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2. 갑을가(甲乙歌) (3) 삼풍 하권 312쪼, 313쪽 참조. "피란지방 하의모(避亂地方 何意謀)묵묵부답 불휴사(默默不答 不休事)"
하년하월 하일운(何年何月 何日운)
시비풍파 처처시(是非風波 處處時)
피란지방 하의모(避亂地方 何意謀)
묵묵부답 불휴사(默默不答 不休事)
해석; (1)
정말사람 일월인가 정말사람 말운인가
날인한점 비바람과 물가죽이 두곳일때
머리별새 피란가서 달을열팔 말뜻인가
두흑두게 한말인데 팔열사람 한별점사
해석; (2)
하년하월 하일운 (何年何月 何日運);
정말사람 일월인가 정말사람 말운일가
해석; 거짓말이 아닌 참말(바른말)인 정말로 사람의 일월인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바른말)인 정말로 사람의 말운인가
시비풍파 처처시 (是非風派 處處時);
날인한점 비바람과 물가죽이 두곳일때
해석; 도장을 날인하듯이 한 점을 찍어 날인 하는 곳에는
비바람이 쳐 물이 묻은 것과 같은 물가죽이 두 곳이 있을 때
피란지방 하의모 (避亂之方 何意謀);
머리별새 피란가서 달을열팔 말뜻인가
해석; 머리에 있는 별에 새가 앉았다가 피란을 가듯이 떨어지게 되면
팔을 열어서 달을 열게 된다는 말의 뜻인가?
묵묵부답 불휴사 (默默不答 不休事);
두흑두게 한말인데 팔열사람 한별점사
해석; 검은 흑 두개에 두라고 한 말로서 팔을 열을 사람 이사람이
별에 점으로 감싸는 일을 하더라.
모두가 다 이사람 한림이 구도인에게 도를 전할 때
구도인의 모습과 이사람 한림이 도를 전할 때의 모습의 설명이다.
* 갑을가의 처음 나오는 원문의 이해를 돕기위해
110, 111, 112, 113쪽의 글을 그대로 옮겨 삽입함.
(2019년,5월,21일 20시 09분)*
2020년 1월 21일 19시 05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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