가
   흑호(黑虎) 즉 임인(壬寅)년을 말한다. 어느 때의 壬寅년일까?
   삼풍 하권 284쪽,285쪽에서 "흑호증 하도립(黑虎證河圖立)"이라!
   흑호인 임인년은 물그림인 하도(河圖)에 나와 있고 이것을 증거
   하여 새운다니까 어쨌던 임인년에 해당하는 하도의 그림은 삼풍
   하권 418쪽 우측의 하도(河圖)이다. 증거 하라니까 증거 하기위하여
   구궁도(九宮圖)를 펼치는데 1~9궁까지가 있다. 1궁은 1세~9세까지,
   2궁은 10세~18세까지, 3궁은 19세~27세까지 여기서 3궁이 만궁되는
   27세가 1972년이다. 1972 임자년부터 하도는 시작 된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임인1972년은 이사람 17세에 해당한다. 물론 이사람
   한림이 선계로 들어가 道를 전수받은 것은 삼풍 하권 418쪽 우측
   하단의 팔괘도를 보면 36세 1981년이다. 그러나 하도와 낙서는
   팔괘도 보다 그 이전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왜 1981년 36궁부터
   하면 될것을 이렇게 둘러가면서 할 건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이게 어느 일 개인의 일도 아니고 우주와 인류세계에 해당하는 큰
   일이다 보니까 멀게는 출생시부터 까발렸겠지만 그래도 그 당시
   나라의 근간이 뭔가 있어야지 道던 깨목이던 할게 아닌가 한다.
   한림이 어릴 때 625사변 당시 안계(안계면 659번지) 밭에서 명(목화)
   을 따던 엄마 등에 엎혀서 인민군에 체포되어 인민재판을 받기도
   했다. 625사변 이후 대구 백부님 한약국에서 살았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그당시 재대로 밥을 먹지 못하고 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울엄마는 콩나물 장사도 하고 대구 서문시장에서 장사도
   해서 끼니는 굶지 않았다. 그러나 온 국민들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다.
   요즘은 교회에 헌금을 내는 것으로 안다. 어릴 때는 오히려 우유가루
   옥수수 가루 밀가루를 받고서 교회를 다녔다. 17세때는 대구상고를
   다녔다. 삼덕동에서 비산동까지 걸어다녔다. 차는 타보지 않았다.
   이런 시기에 박정희의 516군사혁명이 일어나 경제개발을 하여
   부강한 나라가 되지 않았다면 한림도(桓林道)는 오늘날 이세상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온도가
   필요 하듯이 인생에도 먹고 살만해야지 道라는  것도 태생이 될게
   아닌가 하는 말이다. 뒤에 또 나오겠지만 하도(河圖)를 증거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림도가 1990년 출판물로 나온 것으로 따진다면
   1962년 임인은 28년 전의 일이다. 그런나 1962임인년 당시에도
   신흥종교의 道(예로서 전도관)나 계룡산 신도안등지에서는 道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사람이 도움을 받은
   용화교 교주 용화당도 역시 도인(道人)이었다. 1960년대 그당시
   부터 시작된 道의 기세가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써 이(以)를 파자하면 "점을 쫓아"이고, 앞 전(前)을 파자하면 "도
   달한팔"이다. 1962년 임인년이 中으로 들 운이라고 햇다. 그래서
   道를 찾는 군자에게 傳했지만~.




            2019년     12월     23일     18시     5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419. 말중운(末中運) (7-1). 삼풍 하권 278쪽,279쪽 참조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419. 말중운(末中運) (7-1). 삼풍 하권 278쪽,279쪽 참조.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궁궁길지 전했지만(弓弓吉地 傳했지만)


해석; (1)
   정성없이 알지못해 그곳얻기 곤란으로
   백에하나 없지마는 생명보호 할자니라
   두비산들 전한말을 덮을점인 두날들지
   궁궁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해석; (2)
   그곳은 정성이 없이는 절대로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먼저 들어온 분들은 "전도관"을 어떤식으로 해석을
   했던가? 진정으로 전도관을 올바르게 해석한 사람이
   없겠지만, 백에 하나 만에 하나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사람은
   생명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곳의 산과 들에는 반드시 아닐 비(非)가 있다고 했으며
   아닐 비(非)가 있는 그 곳은 두 날 즉 두 해(태양에 비유)에
   들어오는데 덮을 점으로 들어온다고.
   두 활이 길한 땅이라고 전했지만에서 두 활이란,
   부처 불(佛)자를 놓고 보면 사람人변에 弗자인데,
   弗자를 파자하면 두 二자에 활 弓이다 고로 "두 활"이다.
   옛사람이 무기로 쏘았던 활이 아니고 사람의 몸에 있는
   두 활을 말한다. 활 두개를 들고 쏘는 사람도 있던가?
   또한 弗자의  파자는 활에 매겨진 두개의 화살로도
   설명을 하였었다. 좌측의 화살은 애초부터 굽은 화살이라
   반듯하게 날아가질 않지만, 우측의 화살은 애초부터 굽지않고
   반듯한 화살이라 똑바르게 날아가 과녁을 명중한다.
   요즘 세상을 잘~ 보면 아마도 이런 느낌도 들테데
   좌측에 물든 우측은 좌도 우도 이니라서 아예 그런 화살은
   어쩜좋을까나?
   그런데 그런 두 활이 있는 땅이 길한 땅 길지(吉地)라고 전했지.
   길지를 찾는 사람들아 길지가 어디인지 잘~ 알았으면 한다.




         2019년     12월     22일(동지)  13시    1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418. 말중운(末中運) (6)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道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418. 말중운(末中運) (6)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道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비산비야 인부지간(非山非野 仁富之間)
   궁궁길지 전했지만(弓弓吉地 傳했지만)


해석; (1)
   정성없이 알지못해 그곳얻기 곤란으로
   백에하나 없지마는 생명보호 할자니라
   두비산들 전한말을 덮을점인 두날들지
   궁궁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해석; (2)
   그곳 십승처를 찾는데는 정성 없이는 알지못하기에
   십승처를 얻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백에 하나 만에 하나 없겠지만 한사람이라도 있다하면
   그사람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십승처를 찾으면, 아닐 비(非)의 산이요, 아닐 비(非)의 들인데
   이 두 비(非)의 산과 들에는 전한 말이덮을 점인 두 날(日)들지
   라고 했다. 궁궁 즉 두 활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소목다적 만성처를(小木多積 萬姓처를)
   무덕지인 획득하랴(無德之人 獲得하랴)
   천로일탁 천고재명(天路一柝 天鼓再鳴)
   호갑성이 들려온다(呼甲聲이 들려온다)


해석; (1)
   작은나무 많이쌓여 만성이     사는곳을
   덕이없는 사람들을 취하여서 얻게하랴
   하늘길이 한번터져 하늘북이 다시울려
   새점한림 나를쫓아 두말이     들려온다


해석; (2)
   키가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으로서 그곳에는
   만성(萬姓) 즉 많은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덕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 십승을 얻을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 막혔던 하늘 길이 한번 툭 터지고, 하늘의 북도
   다시 울리는 호갑성(새점한림 나를 쫓으라는 두말)이
   갑을(甲乙)의 해에 들려온다. 부를 호(呼), 천간지지의
   갑 또는 갑옷 갑(甲), 소리 성(聲).


   시운시운 시운이라(時運時運 時運이라)
   중입시말 분명쿠나(中入時末 分明쿠나)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해석; (1)
   절한말운 절한말운 절을한말 운이더라
   중에드는 때의끝이 분명쿠나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도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해석; (2)
   "절을한말"은 때 시(時)자의 파자인데 "寺, 一, 口"이다.
   절 사(寺)자를 파자하면 "土, 寸"이다. "손마디로 토달다"
   절하는 모양과 같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이다.
   "시운시운 시운이라"는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이더라."이다.
   중에 드는 때의 끝이 분명 하구나.
   흑호(黑虎)는 임인(壬寅)년을 말한다.
   큰 틀에서 임인년은 1962년 임인년으로 박정희의 경제개발로
   정확하게 중으로 들어왔다.
   그 당시에 "道를 찾는 사람들(訪道者)"에게 "격암유록"으로
   전도관(傳道館)을 정확하게 傳하였지만,
   다른 방법으로 해석을 함으로 하여,
   하늘이 내린 비서 격암유록의 道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게
   아닐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일예로서,
   "전도관(傳道館)"의 박장로하면 대한민국이 다들 알았던 일로 본다.
   419쪽으로 진행하며 상세히 설명을 해보자.




         2019년     12월     14일     23시     1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417. 말중운(末中運) 5."사람 몸에 있는 전도관(傳道館)인 道를 전수받아 닦아서 깨달으면 十勝"이 된다. 삼풍 하권 276쪽, 277쪽 참조.






417. 말중운(末中運) 5."사람 몸에 있는 전도관(傳道館)인 道를 전수받아 닦아서 깨달으면 十勝"이 된다. 삼풍 하권 276쪽, 277쪽 참조.



   선지인혜 무심촌에(先知人惠 無心村에)
   유십인이 전소하고(有十人이 全消하고)
   차지정목 쌍두각에(次知丁目 雙頭角에)
   삼인복술 지식으로(三人卜術 知識으로)


해석; (1).
   먼저알건 사람은혜 무심하면 무심촌에
   열사람이 촌에없어 촌이전할 전자하고
   다음알건 곧은눈위 머리두뿔 머리수에
   사람에다 석점기술 척을알아 길도자로


해석; (2).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사람 은혜"즉 인혜(人惠)"인데,
   요즘 사람들 은혜를 받아도 감사할 마음이 있나? 없지.
    그래서 인혜무심(人惠無心)이라고 했다.
   人惠에 心이 없어지면 心이 없는 傳자가 된다.
   그리고 무심 촌(村)이라고 했다.
   오늘날 그  시골 마을 촌(村)에는 유십인이 전소하고 즉
   열사람도 살지않으니 "유십인이 전소하고"라고 했다.
   村자에 十人을 지우면 손마디寸자만 남는다.
   고로 마음심이 없는 전자에 寸자가 들어가면
   전할 전(傳)자가 나온다. 4백년 전에 요즘 세상을
   정확하게 보고 예언했다.
   다음 알건, "丁目雙頭角에 三人卜術 지식으로"에서
   丁目雙頭角은 머리 수(首)의 파자이고, 三人卜術은
   한자의 부수 책받침인 "머무를 착"자이다. 합하여
   길 도(道)자가 된다. 둘다 합하여 傳道가 나온다.


   삼지인간 천인구로(三知人間 千人口로)
   이착관을 작각하면(以着冠을 自覺하면)
   궁을전전 도하지가(弓乙田田 道下止가)
   분명무의 십승일세(分明無疑 十勝일세)


해석; (1).
   세째알건 별열사람 말을섞은 집사자로
   갓쓴이가 스스로갓 깨달으면 객사관해
   두말로풀 弓乙道가 한점으로 그쳐서가
   일월로써 나누어져 의심없는 십승일세


해석; (2).
   세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천인구(千人口)로 집사(舍),
   이착관(以着冠) 갓(冠)쓴(着)이(써이以자 본자의 모양이
   官자에 갓머리가 없는 글자와 흡사함)가 스스로 갓을
   깨닫게 되면 집 관(館자의 속자로 舍자 변에 벼슬官하면
   舍官)해 이다. 요즘 사람들이 갓쓴 느낌을 알까?
   道를 닦아 보면 스스로 갓쓴 느낌을 알게 된다.
  
   道를 전하려면 집(가옥, 사람의 몸, 영혼이 도를 닦으려면
   자손의 몸에 들어와야 한다.)이 있어야 하니 집 관자의
   속자를 파자하였다.
   道를 구하여 수도하면 일어나는 현상을 집 관자의 속자에 숨겨
   놓은 것을 파자하여 자세히 알게 한것이니 부디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전도관의 깊은 뜻을 명심하기 바란다.
   의심이 없으려면 분명해야 하니, 分明을 파자하여 보면
   일월(日月)로서 나누어(分)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바로 "십승(十勝)이라고 한다.
   십승지를 찾는다고 야단들인데, 땅에 있는 십승지가 해결
   해주나? 그리 가면 바로 삼천포로 빠지거든. 가지말기 바란다.




   길성소조 입거생활(吉星所照 入居生活)
   종위공경 자손으로(終爲公卿 子孫으로)
   무병장수 안심처를(無病長壽 安心處를)
   아니찾고 어디갈고


해석; (1).
   길한별이 비친장소 집에들어 생활하니
   공경하며 따르게될 자손으로
   무병으로 장수하는 안심처를
   아니찾고 어디갈고


해석; (2).
   길한 별이 비친 장소라고 하니 하늘의 길한 별이 비친 땅을
   찾는다고 그게 아니지. 일월이라고 하니 해와 달인줄
   아는데 그말이 아니고, 바로 인체에 있는 일월을 말한다.
   인체에 있는 일월 두 눈이 있는 이곳이 십승(十勝)이다.
   천지인 3제앙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기에 무병으로
   장수하는 안심할 장소이다 라고 말한다.


            2019년     12월     10일     17시    4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416-3. 말중운(末中運) (4-3)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도하지를 해문하니(道下止를 解文하니) 각자들은 명심하소(覺者들은 銘心하소)"






416-3. 말중운(末中運) (4-3)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도하지를 해문하니(道下止를 解文하니) 각자들은 명심하소(覺者들은 銘心하소)"







   낙반사유 알았던가(落盤四乳 알았던가)
   가해하니 십승도령(可解하니 十勝道靈)
   화우고계 도하지를(畵牛顧溪 道下止를)
   엄택곡부 전했건만(奄宅曲阜 傳했건만)


해석; 1
   넉점두팔 떨어진     바탕을     알았던가
   옳게         해석하니 십승이란 신령도라
   그림의소 시내보니 한점도로 그친거를
   풀말은     한새날봐 언덕집을 전했지만




해석; 2
   "화우고계(畵牛顧溪)" 즉,   "그림의 소 시내보니"란
   시내를 돌아보는 소 그림. 시내를 돌아 봐야 점을 열을
   그림이 있다는 말이다. 산근혈 자리에서 좌우측의 시내가
   있는 두 눈동자의 점이 있는 장소를 돌아다 본다.
   한점 도로써 그칠 정소는 한 새가 날면 팔(八)이 되어 앉게되는
   언덕 위에 있는 굽은(曲) 집이다 라고 전했건만,


   자고전래 유사들이(自古前來 儒士들이)
   가해자가 기인인고(可解者가 幾人인고)
   도하지를 해문하니(道下止를 解文하니)
   각자들은 명심하소(覺者들은 銘心하소)


해석; 1
   자고이래 전래해온 유학하는 선비들은
   옳게해석 하는자는 술생인의 요둘인고
   한점으로 그칠도를 글로써     푼다하니
   깨달을     사람들은 명심하소


해석; 2
   자고이래로 전래해온 유학을 하는 선비들이 한문자를
   가장 많이 알고 있으니까, 유학을 하는 선비들 중에서
   옳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그 몇(幾)인고? 하였는데 몇 기(幾)자를
   파자하면 작을 요(幺)자 두 개와 술(戌)자로 되어있다.
   "술(戌생인의 요둘(幺幺)인고" 사람은 병술생 금홍수이고,
   이사람에게 있는 작은 두 개이다.
   유학하는 선비들이 그 "몇(幾)인고" 라고 하는 말은,
   옳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말로 표현 됨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파자해석하여 "술생인의 요 둘인고"
   라고 쓰게 된 것으로 본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서, "한점으로 그칠道를 글로써 푼다하니
   깨달을 사람들은 명심하소"라고 했다.
   다음에 계속될 (417장)이 매우 중요함을 알리는 말이다.




         2019년     12월     07일     19시     1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5일 목요일

416-2. 말중운(末中運) (4-2) 천부경 원문 81자의 해석에서 "천부경"이란, "道를 전수하는 이사람 한림(桓林)의 일거일동작을 기록한 글"이다. 본문의 416, 364쪽의 천부경 주해임.






416-2. 말중운(末中運) (4-2) 천부경 원문 81자의 해석에서 "천부경"이란, "道를 전수하는 이사람 한림(桓林)의 일거일동작을 기록한 글"이다. 본문의 416과, 364쪽의 천부경 주해임.



364. 천부경 주해 (天符經 註解) (8).


 (천부경 본자)
 1) 일시무시 (一始无始)
 2) 일석삼극 (一析三極)
 3) 무진본     (无盡本    )
 4) 천일일     (天一一    )

 1) 지일이     (地一二    )
 2) 인일삼     (人一三    )
 3) 일적십거 (一積十鉅)
 4) 무궤화삼 (無匱化三)

 1) 천이삼     (天二三    )
 2) 지이삼     (地二三    )
 3) 인이삼     (人二三    )
 4) 대삼합육 (大三合六)

 1) 생칠팔구 (生七八九)
 2) 운삼사     (運三四    )
 3) 성환오칠 (成環五七)
 4) 일묘연     (一妙衍    )

 1) 만왕만래 (萬往萬來)
 2) 용변         (用變        )
 3) 부동본     (不動本    )
 4) 본심         (本心        )

 1) 본태양     (本太陽    )
 2) 앙명인중 (仰明人中)
 3) 천지일     (天地一    )
 4) 일종무종일 (一終无終一)

 (천부경 총 주해)
 1) 본래 한 팔은 "말"이여 별의 이름이여 두별에 앉을 새
     도 나 라는 "말"이다.
 2) 두팔을 풀어서 일하는 사람 한림이 바로 나란 사람으
     로 두말을 손으로 감싸게 되는데,
 3) 네 손가락을 펴서 귀를 덮어 머리를 감싸 잡고 한 손
     가락은 두별을 뚫게 되는 이사람의 손이 새가 되니 이
     것이 바로 근본이 되느니라.
 4) 바로 이사람이 한 일이 되며,

 1) 두새인 이사람의 손이 뚫어서 토를 달게 한이는 한림
     이라고 하는 바로 이사람으로서
 2) 사람이 분명하니 사람일세.
 3) 별을 열을 일을 팔이 하게 되니, 두눈을 열을 팔로써
     눈속에 들어있는 동공인 흰 눈동자를 열려고 하면,
 4) 귀가 보이지 않게 손으로 덮고 머리를 감싸잡은 뒤에
     사람의 새 이사람의 손가락 모지로써 석점하여,

 1) 이사람에게 두어야 하는데,
 2) 두새인 이사람의 두손 모지로써 토를 달아 두는 것이
     다.
 3) 사람에게 달아두는 것이다.
 4) 두팔로써 사람의 별 눈에다가 팔(八)점토를 달아서 말
     을 한, 사람은 분명 사람이다.

 1) 두별인 사람의 두눈을 열게 될 한새라고 하는 이사람
     의 팔에 달린손이 사람의 별인 눈에 가서 앉게 될 새
     인데,
 2) 말세의 세상이 되면 두새인 이사람의 두손으로 점을
     찍을 사람들에게 덮게 될 것이다.
 3) 다섯 손가락이 있는 한새가 성공하여 이루게 되는 둥
     근 구슬은 사람의 눈동자인데,
 4) 다섯 손가락 가운데 모지 하나로써 작은 별인 사람의
     눈에 다녀 가면서 열어 보도록하자.

 1) 자축거리면서, 살짝살짝 두드리면 많은 사람들에게 팔
     (八)점을 찍어서, 진리를 쫓아가게 되었으니, 두눈이
    활짝 열리게 되는 일만이 남아있다.
 2) 두몸인 두눈을 뚫으라고 하신 말씀은 팔점을 찍은 팔
     힘으로 열게 되는 일이니 "살짝살짝 작게 - 두드리라"
     고 하셨다.
 3) 사람별인 눈에 한점으로 두별인 두눈이 열리는 말은
     팔이 열릴 근본이 별새의 힘이라고 하였다.
 4) 팔이 열릴 근본은 이사람의 손새로 팔점을 찍기위한
     것이 되며, 또 다시

 1) 팔이 열릴 근본은 사람의 한 점을 찍기위해 두언덕에
     있는 두말을 감싸는 말로써 "감은 눈의 눈두덩 즉 눈
     꺼풀의 위에다가 모지로써 점수한다는 말이다."
 2) 사람의 일월을 바라보고 하는 말이 사람이 뚫어야 할
     말은
 3) "이사람의 두새 두손으로 뚫어서 토를 하게 되나"하면
     서
 4) 하루종일 두별새해 하루종일 (천부경 주해 끝)


         본문 364쪽의 원문을 다시 게제함.


         2019년     12월      5일     19시     5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16 -1. 말중운(末中運) (4-1). "천부경이란 뜻"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416 -1. 말중운(末中運) (4-1). "천부경이란 뜻"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천부경(天符經)이란;
   직역 그대로 한다면, "하늘에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늘에 부적을 붙이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인 허공에 부적이 붙어야 붙이지.
   부적은 이것을 붙여라 하고 부적 모양이라도 있냐 이거다.
   천부경 봐봐! 81자의 글자만 있어. 그럼 81자 글자를 써서
   붙이남. 하늘 어디에 어떻게 붙이며 왜 붙이는데?
   왜 붙이는데 하면서 스스로 의문이라도 해 보았냐고.


   일반 보통사람들도 생각한다면 도무지 이해가 안갈 거다.
   그런데, 천부경이란 제목은 아랑곳하지 않고 본문부터 해석
   들을 한다고 이러쿵 저러쿵들 한다.
   그렇게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이상하다.
   아주 유명하다는 사람들도 그중에는 타계한 사람들도
   해석을 남겨놓고 갔단다. 그런데 그 남겨진 해석을 또 해석
   한다고 하니 정말 이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나 앞뒤 정도는 생각을
   해보고 해석을 하던 무엇을 하던 해보자.


   천부경에 보면 하늘, 땅, 사람 이 3가지가 주인공이여.
   하늘 땅 사람 이 3가지를 놓고 3가지 중에 무엇이 기준이
   되어야 이 알쏭달쏭한 글을 해석할 수 있느냐 하는거다.


   하늘 땅 사람한테 숫자를 써서 무언가 힌트를 주려고 했어.
   봐봐 하늘1, 땅2. 사람3이래. 1 2 3 아 뭐 그렇구나 하면 그게
   끝이겠지만 의심해보면, 하늘1과 땅2를 합하여 사람3이
   왔잔여. 바로 이거다 사람한테서 하늘과 땅을 찾아야 한다.
   우선 한늘 천(天) 이게 어떻게 사람과 연관성이 있을까?
   있지, 天은 二와 人으로 되어있어 해석하면 "이사람"이야.
   이사람을 합하면 하늘이지. 사람한테서 하늘을 찾으면
   글세 그게 어딜까? 이사람의 얼굴이야. 그래 천부경에서
   하늘은 찾았지 어디라고? "이사람의 얼굴"이라고 했다.


   천부경(天符經)에서 하늘 천(天) 다음글자가 부적 부(符)자.
   부적이 어떻게 생긴거며 어떻게 붙이느냐 하는 것이 이글자에
   들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문 글자는 우리민족의 글자이다.
   이사람은 한문자도 잘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은 태고로부터 내려오는 조상님의 피와 혼과
   얼이 담겨져 있기에 이런 글을 쓰지 않겠나 가히 생각한다.


   부적을 붙이는데 어디에 붙인다고?
   이사람의 얼굴에 붙인다고 했다.
   부적을 붙였으면 부적의 모양이 있나?
   하늘에 부적을 붙이기도 그렇고, 붙였다면 붙어 있기나 할까?
   오리무중이야! 그런데 이사람의 얼굴에 부적을 붙이는 것은
   확실하데, 그런데 부적은 어떻게 생겼으며 붙이는 것은
   무엇으로 어떻게 부치는 건데 하고 의문이 갈거다.
  
   부적한데 물어나 보자. 부적한데 물어볼려면 부적 부(符)를
   파자해야 한다. 대 죽(竹), 사람 인(人), 마디 촌(寸)자로 파자
   한다. 사람의 신체에서 대나무 마디와 같은 부분은 어딜까?
   손 손마디이다.
   부적은 사람의 손마디로 만들고 손마디로 붙인다.


   경은 말씀 경(經)자이다.


   "천부경(天符經)"이란 뜻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바로 이사람 한림(桓林)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인 천부경(天符經)의 말씀을 받들어
   道를 전수받으러 온 구도인(求道人)의 얼굴에
   이사람 한림의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천부경"의 일이 이사람의 직업이며 해야 할사명이다.




         2019년     12월     5일     19시    0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3일 화요일

416. 말중운(末中運) (4). "생명의 길을 찾으니,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416. 말중운(末中運) (4). "생명의 길을 찾으니,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도시천운 불피오니(都是天運 不避오니)
   생명로를 찾을세라(生命路를 찾을세라)
   정감예언 원문중에(鄭堪預言 元文中에)
   이재전전 궁궁을을(移在田田 弓弓乙乙)


해석(1);
   도읍해봐 천운을     피하지      못하오니
   생명길을 찾을세라
   정감예언 원문중에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헤석(2);
   도(道)가 어떻게 도읍(都) 하느냐 하면 바르게(是)
   엉뚱하고 틀린 장소가 아닌 정확하고 바른 장소에
   도착하게 되어 있다.
   천운이니 피하지 못한다고 했으며, 바로 이러한 
   곳에서 소위 말하는 생명(生命)의 길을 찾는다고 했다.
   "두 말"을 풀어서 토를 다는 사람은 "두 활"에 "두 새"를
   두어야 한다. "두 말을 풀어"란 "田田"을 파자 하면 "口口"와
   두개의 田자 안에는 열 十자가 두개임으로 초 두변의
   풀 초(艸)자로 푼다. 여기서 "두 말"이란 "두 눈"이다.
    "별도열팔"은 이(移)자에서 벼 화(禾)를 파자하여
   부수 "삐칠 별"자의 "별"을 쓰고 남은 木자를 다시
   파자하여 "十, 八"에서 "열팔"이란 말을 찾아낸 것이다.
   옮길 이(移)자 속의 많을 다(多)자는 달 월(月)이 아직
   덜된 감은 눈의 상태이다. 이것을 두 말에다 옮기니까
   옮기는 그 장소가 두 눈 즉 두 말(口)이 되는 것이다.
   감은 두 눈을 뜨기 위해서 두새가 두활로 옮겨 가야 햔다.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것은, 사실 처음은 정신없이 그냥
   폭포수 처럼 말씀이 그냥 머리에서 쏟아져 나오기에
   받아서 썼다. 받아쓴 글이 어떻게 이런 글이 되는가는
   나중에 출판을 할 당시에 받아썼던 원고를 꺼내어 보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격암유록 원문에 숨겨진 여러가지
   비밀 "부호"와 "파자"를  찾아서, 받아서 쓴 원고와
   맞추니까 들어맞게 된 것이다.
   나는 한문도 잘 모른다.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강단의 강사로서, 건설회사에 들어가 건설현장의
   기술직 회사원으로 있다가 명태한 사람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토한사람"이란 토를 달은 사람이란 뜻인데, 在를 파자하면
   "土一人"이 된다. 토를 단다는 말은 본서 삼풍을 보면
   설명한 한글의 글자 상단에 파자의 토를 달아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그러나 근보적으로 중요한 "토(土)"를 단다는 말은
   道를 전수할 때 "팔(八)"자의 토를 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무형의 부적 천부(天符)인 것이다.


   요즘 "유튜브" tv 방송에서 천부경(天符經) 번역강의 한다고
   아주 난리들이 아니지. 표현의 자유니까 자기 마음이지만,
   道인 외는 천부경을 풀 수가 없다.


   천부경이란,
   道를 전수하는 道人의 일거일동작을 기록한 글이다.


   "궁궁을을(弓弓乙乙)" "두활두새"야 이말도 道人외는 몰라.
   요즘 道人이 많아서 할말이 없지만,
   "두활두새"란 바로 道人이 하는 일이야.
   "두활"이란 道를 전수받을 구도자의 "감은 두 눈"이고
   "두새"란 道를 전수할 이사람 한림의 엄지손가락 "모지"이다.


        2019년     12월     3일     23시     4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415. 말중운(末中運) 3. 진인(眞人)이란 선계(仙界)와 명계(冥界)에 불려가서 참인간으로 세척이 된 후 그곳으로부터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온 참인간을 진인(眞人)이라고 한다. 삼풍 하권 272쪽,273쪽 참조.






415. 말중운(末中運) 3. 진인(眞人)이란 선계(仙界)와 명계(冥界)에 불려가서 참인간으로 세척이 된 후 그곳으로부터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온 참인간을 진인(眞人)이라고 한다. 삼풍 하권 272쪽,273쪽 참조.



   실로방황 불거하고(失路彷徨 不去하고)
   불실중동 차자들소(不失中動 찾아들소)
   신랍임삼 퇴각하면(辛臈壬三 退却하면)
   행지행운 요행일세(幸之幸運 僥倖일세)


해석(1);
   길을잃고 방황하여 가지말고
   중으로     움직임을 잊지말고 찾아드소
   신축임인 육일육이 퇴각하면
   행운중     행운으로 요행일세


해석(2);
   섣달 랍(臈)자는 12월인 축(丑)월로 여기서는 축(丑)년이다.
   고로 신랍(辛臈)은 신축(辛丑)년이다. 임삼(壬三 )에서 삼(三)은
   3월인 인(寅)월로서 여기서는 임인(壬寅)년이다.
   1961년이 신축년, 1962년이 임인년이다. 바로 이때가 중으로
   움직일 중동(中動)의 때이니 잊지말라로 정확하게 말을 하였다.
   이때 퇴각이란 말을 하는데 군사의 일이다. 5.16군사혁명이 일어남.
   이때는 성인이 일어나서 중생들을 피안으로 인도할 준비를 하는 시기
   이다. 이때를 잊지말고 놓치면 안된다고 한말이다.


   호래축출 진인용법(呼來逐出 眞人用法)
   해인조화 임의라네(海印造化 任意라네)
   선천비결 독신마소(先天秘訣 篤信마소)
   정첨지는 허첨지라(鄭僉知는 虛僉知라)


해석(1);
   불러와서 축출하는 진인의     용법이니
   모지점수 도장조화 사람별새 뜻이라네
   선천비결 혼자서     밎지마소
   정첨지는 비어있어 두말쫓을 일인지라


해석(2);
   모지로써 점수하는 도장의 조화(해인조화)가 사람의 별과 새에
   뜻이 있는데, 누구던지 되는 것은 아니다.
   호래축출(呼來逐出)은 그대로 해석하면, 불러와서 쫓아낸다.
   이사람 한림은
   1981년 1월 1일 선계(仙界)에 불려 갔다가
   일신(一神) 하느님을 친견하고  선계에서 쫓겨나서
   이승계로 다시 돌아 왔으며
   1982년 8월 8일 저승 명부(冥府)에 불려들어 갔다가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 오게 된 것이다. 진인으로 쓰는 방법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마는 않다. 누구나 다 진인을 하고 싶고
   정도령 미륵이 되고 싶지만 그게 우주의 짜여진 각본데로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마고성 지상낙원이 폐쇠되고 약 일만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승세계에는 참(眞)이 없어져 버렸다.
   참을 사람에게 집어넣어야 진인(眞人)이 되는데 이승세계에는
   참이 없어져버렸음으로 선경과 명부세계에서 이승세계 사람에게
   참을 다시 찾아주고자 한 인간을 선택하였던 것이다.
   선경과 명부세계를 거치면서 한 인간이 참인간으로 세탁이 된것이다.
   이것이 진인(眞人)이다.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사실이다.
   이사람이 하는 일은 해인조화 즉 모지로써 점수하는 손도장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어디에 사람의 별(눈)에 새(모지손)으로 도장을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진인이 사람들에게 자신과 같은 참사람(眞如人)이
   되도록 전수하는 비법이다.


   선천비결을 믿는 정첨지 바람이 사라지고 이사람이 한점으로 천하의
   모든 성인과 신령으로 합하여 들어오니,


   "연화대상 신명세계"라고 했다.
   하지만, 부처의 연화대로 풀면 해석이 어려워져,
   사람에게 대입하여, "새점풀못 사람대상 날뚫어볼 일월세게"의 일을
   하는 "정도령(正道靈)"이 오신다. 정도령이 구세주다 하여 신흥종교의
   교주로 등장하는 그런 것이 정도령이 아니다.
    "정도령(正道靈)"은 파자하여 "
   "한점을 착수하는 신령인이 오신다네."로 푼다.
   이것이 정도령이다.


   바를 정(正)자는 한 일(一)과 그칠 지(止)자로,
   길 도(道)자는 머리 수(首)와 머무를 착(부수로 또 파자하면三,卜,人)
   이다. 머리를 머리 두(頭)로 풀면 안된다. 머리 수(首)자 속에 눈 목(目)
   자가 들어있다. 정수리 "백회혈"로 "영아 출태도"가 영산회상법에
   있는데, 선천법에서는 유불선 3문에서 그렇게 쓴 것으로 "선불진전"
   을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그래서 머리에서 무엇이 나가는 것으로 들 그렇게 아는데,
   길 도(道)자와는 거리가 멀고,
   또한 얼굴의 이마 "백호"를 말하는데
   역시나 道자 속의 首자, 首자 속에 있는 눈 목(目)가 道를 전수받고 닦는
   법이 이 안에 모두 다 들어있는 것이다.


            2019년      12월      2일      21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414. 말중운(末中運). 2 "낯에 하얀 천사가 나타나는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난 이때가 바로 道로 들어갈 중입의 시기"삼풍 하권 270쪽,271쪽 참조.






414. 말중운(末中運). 2  "낯에 하얀 천사가 나타나는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난 이때가 바로 道로 들어갈 중입의 시기"삼풍 하권 270쪽,271쪽 참조.





   백면천사 불각고로(白面天使 不覺고로)
   소불여의 절망일세(小不如意 絶望일세)
   흑비장군 부이사로(黑鼻將軍 扶李事로)
   예극반복 개운이라(刈棘反覆 開運이라)
해석(1);
   낯의천사 하얀것을 깨닫지     못한고로
   장소가     뜻과같지 않으니     절망일세
   검은눈점 손이열말 두손인장 군사일로
   고난이     반복되나 운이         열림이라
해석(2);
   사람의 낯에 하얀 천사를 깨닫지 못하니 검은 "눈 점"을 이사람의
   손이 열을 말이더라.
   두 손으로 인장하는 장수 장(將)이 군사의 일이 되어 운이 열리게
   되니 하늘의 운이라.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말아라 하였으니 이때가 언제이뇨, 군사가
   일어나는 1961 신축년의 5.16 군사혁명이라.
* 한반도에 이사람 한림의 道법을 전수하기 위하여 하늘이 준비한
   방법이 사람의 인장인데, 인장의 장수먼저 일어나서 바탕을 준비
   하니 군사의 일이되었다. 박정희 장군의 5.16군사 혁명이 일어났던
   것이다.


   벌이지부 천운으로(伐李之釜 天運으로)
   역천자는 갈길없다(逆天者는 갈길없다)
   사인실의 암암리로(死人失衣 暗暗理로)
   원무심을 소망이요(怨無心을 所望이요)
해석(1);
   사람창이 팔열씨로 두별날팔 천운으로
   하늘         거역자는 갈길없다
   죽은사람 옷의잃어 어둔이치 납신으로
   죽을것을 소망이요
해석(2);
   이승만 대통령을 벌하는 것이 그 당시에 천운인데 그것은 道가
   한반도 대한민국에 태동되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칠 벌(伐)을 파자하면 사람 인(人), 창 과(戈)자로 "사람 창"으로
   이(李)자는 여덟 팔(八), 열 십(十), 씨 자(子)자로 "팔열씨"가 된다.
   솥 부(釜)는 쇠 금(金) 부의 팔(八)획에 있다. 나머지 쇠 금(金)자
   위로 삐쳐나온 두 별(좌우로 삐칠 별자 두개)이 있다. 그리고
   쇠 금(金)자는 여기서는 날 근(斤, 重一斤)자로 해석한다.
   죽은 사람 귀신 신(神)자를 파자하면 옷 의(衣)와 납 신(申)이다.
   귀신 같이 어두운 이치를 쫓아가면 죽을 것을 소망함과 같다고
   했으니 그 사람은 바로 그당시 정치인 신익희 선생이 아닌가 한다.


   오선자망 증성자멸(惡善者亡 憎聖者滅)
   해성자는 불생이라(害聖者는 不生이라)
   장궁승패 백금서우(長弓勝敗 白金鼠牛)
   중입정당 되오리니(中入正當 되오리니)
해석(1);
   성인과     착한자     증오하면 멸망이요
   성인을     해치는자 다시살지 못함이라
   장씨가     승패하니 경자신축 육십육일
   정당하게 중에듦이 되오리니
해석(2);
   증(憎)자와 오(惡)자를 합하면 증오(憎惡)가 된다.
   장궁(長弓)은 장면의 장(張)씨로 승리하여 내각수반이 된다.
   바로 이때 일만년 만에 道가 다시 원상으로 되돌아 오게 되니,
   한반도에 道가 정당하게 중으로 들어갈 중입(中入)의
   때가 된다. 이때를 기억하자.


        2019년     11월     30일     24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13. 말중운(末中運) 1. "말세는 장면과 조병옥의 선거유세시기에 말세란 말을 썼다."삼풍 하권 268쪽,269쪽 참조.










413. 말중운(末中運) 1. "말세는 장면과 조병옥의 선거유세시기에 말세란 말을 썼다."삼풍 하권 268쪽,269쪽 참조.







   욕식추산 말세사댄(慾識推算 末世事댄)
   양인상쟁 장궁사요(兩人相爭 長弓射요)
   이십구일 질주자는(二十九日 疾走者는)
   앙천통곡 원무심을(仰天痛哭 怨無心을)
해석(1);
   예측해서 알려하는 세상끝의 일들인데
   두사람이 유세하다 장씨가     쏨이지요
   이십구일 병들어서 유세하던 조모씨는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며 죽을 것을
해석(2);
   조병옥 장면 두 사람이 나타나는 때(이승만 정권 뒤에 내각재로
   개편되어 총리 선거에 장면과 조병옥박사가 선거유세하는 당시)
   가 되면 주의 하라고 경고한 말이다. 조병옥박사는 유세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했다고 한다.
   장궁(長弓)을 합하면 배풀 장(張)으로 장면의 장(張)씨 성자이다.
   유세하면 서로 말로 쏘아대니 쏜다는 표현을 썼으며 또한 긴활
   (長弓)이니까 쏜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본다.








   실로방황 인민들아(失路彷徨 人民들아)
   조장났다 절단일세(趙張났다 絶斷일세)
   방도군자 수도인들(訪道君子 修道人들)
   고장낫네 피란가자(高張낫네 避亂가자)
해석(1);
   길을잃고 방황하는 백성들아
   조씨장씨 나타났다 절단일세
   도를찾는 군자나     수도하는 사람들은
   장씨성이 나타났에 피란가자
해석(2);
   실지로 이때, 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그 때의 상황이 위급하였으므로
   장씨가 나타나면 전쟁이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피란을 예언함.




   부지시세 창생들아(不知時勢 蒼生들아)
   시운불행 질란일세(時運不幸 疾亂일세)
   처처봉기 가정들아(處處蜂起 假鄭들아)
   절부지이 발동이라(節不知而 發動이라)
해석(1);
   그때형세 알지못할 창생들아
   시운이     불행하면 질병으로 곤란일세
   곳곳에서 일어나는 가짜나라 이름들아
   계절을     모르고서 발동이라
해석(2);
   질병 또한 닥칠것을 예언하였고, 가짜 나라 이름을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때를 알지 못하고서 발동하게 되리라고 하였다.








            2019년     11월     29일     21시 4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412. 한반도의 3변성도(韓半島의 三變成道)와 미륵불(彌勒佛)






412. 한반도의 3변성도(韓半島의 三變成道)와 미륵불(彌勒佛)



       
    한반도가 3번 변하여 道를 이룬다.
    아마도 지금까지 누구도 듣도보도 못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이사람 한림은 이일을 1981년부터 시작했다.


    道를 닦아서 이루는데는 천,지,인이 서로 한꺼번에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은 道를 이루었는데 천,지는 그데로다 라면 이건 아니지.
    사람이 道를 이룬다면 천,지도 道를 같이 이루어야 한다는 말이다.


    天,地,人 3자가 모두 한꺼번에 道를 이루어야 한다 이다.


    그래서 우선 이사람의 경우를 먼저 설명해야 납득이 갈것 같아서
    가히 이사람은 道를 통했다는 말을 우선 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들의 경우도 이러한데 하늘과 땅이 道를 통했다는 말은
    전혀 알 수 없는 일이다.


    한림도의 성도(成道)는 일월 합기덕이다.
    일월은 음양이요 천지도 음양이다.
    합하여 천지일월음양이라고도 표현한다.


   사람이 닦는 道에는 하늘과 땅이 서로 함게 닦는 원리가 숨어있다.
   이것이 한림도의 원리이다.
   그런데 어째서 한반도냐 할 것이다.


   한반도는 지구의 중심축의 역할을 한다는 말들을 한다.
   어쨌던 한반도가 지구의 중심축이라면,
   하늘과 땅이 道를 닦는데 지구인 땅의 중심축 한반도가 道를
   닦는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 아닐까 한다.


   한반도와의 인연이야 이땅에 살아가는 백성들이라면 모두가 다
   인연이 있지 그런데 왜 너만 혼자서 유난을 떠느냐 한다면,
   그래서 그것이 한반도와 닮은 지적의 땅을 구입하면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양백 하권 61쪽에 소개된 내용대로 안성시 "보개산에서 발굴한  우리나라
   지도와 삼태극"이란 명재에 소상히 소개를 하였다.
   1985년도에 이땅을 매입하면서 한반도의 3변성도는 1981년부터 시작한
   천지인 3변성도에 소급적용하여 급히급히 이루어져 나갔다.
   다음해 1986년 아시안개임의 남북통일 깃발로 등장하기도 했다.
   정치적 색채에 배합되기를 바라지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렇게 자연히
   흘러갔다.


   한반도의 3변성도를 도출한 안성시 보개면(寶蓋面)의 보개산(寶蓋山)은
   보개(寶蓋)라는 명칭이 두 번이나 나온다.
   보개(寶蓋)란, 무슨 뜻이냐 하면, 그냥 직역하면 보배가 덮혔다는 말이다.
   그러나 보개(寶蓋)란 미륵불의 머리에 있는 평갓이란 말이 있다.
   안성시 자체가 미륵불 신앙의 메카이기도 하다. 많은 미륵불의 성지가
   있으며 특히 이산의 동측 기솔리 쪽으로 "궁예미륵불" 고불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보개산 남측 북좌리에서 도통한 궁예의 미륵은
   중원대륙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 꿈을 뒷날에 올 미륵불에게 넘긴 것일까?
   보개산 산 북측 남풍리에 본 한반도 닮은 지적의 땅이 있다.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보개면의 보개산이 미륵의 평갓이란 말을 설명해 보자.
   보배 보(寶), 덮을 개(蓋), 낯 면(面) 이 말은 "보배가 얼굴 낯에 덮혀 있데".
   보배 보(寶), 덮을 개(蓋), 매 산(山) 이 말은  "보배가 얼굴 낯에 덮혀 있는데
   그 장소가 매(산소의 모양)와 같이 둥그스름하게 불룩한 장소에 있다" 이다.
   그곳은 얼굴에서 어디일까?


   바로 이곳이 미륵을 먼 후세의 자손에게 알리고자 한 태고조상 "황궁"님의
   지혜가~ 오랠 미(彌) 굴레 륵(勒), 즉 태고 조상님의 굴레가 일만년이 지난
   오늘날 이 후손에까지 굴레로 씌워져 내려온 것은 지상낙원 마고성
   복원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 것이리라. 바로 이것이 미륵(彌勒)이다.
   미륵과 한반도의 3변성도는 같이 함께하는 것이다.
   그래서 명재를 "한반도의 3변성도와 미륵불"이라고 하였다.


       2019년     11월     10일    18시    0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411. "선악양단(善惡兩斷)되는날"에 "하의모(何意謨)로 감당할고"






411. "선악양단(善惡兩斷)되는날"에 "하의모(何意謨)로 감당할고"





    이말은 격암유록 말중운에 있는 말로,
    삼풍하권말중운 282,283쪽에 있다.


    "선악양단"이라,
    선악은 인류의 창세기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아주 적나나하게 둘로 끊어져 나누어진 것은
    자유냐, 구속이냐의 둘로 나뉘어 지면서 부터다.


    그것이 심각했던 시절이 해방이후부터  6 25사변전후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었다.


    요즈음 좌파정권이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이어
    삼세판째에 현 좌파정권이 들어서 있는 이래 이러한
    선악이 양단되는 일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도 선악으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양단되었다.
    그런데 자유가 구속되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을
    중국에서 나온 "추배도"에서도 금기 하였다.


    스스로 시작하고 스스로 끝나도록 자연스럽게 가는
    길(道)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억지로 교묘한 뜻과 꽤로 한다고 하지만
    세상의 길인 "世道"도 不自由하면 마음대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 "추배도"는 말을 하였다.


    악의 줄에 줄선 백성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추배도 56상~60상까지 잘 읽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2019년     8월     13일     14시     0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10. 추배도 60상에서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라고 했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살아지지 않을까 한다."






410. 추배도 60상에서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라고 했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살아지지 않을까 한다."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란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했다.


    추배도60상이 약 1300여년전에 예언한 예언서라고 하는데
    오늘날까지 55상은 다 맞추었고 나머지 56상~60상까지
    5가지만 남겨놓고 해석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사람 한림이 해석을 했다.


    지극히 평범한 문장 같지만 오늘날 현실에 와 닫는 점이
    너무 적나나 하게 느껴 지는 점도 있어서 첨언을 하게 되었다.


    현세를 첨단과학 시대라고 한다.
    즉 물질문명의 선도자 첨단과학은
    "과학의 길이 끝에서 끊어졌다"는 말이다.


    길(道)이 없어졌는데, 추배도에서는 그 길(道)이 마음데로
    안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 길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마치고 시작하는것도
    스스로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추배도가 나온 중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자유가 구속된 공산주의 사회가 아닌가?


    그러니 추배도를 한동안 금서로 취급하였던 것은 아닐까?


    중국은 다민족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중화민족"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수천 수만년 내려온 계래요 민족을 억지로 "중화"라는
    구속의 틀 속에 가두려 하는가?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
    즉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즉 자유롭지 못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
    현하 중국의 현실에 절묘한 해답이 아닐까 한다.


    자유를 구속하는 세월은 이제 지나간지 오래되었어
    그런데도 그옛날 전제군주제에서 쓰던 독제 공산주의를
    아직도 쓰고 있다니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중국도 이제는 자연히 변화 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변하면 될까?
    그것은,
    옛날처럼,
    다민족국가들로 번영하게 잘살아가도록 하면 될 것이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


    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아마도 살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9년     8월     13일     13시     2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409.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5)60상







409.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5)60상








      제60상(第六十象) 癸亥(1983년)


참왈(讖曰):


   일음일양 무시무종(一陰逸陽 無始無終)
   종자자종 시자자시(終者自終 始者自始)




해석; 예언의 말씀


   일음 일양이 시작도 끝도 없으니
   마치는자 스스로 마치고
   시작할자 스스로 시작 하느니라.




   송왈(頌曰):


   망망천수 차중구(茫茫天數 此中求)
   세도흥쇠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
   만만천천 설부진(萬萬千千 說不盡)
   불여추배 거귀휴(不如推背 去歸休)




해석; 칭송의 말씀


   하늘의 수가 넓고넓다 하나
   이 가운데서 구해야 하고,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즉 자유롭지 못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
   천천만만의 말을 한다 하더라도
   말로는 다할수 없음이더라.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은 것만 못하나니,
   집에 가서 편히 쉬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나?




   흥쇠(興衰); 흥망성쇠(興亡盛衰)의 줄인말로
   흥망성쇠(興亡盛衰); 흥하고 망함, 융성하고 쇠퇴함.
   나라 또는 집안등이 융성했다가 망하고 다시 흥하는
   것처럼 순환하는 세상의 이치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不自由; 1)자유가 없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이다.
   2)구속을 받아서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함.
   推背; 밀추, 등배로 "등 떠민다"는 뜻이지만
   파자해석하여,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다."로
   해석한다. "손새"; 엄지손가락 한마디(동영상 참조)에 비유.
   달; 눈에 비유한 말.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다"란 감은 눈 위에
   엄지손가락 한마디가 올라 앉다 로, 傳道하는 모습이다.
   不自由; 1)자유가 없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이다.
   2)구속을 받아서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함.




   금성탄(金聖歎);
   일인재전(一人在前), 일인재후(一人在後),
   유왕무래(有往無來), 무독유우(無獨有偶),
   이차전도(以此殿圖), 기우의지심원언(其寓意至深遠焉).
   무상지상 승어유상(無象之象 勝於有象).
   아이불해해지(我以不解解知),
   저자유지당역허가(著者有知當亦許可).




 해석; 금성인의 감탄.
    한사람이 앞에 있건, 한사람이 뒤에 있건,
    왕래가 있던지 없던지, 하나도 없던지 짝이 있던지,
    이 전각의 그림으로써,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물에 비유해
    은근히 나타내고자 하는 그 '우의'를, 앞을  보고도 그 깊은
    속이 들여다 보이는 그 '심원'을 어찌 하리오!
    상 없는 상으로 이기려면 상이 있어야지,
    풀지 못하는 것을 나는 풀어야지, 저자는 당연히 알고
    있었으니 허가를 했지.


    獨; 홀로 독. 偶; 짝 우. 殿; 전각 전. 寓; 부칠 우, 살  우,
    부탁할 우, 빙자할 우.
    寓意; 우의, 자기의 생각을 다른 사물에 비유해 은근히 나타냄.
    深遠; 심원, 중국의 산수화의 투시도법을 설명하는 삼원
    중의 하나. 앞에 있는 산이나 봉우리로 부터 뒤에 있는
    산들을 들여다 볼때의 모습이며, 산의 깊이를 강조 할 때
    취하는 기법이다. 산세가 중첩되어 있는 경관을 그릴 때
    심원을 취하면, 이때 심원의 색은 어둡고 무겁게 칠해야
    한다. 이 외에 고원, 평원의 개념이 있다.
    許可; 허가, 법령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행위를 특정의 경우에 특정인에 대하여 해제하는
    행정처분. 법령에 의하여 금지된 행위를 일정한 경우에
    해제하여 적법하게 행할 수 있도록 한 행정처분을 말한다.
 


*계해 1983년은 이사람 한림이 남산 박선생 댁에서
  7일간 수련 "일월합기덕"의 견성성불을 이룬해다.
  道書 "한림도 양백"을 참조하기 바란다.






          2019년     8월     10일    19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08.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4)59상






408.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4)59상



   제59상(第五十九象) 壬戌(1982년)




   참왈(讖曰):


   무성무부 무이무아(無城無府 無爾無我)
   천하일가 치진대화(天下一家 治臻大化)


해석; 예언의 말씀


   성도 없고 정부도 없으니 너도 없고 나도 없음이라.
   천하를 한집이 되도록 다스리니
   넓고 큰 덕화가 이르게 되리라.


    송왈(頌曰):


   일인위대 세계복(一人爲大 世界福)
   수집첨통 발거죽(手執籤筒 拔去竹)
   홍황흑백 불분명(紅黃黑白 不分明)
   동남서북 진화목(東南西北 盡和睦)


해석; 칭송의 말씀


   한사람이 잡은 손이 큰 세계가 대복을 받도록 하는데
   홍, 황, 흑, 백이 분명하지 않는 점치는 첨통의 대나무를
   뽑아버리니, 동서남북 모두가 화목하게 되더라.


   臻; 이를진, 大化; 넓고  큰 덕화, 執; 잡을집,
   籤筒; 첨사가 적흰 점대를 담는 통, 拔去; 뽑거나 빼어버림.


   금성탄(金聖歎);
   차내대동지상(此乃大同之象),
   인생기제(人生其際),
   음화식덕(飮和食德),
   당부지약하유쾌야(當不知若何愉快也).
   석호기수기종(惜乎其數己終),
   기혹반본귀원(其或反本歸原).
   환어혼악여(還於混噩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번 59상은 온세상이 번영하고 화평한
   "대동지상(大同之象)"으로 가는,
   그 즈음의 인생이라면,
   마시고 먹는 것이 덕인데도,
   그걸 모른다면 어찌 유쾌하리오!
   오! 아까워라 몸이 마치는 그 수에,
   혹시 근본으로 돌이켜 언덕으로 돌아가려 하니,
   돌아올려고 놀라서 흐려지내 그러한가?


   際; 즈음 제, 가 제.
   愉快; 유쾌. 즐겁고 상쾌함.
   飮; 마실 음.
   混; 덩어리질 혼, 섞일 혼, 흐릴 혼.
   噩; 놀랄 악, 엄숙할 악.
   歟; 그런가 할 여, 어조사 여.
   還; 돌아올 환.
   乃; 이에 내. 此; 이를 차, 이 차.
   醫食同源이요 食和食德; 의약과 먹는 것은 뿌리가 같고
   마시고 먹는 것은 덕이라는 뜻이다.
   大同; 대동, 큰세력이 합동함. 온 세상이 번영하여
   화평하게 됨.
   惜; 아낄 석. 其; 그 기. 或; 혹시 혹,혹시 그러할 리는 없지만
   만일에.
   反本; 돌이킬 반 근본 본. 본디데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임술 1982년은 이사람 한림이 청평계곡에서 익사하고
  다시 임술생으로 부활하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생을 닫는  과정과 저승 명부3신을 친견하는 과정과
  수견성의 과정등이 한림도서 양백에 수록 되어있다.






        2019년      8월      10일     18시     3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합동.






  
  

407.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3)58상




407.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3)58상



    제58상(第五十八象) 辛酉(1981년)


     참왈(讖曰):

   대란평사이복(大亂平四夷服)
   칭형제육칠국(稱兄弟六七國)


해석; 예언의 말씀


  큰 난리가 평정이 되고, 사이가 굴복하니
  형제라 일컫던 분리된 나라가 6, 7개국의 나라던가?


  송왈(頌曰):


  봉연정진제우파(烽煙淨盡帝又波)
  칭왕칭제우통화(稱王稱帝又統和)
  유유살성은서북(猶有煞星隱西北)
  미능편창태평가(未能遍唱太平歌)


해석; 칭송의 말씀


  봉화로 오른 연기가 깨끗해지면
  바다의 파도도 잔잔해 지리라.
  왕이라고 황제라고 일컬은 사람이
  거듭 평화통일을 하려하지만,
  오히려 살성이 서북쪽에 숨어있어서
  이루지 못하게 됨으로, 두루 태평가를 부르리라.


  烽; 봉화봉, 稱; 일컬을칭, 猶; 오히려유, 煞; 죽일살, 遍; 두루편.



  금성탄(金聖嘆);


  차상유사이래왕(此象有四夷來王),
  해불양파지조(海不揚波之兆),
  석호서북일우사미평정(惜乎西北一隅尙未平靖),
  유유유감(猶有遺憾),
  우일치야(又一治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 58상은 4이(夷)에 임금(王)이 오고 있어,
  바다에는 억조의 파도도 잠잠해 지리,
  아깝도다! 서북의 한모퉁이도 평정하지 못하나니,
  머뭇거림이 있어 오히려 유감(遺憾)이지만,
  손(又) 하나로 다스리리.
  揚; 들날릴 양,
  惜; 아낄 석. 隅; 모퉁이 우. 尙; 오히려 상. 靖; 편안할 정.
  猶; 오히려 유, 머뭇거릴 유.
  又; 또 우자 이지만, 손 수(手)자로 본다.(이유는 앞장에서 설명함)
 




        2019년     8월     10일     17시     3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9일 금요일

406.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2)57상












406.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2)57상









   제57상(第五十七象) 경신(1980년) 兌上兌下(兌爲澤괘)




  참왈(讖曰):


  물극필반(物極必反)
  이독제독(以毒制毒)
  삼척동자(三尺童子)
  사이섭복(四夷讋服)
 
해석; 예언의 말씀




  만물이 극에 도달하면 반드시 되돌아 오니
  독으로써 독을 억제하도다.
  삼척동자에게 사이가 두려워서 엎드리더라.






  송왈(頌曰):




  감리상극견천예(坎離相剋見天倪)
  천사사인미살기(天使斯人弭殺機)
  불신기재산오월(不信奇才産吳越)
  중양종차집병사(重洋從此戢兵師)




해석; 칭송의 말씀


  감리가 상극하여 하늘동자를 보게 되니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에게 천사가 전하도다.
  오월이 낳은 기이한 재주를 가졌다 하더라도 믿지말고,
  두 바다의 병사들을 거둘 이 스승을 따라 가거라.




  倪: 어릴 예. 어린 동자이다.
  斯; 전할 사.
  弭; 활끝미, 쉴미, 편안할미, 어루만질 미.
  殺機; 죽을 고비. 怎 어찌 :
  弭殺機; 죽을 고비를 넘긴.
  戢; 거둘집. 병기 모을집.
  師; 이사람의 호명 일월정사(日月正師)를 줄인 말.




*음력으로는 1980년 11월26일, 양력으로는 1981년 1월 1일
  술해시 경 소백산 구인사 일주문을 통과중 "선경세계"로
  들어갔다가 일신 하느님을 친견하였음.






  금성탄(金聖嘆):
  차상언 오월지간 유일동자(此象言吳越之間有一童子),
  능출기제승(能出奇制勝),
  장료원지화박멸정진(將燎原之火撲滅淨盡),
  이액운자차종의(而厄運自此終矣),
  우일치야(又一治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 (57)상의 말씀에 오나라 월나라 간에 한동자가 있단다.
   능히 구하고자 절제하여 승리하니 기특하구나.
   근원의 언덕에 횃불든 '조각반달에 붙은 손마디'장군이
   불로써 박멸하고 깨끗이 정리하여,
   이 액운은 이제 스스로 마쳐지니,
   손하나로 다스려 짐이니라.


   童子; 파자하면 씨를 세울 마을을 가진 아이는 사람이니,
   사람의 눈동자인 "瞳子"로 푼다. 고로 童子는 瞳子를 말한다.
   능출; 신심고해즘능출(身深苦海怎能出)이라,
   고해에 깊이 빠진 이한몸
   어찌 "능히 구하리오". 怎 어찌 즘, 어조사 즘.
   奇; 기특할 기, 制; 억제할, 절제할 제.
   將; 파자하여, "조각(片) 반달(夕)에 붙은 손마디(寸)"으로 푼다.
   燎; 횃불료, 燎原은 삼풍 상중하권의 표지 산근혈의 근원의 언덕
   횃불. 厄;재앙 액, 액액. 淨; 깨끗할 정. 盡; 다할 진.
   又; 또 우는 옥편에서 金文을 보면, 손톱 조(爪)자의 金文과 흡사
   하므로 "손"으로 해석함. "60상"의 '우의'와 '심원'을 깊히 
   해아린다면 손의 근원인 또 우(又)를 생각할 수 있으리라.
  








      2019년     8월     10일    15시     3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05,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1)56상






405,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1)56상





   第五十六象 己未(1979년) 坎上坤下  比(수지비괘)



    참왈(讖曰):





비자비조(飛者非鳥)
    잠자비어(潛者非魚)
    전부재병(戰不在兵)
    조화유희(造化遊戱)




해석; 예언의 말씀

    난다고 새가 다 새가 아니요.
    잠긴다고 물고기가 다 물고기가 아니요.
    병사 없이도 전쟁을 하니, 조화신옹의 유희인가?




    송왈(頌曰):


    해강만리진운연(海疆萬里盡雲烟)
    상흘운소하급천(上迄雲霄下及泉)
    금모목공공환롱(金母木公工幻弄)
    간과미접화연천(干戈未接禍連天)




해석; 칭송의 말씀


    만리 바다 접경에 구름 연기가 가득하니,
    위로는 하늘소에 이르고, 아래로는 우물샘에 미쳤네.
    금의 손가락 모지인 목공 장인(工)의
    받든 두 손이 구슬에 매달은 모양으로 희롱하여
    우주 삼라만상을 변화시키니,
    창이 방패에 접하지 않는데도,재앙이 하늘에 이르도다.




    원문을 보니 "조"자가 아니고 "변할 환(幻)"자이다.
    환(幻)자로 수정함.
   
  "금모(金母)"란, "금(金)의 모지(母指)"를 줄인말,
  이사람 금(金)홍수의 모지손가락을 말한다.


  "목공(木公)이란, 손을 나무에 비유한 말로 두 엄지손가락이
  동시에 작용하니 두개의 목공(木公)이면, 임공(林공)이 된다.
  이사람은 성씨가 금(金)씨이고, 도호(道號)가 한림(桓林)이다.
  한(桓)의 후계로 임(林)을 쓰면서 출세 하였다.
  목공에 장인공(工)자를 거듭 붙인 이유는, 그만큼 숙련된
  '목공장"이다. 구슬공을 받든 두 손이 매달은 모양은
  일반적으로 평범한 목공이 아닌 장인이란 뜻이다.
  희롱할 롱(弄)자는 "구슬옥(玉)" 밑에 "두손으로 받들공(廾)"자로
  되어있다. 받들공(廾)자는 전문(篆文)과 고문(古文)에
  근접한 두 손 그림과 "송수(竦手)"즉 "공경할 손"이라 하였다.
  "희롱할 롱(弄)자는, 삼풍 중권 106쪽의 롱궁가(弄弓歌)를 참조하기 바람.




*많은 해석은 되도록 삼가함을 이해하기 바란다.








          2019년     8월     10일    13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金姓)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2일 금요일

404, 꿈속에서 본 날짜 " 2019년 8월 13일 13시(음력 7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을 구하려 오는 날짜일까?






404, 꿈속에서 본 날짜 " 2019년 8월 13일 13시(음력 7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을 구하려 오는 날짜일까?





   2019년 7월26일 안계 과수원에서 자두, 지각 따고 콩순 따주고
   제초하고 가지치고, 천사벌래 잡는 청실홍실 농약치고
   7월 27일에는 안성으로 올라와서,
   안성 동신리 농장에서 비닐멀칭한부분 관리하고, 장대풀 일부
   낫으로 베어내고, 제초제 농약을 쳤다.
   오후에 신안리 농장으로 이동하니,
   밤나무 가지를 누가 고의적으로 굵은 가지 4개씩이나 꺽어놓았다.
   농장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보니 이동하면서 짓는 농사라 그렇다.
   들깨모종을 심은 것이 이제 제법 큰그루는 무릎을 넘어선다,
   콩은 모종한 것이 여러날 되다보니 허리께에 와서 넘실댄다.
   들깨밭 제초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마무리 되고 고추, 가지,
   호박 따고 온밭에 청실홍실농약을 살포하고 피곤한 몸을 눞히고
   곤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날짜를 보기를
   "2019년 8월 13일 13시"라는 날짜를 보았다.
   먼저번에는 "박근혜대통령을 엄마가 구하러 온다. 엄마는 남자다."
   라는 꿈을 꾸었다. 그렇다면 이번의 8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과 연관된 것일까?
   4박5일의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강행군한 농사는 7월 26일에 시작하여 7월30일에 모두 끝나고
   다시 인천 딸집에 갔다가 계속해서 순환하는 노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라 안밖으로 매우 어수선하다.
   거기다 박근혜대통령은 구속되어 수감된지 8백일이 훨씬넘었다.
   안타깝다. 어서 석방되기를 바란다.




            2019년     8월     2일     17시     5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403. "새하늘 새땅"이란 무슨뜻일까?






403. "새하늘 새땅"이란 무슨뜻일까?





   새하늘 새땅이란,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하늘과 땅이 아닌 새하늘과 새땅이다.
   어떻게 이런 말이 가능할까?
   지구의 나이가 헤아릴수가 없을 만큼 많다고 한다.
   하늘과 땅이 낡게 되면 새것으로 갈아내기 위하여 이런말을 할까?
   그런데 어떻게 새하늘이 되고 새땅이 된다고 할까?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닐까?


   약 만천년 전에 지구상에 지상낙원이 있었다고 한다.
   그당시의 지상낙원이 얼마간 존속하다가 어느날부터
   없어지고 오늘날과 같은 하늘과 땅으로 되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재는 하늘과 땅이 너무 낡아서 도저히 그냥은 더 이상
   사용할 수 가 없게 된 것은 아닐까?
   그래서 새하늘과 새땅에 날 사람들의 씨종자를 구한다고 할까?
  
   그렇다.
   이참에 새하늘과 새땅을 다시 열게 된다면 만천년 전에
   없어졌던 "지상낙원" "마고성"의 재현은 가능 할까?
   격암유록을 통하여 혹은 세상에 먼저 나와서 많은 예언들을 하고
   저승으로 돌아간 선각자들의 기록들이 남아서 후세의 인류가
   그것을 거울 삼아서 보고 또 보고 한다.


   그렇치만 그 예언된 "새하늘 새땅"은 언재쯤 가야 열릴까?
   그러한 증조라도 있어야 인류대중들이 믿고 따를텐데!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사람 한림은 나름대로 격암유록의 예언에 입각하여
   몇십년 전부터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리라는 것을 예견이라도 한듯
   "삼풍"상중하권, "양백"상중하권을 저작출판하고 "한림도"로 하여
   구글에 몇백쪽의 글을 올리고 있다.


   때로는 내가 하는 일이 잘하는 일인지 많은 망설임도 있었다.
   그렇치만 본서 "삼풍"을 다시 거듭해석 해석을 하다 보니
   지금까지 생각과는 아주 다르게 가슴에 와닫는 그런 내용들이
   되어가고 있다. 처음 해석에서는 "새하늘 새땅"이라 뭐 그렇
   겠거니 라고만 생각이 되었다. 막상 재해석을 하고 보니 엄청난
   내용으로 변하는 느낌이 든다.


   지상낙원을 떠난 인류가 쓰던 그당시의 하늘과 땅에서 쫓겨난
   태고인류에서 우리들이 만천년간 사용해온 하늘과 땅을
   이재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왔기때문에 우리
   인류는 여기서 "새하늘 새땅"을 열어갈 새로운"길(道)"을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 인류가 찾고자 하는 바로 그 새로운 길이,
   이사람 한림의 입장에서는 "한림도(桓林道)"라고 하는 것이다.
   요즈음 하도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어 버려서
   뭐라고 가히 말을 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길을 안내할 道가 출현한다면
   그道는 거짓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난세에 한림도가 출현하여 지금까지 진실을 전하고자
   오랜세월을 참고 버티면서 살아왔다.


   道의 입지에서 "새하늘 새땅"이란"
   지금까지의 종교나 어떠한 道가 있었더라도 "새하늘 새땅"을
   열게될 종교나 道가 될까?


   그것은 자신들의 종교나 道가 새하늘 새땅을 여는 길(都)인지
   그냥 지금 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면 금방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종교인들이건 신도들이건 관계가 없다.
   시간이 그리 많치않기 때문에 촌음을 아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새하늘 새땅"을 찾는 방법인가를 스스로 증거를,
   자신들이 믿는 종교서적이나 도서(道書)에 나와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심신이 진실되고 바르게
   세상에 확실하게 섰는지 다시 점검하면 될 것이다.


   한림도(桓林道)는 분명 "새하늘 새땅"을 여는 길(道)이다.
   인류 대중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있기를 기대한다.




        2019년     7월     25일     오전 12시    0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