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6. 말중운(末中運) (4). "생명의 길을 찾으니,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도시천운 불피오니(都是天運 不避오니)
생명로를 찾을세라(生命路를 찾을세라)
정감예언 원문중에(鄭堪預言 元文中에)
이재전전 궁궁을을(移在田田 弓弓乙乙)
해석(1);
도읍해봐 천운을 피하지 못하오니
생명길을 찾을세라
정감예언 원문중에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헤석(2);
도(道)가 어떻게 도읍(都) 하느냐 하면 바르게(是)
엉뚱하고 틀린 장소가 아닌 정확하고 바른 장소에
도착하게 되어 있다.
천운이니 피하지 못한다고 했으며, 바로 이러한
곳에서 소위 말하는 생명(生命)의 길을 찾는다고 했다.
"두 말"을 풀어서 토를 다는 사람은 "두 활"에 "두 새"를
두어야 한다. "두 말을 풀어"란 "田田"을 파자 하면 "口口"와
두개의 田자 안에는 열 十자가 두개임으로 초 두변의
풀 초(艸)자로 푼다. 여기서 "두 말"이란 "두 눈"이다.
"별도열팔"은 이(移)자에서 벼 화(禾)를 파자하여
부수 "삐칠 별"자의 "별"을 쓰고 남은 木자를 다시
파자하여 "十, 八"에서 "열팔"이란 말을 찾아낸 것이다.
옮길 이(移)자 속의 많을 다(多)자는 달 월(月)이 아직
덜된 감은 눈의 상태이다. 이것을 두 말에다 옮기니까
옮기는 그 장소가 두 눈 즉 두 말(口)이 되는 것이다.
감은 두 눈을 뜨기 위해서 두새가 두활로 옮겨 가야 햔다.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것은, 사실 처음은 정신없이 그냥
폭포수 처럼 말씀이 그냥 머리에서 쏟아져 나오기에
받아서 썼다. 받아쓴 글이 어떻게 이런 글이 되는가는
나중에 출판을 할 당시에 받아썼던 원고를 꺼내어 보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격암유록 원문에 숨겨진 여러가지
비밀 "부호"와 "파자"를 찾아서, 받아서 쓴 원고와
맞추니까 들어맞게 된 것이다.
나는 한문도 잘 모른다.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강단의 강사로서, 건설회사에 들어가 건설현장의
기술직 회사원으로 있다가 명태한 사람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토한사람"이란 토를 달은 사람이란 뜻인데, 在를 파자하면
"土一人"이 된다. 토를 단다는 말은 본서 삼풍을 보면
설명한 한글의 글자 상단에 파자의 토를 달아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그러나 근보적으로 중요한 "토(土)"를 단다는 말은
道를 전수할 때 "팔(八)"자의 토를 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무형의 부적 천부(天符)인 것이다.
요즘 "유튜브" tv 방송에서 천부경(天符經) 번역강의 한다고
아주 난리들이 아니지. 표현의 자유니까 자기 마음이지만,
道인 외는 천부경을 풀 수가 없다.
천부경이란,
道를 전수하는 道人의 일거일동작을 기록한 글이다.
"궁궁을을(弓弓乙乙)" "두활두새"야 이말도 道人외는 몰라.
요즘 道人이 많아서 할말이 없지만,
"두활두새"란 바로 道人이 하는 일이야.
"두활"이란 道를 전수받을 구도자의 "감은 두 눈"이고
"두새"란 道를 전수할 이사람 한림의 엄지손가락 "모지"이다.
2019년 12월 3일 23시 4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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