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0. 격암유록의 송가전 해석. 삼풍 하권 138 139쪽 참조. "(鄭李問答 三秘文을) 정이문답 삼비문을 (大綱푸러 이르리라) 대강풀어 이르리라 ~ (虎性在山 十八加公) 호성재산 십팔가공 (木龍一數 當運이라) 목룡일수 당운이라"
鄭李問答 三秘文을 정이문답 삼비문을大綱푸러 이르리라 대강풀어 이르리라.
自古至今 末世까지 자고지금 말세까지
三數秘로 마치었네 삼수비로 마치었네
해석; (1)
정과이가 묻고답한 머리두별 세비밀이
한사람에 한팔실몸 산을풀어 이르리라
자고이래 지금부터 말세까디
삼수를 비밀로 마치었네
해석; (2)
정과 이가 묻고 답한 3가지 비밀스런 글인데
속속들이 풀지않고 대강 풀은 것인데 그것은
"한사람에게 한 팔이 쉬게 될 몸인데 그 몸을
산에 비유하였으며 그 산(山)을 풀어서 말한
것이다."
浮木節木 虎運에도 부목절목 호운에도
似草不草 傳했으며 사초부초 전했으며
女人戴禾 殺我者로 여인대화 살아자로
兵在其中 人不矢口 병재기중 인불시구
해석; (1)
뜨는나무 마디나무 별새앉은 범운에도
풀같지만 풀아니라 전했으며
여인이 받든곡식 왜가나를 죽일자로
그가운데 병있음을 사람들은 알지못해
해석; (2)
머리에 두별을 하는 세 비밀 중에
첫번째, 뜨는 나무 마디 나무로써 별새가
앉게될 범운이 오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사람의 마음을 잠간 동안 홀리게 하니,
이때에 사람의 한 팔에 쉬게 될 운이 처음으로
들어오게 된다. 일본을 왜(倭)라고 했다.
임진 1592년 임진왜란 병자 1636년 병자호란.
畵虎顧松 如松之盛 화호고송 여송지성
二才前後 從木生을 이재전후 종목생을
虎性在山 十八加公 호성재산 십팔가공
木龍一數 當運이라 목룡일수 당운이라
해석; (1)
그림의범 돌아본솔 솔같이 무성하네
앞뒤의 두재주로 나무쫓아 살아감을
범날마음 있을산은 팔을더해 공을열일
팔을열어 헤아리니 임진년이 당운이라.
해석; (2)
木龍一數에서 소강절의 수리법으로 해석하면
木數는 八十數로 팔을 열어 헤아리니,
龍一은 龍은 辰이며 一六은 水이니 壬癸이다.
고로 임진(壬辰)이다. 임진왜란을 말한다.
2020년 04월 08일 18시 0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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