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3.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44 145쪽 참조. "화중고계 엄택곡부(畵中顧溪 奄宅曲阜) 일팔우팔 종금생을(一八于八 從金生을) ~ 역리건곤 순환지중(易理乾坤 循環之中) 삼변구복 도라오네(三變九復 도라오네)"
화중고계 엄택곡부(畵中顧溪 奄宅曲阜)
일팔우팔 종금생을(一八于八 從金生을)
우성재야 삼인일석(牛聲在野 三人一夕)
목토삼수 종말일세(木土三數 終末일세)
해석; (1)
그림중에 돌아본내 문득집은 굽은언덕
두팔한우 쇠금자로 살아남을 금을쫓아
들에있는 소의성품 달쫓을일 닦을수로
계묘을묘 정묘삼수 정묘년이 종말일세
해석; (2)
목호(木虎)운 즉 갑인(甲寅)운을 연상케 하나 무관하며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점수한 말이 처음으로
들어온다. 온토 구운 즉 병술(丙戌)운은 해방이 되자
포태가 된 이사람을 소개한 말이며 1997년 정축년에
이사람을 쫓아가라고 하였으며, 냉금 소운 즉 신축
(辛丑) 1961년 군사혁명을 기점으로 3묘수를 소개하였으니
1묘수는 계묘(癸卯) 1963년, 2묘수는 을묘(乙卯) 1975년
3묘수는 정묘(丁卯) 1987년이다. 1987년 종말일에
포고문으로써 이사람 금홍수가 등장하게 된다.
육각팔인 살아리로(六角八人 殺我理로)
궁궁십승 천파생을(弓弓十勝 天破生을)
견귀창궐 견야즉지(見鬼猖獗 絹也卽止)
화시즉음 도하지라(畵豕卽音 道下止라)
해석; (1)
육뿔팔인 사람두팔 나를죽일 이치므로
두활은 십승으로 하늘고개 살아감을
귀신보면 미쳐뛰니 들을보면 즉시그쳐
돼지그림 소리인즉 도아래서 머물러라
해석;(2)
사람의 두 팔이 나를 죽일 이치가 될 수 있고
두 활은 십승으로 하늘 고개에서 살아 갈 수 있고
돼지 소리야 꽥꽥 하겠지만 돼지 그림의 소리인즉
도야지라고도 하고 도하지(道下止)라 하여
道아래서 머물러라.
풍기문란 잡유세상(風紀紊亂 雜楺世上)
십승대도 알아보소(十勝大道 알아보소)
역리건곤 순환지중(易理乾坤 循環之中)
삼변구복 도라오네(三變九復 도라오네)
해석; (1)
풍속규율 문란하고 혼잡하게 섞인세상
십승이 대도임을 알아보소
두말을한 건곤이치 순환하는 중에가면
세번변해 삼삼은구 별새다시 돌아오네
해석; (2)
풍기문란하고 혼잡하게 얼기설기 얽힌 세상에서
십승이란 대도를 알아보도록 하여 보소.
역의 건곤이 두말을 한 이치로 가면 세번 변해
九가 되니 별에 새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2020년 04월 09일 20시 5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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