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0일 금요일

432. 말중운(末中運) (13) 삼풍 하권 292쪽, 293쪽 참조. "임랍게삼 운이오면(壬臘癸三 運이오면) 백조십손 호운으로(百祖十孫 好運으로)"

한림도






432. 말중운(末中運) (13) 삼풍 하권 292쪽, 293쪽 참조. "임랍게삼 운이오면(壬臘癸三 運이오면) 백조십손 호운으로(百祖十孫 好運으로)"





   수도천민 일심화면(修道天民 一心和면)
   삼풍지곡 풍만고로(三豊之穀 豊滿고로)
   신랍임삼 허사되면(辛臘壬三 虛事되니)
   백조삼손 허송하고(百祖三孫 虛送하고)


해석; (1)
   이사람의 백성수도 한마음에 화합하면
   삼풍으로 드는곡식 풍년들어 넘친고로
   육일육이 신축임인 허사되니
   백조상에 세자손이 허송하고


해석; (2)
   이사람의 백성들이 수도하여 한 마음으로 화합하면 삼풍으로
   들어가는 곡식은 풍년이 들어서 넘치게 되리라.
   섣달 랍(臘)자 임으로 12지지에서는 섣달인 축(丑)월이니
   신축(辛丑) 1961년이다. 임삼(壬三)에서 三은 子로 시작하는
   12지지의 3번째 인(寅)에 해당하여 임인(壬寅) 1962년이 된다.
   이당시에 修道를 한다고 했는데 아직 道가 인세에 확실하게
   출현하여 道를 전수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도를 닦는단 말인가?
   고로, 道를 닦을 삼풍곡식(도닦을 사람들)이 풍만하다고 하나
   허사가 되며
   백조상에 3자손이 허송한다고 하였다.
   이당시 말은 전도(傳道)이지만, 道가 전해지지 않았다.
   道의 출현은
   "오묘일걸 단동불출"로 경오 1990년에 처음 道가 공개 되었다.


   그런데 60년이 지난 오늘날로 따진다면, 앞으로 올
   2021 2022년 신축 임인년이라면 이때가 맞을까?
   1994년 미륵출세 56억 7천만세까지 한참 지난 세월이고,
   구도, 수도,행도가 제대로 전해지는 상황인데
   허사될 일도 허송할 자손도 없다는 말이다.


   임랍게삼 운이오면(壬臘癸三 運이오면)
   백조심손 호운으로(百祖十孫 好運으로)
   견불우이 엄마우성(見不牛而 엄마우성)
   천하만방 편만하야(天下萬方 遍滿하야)


해석; (1)
   육이칠삼 임인계축 십이년간 운이오면
   백조상에 열자손이 좋은         운으로
   소로는     아니볼     엄마의     소소린가
   이사람이 한점으로 우방두루 좋게하여


해석; (2)


   신축 임인 1961, 1962년에 허사가 된다고 해도, 임인~ 계축,
   1961년에서 1973년까지 12년간에 운이 오면 좋은 운을
   맞게 되니 이사람이 한 점으로 우방국 여라나라 들은 두루
   두루 좋게 된다. 섣달 랍(臘)은 12월이니 십간십이지지로
   축(丑)에 해당된다.
   소로는 아니볼 엄마의 소소리인가? 에서 황소를 공화당의
   마크로 사용했으나,
   道의 입지에서는 소로 보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코뿌리 산근혈에서
   울려서 나오는 "엄마"라고 하는 콧소리 비음(鼻音)이다.


   승리개가 운소고에(勝利凱歌 雲霄高에)
   오는풍파 십일지란(오는風波 十日之亂)
   일천하지 천심화로(一天下之 天心化로)
   십일지난 불구로서(十日之亂 不俱로서)
해석; (1)
   승리의     개선가     하늘석점 높아짐에
   오는바람 물가죽에 별새열말 날열어가
   하늘아래 하나되야 하늘마음 화합으로
   별새열말 날열어가 다이루지 못하고서
해석; (2)
  
  운소(雲霄)란 구름낀 하늘, 높은 지위를 비유한 말이나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면서 하늘에 석점을 찍는 것이
  높아짐에, 오는 바람은 물가죽에 싸여있는 별을 새가
  열어갈 말이라고 하였으며 바로 나를 열어가라고 했다.
  하늘 아래서는 하나가 되어야 하늘의 마음이 화합하게
  되며, 별을 새가 열어갈 말인데 다 이루지 못하고서,




           2020년     01월     11일     17시     2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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