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418. 말중운(末中運) (6)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道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418. 말중운(末中運) (6)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道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비산비야 인부지간(非山非野 仁富之間)
   궁궁길지 전했지만(弓弓吉地 傳했지만)


해석; (1)
   정성없이 알지못해 그곳얻기 곤란으로
   백에하나 없지마는 생명보호 할자니라
   두비산들 전한말을 덮을점인 두날들지
   궁궁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해석; (2)
   그곳 십승처를 찾는데는 정성 없이는 알지못하기에
   십승처를 얻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백에 하나 만에 하나 없겠지만 한사람이라도 있다하면
   그사람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십승처를 찾으면, 아닐 비(非)의 산이요, 아닐 비(非)의 들인데
   이 두 비(非)의 산과 들에는 전한 말이덮을 점인 두 날(日)들지
   라고 했다. 궁궁 즉 두 활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소목다적 만성처를(小木多積 萬姓처를)
   무덕지인 획득하랴(無德之人 獲得하랴)
   천로일탁 천고재명(天路一柝 天鼓再鳴)
   호갑성이 들려온다(呼甲聲이 들려온다)


해석; (1)
   작은나무 많이쌓여 만성이     사는곳을
   덕이없는 사람들을 취하여서 얻게하랴
   하늘길이 한번터져 하늘북이 다시울려
   새점한림 나를쫓아 두말이     들려온다


해석; (2)
   키가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으로서 그곳에는
   만성(萬姓) 즉 많은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덕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 십승을 얻을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 막혔던 하늘 길이 한번 툭 터지고, 하늘의 북도
   다시 울리는 호갑성(새점한림 나를 쫓으라는 두말)이
   갑을(甲乙)의 해에 들려온다. 부를 호(呼), 천간지지의
   갑 또는 갑옷 갑(甲), 소리 성(聲).


   시운시운 시운이라(時運時運 時運이라)
   중입시말 분명쿠나(中入時末 分明쿠나)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해석; (1)
   절한말운 절한말운 절을한말 운이더라
   중에드는 때의끝이 분명쿠나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도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해석; (2)
   "절을한말"은 때 시(時)자의 파자인데 "寺, 一, 口"이다.
   절 사(寺)자를 파자하면 "土, 寸"이다. "손마디로 토달다"
   절하는 모양과 같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이다.
   "시운시운 시운이라"는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이더라."이다.
   중에 드는 때의 끝이 분명 하구나.
   흑호(黑虎)는 임인(壬寅)년을 말한다.
   큰 틀에서 임인년은 1962년 임인년으로 박정희의 경제개발로
   정확하게 중으로 들어왔다.
   그 당시에 "道를 찾는 사람들(訪道者)"에게 "격암유록"으로
   전도관(傳道館)을 정확하게 傳하였지만,
   다른 방법으로 해석을 함으로 하여,
   하늘이 내린 비서 격암유록의 道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게
   아닐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일예로서,
   "전도관(傳道館)"의 박장로하면 대한민국이 다들 알았던 일로 본다.
   419쪽으로 진행하며 상세히 설명을 해보자.




         2019년     12월     14일     23시     1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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