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8.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74 175쪽 참조. "방도군자 선입자들(訪道君子 先入者들) 왈가왈부 고후로다(曰可曰否 顧後로다) ~ 시시비비 모르거든(是是非非 모르거든) 중구겸제 유복자라(衆口鉗制 有福者라)"
방도군자 선입자들(訪道君子 先入者들)
왈가왈부 고후로다(曰可曰否 顧後로다)
십년의병 천수대명(十年義兵 千受大命)
역천자는 망하나니(逆天者는 亡하나니)
해석; (1)
도를찾는 군자들과 먼저 들은자들
왈가왈부 늦게서야 뒤를돌아 봄이로다
십년만에 의로운병 하늘이준 대명인데
하늘을 거역한자 망하나니
해석; (2)
"두 비" 눈목(目)이란 말이 나오고 "두 말"에다 새점을
두자고 하면 교인들을 가르치고, 우방의 백성들과 각계
각층의 종교에 파문이 일어나니 道를 찾아서 헤메는
군자들과 먼저 찾아서 들어온자 들이 그제서야 왈가왈부
하면서 늦게 가서 뒤돌아 보게 됨이로다. 십년만에 의로운
병사 하늘이 이사람에게 준 대명인데 하늘인 이사람을
거역하는 자는 망하나니라!
시시비비 모르거든(是是非非 모르거든)
중구겸제 유복자라(衆口鉗制 有福者라)
해석; (1)
이하두말 쫓아한일 두비눈목 모르거든
사람들의 평판을 참아야지 유복자라
해석; (2)
"두 비(非 非)" 눈 목(目)이라는 말을 모르거던 사람들의
평판을 참아야지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일이다.
하고 이사람 한림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준 글이다.
"두 비"란 말 알았더라도 더 깊이 찾아서 닦고 닦게 되면
이사람 한림을 꼭 찾게 되리라!
가까운 지인들도 이사람을 그냥 "사이비 교주"라고만 안다.
그래도 나는 아무런 동요의 감정도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모르며 아주 알려고 하지도 않고 내가 저그들과 같이
휩싸여 지내지 않으면 그냥 아주 섭섭하게만 생각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보물인 "한림도"를 전혀 모르니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이재는 안다고 해도 시간이 너무 없고
지금의 세상 현실은 道를 닦는 좋은 시기를 많이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안타깝기 이를데가 없다.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가까운 수도인들 가운데서도 "한림도"를 자신의 기존 신앙이나
기존 사상이나 여기에 검불로 적당히 사용되기만을 바란다.
"한림도"는 기존 신앙이나 기존 사상을 뛰어넘어서 "참(眞)"으로
존재하는데, "一神"으로 존재하는데, 모르니까 안타까울 뿐이다.
시간은 없는데 세월은 점점 더 험악하게 다가오는데~
이 지구상에서 단 몇사람이라도 진실한 "한림도" 수도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림"
2020년 04월 18일 21시 5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