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6. 갑을가(甲乙歌) (6) 삼풍 하권 328쪽, 329쪽 참조. "쫓을두점 바로몰라 먼저든자 어찌할까 세계의 만민을 살해한자 너로구나"
시지부지 무지자(時至不知 無知者)
후회막급 가련생(後悔莫及 可憐生)
절부지이 선입자(節不知而 先入者)
세계만민 살해자(世界萬民 殺害者)
해석; (1)
때가되어 모르며는 아는것이 없는자라
후회가 막급이라 가련한 인생이여
쫓을두점 바로몰라 먼저든자 어찌할까
세계의 만민을 살해한자 너로구나
해석; (2)
때 시(時) 이를 지(至) 즉
"때가 이르렀는데도 아는것이 없는 사람이라면",
후회막급(後悔莫及);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늬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가련생(可憐生); 가엾은 사람.
"아무리 후회해도 다시 어쩔수 없으니 가련한 인생이다"
마디 절(節)을 파자하면 사람 인자 두 개(人人) 하면
쫓을 종자, 점 주자 두 개(. .) 곧 즉(卽)이다.
"쫓을 두 점 곧바로 몰라". 먼저든자 어찌해
안타까운 표현하고자 한 말.
먼저 들어온 자들이 쫓을 "두 점"을 몰라서 세상 만민들을
살해하였으니 바로 너(而)로구나!
선입자 즉 먼저 들어온자들이란 어느때를 말하는 것일까?
어떠한 일정한 시기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선입 즉 선천법을
가지고 후천 인도문에 맞추려 하니까 맞지를 않아.
그러면 주위를 둘러보고 잘못된 것을 알아야 한다.
잘못된 것을 알면 고쳐서 실천을 하면 되지.
그런데 이것이 안되! 왜냐 하면, 쉽게 말해서 먹던 밥을
걷어차 버리고 새밥을 먹기가 껄끄럽단 말이거든.
그런데 이것도 아니야. 먹던밥 계속해서 먹어봤자지
아무런 소용이 없어. 중생들을 구할 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해.
그래서 때가 되도 모르면는 아는 것이 없는 자라고 했지.
모르면 잘못된것을 알았다면 바로 고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지. 그냥 입 벌리고 있으면 감나무에
감이 저절로 입으로 떨어진담.
그래서 미륵, 정도령, 구세진주. 뭐 이런 말들이 나왔지.
지금 세상을 구원할 방법은 현세의 종교로 구원이 어렵워.
세상은 점점 더 썩어서 이제는 아주 끝장이 나고 있잖어.
누가 누구를 구원하는 시대는 이재 지나갔어.
내가 나 자신을 구원해야하는 시대가 온 거야.
그래서 道라는 것이 나온 거다.
道는 옛날에도 있었어. 그런데 그 道도 지난 선천법의 道는
이제 오늘날은 맞지가 않아.그래서 후천 인도문을 열은거야
선천법은 이미 지나간 법이거든 그거 아무리 해봐 안되.
왜 안될까? 이재 이시대는 후쳔 시대야 그래서 안되는 거야.
그래서 계절(節)을 알아라 하는 거야. 이재는 선천을 지나서
후천 인도문에 도착을 했거든. 그래서 이사람 한림이 무진년
입춘일에 나왔어. 그게 육십일세(六十一歲)야. 단군 1세가
무진 원년에 개천개국하고 72갑자 4320년 만인 단기 4321년
1988무진년 입춘일에 한림도로 나왔어. 그냥 그림의 떡 처럼
딱 드러 맞아야 하거든.
먼저 들어온 선입자가 쫓을 두 점(. . )을 몰라서 세계만민을
살해한자가 된다고 했다.
이게 어떻게 된 말이냐 하면, 먼저 들어 온 자가 선천법을
가지고 자기 혼자만 하면 대중들에게는 아무런 일이 없어.
그런데 선천법의 굴래를 벗어나지 못한체
구세주다. 정도령이다. 미륵이다 하여 죽은 예수가 재림을
했다는 둥 구원 불로 올 미륵이라는 둥 정도령이라 하여,
믿고 따라간 대중들은 모두가 죽음으로 들어가고
말았다는 바로 그 말이야.
이렇게 한 사람들이 아주 많아 철을 몰라도 문제고,
자신이 재림주이니, 미륵이니, 정도령이니 라고 한 사람들
구원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 거냐 이거지.
구원은 누가 누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신이
자기자신을 구하는게 구원이거든.
그럼 한림 너는 뭐하는 인간인데 하고 할것이지.
그래 나는 道 즉 길 "자신이 자신을 구하도록 하는 길" 즉
이사람 한림이 전하는 "한림道"를
전수하여 닦고 행하도록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야.
이것이 후천인 바로 오늘날에 해당하는 법이거든.
2020년 1월 29일 18시 31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