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말중운(末中運) 3. 진인(眞人)이란 선계(仙界)와 명계(冥界)에 불려가서 참인간으로 세척이 된 후 그곳으로부터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온 참인간을 진인(眞人)이라고 한다. 삼풍 하권 272쪽,273쪽 참조.
실로방황 불거하고(失路彷徨 不去하고)
불실중동 차자들소(不失中動 찾아들소)
신랍임삼 퇴각하면(辛臈壬三 退却하면)
행지행운 요행일세(幸之幸運 僥倖일세)
해석(1);
길을잃고 방황하여 가지말고
중으로 움직임을 잊지말고 찾아드소
신축임인 육일육이 퇴각하면
행운중 행운으로 요행일세
해석(2);
섣달 랍(臈)자는 12월인 축(丑)월로 여기서는 축(丑)년이다.
고로 신랍(辛臈)은 신축(辛丑)년이다. 임삼(壬三 )에서 삼(三)은
3월인 인(寅)월로서 여기서는 임인(壬寅)년이다.
1961년이 신축년, 1962년이 임인년이다. 바로 이때가 중으로
움직일 중동(中動)의 때이니 잊지말라로 정확하게 말을 하였다.
이때 퇴각이란 말을 하는데 군사의 일이다. 5.16군사혁명이 일어남.
이때는 성인이 일어나서 중생들을 피안으로 인도할 준비를 하는 시기
이다. 이때를 잊지말고 놓치면 안된다고 한말이다.
호래축출 진인용법(呼來逐出 眞人用法)
해인조화 임의라네(海印造化 任意라네)
선천비결 독신마소(先天秘訣 篤信마소)
정첨지는 허첨지라(鄭僉知는 虛僉知라)
해석(1);
불러와서 축출하는 진인의 용법이니
모지점수 도장조화 사람별새 뜻이라네
선천비결 혼자서 밎지마소
정첨지는 비어있어 두말쫓을 일인지라
해석(2);
모지로써 점수하는 도장의 조화(해인조화)가 사람의 별과 새에
뜻이 있는데, 누구던지 되는 것은 아니다.
호래축출(呼來逐出)은 그대로 해석하면, 불러와서 쫓아낸다.
이사람 한림은
1981년 1월 1일 선계(仙界)에 불려 갔다가
일신(一神) 하느님을 친견하고 선계에서 쫓겨나서
이승계로 다시 돌아 왔으며
1982년 8월 8일 저승 명부(冥府)에 불려들어 갔다가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 오게 된 것이다. 진인으로 쓰는 방법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마는 않다. 누구나 다 진인을 하고 싶고
정도령 미륵이 되고 싶지만 그게 우주의 짜여진 각본데로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마고성 지상낙원이 폐쇠되고 약 일만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승세계에는 참(眞)이 없어져 버렸다.
참을 사람에게 집어넣어야 진인(眞人)이 되는데 이승세계에는
참이 없어져버렸음으로 선경과 명부세계에서 이승세계 사람에게
참을 다시 찾아주고자 한 인간을 선택하였던 것이다.
선경과 명부세계를 거치면서 한 인간이 참인간으로 세탁이 된것이다.
이것이 진인(眞人)이다.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사실이다.
이사람이 하는 일은 해인조화 즉 모지로써 점수하는 손도장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어디에 사람의 별(눈)에 새(모지손)으로 도장을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진인이 사람들에게 자신과 같은 참사람(眞如人)이
되도록 전수하는 비법이다.
선천비결을 믿는 정첨지 바람이 사라지고 이사람이 한점으로 천하의
모든 성인과 신령으로 합하여 들어오니,
"연화대상 신명세계"라고 했다.
하지만, 부처의 연화대로 풀면 해석이 어려워져,
사람에게 대입하여, "새점풀못 사람대상 날뚫어볼 일월세게"의 일을
하는 "정도령(正道靈)"이 오신다. 정도령이 구세주다 하여 신흥종교의
교주로 등장하는 그런 것이 정도령이 아니다.
"정도령(正道靈)"은 파자하여 "
"한점을 착수하는 신령인이 오신다네."로 푼다.
이것이 정도령이다.
바를 정(正)자는 한 일(一)과 그칠 지(止)자로,
길 도(道)자는 머리 수(首)와 머무를 착(부수로 또 파자하면三,卜,人)
이다. 머리를 머리 두(頭)로 풀면 안된다. 머리 수(首)자 속에 눈 목(目)
자가 들어있다. 정수리 "백회혈"로 "영아 출태도"가 영산회상법에
있는데, 선천법에서는 유불선 3문에서 그렇게 쓴 것으로 "선불진전"
을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그래서 머리에서 무엇이 나가는 것으로 들 그렇게 아는데,
길 도(道)자와는 거리가 멀고,
또한 얼굴의 이마 "백호"를 말하는데
역시나 道자 속의 首자, 首자 속에 있는 눈 목(目)가 道를 전수받고 닦는
법이 이 안에 모두 다 들어있는 것이다.
2019년 12월 2일 21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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