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6 -1. 말중운(末中運) (4-1). "천부경이란 뜻"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천부경(天符經)이란;
직역 그대로 한다면, "하늘에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늘에 부적을 붙이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인 허공에 부적이 붙어야 붙이지.
부적은 이것을 붙여라 하고 부적 모양이라도 있냐 이거다.
천부경 봐봐! 81자의 글자만 있어. 그럼 81자 글자를 써서
붙이남. 하늘 어디에 어떻게 붙이며 왜 붙이는데?
왜 붙이는데 하면서 스스로 의문이라도 해 보았냐고.
일반 보통사람들도 생각한다면 도무지 이해가 안갈 거다.
그런데, 천부경이란 제목은 아랑곳하지 않고 본문부터 해석
들을 한다고 이러쿵 저러쿵들 한다.
그렇게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이상하다.
아주 유명하다는 사람들도 그중에는 타계한 사람들도
해석을 남겨놓고 갔단다. 그런데 그 남겨진 해석을 또 해석
한다고 하니 정말 이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나 앞뒤 정도는 생각을
해보고 해석을 하던 무엇을 하던 해보자.
천부경에 보면 하늘, 땅, 사람 이 3가지가 주인공이여.
하늘 땅 사람 이 3가지를 놓고 3가지 중에 무엇이 기준이
되어야 이 알쏭달쏭한 글을 해석할 수 있느냐 하는거다.
하늘 땅 사람한테 숫자를 써서 무언가 힌트를 주려고 했어.
봐봐 하늘1, 땅2. 사람3이래. 1 2 3 아 뭐 그렇구나 하면 그게
끝이겠지만 의심해보면, 하늘1과 땅2를 합하여 사람3이
왔잔여. 바로 이거다 사람한테서 하늘과 땅을 찾아야 한다.
우선 한늘 천(天) 이게 어떻게 사람과 연관성이 있을까?
있지, 天은 二와 人으로 되어있어 해석하면 "이사람"이야.
이사람을 합하면 하늘이지. 사람한테서 하늘을 찾으면
글세 그게 어딜까? 이사람의 얼굴이야. 그래 천부경에서
하늘은 찾았지 어디라고? "이사람의 얼굴"이라고 했다.
천부경(天符經)에서 하늘 천(天) 다음글자가 부적 부(符)자.
부적이 어떻게 생긴거며 어떻게 붙이느냐 하는 것이 이글자에
들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문 글자는 우리민족의 글자이다.
이사람은 한문자도 잘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은 태고로부터 내려오는 조상님의 피와 혼과
얼이 담겨져 있기에 이런 글을 쓰지 않겠나 가히 생각한다.
부적을 붙이는데 어디에 붙인다고?
이사람의 얼굴에 붙인다고 했다.
부적을 붙였으면 부적의 모양이 있나?
하늘에 부적을 붙이기도 그렇고, 붙였다면 붙어 있기나 할까?
오리무중이야! 그런데 이사람의 얼굴에 부적을 붙이는 것은
확실하데, 그런데 부적은 어떻게 생겼으며 붙이는 것은
무엇으로 어떻게 부치는 건데 하고 의문이 갈거다.
부적한데 물어나 보자. 부적한데 물어볼려면 부적 부(符)를
파자해야 한다. 대 죽(竹), 사람 인(人), 마디 촌(寸)자로 파자
한다. 사람의 신체에서 대나무 마디와 같은 부분은 어딜까?
손 손마디이다.
부적은 사람의 손마디로 만들고 손마디로 붙인다.
경은 말씀 경(經)자이다.
"천부경(天符經)"이란 뜻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바로 이사람 한림(桓林)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인 천부경(天符經)의 말씀을 받들어
道를 전수받으러 온 구도인(求道人)의 얼굴에
이사람 한림의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천부경"의 일이 이사람의 직업이며 해야 할사명이다.
2019년 12월 5일 19시 0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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