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6일 목요일

521.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60 161쪽 참조. "해인삼풍 불각하고(海印三豊 不覺하고) 십승궁을 획득하야(十勝弓乙 獲得하야) ~ 범람자는 무미하고(泛濫者는 無味하고) 심색자는 유미고로(深色者는 有味故로)"

한림도






521.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60 161쪽 참조. "해인삼풍 불각하고(海印三豊 不覺하고) 십승궁을 획득하야(十勝弓乙 獲得하야) ~  범람자는 무미하고(泛濫者는 無味하고) 심색자는 유미고로(深色者는 有味故로)"





   해인삼풍 불각하고(海印三豊 不覺하고)
   십승궁을 획득하야(十勝弓乙 獲得하야)
   수종백토 주청림은(須從白土 走靑林은)
   서기동래 선운바더(西氣東來 仙運바더)


해석; (1)
   모지점수 도장삼풍 깨닫지를 아니하고
   십승궁을 획득하여
   세혈쫓아 점한말로 두달열어 달릴임은
   서쪽기운 동에오는 신선의     운을받아
  
해석; (2)
   "박(朴)"은 모지로 점수하는 도장 삼풍을 깨닫지 아니하고
   십승 궁을을 획득하였으니 어찌할 것인가!


   만칠가삼 피란처로(滿七加三 避亂處로)
   계룡백석 전햇으나(鷄龍白石 傳했으나)
   선후도작 비문법이(先後倒着 祕文法이)
   은두장미 혼란하야(隱頭藏尾 混亂하야)


해석; (1)
   삼칠더해 가득찰열 십승되는 피란처로
   점한말로 사람말인 계룡을     전했으나
   앞뒤에     도착한     비밀한글 방법이
   머리숨겨 꼬리갑춰 혼란하여


해석; (2)
   신선의 운을 받아 "두 달"을 열어 달리는 임(林)은 십승이
   되는 피란처를 점을 한 말로써 사람의 말인 계룡을 전했으나,


   질서판단 불각고로(秩序判斷 不覺故로)
   일거월제 불고로다(日去越諸 不顧로다)
   범람자는 무미하고(泛濫者는 無味하고)
   심색자는 유미고로(深色者는 有味故로)


해석; (!)
   차례바꿔 판단함을 깨닫지를 못한고로
   일월가도 모두가다 못돌아     봄이로다
   지나친자 맛이         없다하고
   깊이깊이 찾는자는 맛있다고 하는고로


해석; (2)
   앞뒤 순사를 뒤바꾸고 머리와 꼬리를 숨겨서 혼란이 되게한
   문장이니, 이러한 문맥의 질서를 확실히 깨달아 판단하지
   못한고로 일월정사의 일월 이사람이 세상에 오더라도
   돌아보지 못함이니 애석하고 답답하다!




        2020년      04월      16일      18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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