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419. 말중운(末中運) (7-1). 삼풍 하권 278쪽,279쪽 참조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419. 말중운(末中運) (7-1). 삼풍 하권 278쪽,279쪽 참조.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궁궁길지 전했지만(弓弓吉地 傳했지만)


해석; (1)
   정성없이 알지못해 그곳얻기 곤란으로
   백에하나 없지마는 생명보호 할자니라
   두비산들 전한말을 덮을점인 두날들지
   궁궁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해석; (2)
   그곳은 정성이 없이는 절대로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먼저 들어온 분들은 "전도관"을 어떤식으로 해석을
   했던가? 진정으로 전도관을 올바르게 해석한 사람이
   없겠지만, 백에 하나 만에 하나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사람은
   생명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곳의 산과 들에는 반드시 아닐 비(非)가 있다고 했으며
   아닐 비(非)가 있는 그 곳은 두 날 즉 두 해(태양에 비유)에
   들어오는데 덮을 점으로 들어온다고.
   두 활이 길한 땅이라고 전했지만에서 두 활이란,
   부처 불(佛)자를 놓고 보면 사람人변에 弗자인데,
   弗자를 파자하면 두 二자에 활 弓이다 고로 "두 활"이다.
   옛사람이 무기로 쏘았던 활이 아니고 사람의 몸에 있는
   두 활을 말한다. 활 두개를 들고 쏘는 사람도 있던가?
   또한 弗자의  파자는 활에 매겨진 두개의 화살로도
   설명을 하였었다. 좌측의 화살은 애초부터 굽은 화살이라
   반듯하게 날아가질 않지만, 우측의 화살은 애초부터 굽지않고
   반듯한 화살이라 똑바르게 날아가 과녁을 명중한다.
   요즘 세상을 잘~ 보면 아마도 이런 느낌도 들테데
   좌측에 물든 우측은 좌도 우도 이니라서 아예 그런 화살은
   어쩜좋을까나?
   그런데 그런 두 활이 있는 땅이 길한 땅 길지(吉地)라고 전했지.
   길지를 찾는 사람들아 길지가 어디인지 잘~ 알았으면 한다.




         2019년     12월     22일(동지)  13시    1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