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1. "선악양단(善惡兩斷)되는날"에 "하의모(何意謨)로 감당할고"
이말은 격암유록 말중운에 있는 말로,
삼풍하권말중운 282,283쪽에 있다.
"선악양단"이라,
선악은 인류의 창세기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아주 적나나하게 둘로 끊어져 나누어진 것은
자유냐, 구속이냐의 둘로 나뉘어 지면서 부터다.
그것이 심각했던 시절이 해방이후부터 6 25사변전후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었다.
요즈음 좌파정권이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이어
삼세판째에 현 좌파정권이 들어서 있는 이래 이러한
선악이 양단되는 일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도 선악으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양단되었다.
그런데 자유가 구속되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을
중국에서 나온 "추배도"에서도 금기 하였다.
스스로 시작하고 스스로 끝나도록 자연스럽게 가는
길(道)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억지로 교묘한 뜻과 꽤로 한다고 하지만
세상의 길인 "世道"도 不自由하면 마음대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 "추배도"는 말을 하였다.
악의 줄에 줄선 백성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추배도 56상~60상까지 잘 읽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2019년 8월 13일 14시 0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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