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8. 말중운(末中運) (19). 삼풍 하권 304쪽, 305쪽 참조. "나라이름을 착수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정도령"이다. 이사람이 "한국조선(桓國朝鮮)"을 남북한의 통일 국명으로 삼을 것을 포고 하였다.
백석묘리 불각하니(白石妙理 不覺하니)
곡종삼풍 엇지알며(穀種三豊 엇지알며)
곡종삼풍 불각하니(穀種三豊 不覺하니)
양백성인 알것이며(兩白聖人 알것이면)
해석; (1)
점한사람 두말묘리 깨닫지를 몰라하니
종자곡식 말세풀콩 어찌알며
종자곡식 말세풀콩 깨닫지를 몰라하니
점한두말 성인인데 어찌알며
해석; (2)
점(.)을 찍도록한 두 말의 묘리를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종자곡식 "삼풍"인 "말세풀콩"을 어찌 알것인가?
종자곡식 "삼풍"인 "말세풀콩"을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점을 찍도록한 두 말이 성인인데 어찌 알것인가?
참성인은 이러한 것이니 깊히 깨닫기를 바란다.
양백성인 불각하니(兩白聖人 不覺하니)
유불선합 엇지알며(儒佛仙合 엇지알며)
유불선합 불각하니(儒佛仙合 不覺하니)
탈겁중생 엇지알며(脫劫重生 엇지알며)
해석; (1)
점한두말 성인인데 깨닫지를 몰라하니
유불선 사람일말 어찌알며
유불선 사람일말 깨닫지를 몰라하니
중생겁 벗어날걸 어찌알며
해석; (2)
점을 찍도록한 말이 성인인데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이란 말을 어찌 알것인가?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인 것을 깨달아 알지 못한다면
중생의 겁 벗어나는 것을 어찌 알것인가?
탈겁중생 불각하니(脫劫重生 不覺하니)
정도령을 알았으랴(鄭道令을 알았으랴)
비정위정 비범씨요(非鄭爲鄭 非范氏요)
비조위조 비왕씨라(非趙爲趙 非王氏라)
해석; (1)
중생겁 벗어날걸 깨닫지를 못함이면
나라이름 착수하는 명령을 알았으랴
정아닌게 정이되니 정씨가 아님이요
조아닌게 조가되니 임금씨가 아님이라
해석; (2)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이란 것을 깨달아 알게 된다면
태어나서 살다가 병들어 죽고 하는 것을 영원히 거듭하는
중생의 겁을 벗어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중생의 겁 벗어나는 것을 깨닫지를 못한다면 나라의
이름을 착수하라는 명령을 알았겠는가?
정아닌 것이 정이되니 성씨가 아니란 말이다.
역시 조 아닌것이 조가 되니 임금씨가 아니라 하더라.
"정도령"이라고 하니 누구의 이름과 성인줄 착각하지 말아라.
"나라이름을 착수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정도령"이다.
이사람이 "한국조선(桓國朝鮮)"을 남북한의 통일 국명으로
삼을 것을 포고 하였다.
2020년 1월 18일 20시 5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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