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6. 말중운(末中運) (10-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흑호증하 도립이면(黑虎證河 圖立이면) 청룡제화 원년이라(靑龍濟和 元年이라)"
청룡지세 이제궁궁(靑龍之勢 利在弓弓)
백마지월 이재을을(白馬之月 利在乙乙)
흑호증하 도립이면(黑虎證河 圖立이면)
청룡제화 원년이라(靑龍濟和 元年이라)
해석; (1)
갑진육사 해로가야 두활에 득이있고
경오구십 달로가야 두새에 득이있고
임인육이 물그림을 증거하여 세움이면
갑진육사 화합으로 구제하는 원년이라
해석; (2)
청룡(靑龍)은 갑진(甲辰) 1964년이다. 갑진 2024년도 된다.
그러나 다음 문장과의 연결성으로 보면 알게 된다.
갑진년은 해로 가야 두활(弓弓)에 득이 있다고 했다.
"두 활"은 "두 눈"을 뜨고 수도하는 수도인의 모습으로
해 양,볓 양(陽)으로 밝은 양의 기세를 말한다.
1964년 당시는 道를 닦아야지 전수는 금물이다.
속세쪽으로 말한다면, 옛날에 활(궁)이 오늘날은 총이다.
만일 총을 든 군인이 청치를 한다면 득이 있다는 말도 된다.
이당시 박정희 장군이 516군사혁명을 일으키고 군사정권을
집정할 당시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득이 있다는 말이다.
또한 道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道를 전하는
傳道는 안되고 道를 닦는 修道는 득이 있다고 한 것이다.
백마(白馬)는 경오(庚午) 1990년을 말한다. 해가 볕 양(陽)
이라면 달 월(月)은 그늘 음(陰)이다. 이때는 道를 傳道하는
때이다. 이때 道人의 입장에서는 修道나 하고 있지 말고
반드시 백성들에게 傳道를 해야 득이 있다고 말했다.
흑호(黑虎)는 임인(壬寅) 1962년이다. 임인 1962년에 물그림
하도낙서(河圖洛書)의 하도(河圖)는 삼풍 중,하권에서
같은 418쪽의 좌측 그림인데 "6도3약"에서 "1도1약"의
그림이다. 그런데 시작이 1972년 으로 되어있다.
이 그림은 이사람 한림을 위한 그림이기 때문에 1972년
이전것은 없다. 그러나 아래 9궁도를 보게 되면 36궁 이전의
9, 18, 27궁은 "6도3약"의 하도낙서에서는 생략되어 있지만
내용은 27궁인 1972년이, 또한 본문에서 언급한 것 처럼
임인 1962년은 이사람 18궁에 들어가 있기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될 것들을 사전에 막고저 한 말이라고 본다.
임인 1962년을 하도(河圖)를 통하여 9궁도에서 말한바와 같이
증거하여 세우게 된다면, 갑진(甲辰) 1964년이 화합으로 구제
하는 원년이 된다고 하였다. 그당시는 어림도 없는 말이고
한참이 지난 그 이후에 가서 겨우 이런 내용을 증거하게
되었다. 감히 화합이란 말을 함부러 어떻게 쓰겠는가?
모든 것은 하늘의 섭리로 진행되는 일이라고 본다.
그당시 세속에는 군사정권 초기 새마을 운동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전국민들의 호응과 화합을 이끌어
내었다고 본다. 부강한 오늘날의 초석을 만든 것도 이때이다.
2020년 01월 01일 20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