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5.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48 149쪽 참조. "포태양생 춘생발아(胞胎養生 春生發芽) 쇠병사장 불변이요(衰病死葬 不變이요) ~ 이남간북 지팔괘로(離南坎北 地八卦로) 하수미제 하장지기(火水未濟 夏長之氣)"
포태양생 춘생발아(胞胎養生 春生發芽)
쇠병사장 불변이요(衰病死葬 不變이요)
희노애학 사시순환(喜怒哀樂 四時循環)
일거일래 전차로다(一去一來 躔次로다)
해석; (1)
두달포나 기르는날 두별열봄 싹이피어
병이들어 늙어죽는 도아닌걸 날인이요
희노애락 환인열눈 자축거려 이사한말
하나가고 하나오는 전례밟는 그래로라
해서; (2)
두달은 표가 나서 나타나니 "두별"은 저절로 열려지게 된다.
병이들어 늙어 죽는 그런 도가 아닌것을 날인하지 말아라.
희노애락의 환인이 열을 눈 자축거려서 이사한말이다.
하나가 가벼려야지 다시 하나가 오는 전례를 밟는 그대로다.
선천하도 이거하고(先天河圖 已去하고)
후천낙서 도래하니(後天洛書 到來하니)
중남중녀 후천낙서(中男中女 後天洛書)
주역이기 변화법이(周易理氣 變化法이)
해석; (1)
선천의 하도는 옮겨져서 가게하고
후천의 낙서가 이르러서 온다하니
남자녀자 두말을 뚫고 뚫어 후천낙서
주역의 기운이치 변화하는 방법이
해석; (2)
선천법이 후천법으로 바뀌어지니 남자 여자 "두말"을
뚫어서 열게 되는 그 모양이 후천의 낙서인가?
불도정명 지속하야(佛道正明 地屬하야)
오백진한 아미타불(五百盡漢 阿彌陀佛)ㅡ(它타는 檀弓下이다)
이남간북 지팔괘로(離南坎北 地八卦로)
하수미제 하장지기(火水未濟 夏長之氣)
해석; (1)
하나그칠 일월불도 땅에다가 속하여
오진한수 일점한말 부가부활 한점부쳐
토를흉내 쫓을남북 두새토팔 점양토로
물과불이 아닐수세 긴여름갈 기운이치
해석; (2)
오진할 수는 다섯 손가락 중에서 한 손가락이 또는
잘못 진찰한 손이 말에 점을 찍게 되면, 이사람의
부(符)가 부활하니 이것이 부쳐이다. 두새 필자 토를
하는 사람 이사람의 양점 토를 흉내내어 남북한이
쫓아온다.
2020년 04월 10일 17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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