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0. 격암유록의 승운론 해석. 삼풍 하권 180 181쪽 참조. "백호당란 육년기로(白虎當亂 六年起로) 박활장운 출세하야(朴活將運 出世하야) ~ 용산삼월 진천강에(龍山三月 震天罡에) 초도사의 독각사로(超道士의 獨覺士로)"
백호당란 육년기로(白虎當亂 六年起로)
박활장운 출세하야(朴活將運 出世하야)
사지권세 파쇄코자(死地權勢 破碎코자)
천하시비 일어나니(天下是非 일어나니)
해석; (1)
경인오십 육이오라 육년만에 일으므로
병고치는 박장군의 운으로써 출세하여
즉음으로 권세를 깨어서 부수고자
이사람이 한점 시비가 일어나니
해석; (2)
을유 1945년 해방이된지 6년만에 경인 1950년 육이오 사변이
일어나니, 격암유록을 번역하여 사용하며 병고치는 박씨가
등장하는 운을 받아서 출세한 사람이 있으니, 이사람이 전하는
새점 "한 점"에 세상의 시비가 일어나게 되나, 박장군이란
병고치는 박장로라는 뜻이다. 천운이 서양문물로 가기 때문에
박장군의 운을 받아서 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중동에 가서 벌어온 돈으로 신앙촌
입구에서 분양하는 "삼풍 아파트"를 분양 받아 살았다.
말이 아파트지 분양하는 명칭이 아파트였다. 신양촌과
오만제단으로는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하는 노선이었다.
이러한 일이 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 역시 하늘의 각본이지!
당시 서울 수유리에 살았는데 하필이면 서울을 제치고 부천의
신앙촌 입구에 와서 살건 무엇이란 말인가? 이때는 道가 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건설회사에 다니는 건축기사 였으니까?
이것이 어느날 갑짜기 돌변하여 道의 세계로 굴러들어 갈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할 일이 발생된 것이다. 이렇게 신앙촌 입구에
살면서도 신앙촌이 그냥 그런 이름인가 보다 였지 무슨 종교이다
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그곳에 살 동안은 전혀 몰랐지.
격암유록을 번역하면서 부터 박장군이 박장로라는 것도 알았고
격암유록의 붓글씨 복사본의 주인공 이도은(李桃隱)씨도 만나
본인이 복사한 것을 확인 하였다. 글이 길게 되었지만 한줄더,
"삼풍(三豊) 아파트"에 가서 살았어 글세, 석 삼(三) 풍년 풍(豊)
그대로야. 이것이 한림道書의 제명 삼풍(三豊)이 될 줄 몰랐어.
격암유록에서도 외유 삼풍 내유 양백이라 했어.
그러니 꼼짝 못해. 각본대로 연기하는 배우와 다름없어!
이사람 한림의 솔직한 심경이 이러하니,
현재 처한 이사람 한림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까?
극기우세 인내승은(克己又世 忍耐勝은)
영원무궁 대복일세(永遠無窮 大福일세)
황성금성 천궁성에(皇城錦城 天宮城에)
사십리로 퇴보정에(四十里로 退步定에)
해석; (1)
몸과세상 극복하고 인내해서 승리함은
영원토록 무궁한 대복일세
황제의성 비단의성 왕궁성에
열을마을 두새말로 물러나서 정해짐에
해석; (2)
마침내 인내하여 극복하고 승리하니 영원무궁한 대복이라고 했다.
황제의 성 비단의 성 이사람의 성에(왕궁성을 이사람의 성으로 수정)
"열을마을 두새말로(四十里의 파자)" 물러나서 정해짐에란,
무슨뜻이냐 하면, 휴전선이 물러나듯이 道도 백호에서
미간 산근혈로 물러나서 정해젔다는 뜻이다.
하늘의 각본이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된다.
도탄백성 극제코자(塗炭백성 極濟코자)
혈류낙지 수고로다(血流落地 手苦로다)
용산삼월 진천강에(龍山三月 震天罡에)
초도사의 독각사로(超道士의 獨覺士로)
해석; (1)
도탄백성 구제하길 다하고자
흐를피 떨어질땅 풀어열말 손이로다
용의산 사람의달 하늘별이 진동함에
도사초월 술생양백 싸인벌에 알은선비
해석; (2)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제하기를 다하고자 흐를 피가 떨어질 땅에
풀어서 열을 말은 바로 "손"이다 라고 하였다.
서울의 용산이 아니라, 道의 입지에서 용이 앉을 산은 사람의 달이며
용이 내려 앉으려고 하면 사람의 하늘 별이 진동함에
도사(導士)도 초월한 술생 이사람 한림의 양백은 "싸인 벌레"를
알았던 선비라고 했다.
2020년 04월 20일 16시 0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