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0. 갑을가(甲乙歌) (1) 삼풍 하권 312쪽, "313쪽 참조.가야가야 조씨가야(伽倻伽倻 趙氏伽倻)계룡가야 성실가야(鷄龍伽倻 聖室伽倻)"
가야가야 조씨가야(伽倻伽倻 趙氏伽倻)
계룡가야 성실가야(鷄龍伽倻 聖室伽倻)
영실가야 곤곤립에(靈室伽倻 困困立에)
곤이지지 여자운을(困而知之 女子運을)
해석; (1)
가야를 쫓아가야 나라이름 둘이가야
계룡을 쫓아가야 거룩한집 쫓아가야
신령한집 쫓아가야 두말풀어 팔세움에
수도하여 알게되는 좋은운에
해석; (2)
가야가야 조씨가야(伽倻伽倻 趙氏伽倻)란,
가야국 수로왕이 세운나라의 후손 김해 김씨를
쫓아가야지 된다.
왜 그럴까?
조(趙)자를 파자하면,
'작은 달(小月)로 달리(走)는' 이다.
이러한 작은 달로 달리는 성씨(氏)가
나라이름을 둘(한국,조선)로 하여 나온 사람이다.
나라이름 씨, 나라이름 조로도 풀이된다.
"가야를 쫓아가야 작은 달로 달리는 나라이름
한국과 조선 둘이 가야" 가야(伽倻)가 된다는 말이다.
절 가(伽)자와 땅이름 야(倻)의 가야란 말은
절 땅 즉 절 터란 말이다.
이 절터는 인신(人身)에 있는 절터이다.
바로 나라이름 둘을 한, 한국과 조선이 나오는
그 자리가 절터 가야라는 말이다.
이곳이 본래 우리민족 태고로부터 내려오는 절 터이다.
계룡가야 성실가야(鷄龍伽倻 聖室伽倻)
아무리 작은 달을 쫓아간다 하더라도
반드시 계룡을 쫓아가야지 엉뚱한 것을 쫓아가면 아니된다고 했다.
나라이름 둘을 작은 달에 새겨서 쫓아가는 가야인은
반드시 계룡으로 가는 가야라야 한다는 말이다.
계룡이란 도를 전수하러 올라 가는 두 팔과 두 손에 비유한 말이다.
계룡과 용봉은 "속 대순전경"에서 다시 밝히기로 한다.
도를 전수하러 올라가는 계룡의 가야라야
진정으로 거룩한 집 가야인 성실 가야인 것이다.
이처럼 모든 것은 약 일만년 전부터 짜여진 각본에 의하여
진행되어 온 것을 사오백년 전 격암 남사고 선생에 의하여
격암유록으로 세상에 밝히게 되었다는 것 뿐이다.
격암유록의 해설이 삼풍 상 중 하권에 실려있다.
2007년 1월 10일 17시 24분 한림
111쪽에서; "영실가야 곤곤립에 곤이지지 여자운을"
본 글은 삼풍 하권 312~313쪽의 글이다.
영실가야 곤곤립(靈室伽倻 困困立에)이란,
신령한 집 절터인 가야를 쫓아가야지
두 팔을 풀어서 두 말을 세움으로,
힘들고 고생하여서 얻게 되는
수신 수도의 좋은 운을 맞게 된다고 했다.
곤이지지(困而知之)란,
사람이 깨달음을 얻는 3관문의 과정중 하나로
아주 곤고하게 수련하는 고통의 세월을 격어야
얻을 수 있는 관문이다.
곤이지지의 관문을 들어가려면,
수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곤이지지(困而知之)란 아주 힘들어야 알아진데나?
그래서 곤곤립(困困立)이라고 하였다.
어떻게 해야 그리 들어가려나 하니,
곤곤립을 통해야 한다나 그러하니
곤곤립을 파자로 알아보니,
구구(口口) 십십(十十) 팔팔(八八) 립(立)이다.
두 팔(八 八)을, 풀(열십자 두개면 초艸두)어,
물론 두 팔의 끝에 달린 손이 닿게 되는 곳은
풀과 같은 두 풀이 나 있는 장소로 가게 된다.
그곳은 두 말이 있는 장소 이니,
입 구口자를, 말 구口자로 하면, 두 말로 푼다.
두 말이 무슨 뜻인지는 이제 알아야 할 것이다.
두 말을 반드시 세우는(立) 수련이라야
곤곤립이 된다.
이것이 가야영실에서 말하는 곤곤립의
곤이지지로 도(道)를 닦는 수련 법이다.
여자운이라 했는데 이말은 여자(女子)의 女자와 子자를 합하면
좋을 호자가 되어 좋은 운으로도 해석한다.
물론 지천태괘의 법으로 도법이 열려지기 때문에
"여자의 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노랫말은 번역해도 노래로 흘러가야 제대로 번역이 되기에
여기서는 그냥 좋은 운으로 푼다.
"신령한집 쫓아가야 두 팔풀어 두 말섬에"
두 팔을 풀어야 하는 이유라면,
도를 전수해야 하는 것이고,
두 말을서게해야 하는것은
도를 닦는 근본이 되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2007년 1월 11일 12시 29분
한림도 불교 미륵금성생불
"갑을가"를 339쪽까지 쓴 "말중운"과 연결를 시키고자 2007년도에
작성했던 내용을 복사본으로 다시 수록한다. 착오없으시기 바란다.
2020년 1월 21일 17시 54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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