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0일 금요일

517.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52 153쪽 참조. "선도정명 천속하여(仙道正明 天屬하여) 일만이천 심이파로(一滿二千 十二派로) ~ 불한불열 양춘절에(不寒不熱 陽春節에) 야변위주 주불변을(夜變爲晝 晝不變을)"


















한림도






517.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52 153쪽 참조. "선도정명 천속하여(仙道正明 天屬하여) 일만이천 심이파로(一滿二千 十二派로) ~ 불한불열 양춘절에(不寒不熱 陽春節에) 야변위주 주불변을(夜變爲晝 晝不變을)"







   선도정명 천속하여(仙道正明 天屬하여)
   일만이천 심이파로(一滿二千 十二派로)
   곤남건북 인지팔괘(坤南乾北 人之八卦)
   지천태괘 인추기로(地天兌卦 人秋期로)


해석; (1)
   하나로될 사람산도 속한하늘 일월하여
   하나둘로 별열이만 열을두     물갈래도
   토로열을 말건남북 사람양토 팔점가면
   하늘과땅 양토점수 사람한림 추수기로


해석; (2)
   이 사람이 토를 열으니 휴전선을 왕래하여 남북한이
   서로 대화를 하게 된다. 사람에게 양토하는 이사람의
   팔점이 가게 되면 사람한림 이사람이 양토로 점수하는
   추수기가 아니던가!
  
   팔괘음양 갱배합에(八卦陰陽 更配合에)
   상극변위 상생일게(相剋變位 相生일세)
   팔괘변천 정역법이(八卦變天 正易法이)
   사시순화 영무고로(四時循環 永無故로)


해석; (1)
   양토팔점 음양으로 또다시     배합함에
   눈목변해 말열사람 눈목열어 두별일세
   팔괘음양 변한하늘 하날그쳐 바꾼법이
   춘하추동 사시순환 영원히가 버림으로


해석; (2)
   양토를 달아서 음양을 배합함으로 팔괘음양이 변한
   하늘이 되면 반드시 하나로 그치게 된다. 이렇게
   하나가 되도록 바꾼 법이 춘하추동 4계절의 순환이
   영원히 없어져 버린다고 하였다.


   욕대관왕 인생추수(浴帶冠王 人生秋收)
   쇠병사장 퇴각이라(衰病死葬 退却이라)
   불한불열 양춘절에(不寒不熱 陽春節에)
   야변위주 주불변을(夜變爲晝 晝不變을)


해석; (1)
   말세인팔 왕날관대 두별열어 사람추수
   병이들고 늙어죽어 장사할일 퇴각이라
   춥지않고 덥지않는 따뜻한     봄계절에
   밤이변해 낮이되니 낮은다시 안변함을


해석; (2)
   이 사람의 양토 팔점을 음양으로 배합함에 춘하추동
   없어지고 쇠병사장 없어지니 밤이 없는 낮이 되나!
   꿈같은 이야기라고 할런지 모르나 분명한건 실지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시작한
   일이 자연계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4계절이
   고루되면 밤이 없는 낮으로 바뀌어 영원한 봄날의
   낮으로 영원히 지속 될 것이다.




          2020년     04월     10일      21시 4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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