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9. 말중운(末中運) (20) 삼풍 하권 306쪽, 307쪽 참조. "천부지성 호생지덕(天賦之姓 好生之德) 다송진경 활인설에(多誦眞經 活人說에)"
정조범왕 역리왕을(鄭趙范王 易理王을)
역수추산 알아보소(易數推算 알아보소)
하락도서 구궁가일(河落圖書 九宮加一)
선원십승 아오리라(仙源十勝 아오리라)
해석; (1)
정조범이 임금이라 역이치가 임금임을
역의수로 추산하여 알아보소
하도낙서 구궁에다 하나를 더하면
십승이란 사람산이 근원임을 아오리라
해석; (2)
정씨 조씨 범씨가 임금이라고, 역의 이치가 임금이라.
역의 수리로 추산하여 보면 알게 된다.
하도와 낙서 구궁에 하나(一)를 더하게 되면
즉 9에 1을 더하게 되면 10(十)이라는 수가 나온다.
이 십(十)이 승리하는 십승(十勝)이 되는데 이 근원은
바로 사람의 산(山)이 근원이 된다.
십승을 어디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하늘과 저땅을 찾아 헤멘다면 그건 아니지.
일심정도 수신하면(一心正道 修身하면)
수승화강 사람사람(水昇火降 四覽四覽)
이목구비 신수정에(耳目口鼻 身手淨에)
호리불차 무흠으로(毫釐不差 無欠으로)
해석; (1)
새한점한 바른도로 몸에한달 쫓게되면
오르내릴 수화일말 두새볼말 두새볼말
눈귀코입 몸과손 조물하는 열쇠손에
티끌만한 오차없고 흠이 없음으로
해석; (2)
새점을 찍어서 道를 전한 바른 道로 몸에 있는 한 달(月)을
쫓도록 하면, 오르내리는 수화를 하듯이 하여 道를 전하는
말인데 "두 새를 볼 말"이다 "두 새를 볼 말"이다 라고.
눈과 귀와 코와 입과 몸과 손이 바로 조(爪) 물(水 삼수변)하는
열쇠(궐 부수로 쓸데의 열쇠궐자) 손(手 淨자에서 파자하고
남은 글자)에, 털끝만한 오차도 없고 흠결도 없음으로
천부지성 호생지덕(天賦之姓 好生之德)
다송진경 활인설에(多誦眞經 活人說에)
박애만불 자비지심(博愛萬物 慈悲之心)
애련여기 내몸같이(哀憐如己 내몸같이)
천지스런 부녀자가(天眞스런 婦女子가)
너도나도 되자꾸나(너도나도 되자꾸나)
해석; (1)
하늘이준 성으로써 덕이나와 좋을시구
진경을 많이외면 사람이 산단말에
만물을 사랑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연약한자 사랑하길 내몸같이
천지스런 부녀자가
너도나도 되자꾸나
해석; (2)
하늘이 준 성(姓)을 받은 이사람이 나옴이니 덕으로 나와서
좋을시구,
진경을 많이 읽으면 사람이 살아난다는 말씀에
만물을 사람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연약한자 사랑하길
내몸같이 함이니 천진스러운 부녀자가 너도나도 되자 라고
하였다.
2020년 1월 18일 23시 56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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