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3일 목요일

443. 갑을가(甲乙歌) (4) 삼풍 하권 314쪽, 315쪽 참조. "갑진을사 2024년 2025년이 지나간 후로 계산하면 안된다. 앞전의 문장에서 처럼 이렇게 될 것을 사전에 막고자 분쟁이 있어서 떨어지게 한 것이다. "갑진을사"를 "새로열말 팔팔팔구 무진기사"로 해석한다.

한림도






443. 갑을가(甲乙歌) (4) 삼풍 하권 314쪽, 315쪽 참조.  "갑진을사 2024년 2025년이 지나간 후로 계산하면 안된다. 앞전의 문장에서 처럼 이렇게 될 것을 사전에 막고자 분쟁이 있어서 떨어지게 한 것이다. "갑진을사"를 "새로열말 팔팔팔구 무진기사"로 해석한다.





   갑을상격 용사쟁(甲乙相隔 龍蛇爭)
   운중모옥 운소고(雲中茅屋 雲霄高)
   시호시호 부재래(時乎時乎 不再來)
   인내인내 우인내(忍耐忍耐 又忍耐)


해석; (1)
   새로열말 때놓고자 진사년에 분쟁있고
   제집중에 이를석점 하늘높이 이를석점
   호사한말 호사한말 다시오지 않으리라
   새점한도 새점한도 새점한도 손에두내


해석; (2)
   甲乙과 龍蛇인 辰巳를 서로 때어놓고자 분쟁이 있었다고 한다.
   이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甲乙과 辰巳를 붙여놓으면 甲辰 乙巳가
   된다. 그래서 甲辰 乙巳가 되지 않도록 떼어놓았다는 것이다.
   甲乙을 파자하면 "새로열말"이 된다. 새로 열말을 辰巳년에 해야
   하는데 못하도록 때어놓고자 분쟁이 있었다고 한 말이다. 이당시
   1988 무진년 입춘일 서울 홍대 앞 단독주택에 한림도를 시작했다.
   시국은 학생대모로 엄청나게 나라 전체가 시끌러웠다. 분쟁이라면
   엄청난 분쟁이었다고 본다. 대모대 학생들이 몰려와 한림도 전도관
   으로 숨어들어오고 얼마 안있으면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완전히
   한림도 전도관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래서 아마도 甲乙이 辰巳와
   떨어졌다하고 말을 하고자 한 것으로 본다. 윷밭도에서 5묘인 丁卯년
   이면 12년 곱하기 5하면 60년이 된다. 다음 1도를 하니 戊辰 1988년
   60년에 1년을 더하면 61년이 된다. 이렇게 된 61년이 갑을가에 계속
   해서 나온다. 모옥(茅屋)에서 띠 모(茅)는 초두 밑에 창모자이다.
   창과 같이 뾰족한 풀집이란 뜻인데 해석한 본문에서는 "제집"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창처럼 뾰족한 풀집이라야 "제집"즉 그분의 "자기집"
   이란 말이다. 그런데 거기 그 제집에 석점이 이르게 되는데 하늘
   높이서 이르게 되는 석점이라고 한다. 이러한 말이 정말 호사한 말
   이라고 하였으며 이런 때는 다시는 오지 않는다라고 했다.
   "忍耐忍耐 又忍耐"를 파자하면 "새점한도 새점한도 새점한도
   손에두내"라고 忍은 刃과 心, 心은 乙을 변으로 쓴 글과 乙자 바깥의
   석점을 찍은 것은 下의 고자이다. 새점한 도(인)으로 해석한다.
   여기서 인으로 표기하여 "도장찍을 인"으로 볼 수도 있디 그러나
   "도"라고 하였다. 耐자 두개는 "두내"로 풀고 耐자 한개는 이(而)
   촌(寸)으로 보면 어조사 이(而)는 생략하고 촌(寸)자만 손마디 촌
   즉 "손"으로 해석함.


   갑을용사 이과후(甲乙龍蛇 已過後)
   시호시호 남자시(時乎時乎 男子時)
   백조일손 남자시(百祖一孫 男子運)
   백조십손 여자운(百祖十孫 女子運)


해석; (1)
   새로열말 팔팔파구 무진기사 지나간후
   호사한말 호사한말 한말사자 별새열말
   일월볼손 한점일날 자력으로 말을열운
   일월볼손 한점열날 무릎꿇고 손모을운


해석; (2)
   갑진을사 2024년 2025년이 지나간 후로 계산하면 안된다.
   앞전의 문장에서 처럼
   이렇게 될 것을 사전에 막고자 분쟁이 있어서 떨어지게 한 것이다.
   "갑진을사"를 "새로열말 팔팔팔구 무진기사"로 해석한다.
   (수정한 년월일시; 2020년 1월 23일 20시 03분.)
   본문 317쪽 갑을가에서 "갑을이과 전사업"이라고 했으니
   해석분을 참조하기 바란다.

  시호시호 남자시(時乎時乎 男子時);
   호사한말 호사한말 한말사자 별새열말
   눈이 도(道)를 전수받아 호사하는 절호의 이기회는
   도를 전수받으려면 눈을 감싸야 하며, 별눈에 앉을
   손새로 열게 된다는 말인데,
   이렇게 하는 이때가 남자의 때이며,

   백조일손 남자운 (百祖一孫 男子運);
   일월볼손 한점열날 자력으로 말을열운
   백조상에 한자손이 도를 받아서 살아남을 남자의 운인데
   이렇게 하기위하여, 두 눈 일월에 손으로 전수하여 도를 전하면
   누구에 의지 않고 자신의 힘 자력으로 도를 닦기위해 눈을 열게 될 운.

   백조십손 여자운 (百祖十孫 女子運);
   일월볼손 한점열날 무릎꿇고 손모을운
   백조상에 열자손이 도를 받아서 살아남을 여자의 운인데
   이렇게 하기위하여, 두 눈 일월에 손으로 전수하려면
   반드시 무릎을 꿇고 손을 모아야 도를 전수하게 된다.
   이렇게 하는 여자의 곤도 법이 열배나 많은 사람을 구하게 된다.
   이방법은 실지로 한림에게 도를 직접 전수받을때의 모습이다.
   한림도서 삼풍 양백이 나오기 전부터 도를 전한 전도법이다.
   계집 여(女)자의 상형문이 꿇어 앉은 모습에서 해석.

                        2019년   1월   24일   19시   22분.




            2020년     1월     23일     20시     09분


                 한림도 미륵 金姓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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