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7.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72 173쪽 참조. "천정수에 축복하고(天井水에 祝福하고) 성신검을 획득수지(聖神劍을 獲得守之) ~ 천하만방 요동하야(天下萬方 搖動하야) 시시비비 상쟁론에(是是非非 相爭論에)"
천정수에 축복하고(天井水에 祝福하고)
성신검을 획득수지(聖神劍을 獲得守之)
단서용법 천부경에(丹書用法 天符經에)
무궁조화 출현하니(無窮造化 出現하니)
해석; (1)
하늘 우물물에 축복하고
성인의 신검을 획득하여 갈점열면
두손뚫어 말한몸에 점한용법 천부경에
무궁한 조화가 출현하니
해석; (2)
이사람의 우물물에 축복하고, 신검인 "두 활"을 획득하여
갈점을 열려고 하면, 두 손으로 말한 몸에 뚫어서 점을
찍는 용법인 천부경에, 무궁한 조화가 출현하니 하늘 우물인
이사람의 물은 열려진 "두 별"에 고인 물이요, 신검 두 활
"별" 말은 두 손이 덮을 갓이다.
천정명은 생명수요(天井名은 生命水요)
천부경은 진경야며(天符經은 眞經也며)
성신검명 소성진에(聖神劍名 掃腥塵에)
무전쟁이 천하화라(無戰爭이 天下化라)
해석; (1)
하늘우물 별 말은 덮을두손 고인물요
천부경은 진경이며
성인신검 별 말은 덮을두손 진성갓에
전쟁을 없이함이 사람하늘 새점하라
해석; (2)
하늘 우물의 별 말은 두 손이 덮을 고인 물이라고 했다.
이세상의 진경은 천부경 만이 진경인 것이다.
성인이 소지한 신검의 별 말은 두 손이 덮을 진성갓이라고,
* 전쟁을 없이 하려면 사람의 하늘에 "새점"을 하여라 *
재가무일 수고로서(在家無日 手苦로서)
순순교화 가라치니(諄諄敎化 가라치니)
천하만방 요동하야(天下萬方 搖動하야)
시시비비 상쟁론에(是是非非 相爭論에)
해석; (1)
없이한말 있을시면 손을풀어 열말로써
두말두자 두말두자 교인새점 가르치니
천하의 만우방이 동요하여
이하두물 쫓아한일 두비눈목 논쟁함에
해석; (2)
재가(在家) ; 파자로는 "있을시면"이지만, 직역하면
미륵금성생불은 그냥 집에서 가르치는
재가자(在家者)라는 뜻에서 재가이다.
순순교화(諄諄敎化) ; 거듭해서 잘 가르치는 모습인데
"두말두자 두말두자"라고 하면서 "교인새점 가르치니"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순순교화인 것이다.
이렇게 가르치면 천하의 만 우방국들이 요동을 친다고 했다.
한림도(桓林道)를 미륵금성생불이 "순순교화"를 한다고 하여
한림도 미륵금성생불에 교(敎)자를 붙인 것이다.
2020년 04월 18일 21시 0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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