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말중운(末中運) (10-1) 삼풍 하권 284쪽, 295쪽 참조. "청괴만정지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 之日)이라."
청룡황도 대개년이(靑龍黃道 大開年이)
왕기부래 태을선을(王氣浮來 太乙船을)
청괴만정 지월이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 지월이라(白楊無芽 之日이라)
해석; (1)
두달열어 착수하니 크게열을 무진년이
뜰기운이 열리오니 사람배에 새한점을
.-------
청목괴목 두풀새뜰 갑인:을묘: 갈달이요
백금양목 없을풀아 경인:신묘: 갈날이라
-------
해석; (2)
직역하면 황도(黃道)가 크게 열리는 갑진 1964년이 되나,
다음오는 문장과 연결성이 어렵다.고로 황룡으로 푼다.
靑을 파자하면 二月十"두달열어", 道는 首와 책받침(머무를 착)
으로 되어있다. "두달열어 착수하니"이다. 대개(大開)는
크게열을, 황룡(黃龍)은 무진(戊辰)년이다.
고로 "크게열을 무진년이"되고.
"두달열어 착수하니 크게 열을 무진년이"로써 단군 무진원년
이래 72갑자 4320년 만인무진 1988년 단기 4321년이 태고에 묻힌 道가
크게 열리는 해라는 뜻이 된다.
태을선(太乙船)이란 배는 물에 떠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물에 뜰것인가? 배 이름은 어째서 태을선(太乙船)인가?
태을주(太乙呪)를 연상하기도 할 것이다. 비슷은 하다. 그러나
해석을 잘해야지 삼천포로 빠지지 않지.
氣浮는 "뜰기운"이 되고 王은 十二로 "열리"로 푼다. 來는 오니
"뜰기운이 열이오니"이다.太乙船은 太는 人 一 (점주 .)이며
乙은 "새"로 船은 "배"로 합하면, "사람배에 새한점을"이 된다.
합하면 "뜰기운이 열리오니 사람배에 새한점을"이 된다.
"청괴만정 지월이요(靑槐滿庭 之月이요)"란,
푸른 느티나무의 푸를 靑은 나무이다.
물론 느티나무 槐도 역시 나무이다.
滿자를 파자하면 두 량(兩) 풀 초(草; 초두 변) 三으로
"두풀세"이고 뜰 정(庭)이면 "두풀세뜰"이 된다.
두 나무는 크고, 두 풀은 작다.
큰 나무는 甲목이고, 작은 나무는 乙목이다.
좀 이해가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 같지만 계속한다.
앞절에서 무진(戊辰)년이라고 했다.
무진년이라면 어느 때를 말하고 싶은 것일까?
갑인(甲寅에서, 寅중 갑목이 암장됨으로 寅도 甲목으로 본다)월과
을묘(乙卯 묘중 을목이 암장됨으로 묘도 乙목으로 본다)월이 된다.
고로, "청목괴목 두풀세뜰 갑인을묘 갈달이요"이다.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之日)은 흰白은 5행으로 金에 속하니
"백금"이 되고 버들 양(楊)은 오행으로 나무 木이니 "양목"이다.
무아(無芽)는 물론 나무의 싹이 분명 없어지는 시기를 말한다.
싹 아(芽)를 파자하면 초두변에 어금니 아(牙)임으로 "풀아"로
하면 "없을풀아"이다. 고로 "백금양목 없을 풀아"이다.
60갑자 5행으로 풀면 金과 木이 같이 있으면 "경인 신묘"이다.
"백금양목 없을풀아 경인신묘 갈날이라"이다.
풀이 없어진다는 표현은 뭘까? 한림도(桓林道)는 수풀 림(林)자가
들어있다. 한림도에서 두 나무 수풀림은 道를 전수하는 두 손이다.
즉 道를 전수받기 어려워지는 어떤 시기를 암시하고 있다.
"5묘1걸 말판운에"에서 윷말판의 한 중앙이 경오 1990년이고
윷말판에서 나기전 마지막 끝에 도달하여 풀이 없어질 그 때는
윷말판의 중앙 경오년에서 도, 개, 걸 길인 계유년이 된다.
무진년 갑인 신묘월~ 계유년 경인 신묘일까지 해수로 5년이고
달수로만 60개월이다.
또한 만세력에서 찾으면 무진년이나 계유년은
을묘월 신묘일이 하루 차이 나지만 60갑자가 딱 떨어지니
공통된다. 그래서 말중운 285쪽을 보면, 금을 긋고 년월일을
표시 하였다.
무진 1988년 을묘 2월 신묘20일에서 계유 1993년 을묘 2월 신묘19일이다.
그렇다면 그당시 이사람 한림(桓林)의 행보는 어떻게 했을까?
무진 1988년 양력 2월 4일 입춘일에 홍대 앞 단독에서 한림도를
열고 약 1달 뒤에 격암유록 원문을 번역하였다. 그 후 경오 1990년
양력 6월 11일 출판사를 등록하고 그해 양력 6월 14일 삼풍 상권
초판을 발행했다. 중권이 임신 1992년 양력 2월 4일 초판을 발행
했고, 하권이 계유 1993년 양력 2월 4일 초판을 발행했다.
이사람 한림의 道가 격암유록으로 증명을 하고자 최소한 늦어도
무진 1988년 음력 을묘 2월 신묘20일에서 계유 1993년 음력
을묘2월 신묘19일까지 삼풍 상,중,하권이 모두 출판하게 되어
있다. 이 날짜가 하루라도 늦게 되면 천시(하늘의 각본)에
어긋나기에 얼마나 바빴겠나? 그 당시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맹탕이었다. 그냥 하느님께서 시키는 대로 지시하는 대로 따라하고
받아써서 한림도서 "삼풍 상,중,하권"을 저작 출판한 것이다.
전국으로 책이 나가니까 수행자들이 찾아와서 도를 전수 받았다.
그당시는 직접 전수하였다. 지금 오늘날은 동영상으로 간접
전수를 하고 있다.
격암유록은 세상에 한림도(桓林道)가 나올 것을 정확하게 알았고
격암유록을 통하여 한림도를 증명 받고자 할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한림 道가 출현하여 道를 세상에 펴고자 한다면 반드시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할 것이고, 인정을 받고자 세상을 이잡듯이 잡으면서
전국을 누빌 것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먼저 선계나 명계로 떠난 사람들이
남긴 서책을 찾을 것이다.
서책 중에서 격암유록을 찾게 될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을 통하여 증명을 한 것인데 그 시기가
1988년 음력 2월 20일에서 1993년 음력 2월 19일까지로 명시가
되어있었다.
모든 것은 일체가 하느님의 뜻과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사람이 쓴 글은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쓴 글이다.
간혹 문제가 되는 글들은 이사람의 사심이 들어간 글이라고 보면된다.
2020년 01월 01일 12시 4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