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9. 격암유록의 승운론 해석. 삼풍 하권 178 179쪽 참조. "병사기는 신유당운(兵事起는 申酉當運) 무병접전 병사기요(無兵接戰 兵事起요) ~ 낙당당은 오미당운(樂當當은 午未當運) 십인개승 낙당당이(十人皆勝 樂當當이)"
병사기는 신유당운(兵事起는 申酉當運)
무병접전 병사기요(無兵接戰 兵事起요)
인다사지 술해당운(人多死之 戌亥當運)
혼백다사 인다사요(魂魄多死 人多死요)
해석; (1)
병사가 일기로는 팔공팔일 신유당운
병사없이 접전해도 병사가 일어나요
사람이다 죽는것이 팔이팔삼 술해당운
혼백이다 죽는것이 사람이다 죽는거요
해석; (2)
병사가 일을 하러 일어나기로는 1980 1981 경신 신유년의 당한 운.
기미 1979년 건설역군(役軍)으로 중동건설현장으로 일하러 떠났다가
경신 1980년에 입국 후 다시 대림산업에 입사하여 명동 한일은행
본점 신축공사장에서 건축기사로 일을 했다. 1978년 상경하여
서대문 쪽에 하숙했던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께 인사하려 갔던 일이
계기가 되어 1981년 양력 1월 1일 천상선계(天上仙界)로 들어가서
일신(一神) 하느님을 친견하고 돌아왔다. 이후로는 이승세계의 일
도 했지만 선계의 일도 개을리 하지 않았다. 이것이 "병사기"다.
경신 신유년에는 병사가 없는 전쟁인데도 병사가 반드시 일어나요.
사람이 다 죽는 것이 1982 1983 임술 계해의 술해에 해당한 운이다.
혼백이 모두 다 죽는 것이 사람이 다 죽는 다고 하였다.
유미정은 자축당운(猶未定은 子丑당운)
세인불각 유미정이(世人不覺 猶未定이)요.
사가지는 인묘당운(事可知는 寅卯當運)
사해각지 사가지요(四海覺知 事可知요)
해석; (1)
술생팔새 안정함은 팔사팔오 자축당운.
세상사람 모르도록 술생팔새 안정해요
일을가히 알려며는 팔육팔칠 인묘당운
두새말해 깨달으면 일을 가히 앎이지요
해석; (2)
오히려 유(猶)는 "개"사슴 변, 여덟 팔(八), 닭 유(酉)의 닭은 "새"로 봄.
猶는 "술생팔새"로 해석한다. 갑자 을축 1984 1985년은 "술생팔새"를
절대로 정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왜 안정했느냐 하면 새상 사람들이
모르도록 하기 위해서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사실 그 당시에 이사람
한림은 전혀 잘 알지못하는 가운데 진행된 일이다. 하늘의 각본일까?
일을 가히 알려며는 병인 정묘 1986 1987년 이때부터 임상에 들어갔다.
처음은 새가 날아오르듯이 수화를 하듯이 어찌보면 정신나간 사람과
같은 행동을 계속하다가 확실하게 정해진 후에 임상에 들어갔다.
1987 정묘년 년말 부터 서울 홍대앞 단독주택을 세로 얻어서
무진1988년 한림도를 출현시킬 준비를 하였다.
성인출은 진사당운(聖人出은 辰巳當運)
사인불인 성인출이(似人不人 聖人出이)요
낙당당은 오미당운(樂當當은 午未當運)
십인개승 낙당당이(十人皆勝 樂當當이)요
해석; (1)
성인이 출세함은 팔팔팔구 진사당운
사람인지 아닌지 성인으로 나옴이요
팔열리요 흰두집은 구십구일 오미당운
열을사람 모두이길 즐거운 두집이요
해석; (2)
성인으로 출세함은 무진 기사 1988 1989년에 해당한 운이다.
사람 같지만 사람 아니란 말은, 수견성과 견성을 통하여
인간의 심성 자체가 일반 속인과는 다르며,
속세인이 속세를 벗어나서 성인이 되었다는 말이다.
경오 신미 1990 1991년은 한림도서 "삼풍"을 저작 출판 함으로
공개적으로 팔(八)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다.
흰 두집은 경오 신미년의 운을 받아서 1992년 임신년에 수도서적
삼풍 중권을 저작 출판 함으로 수도하는 모습인 흰 두집을
공개하게 되었다. 이 흰두집을 열게 되는 사람이 모두 다 이길
즐거운 두 집이라고 하였다. 한림도의 시작한 배경에서부터
중간 과정이 아주 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다고 본다.
지금 이 글을 다시 해석해서 쓰고 있지만, 이사람의 입장에서는
아주 힘든 시간과의 전쟁이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이
한림도서와 한림도가 이해되기를 바라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2020년 04월 19일 21시 3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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