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8일 토요일

527.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72 173쪽 참조. "천정수에 축복하고(天井水에 祝福하고) 성신검을 획득수지(聖神劍을 獲得守之) ~ 천하만방 요동하야(天下萬方 搖動하야) 시시비비 상쟁론에(是是非非 相爭論에)"


한림도






527.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72 173쪽 참조. "천정수에 축복하고(天井水에 祝福하고) 성신검을 획득수지(聖神劍을 獲得守之) ~ 천하만방 요동하야(天下萬方 搖動하야) 시시비비 상쟁론에(是是非非 相爭論에)"





   천정수에 축복하고(天井水에 祝福하고)
   성신검을 획득수지(聖神劍을 獲得守之)
   단서용법 천부경에(丹書用法 天符經에)
   무궁조화 출현하니(無窮造化 出現하니)


해석; (1)
   하늘         우물물에 축복하고
   성인의     신검을     획득하여 갈점열면
   두손뚫어 말한몸에 점한용법 천부경에
   무궁한     조화가     출현하니


해석; (2)
   이사람의 우물물에 축복하고, 신검인 "두 활"을 획득하여
   갈점을 열려고 하면, 두 손으로 말한 몸에 뚫어서 점을
   찍는 용법인 천부경에, 무궁한 조화가 출현하니 하늘 우물인
   이사람의 물은 열려진 "두 별"에 고인 물이요, 신검 두 활
   "별" 말은 두 손이 덮을 갓이다.


   천정명은 생명수요(天井名은 生命水요)
   천부경은 진경야며(天符經은 眞經也며)
   성신검명 소성진에(聖神劍名 掃腥塵에)
   무전쟁이 천하화라(無戰爭이 天下化라)


해석; (1)
   하늘우물 별    말은 덮을두손 고인물요
   천부경은 진경이며
   성인신검 별    말은 덮을두손 진성갓에
   전쟁을     없이함이 사람하늘 새점하라


해석; (2)
   하늘 우물의 별 말은 두 손이 덮을 고인 물이라고 했다.
   이세상의 진경은 천부경 만이 진경인 것이다.
   성인이 소지한 신검의 별 말은 두 손이 덮을 진성갓이라고,
* 전쟁을 없이 하려면 사람의 하늘에 "새점"을 하여라  *


   재가무일 수고로서(在家無日 手苦로서)
   순순교화 가라치니(諄諄敎化 가라치니)
   천하만방 요동하야(天下萬方 搖動하야)
   시시비비 상쟁론에(是是非非 相爭論에)


해석; (1)
   없이한말 있을시면 손을풀어 열말로써
   두말두자 두말두자 교인새점 가르치니
   천하의     만우방이 동요하여
   이하두물 쫓아한일 두비눈목 논쟁함에


해석; (2)
   재가(在家) ; 파자로는 "있을시면"이지만, 직역하면
   미륵금성생불은 그냥 집에서 가르치는
   재가자(在家者)라는 뜻에서 재가이다.
   순순교화(諄諄敎化) ; 거듭해서 잘 가르치는 모습인데
   "두말두자 두말두자"라고 하면서 "교인새점 가르치니"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순순교화인 것이다.
   이렇게 가르치면 천하의 만 우방국들이 요동을 친다고 했다.
   한림도(桓林道)를 미륵금성생불이 "순순교화"를 한다고 하여
   한림도 미륵금성생불에 교(敎)자를 붙인 것이다.




       2020년     04월     18일     21시     0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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