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8일 토요일

438. 말중운(末中運) (19). 삼풍 하권 304쪽, 305쪽 참조. "나라이름을 착수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정도령"이다. 이사람이 "한국조선(桓國朝鮮)"을 남북한의 통일 국명으로 삼을 것을 포고 하였다.

한림도






438. 말중운(末中運) (19). 삼풍 하권 304쪽, 305쪽 참조. "나라이름을 착수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정도령"이다. 이사람이 "한국조선(桓國朝鮮)"을 남북한의 통일 국명으로 삼을 것을 포고 하였다.





   백석묘리 불각하니(白石妙理 不覺하니)
   곡종삼풍 엇지알며(穀種三豊 엇지알며)
   곡종삼풍 불각하니(穀種三豊 不覺하니)
   양백성인 알것이며(兩白聖人 알것이면)


해석; (1)
   점한사람 두말묘리 깨닫지를 몰라하니
   종자곡식 말세풀콩 어찌알며
   종자곡식 말세풀콩 깨닫지를 몰라하니
   점한두말 성인인데 어찌알며


해석; (2)
   점(.)을 찍도록한 두 말의 묘리를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종자곡식 "삼풍"인 "말세풀콩"을 어찌 알것인가?
   종자곡식 "삼풍"인 "말세풀콩"을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점을 찍도록한 두 말이 성인인데 어찌 알것인가?
   참성인은 이러한 것이니 깊히 깨닫기를 바란다.


   양백성인 불각하니(兩白聖人 不覺하니)
   유불선합 엇지알며(儒佛仙合 엇지알며)
   유불선합 불각하니(儒佛仙合 不覺하니)
   탈겁중생 엇지알며(脫劫重生 엇지알며)


해석; (1)
   점한두말 성인인데 깨닫지를 몰라하니
   유불선     사람일말 어찌알며
   유불선     사람일말 깨닫지를 몰라하니
   중생겁     벗어날걸 어찌알며


해석; (2)
   점을 찍도록한 말이 성인인데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이란 말을 어찌 알것인가?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인 것을 깨달아 알지 못한다면
   중생의 겁 벗어나는 것을 어찌 알것인가?


   탈겁중생 불각하니(脫劫重生 不覺하니)
   정도령을 알았으랴(鄭道令을 알았으랴)
   비정위정 비범씨요(非鄭爲鄭 非范氏요)
   비조위조 비왕씨라(非趙爲趙 非王氏라)


해석; (1)
   중생겁     벗어날걸 깨닫지를 못함이면
   나라이름 착수하는 명령을     알았으랴
   정아닌게 정이되니 정씨가     아님이요
   조아닌게 조가되니 임금씨가 아님이라


해석; (2)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이란 것을 깨달아 알게 된다면
   태어나서 살다가 병들어 죽고 하는 것을 영원히 거듭하는
   중생의  겁을 벗어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중생의 겁 벗어나는 것을 깨닫지를 못한다면 나라의
   이름을 착수하라는 명령을 알았겠는가?
   정아닌 것이 정이되니 성씨가 아니란 말이다.
   역시 조 아닌것이 조가 되니 임금씨가 아니라 하더라.
   "정도령"이라고 하니 누구의 이름과 성인줄 착각하지 말아라.
   "나라이름을 착수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정도령"이다.
   이사람이 "한국조선(桓國朝鮮)"을 남북한의 통일 국명으로
   삼을 것을 포고 하였다.


  
        2020년     1월     18일     20시 5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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