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6일 월요일

428. 말중운(末中運) (10) 삼풍 하권 286쪽, 287쪽 참조. 연화대상 천년세에(蓮花坮上 千年歲에) 곡종삼풍 알리로다(穀種三豊 알리로다).






428. 말중운(末中運) (10) 삼풍 하권 286쪽, 287쪽 참조. 연화대상 천년세에(蓮花坮上 千年歲에) 곡종삼풍 알리로다(穀種三豊 알리로다).



   사지정복 영생자는(死之征服 永生者는)
   탈겁중생 수도자라(脫劫重生 修道者라)
   충신의사 입금성에(忠臣義士 入金城에)
   진주문이 영롱일세(眞珠門이 玲瓏일세)


해석; (1)
   죽음을     정복하여 영원히     사는자는
   중생의길 벗으려고 도로써     닦는자라
   충신과     의사들이 금성으로 들어옴에
   참된         구슬문이 영롱일세


해석; (2)
   죽음을 정복하는 방법은, 없어질 새점을 정복하는 것이다.
   죽을 사(死)자를 파자하면 "없어질 새점"으로 정복해야
   영원히 살자가 된다고 했다.
   충신과 옳은 선비(義士)들이 토(土)를 이룰(成) 금(金)의
   성(城)으로 들어옴에
   참구슬문인 진주문(眞珠門)이 영롱하니
   "두 구슬의 달설몸에 석점을 찍는 것은 바로 지금"일세.
   영롱(玲瓏)을 파자한 말이다.


   봉래수일 길지라고(蓬萊水溢 吉地라고)
   장사지곡 청수산하(長沙之谷 淸水山下)
   연화대상 천년세에(蓮花坮上 千年歲에)
   곡종삼풍 알리로다(穀種三豊 알리로다)


해석; (1)
   봉래에     넘칠물이 길지라고
   길고적은 물의고을 산아래     맑은물
   새점풀못 사람대상 천년의     세월에
   종자곡식 풀말은콩 삼풍을     알리로다


해석; (2)
   봉래(蓬萊)란 뜻을 인터넷에서 찾으면
   "중국의 동방 해상에 있어서 선인이 사는 불로불사의
   땅을 말하며, 봉래산이라고도 한다.
   그 봉래산에 물이넘치는데 넘치는 바로 그 물이 길지라고
   한다."라고 하였다.


   봉래의 넘칠물을 본문에서 설명을 하면,
   그 물은 길고 적은 물이며, 물의 고을은 산 아래 있는데
   그 물은 맑은 물이라고 한다.
   그 못을 풀려면 반드시 새점을 찍어야 한다.
   새점을 찍게 되면 못이 풀려진다.
   이 새점풀못은 천년의 세월을 살아가게 되는데
   인간의 종자곡식을 받고자 풀을 말은 "삼풍"이라고 하니
   삼풍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호운이면 적합이요(好運이면 適合이요)
   비운이면 불행이라(非運이면 不幸으로)
   수시다변 되오리니(隨時多變 되오리니)
   절대예정 될수없네(絶對豫定 될수없네)


해석; (1)
   좋은        운이면      적합이요
   나쁜        운이면      불행이라
   수시로    많이          변하게     되오리니
   절대        예정대로  될수없네


해서; (2)
   천년세월의 종자곡식에 선택되고자
   道를 닦을 대중들이 넓게는 지구촌의 영향을 받고 작게는
   속세에 살아가는 나라의 운이 좋으면 적합하나 나쁜 운이면
   불행하게 된다고 했다.
   수시로 많이 바뀌게 되오리니 절대 예정으로 될수 없다고.




           2020년     1월     6일     22시     1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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