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1. 갑을가(甲乙歌) (2) 삼풍 하권 312쪽, 313쪽 참조. "여자여지 비여자(女子女子 非女子) 남자남자 비남자라(男子男子 非男子라)"
여자여자 비여자 (女子女子 非女子 )
남자남자 비남자라(男子男子 非男子라)
궁시궁시 죽시래 (弓矢弓矢 竹矢來 )
구사일생 여자불 (九死一生 女子佛 )
해석; (1)
여자여자 아닐비란 글자비를 열어보자
남자남자 자력으로 열을말이 아닐비라
활인데 활인데 쫓아올 도인데
구한새점 없어진날 사람두활 여자이니
해석; (2)
112쪽에서; "여자여자 비여자 남자남자 비남자라"
본 글은 역시 삼풍 하권 312쪽~313쪽의 글이다.
대한민국 도의 판도에서
진인으로 온 봉황미륵 불이
여자이냐 또는 남자이냐라고 말이 많다.
불교 쪽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여자는 남자로 다시 태어나야지
부처가 된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어쨌던지 여자냐 남자냐에
상당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그것이 지금으로부터 사오백년 전에도
여자냐 남자냐에 대해서 문제가 되었는지는
확연히 알기는 어려우나 이씨 조선시대이니까
남권주의 시대이므로 당연히 남자 중심 사회였다.
그러므로 남자를 중심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직역하여 보면 여자 여자라고 하나
여자가 결코 아니고,
남자 남자라고 하나 남자가 결코 아니다.
이런 직역가지고는 사태파악을 하기는
매우 곤란 하므로 하여,
여자여자를 열어보자 열어보자의
여자여자로 소리글로 해석 하였다.
여는데 뭘 어떻게 열거냐 하니까?
아닐 비(非)란 글자 비(非)자로
열어 보자고 하였다.
아닐 비(非)자를 옆으로 눕혀놓고
보면 글자의 형상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제는 알아야 할 시기가 아닐까 한다.
남자남자 자력으로 열을 말이 아닐 비(非)라.
남자 여자라고 하는 남자가 아니고
남자를 파자하면, "자력으로 열을 말"이 된다.
자력으로 열을 말이 아닐 비(非)자 이다.
이것 역시 여자의 아닐 비자나 그 뜻도 같으며
수도하는 경우에서도 똑 같은 원리로 다가가야 한다.
도를 닦는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기 스스로 자신의 힘으로 도의 말을
열어 가야 하는 것이다.
아닐 비자를 열어 보고
그것도 남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반드시 애써서 열어야지 곤곤립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신령한 가야집안의 가야라는 절터에서
사부대중 여러분들을 곤고하게 닦는
곤이지지 수신수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2007년 1월 11일 16시 9분 한림도
궁시궁시 죽시래(弓矢弓矢 竹矢來)란,
직역하면, '두 활과 두 화살과 대나무 화살로 온다' 이다.
대나무 화살은 국궁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나오는 뒷글이 구사일생 여자 부처이다.
이말과 무슨 연관이라도 있을까?
그런데 우리나라 양궁에서 여자 선수가
세계를 제패하고 있다.
그렇다고 여자 부처와 연관이라니 이해가 안가?
아니다. 부처란 두 활이니까,
여자 양궁 선수들이 "여자 불(女子 佛)" 맞잖아?
실지로 대나무로 만든 활과 화살이라니까,
어딘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을까?
분명한건 사람의 몸 가운데서 활과 화살을
찾아야 하는데
실지로 쏘는 화살이라니
그건 여기서 말하는 것이 아니지?
파자하여 보면,
활인데(弓人大) 활인대(弓人大) 쫓아올 도 인대
(人人은쫓을 종자이다, 올 래來, 도刀를 부수로 씀, 인人, 대大 )
말을 만들면, "쫓아 올 도 인데"로 풀이한 것이다.
사실 이사람 필자의 저서 삼풍은 허공 신인 한림의
말씀을 받아서 쓴 글이다.
이 가운데 격암유록의 해설본 분량이 많이 차지한다.
구사일생 여자불(九死一生 女子佛)이란,
그러나 이건 역시 아니다.
도를 전수하는 법이 지천태괘라 하여
하늘 위에 땅 법을 쓰고는 있다.
그렇다고 여자 부처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남자남자 비남자 여자여자 비여자'라고 했다.
분명한 것은 남자나 여자이기 이전에,
중요한 것은 도를 전수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설명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구사일생 여자불'을 파자하여 풀면,
'구한 새점 없어진날 사람 두 활 여자(열어보자)이니'로 푼다.
오히려 여러말을 하는 것이 아니함만 못할까봐 우려되기도,
2007년 1월 13일 12시 22분 한림도
삼풍하권 312~313쪽의 글을 해석하였으며
나머지 부분도 마저 해석한다.
본문 해석에 앞서서 111쪽의 "곤이지지(困而知之)"란 말은
1). 태어나면서 안다는 생이지지(生而知之)
2). 배워서 안다는 학이지지(學而知之)
3). 아주힘들게 갈고닦아서 안다는 곤이지지( 困而知之)
여기서 말하는 삼풍 양백 한림도는 곤이지지를 말하며
본문의 내용 역시 곤이지지로 흐르는 운을 타고 간다고 했다.
곤이지지이니 여자의 운이라 했다.
물론 女자와 子자를 합하면, 좋을 호(好)자로 해석도 된다.
좋게 할려면 여자(女子)라야지 좋게 된다는 말을 생략한 것이다.
한림도를 내놓은 이사람 필자는 물론 남자이다.
남자이지만 한림도는 전도하여 구도하는 방법이나
수도하는 방법 행도하는 방법이 모두 곤도 즉 여자의 법으로 되어있다.
113쪽에서 해석한 "구사일생 여자불"이라고 했다.
"구사일생 여자불(九死一生 女子佛)"
이말을 직역하면,
"구사일생으로 여자가 부처가 된다". 라는 말이다.
생이지지 학이지지로 부처가 된다는 말은 잘 들어보지 못했다.
여자가 부처가 된다는 말도 들어보자 못했다.
석가모니불 당시에도 여자가 부처가 되는 법은 없었다.
물론 지금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을 받는 불교의 가르침에서도
여자가 부처가 되려면 남자로 다시 태어나서 도를 닦아야 한단다.
* 갑을가의 처음 나오는 원문의 이해를 돕기위해
110, 111, 112, 113쪽의 글을 그대로 옮겨 삽입함.
(2019년,5월,21일 20시 09분)*
2020년 1월 21일 18시 39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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