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 화요일

442. 갑을가(甲乙歌) (3) 삼풍 하권 312쪼, 313쪽 참조. "피란지방 하의모(避亂地方 何意謀)묵묵부답 불휴사(默默不答 不休事)"

한림도




442. 갑을가(甲乙歌) (3) 삼풍 하권 312쪼, 313쪽 참조. "피란지방 하의모(避亂地方 何意謀)묵묵부답 불휴사(默默不答 不休事)"





   하년하월 하일운(何年何月 何日운)
   시비풍파 처처시(是非風波 處處時)
   피란지방 하의모(避亂地方 何意謀)
   묵묵부답 불휴사(默默不答 不休事)


해석; (1)
   정말사람 일월인가 정말사람 말운인가
   날인한점 비바람과 물가죽이 두곳일때
   머리별새 피란가서 달을열팔 말뜻인가
   두흑두게 한말인데 팔열사람 한별점사


해석; (2)
      하년하월 하일운 (何年何月 何日運);
        정말사람 일월인가 정말사람 말운일가
        해석; 거짓말이 아닌 참말(바른말)인 정말로 사람의 일월인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바른말)인 정말로 사람의 말운인가

        시비풍파 처처시 (是非風派 處處時);
        날인한점 비바람과 물가죽이 두곳일때
        해석; 도장을 날인하듯이 한 점을 찍어 날인 하는 곳에는
                  비바람이 쳐 물이 묻은 것과 같은 물가죽이 두 곳이 있을 때

        피란지방 하의모 (避亂之方 何意謀);
        머리별새 피란가서 달을열팔 말뜻인가
        해석; 머리에 있는 별에 새가 앉았다가 피란을 가듯이 떨어지게 되면
                  팔을 열어서 달을 열게 된다는 말의 뜻인가?

        묵묵부답 불휴사 (默默不答 不休事);
        두흑두게 한말인데 팔열사람 한별점사
        해석; 검은 흑 두개에 두라고 한 말로서 팔을 열을 사람 이사람이
                   별에 점으로 감싸는 일을 하더라.

         모두가 다 이사람 한림이 구도인에게 도를 전할 때
         구도인의 모습과 이사람 한림이 도를 전할 때의 모습의 설명이다.

       * 갑을가의 처음 나오는 원문의 이해를 돕기위해
          110, 111, 112, 113쪽의 글을 그대로 옮겨 삽입함.
          (2019년,5월,21일 20시 09분)*




             2020년     1월     21일     19시     05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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