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420. 말중운(末中運). (7-2)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420. 말중운(末中運). (7-2)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소목다적 만성처를(小木多積 萬姓處를)
   무덕지인 획득하랴(無德之人 獲得하랴)
   천로일탁 천고재명(天路一拆 天鼓再鳴)
   호갑성이 들려온다(呼甲聲이 들려온다)


해석; (1)
   작은나무 많이쌓여 만성들이 사는곳을
   덕이없는 사람들을 취하여서 얻게하랴
   하늘기이 한번터져 하늘북이 다시울려
   새점한림 나를쫓아 두말이     들려온다


해석;(2)
   419쪽에서 궁궁길지(弓弓吉地) 즉 "두 활이 길지"라고 했다.
   "두 활이 길지"인 곳으로 가면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인데 그 곳에는 만성들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서 만성(萬姓)이라 하면 만백성들을 의미한다.
   고로 전국민들이 모두 모여서 살고 있는 곳인데 그곳에는
   작은 나무가 쌓여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석을 하니 정말
   두 활 길지 찾기가 더 어렵다. 전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다~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이 된다. 이러한 곳을 덕이 없는
   무덕한 사람은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덕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길래? 그렇다 3대 적덕지가에서 출생한
   후손이라야 한다. 엄청나게 까다롭다. 아무나 할려해도 않되.
   하늘에서 이미 정해진 각본에 의해서 진행되는 거룩한 사업이야.
   그래서 하늘의 길이 이렇게 해서 한번 터진다고 했다. 그런 다음
   하늘의 북이 다시 울려야 새점할 한림이 나를 쫓아 오리라는
   두 말이 들려 온다. 여기서 하늘은 첮째 하늘이고 둘째로 사람의
   하늘인 얼굴을 말한다. 하늘에서 길을 열으니 사람의 하늘인 얼굴
   에서 길이 열리고, 하늘에서 북을 치니 사람의 하늘인 얼굴에서
   북을 치듯이 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시운시운 시운이라(時運時運 時運이라)
   주입시말 분명쿠나(中入時末 分明쿠나)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해석; (1)
   절한말운 절한말운 절을한말 운이더라
   중에드는 때의끝이 분명쿠나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도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해석; (2)
   사람의 얼굴에 길(道)이 열리고 사람의 얼굴에 북을 치는 일이
   생기는 바로 이 때의 운을 시운(時運)이라고 한다. 이 시운을
   절한 말운이라고 한다. 때 시(時)를 파자한면 절(寺) 한(一) 말(口)운
   절하는 모양은 寺자를 파자하면 절하는 모양이 나오는데 손마디
   (寸)로 토(土)를 다는 모습을 말한다.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때가 중(中)으로 들어올 때의 끝이 분명하구나. 이때는 언재인가
   흑호(黑虎) 즉 임인(壬寅)년을 말한다. 어느 때의 壬寅년일까?
   삼풍 하권 284쪽,285쪽에서 "흑호증 하도립(黑虎證河圖立)"이라!
   흑호인 임인년은 물그림인 하도(河圖)에 나와 있고 이것을 증거
   하여 새운다니까 어쨌던 임인년에 해당하는 하도의 그림은 삼풍
   하권 418쪽 우측의 하도(河圖)이다. 증거 하라니까 증거 하기위하여
   구궁도(九宮圖)를 펼치는데 1~9궁까지가 있다. 1궁은 1세~9세까지,
   2궁은 10세~18세까지, 3궁은 19세~27세까지 여기서 3궁이 만궁되는
   27세가 1972년이다. 1972 임자년부터 하도는 시작 된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임인1972년은 이사람 17세에 해당한다. 물론 이사람
   한림이 선계로 들어가 道를 전수받은 것은 삼풍 하권 418쪽 우측
   하단의 팔괘도를 보면 36세 1981년이다. 그러나 하도와 낙서는
   팔괘도 보다 그 이전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왜 1981년 36궁부터
   하면 될것을 이렇게 둘러가면서 할 건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이게 어느 일 개인의 일도 아니고 우주와 인류세계에 해당하는 큰
   일이다 보니까 멀게는 출생시부터 까발렸겠지만 그래도 그 당시
   나라의 근간이 뭔가 있어야지 道던 깨목이던 할게 아닌가 한다.
   한림이 어릴 때 625사변 당시 안계(안계면 659번지) 밭에서 명(목화)
   을 따던 엄마 등에 엎혀서 인민군에 체포되어 인민재판을 받기도
   했다. 625사변 이후 대구 백부님 한약국에서 살았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그당시 재대로 밥을 먹지 못하고 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울엄마는 콩나물 장사도 하고 대구 서문시장에서 장사도
   해서 끼니는 굶지 않았다. 그러나 온 국민들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다.
   요즘은 교회에 헌금을 내는 것으로 안다. 어릴 때는 오히려 우유가루
   옥수수 가루 밀가루를 받고서 교회를 다녔다. 17세때는 대구상고를
   다녔다. 삼덕동에서 비산동까지 걸어다녔다. 차는 타보지 않았다.
   이런 시기에 박정희의 516군사혁명이 일어나 경제개발을 하여
   부강한 나라가 되지 않았다면 한림도(桓林道)는 오늘날 이세상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온도가
   필요 하듯이 인생에도 먹고 살만해야지 道라는  것도 태생이 될게
   아닌가 하는 말이다. 뒤에 또 나오겠지만 하도(河圖)를 증거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림도가 1990년 출판물로 나온 것으로 따진다면
   1962년 임인은 28년 전의 일이다. 그런나 1962임인년 당시에도
   신흥종교의 道(예로서 전도관)나 계룡산 신도안등지에서는 道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사람이 도움을 받은
   용화교 교주 용화당도 역시 도인(道人)이었다. 1960년대 그당시
   부터 시작된 道의 기세가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써 이(以)를 파자하면 "점을 쫓아"이고, 앞 전(前)을 파자하면 "도
   달한팔"이다. 1962년 임인년이 中으로 들 운이라고 햇다. 그래서
   道를 찾는 군자에게 傳했지만~.




            2019년     12월     23일     18시     5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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