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7. 말중운(末中運) 5."사람 몸에 있는 전도관(傳道館)인 道를 전수받아 닦아서 깨달으면 十勝"이 된다. 삼풍 하권 276쪽, 277쪽 참조.
선지인혜 무심촌에(先知人惠 無心村에)
유십인이 전소하고(有十人이 全消하고)
차지정목 쌍두각에(次知丁目 雙頭角에)
삼인복술 지식으로(三人卜術 知識으로)
해석; (1).
먼저알건 사람은혜 무심하면 무심촌에
열사람이 촌에없어 촌이전할 전자하고
다음알건 곧은눈위 머리두뿔 머리수에
사람에다 석점기술 척을알아 길도자로
해석; (2).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사람 은혜"즉 인혜(人惠)"인데,
요즘 사람들 은혜를 받아도 감사할 마음이 있나? 없지.
그래서 인혜무심(人惠無心)이라고 했다.
人惠에 心이 없어지면 心이 없는 傳자가 된다.
그리고 무심 촌(村)이라고 했다.
오늘날 그 시골 마을 촌(村)에는 유십인이 전소하고 즉
열사람도 살지않으니 "유십인이 전소하고"라고 했다.
村자에 十人을 지우면 손마디寸자만 남는다.
고로 마음심이 없는 전자에 寸자가 들어가면
전할 전(傳)자가 나온다. 4백년 전에 요즘 세상을
정확하게 보고 예언했다.
다음 알건, "丁目雙頭角에 三人卜術 지식으로"에서
丁目雙頭角은 머리 수(首)의 파자이고, 三人卜術은
한자의 부수 책받침인 "머무를 착"자이다. 합하여
길 도(道)자가 된다. 둘다 합하여 傳道가 나온다.
삼지인간 천인구로(三知人間 千人口로)
이착관을 작각하면(以着冠을 自覺하면)
궁을전전 도하지가(弓乙田田 道下止가)
분명무의 십승일세(分明無疑 十勝일세)
해석; (1).
세째알건 별열사람 말을섞은 집사자로
갓쓴이가 스스로갓 깨달으면 객사관해
두말로풀 弓乙道가 한점으로 그쳐서가
일월로써 나누어져 의심없는 십승일세
해석; (2).
세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천인구(千人口)로 집사(舍),
이착관(以着冠) 갓(冠)쓴(着)이(써이以자 본자의 모양이
官자에 갓머리가 없는 글자와 흡사함)가 스스로 갓을
깨닫게 되면 집 관(館자의 속자로 舍자 변에 벼슬官하면
舍官)해 이다. 요즘 사람들이 갓쓴 느낌을 알까?
道를 닦아 보면 스스로 갓쓴 느낌을 알게 된다.
道를 전하려면 집(가옥, 사람의 몸, 영혼이 도를 닦으려면
자손의 몸에 들어와야 한다.)이 있어야 하니 집 관자의
속자를 파자하였다.
道를 구하여 수도하면 일어나는 현상을 집 관자의 속자에 숨겨
놓은 것을 파자하여 자세히 알게 한것이니 부디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전도관의 깊은 뜻을 명심하기 바란다.
의심이 없으려면 분명해야 하니, 分明을 파자하여 보면
일월(日月)로서 나누어(分)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바로 "십승(十勝)이라고 한다.
십승지를 찾는다고 야단들인데, 땅에 있는 십승지가 해결
해주나? 그리 가면 바로 삼천포로 빠지거든. 가지말기 바란다.
길성소조 입거생활(吉星所照 入居生活)
종위공경 자손으로(終爲公卿 子孫으로)
무병장수 안심처를(無病長壽 安心處를)
아니찾고 어디갈고
해석; (1).
길한별이 비친장소 집에들어 생활하니
공경하며 따르게될 자손으로
무병으로 장수하는 안심처를
아니찾고 어디갈고
해석; (2).
길한 별이 비친 장소라고 하니 하늘의 길한 별이 비친 땅을
찾는다고 그게 아니지. 일월이라고 하니 해와 달인줄
아는데 그말이 아니고, 바로 인체에 있는 일월을 말한다.
인체에 있는 일월 두 눈이 있는 이곳이 십승(十勝)이다.
천지인 3제앙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기에 무병으로
장수하는 안심할 장소이다 라고 말한다.
2019년 12월 10일 17시 4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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