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 추배도 60상에서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라고 했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살아지지 않을까 한다."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란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했다.
추배도60상이 약 1300여년전에 예언한 예언서라고 하는데
오늘날까지 55상은 다 맞추었고 나머지 56상~60상까지
5가지만 남겨놓고 해석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사람 한림이 해석을 했다.
지극히 평범한 문장 같지만 오늘날 현실에 와 닫는 점이
너무 적나나 하게 느껴 지는 점도 있어서 첨언을 하게 되었다.
현세를 첨단과학 시대라고 한다.
즉 물질문명의 선도자 첨단과학은
"과학의 길이 끝에서 끊어졌다"는 말이다.
길(道)이 없어졌는데, 추배도에서는 그 길(道)이 마음데로
안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 길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마치고 시작하는것도
스스로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추배도가 나온 중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자유가 구속된 공산주의 사회가 아닌가?
그러니 추배도를 한동안 금서로 취급하였던 것은 아닐까?
중국은 다민족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중화민족"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수천 수만년 내려온 계래요 민족을 억지로 "중화"라는
구속의 틀 속에 가두려 하는가?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
즉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즉 자유롭지 못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
현하 중국의 현실에 절묘한 해답이 아닐까 한다.
자유를 구속하는 세월은 이제 지나간지 오래되었어
그런데도 그옛날 전제군주제에서 쓰던 독제 공산주의를
아직도 쓰고 있다니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중국도 이제는 자연히 변화 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변하면 될까?
그것은,
옛날처럼,
다민족국가들로 번영하게 잘살아가도록 하면 될 것이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
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아마도 살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9년 8월 13일 13시 2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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