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7일 금요일

524.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66 167쪽 참조. '예왈개성 출명장에(豫曰皆聖 出名將에) 수지오지 자웅으로(誰知烏之 雌雄으로) ~ 계룡백석 승무기로(鷄龍白石 勝武器로) 산마해귀 은장일세(山魔海鬼 隱葬일세)"

한림도






524.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66 167쪽 참조. '예왈개성 출명장에(豫曰皆聖 出名將에) 수지오지 자웅으로(誰知烏之 雌雄으로) ~ 계룡백석 승무기로(鷄龍白石 勝武器로) 산마해귀 은장일세(山魔海鬼 隱葬일세)"





   예왈개성 출명장에(豫曰皆聖 出名將에)
   수지오지 자웅으로(誰知烏之 雌雄으로)
   천계지중 유일봉에(千鷄之中 有一鳳에)
   어느성이 진성인고(어느聖이 眞聖인고)


해석; (1)
   예언한말 모든성인 명장으로 출현함에
  "말씀으로 새를알아 오로가는 한쌍으로
   일천마리 닭가운데 하나있는 봉황임에
   어느         성인이     참             성인인고


해석; (2)
   다섯으로 한쌍이면 숫자로 열개이며 봉황인 참 성인을
   알려고 하면 점(.)을 찾아 들어오라고 하였으며, 이사람의
   한림서원이란 점 서(筮)자를 쓰는데 점(.)울 알아보고
   오라는 말이다.


   진성일인 알야거든(眞聖一人 알랴거든)
   우성입중 차자들소(牛聲入中 차자들소)
   함지사지 조소중의(陷之死地 嘲笑중의)
   시비만흔 진인일세(是非만흔 眞人일세)


해석; (1)
   참성인     한사람을 알려거든
   말을뚫어 들을소리 점을열어 찾아드소
   함정의땅 죽음의땅 조소하는 가운데의
   시비많은 진인일세


해석; (2)
   참성인 한사람을 알려고 한다면, 알아내는 방법이 있으니
   "말을 뚫어서 들을 소리인데 점을 열어서 찾아 들어가소"
   라고 하였다.


   삼인일석 쌍궁십승(三人一夕 雙弓十勝)
   인구유토 안잣서라(人口有土 안잣서라)
   계룡백석 승무기로(鷄龍白石 勝武器로)
   산마해귀 은장일세(山魔海鬼 隱葬일세)


해석; (1)
   일월쫓아 닦을수는 두활이며 십승이니
   사람말로 달을열토 앉을좌로 앉았어라
   계룡흰돌 두새지점 옛날십승 그릇으로
   산과바다 마귀들이 숨기고     감춤일세


해석; (2)
   계룡의 흰돌에다 "두 새"로 지점하는 그 옛날의 그릇인데
   마귀들이 이리저리 감추었으니 어이하리!




           2020년     04월     17일     20시    1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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