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0.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58 159쪽 참조. "남지조선 선정하야(南之朝鮮 先定하야) 박활에게 전위하사(朴活에게 傳位하사) ~ 불입중동 무복자로(不入中動 無福者로) 미급이사 가련쿠나(未及以死 可憐쿠나)"
남지조선 선정하야(南之朝鮮 先定하야)
박활에게 전위하사(朴活에게 傳位하사)
무가지보 전컨마는(無價之寶 傳컨마는)
맹충불식 불각하야(氓虫不識 不覺하야)
해석; (1)
남조선에 먼저가서 정하여
병고치는 박에게 전위하사
보물을 댓가없이 전하건만
맹치같이 알지못해 깨닫지를 못하여
해석; (2)
무궁화(無窮花)꽃이 피는 나라가 원래는 이사람의 나라에
있는 것이요, 다음으로 저하늘과 이땅의 나라 남조선에 피는
꽃 무궁화라! 이 땅의 나라로 내려와서 무궁화를 전하고자
병을 고치는 박(朴)에게 먼저 댓가 없이 전했건만 맹치 바보
같이 못 깨닫고, 당시 병고치는 박장로라면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 실존 인물이야.
거만방자 시기교심(倨慢謗恣 猜忌嬌心)
좌정관천 지식으로(坐定觀天 知識으로)
불고좌우 자기로서(不顧左右 自欺로서)
진리불통 방황무중(眞理不通 彷徨霧中)
해석; (1)
거만하고 방자하여 시기하고 교만한맘
좌정하여 하늘보는 지식으로
좌우를 안돌보고 자기기만 함으로서
진리는 불통하여 운무중에 방황하니
해석; (2)
거만 방자하여 시기하고 교만한 마음이 앞서서 좌정하여
하늘보는 지식에 사로잡혀 좌우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자기 기만하여 모르면서 안다고 하며 방황하다가,
천지수환 왕래하야(天地循環 往來하야)
운거운래 종말일에(運去運來 終末日에)
불입중동 무복자로(不入中動 無福者로)
미급이사 가련쿠나(未及以死 可憐쿠나)
해석; (1)
천지는 다시 순환하고 왕애하여
운수가고 운수오는 종말일에
뚫을말을 움직여서 들지못할 무복자로
미치지 못하니 새접없어 가련쿠나
해석; (2)
말을 움직이지 못하여서 복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미치지 못하니 새점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을 어찌 할 것인가! 박(朴)이라는 사람이
진리를 통하지 못함으로써 천지가 다시 순환하니,
새점으로 순환을 멈추게 할 이사람 "한림"이 올 것을
예견 하였다.
2020년 04월 11일 22시 2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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