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8. 말중운(末中運) (6)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道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비산비야 인부지간(非山非野 仁富之間)
궁궁길지 전했지만(弓弓吉地 傳했지만)
해석; (1)
정성없이 알지못해 그곳얻기 곤란으로
백에하나 없지마는 생명보호 할자니라
두비산들 전한말을 덮을점인 두날들지
궁궁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해석; (2)
그곳 십승처를 찾는데는 정성 없이는 알지못하기에
십승처를 얻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백에 하나 만에 하나 없겠지만 한사람이라도 있다하면
그사람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십승처를 찾으면, 아닐 비(非)의 산이요, 아닐 비(非)의 들인데
이 두 비(非)의 산과 들에는 전한 말이덮을 점인 두 날(日)들지
라고 했다. 궁궁 즉 두 활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소목다적 만성처를(小木多積 萬姓처를)
무덕지인 획득하랴(無德之人 獲得하랴)
천로일탁 천고재명(天路一柝 天鼓再鳴)
호갑성이 들려온다(呼甲聲이 들려온다)
해석; (1)
작은나무 많이쌓여 만성이 사는곳을
덕이없는 사람들을 취하여서 얻게하랴
하늘길이 한번터져 하늘북이 다시울려
새점한림 나를쫓아 두말이 들려온다
해석; (2)
키가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으로서 그곳에는
만성(萬姓) 즉 많은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덕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 십승을 얻을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 막혔던 하늘 길이 한번 툭 터지고, 하늘의 북도
다시 울리는 호갑성(새점한림 나를 쫓으라는 두말)이
갑을(甲乙)의 해에 들려온다. 부를 호(呼), 천간지지의
갑 또는 갑옷 갑(甲), 소리 성(聲).
시운시운 시운이라(時運時運 時運이라)
중입시말 분명쿠나(中入時末 分明쿠나)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해석; (1)
절한말운 절한말운 절을한말 운이더라
중에드는 때의끝이 분명쿠나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도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해석; (2)
"절을한말"은 때 시(時)자의 파자인데 "寺, 一, 口"이다.
절 사(寺)자를 파자하면 "土, 寸"이다. "손마디로 토달다"
절하는 모양과 같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이다.
"시운시운 시운이라"는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이더라."이다.
중에 드는 때의 끝이 분명 하구나.
흑호(黑虎)는 임인(壬寅)년을 말한다.
큰 틀에서 임인년은 1962년 임인년으로 박정희의 경제개발로
정확하게 중으로 들어왔다.
그 당시에 "道를 찾는 사람들(訪道者)"에게 "격암유록"으로
전도관(傳道館)을 정확하게 傳하였지만,
다른 방법으로 해석을 함으로 하여,
하늘이 내린 비서 격암유록의 道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게
아닐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일예로서,
"전도관(傳道館)"의 박장로하면 대한민국이 다들 알았던 일로 본다.
419쪽으로 진행하며 상세히 설명을 해보자.
2019년 12월 14일 23시 1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