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 화요일

440. 갑을가(甲乙歌) (1) 삼풍 하권 312쪽, "313쪽 참조.가야가야 조씨가야(伽倻伽倻 趙氏伽倻)계룡가야 성실가야(鷄龍伽倻 聖室伽倻)"

한림도




440. 갑을가(甲乙歌) (1) 삼풍 하권 312쪽, "313쪽 참조.가야가야 조씨가야(伽倻伽倻 趙氏伽倻)계룡가야 성실가야(鷄龍伽倻 聖室伽倻)"





   가야가야 조씨가야(伽倻伽倻 趙氏伽倻)
   계룡가야 성실가야(鷄龍伽倻 聖室伽倻)
   영실가야 곤곤립에(靈室伽倻 困困立에)
   곤이지지 여자운을(困而知之 女子運을)


해석; (1)
   가야를     쫓아가야 나라이름 둘이가야
   계룡을     쫓아가야 거룩한집 쫓아가야
   신령한집 쫓아가야 두말풀어 팔세움에
   수도하여 알게되는 좋은운에


해석; (2)
   가야가야 조씨가야(伽倻伽倻 趙氏伽倻)란,
가야국 수로왕이 세운나라의 후손 김해 김씨를
쫓아가야지 된다.

왜 그럴까?
조(趙)자를 파자하면,
'작은 달(小月)로 달리(走)는' 이다.
이러한 작은 달로 달리는 성씨(氏)가
나라이름을 둘(한국,조선)로 하여 나온 사람이다.
나라이름 씨, 나라이름 조로도 풀이된다.
"가야를 쫓아가야 작은 달로 달리는 나라이름
한국과 조선 둘이 가야" 가야(伽倻)가 된다는 말이다.
절 가(伽)자와 땅이름 야(倻)의 가야란 말은
절 땅 즉 절 터란 말이다.
이 절터는 인신(人身)에 있는 절터이다.
바로 나라이름 둘을 한, 한국과 조선이 나오는
그 자리가 절터 가야라는 말이다.
이곳이 본래 우리민족 태고로부터 내려오는 절 터이다.
계룡가야 성실가야(鷄龍伽倻 聖室伽倻)
아무리 작은 달을 쫓아간다 하더라도
반드시 계룡을 쫓아가야지 엉뚱한 것을 쫓아가면 아니된다고 했다.
나라이름 둘을 작은 달에 새겨서 쫓아가는 가야인은
반드시 계룡으로 가는 가야라야 한다는 말이다.
계룡이란 도를 전수하러 올라 가는 두 팔과 두 손에 비유한 말이다.
계룡과 용봉은 "속 대순전경"에서 다시 밝히기로 한다.
도를 전수하러 올라가는 계룡의 가야라야
진정으로 거룩한 집 가야인 성실 가야인 것이다.
이처럼 모든 것은 약 일만년 전부터 짜여진 각본에 의하여
진행되어 온 것을 사오백년 전 격암 남사고 선생에 의하여
격암유록으로 세상에 밝히게 되었다는 것 뿐이다.
격암유록의 해설이 삼풍 상 중 하권에 실려있다.

2007년 1월 10일 17시 24분 한림


111쪽에서; "영실가야 곤곤립에 곤이지지 여자운을"
   본 글은 삼풍 하권 312~313쪽의 글이다.

영실가야 곤곤립(靈室伽倻 困困立에)이란,
신령한 집 절터인 가야를 쫓아가야지
두 팔을 풀어서 두 말을 세움으로,
힘들고 고생하여서 얻게 되는
수신 수도의 좋은 운을 맞게 된다고 했다.
곤이지지(困而知之)란,
사람이 깨달음을 얻는 3관문의 과정중 하나로
아주 곤고하게 수련하는 고통의 세월을 격어야
얻을 수 있는 관문이다.
곤이지지의 관문을 들어가려면,
수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곤이지지(困而知之)란 아주 힘들어야 알아진데나?
그래서 곤곤립(困困立)이라고 하였다.
어떻게 해야 그리 들어가려나 하니,
곤곤립을 통해야 한다나 그러하니
곤곤립을 파자로 알아보니,
구구(口口) 십십(十十) 팔팔(八八) 립(立)이다.
두 팔(八 八)을, 풀(열십자 두개면 초艸두)어,
물론 두 팔의 끝에 달린 손이 닿게 되는 곳은
풀과 같은 두 풀이 나 있는 장소로 가게 된다.
그곳은 두 말이 있는 장소 이니,
입 구口자를, 말 구口자로 하면, 두 말로 푼다.
두 말이 무슨 뜻인지는 이제 알아야 할 것이다.
두 말을 반드시 세우는(立) 수련이라야
곤곤립이 된다.
이것이 가야영실에서 말하는 곤곤립의
곤이지지로 도(道)를 닦는 수련 법이다.

여자운이라 했는데 이말은 여자(女子)의 女자와 子자를 합하면
좋을 호자가 되어 좋은 운으로도 해석한다.
물론 지천태괘의 법으로 도법이 열려지기 때문에
"여자의 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노랫말은 번역해도 노래로 흘러가야 제대로 번역이 되기에
여기서는 그냥 좋은 운으로 푼다.
"신령한집 쫓아가야 두 팔풀어 두 말섬에"
두 팔을 풀어야 하는 이유라면,
도를 전수해야 하는 것이고,
두 말을서게해야 하는것은
도를 닦는 근본이 되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2007년 1월 11일 12시 29분
한림도 불교 미륵금성생불


"갑을가"를 339쪽까지 쓴 "말중운"과 연결를 시키고자 2007년도에
작성했던 내용을 복사본으로 다시 수록한다. 착오없으시기 바란다.


            2020년    1월      21일     17시     54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439. 말중운(末中運) (20) 삼풍 하권 306쪽, 307쪽 참조. "천부지성 호생지덕(天賦之姓 好生之德)다송진경 활인설에(多誦眞經 活人說에)"


한림도





439. 말중운(末中運) (20) 삼풍 하권 306쪽, 307쪽 참조. "천부지성 호생지덕(天賦之姓 好生之德) 다송진경 활인설에(多誦眞經 活人說에)"





   정조범왕 역리왕을(鄭趙范王 易理王을)
   역수추산 알아보소(易數推算 알아보소)
   하락도서 구궁가일(河落圖書 九宮加一)
   선원십승 아오리라(仙源十勝 아오리라)


해석; (1)
   정조범이 임금이라 역이치가 임금임을
   역의수로 추산하여 알아보소
   하도낙서 구궁에다 하나를     더하면
   십승이란 사람산이 근원임을 아오리라


해석; (2)
   정씨 조씨 범씨가 임금이라고, 역의 이치가 임금이라.
   역의 수리로 추산하여 보면 알게 된다.
   하도와 낙서 구궁에  하나(一)를 더하게 되면
   즉 9에 1을 더하게 되면 10(十)이라는 수가 나온다.
   이 십(十)이 승리하는 십승(十勝)이 되는데 이 근원은
   바로 사람의 산(山)이 근원이 된다.
   십승을 어디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하늘과 저땅을 찾아 헤멘다면 그건 아니지.


   일심정도 수신하면(一心正道 修身하면)
   수승화강 사람사람(水昇火降 四覽四覽)
   이목구비 신수정에(耳目口鼻 身手淨에)
   호리불차 무흠으로(毫釐不差 無欠으로)


해석; (1)
   새한점한 바른도로 몸에한달 쫓게되면
   오르내릴 수화일말 두새볼말 두새볼말
   눈귀코입 몸과손     조물하는 열쇠손에
   티끌만한 오차없고 흠이         없음으로


해석; (2)
   새점을 찍어서 道를 전한 바른 道로 몸에 있는 한 달(月)을
   쫓도록 하면, 오르내리는 수화를 하듯이 하여 道를 전하는
   말인데 "두 새를 볼 말"이다 "두 새를 볼 말"이다 라고.
   눈과 귀와 코와 입과 몸과 손이 바로 조(爪) 물(水 삼수변)하는
   열쇠(궐 부수로 쓸데의 열쇠궐자) 손(手 淨자에서 파자하고
   남은 글자)에, 털끝만한 오차도 없고 흠결도 없음으로


   천부지성 호생지덕(天賦之姓 好生之德)
   다송진경 활인설에(多誦眞經 活人說에)
   박애만불 자비지심(博愛萬物 慈悲之心)
   애련여기 내몸같이(哀憐如己 내몸같이)
   천지스런 부녀자가(天眞스런 婦女子가)
   너도나도 되자꾸나(너도나도 되자꾸나)


해석; (1)
   하늘이준 성으로써 덕이나와 좋을시구
   진경을     많이외면 사람이     산단말에
   만물을     사랑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연약한자 사랑하길 내몸같이
   천지스런 부녀자가
   너도나도 되자꾸나


해석; (2)
   하늘이 준 성(姓)을 받은 이사람이 나옴이니 덕으로 나와서
   좋을시구,
   진경을 많이 읽으면 사람이 살아난다는 말씀에
   만물을 사람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연약한자 사랑하길
   내몸같이 함이니 천진스러운 부녀자가 너도나도 되자 라고
   하였다.


          2020년     1월     18일     23시    56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

438. 말중운(末中運) (19). 삼풍 하권 304쪽, 305쪽 참조. "나라이름을 착수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정도령"이다. 이사람이 "한국조선(桓國朝鮮)"을 남북한의 통일 국명으로 삼을 것을 포고 하였다.

한림도






438. 말중운(末中運) (19). 삼풍 하권 304쪽, 305쪽 참조. "나라이름을 착수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정도령"이다. 이사람이 "한국조선(桓國朝鮮)"을 남북한의 통일 국명으로 삼을 것을 포고 하였다.





   백석묘리 불각하니(白石妙理 不覺하니)
   곡종삼풍 엇지알며(穀種三豊 엇지알며)
   곡종삼풍 불각하니(穀種三豊 不覺하니)
   양백성인 알것이며(兩白聖人 알것이면)


해석; (1)
   점한사람 두말묘리 깨닫지를 몰라하니
   종자곡식 말세풀콩 어찌알며
   종자곡식 말세풀콩 깨닫지를 몰라하니
   점한두말 성인인데 어찌알며


해석; (2)
   점(.)을 찍도록한 두 말의 묘리를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종자곡식 "삼풍"인 "말세풀콩"을 어찌 알것인가?
   종자곡식 "삼풍"인 "말세풀콩"을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점을 찍도록한 두 말이 성인인데 어찌 알것인가?
   참성인은 이러한 것이니 깊히 깨닫기를 바란다.


   양백성인 불각하니(兩白聖人 不覺하니)
   유불선합 엇지알며(儒佛仙合 엇지알며)
   유불선합 불각하니(儒佛仙合 不覺하니)
   탈겁중생 엇지알며(脫劫重生 엇지알며)


해석; (1)
   점한두말 성인인데 깨닫지를 몰라하니
   유불선     사람일말 어찌알며
   유불선     사람일말 깨닫지를 몰라하니
   중생겁     벗어날걸 어찌알며


해석; (2)
   점을 찍도록한 말이 성인인데 깨달아 알지를 못한다면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이란 말을 어찌 알것인가?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인 것을 깨달아 알지 못한다면
   중생의 겁 벗어나는 것을 어찌 알것인가?


   탈겁중생 불각하니(脫劫重生 不覺하니)
   정도령을 알았으랴(鄭道令을 알았으랴)
   비정위정 비범씨요(非鄭爲鄭 非范氏요)
   비조위조 비왕씨라(非趙爲趙 非王氏라)


해석; (1)
   중생겁     벗어날걸 깨닫지를 못함이면
   나라이름 착수하는 명령을     알았으랴
   정아닌게 정이되니 정씨가     아님이요
   조아닌게 조가되니 임금씨가 아님이라


해석; (2)
   유불선이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이란 것을 깨달아 알게 된다면
   태어나서 살다가 병들어 죽고 하는 것을 영원히 거듭하는
   중생의  겁을 벗어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중생의 겁 벗어나는 것을 깨닫지를 못한다면 나라의
   이름을 착수하라는 명령을 알았겠는가?
   정아닌 것이 정이되니 성씨가 아니란 말이다.
   역시 조 아닌것이 조가 되니 임금씨가 아니라 하더라.
   "정도령"이라고 하니 누구의 이름과 성인줄 착각하지 말아라.
   "나라이름을 착수하라고 명령"을 한 것이 "정도령"이다.
   이사람이 "한국조선(桓國朝鮮)"을 남북한의 통일 국명으로
   삼을 것을 포고 하였다.


  
        2020년     1월     18일     20시 5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437. 말중운(末中運); (18) 삼풍 하권 302쪽, 303쪽 참조. "불아종불 불각하니(불亞倧佛 不覺하니) 계룡정씨 엇지알며(鷄龍鄭氏 엇지알며)"

한림도






437. 말중운(末中運); (18) 삼풍 하권 302쪽, 303쪽 참조. "불아종불 불각하니(불亞倧佛 不覺하니) 계룡정씨 엇지알며(鷄龍鄭氏 엇지알며)"



   사답칠두 불각하니(寺畓七斗 不覺하니)
   일마상하 엇지알며(一馬上下 엇지알며)
   마상하로 불각하니(馬上下路 不覺하니)
   궁궁을을 엇지알며(弓弓乙乙 엇지알며)


해석; (1)
   두점열릴 새를답사 깨닫지를 몰라하니
   위아래라 한말을     어찌알며
   위아래가 길이란말 깨닫지를 몰라하니
   궁궁두활 을을두새 어찌알며


해석; (2)
   두 점이 열릴 새를 답사하라니 무엇을 어찌해야 할 줄을 모르더라.
   왜냐하면 그말이 무슨 뜻인지 깨달아 알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상(上) 하(下))라고 한 말을 쓰고 보니 "점한 한 점" 분명
   한데 이 말을 알 수 없으며, 더군다나 위(上) 아래(下)가 길이란 말을
   깨달을 수 없는데 궁궁(弓弓)이 두 활이고, 을을(乙乙)이 두 새인걸
   어찌하여 알 수가 있겠는가?


   궁궁을을 불각하니(弓弓乙乙 不覺하니)
   백십승을 엇지알며(白十勝을 엇지알며)
   백십승을 불가하니(白十勝을 불각하니)
   불아종불 엇지알며(불亞倧佛 엇지알며)


해석; (1)
   궁궁두활 을을두새 깨닫지를 몰라하니
   십승이란 말한점을 어찌알며
   십승이란 말한점을 깨닫지를 몰라하니
   두활열어 버금함이 불교인걸 어찌알며
   활 궁(弓)자가 서로 등을 진 글자가 불자인데 인터넷에는 없어서
   부드기 이렇게 표기를 한다.


해석; (2)
   궁궁이 두 활이고 을을이 두 새인걸 깨달아 알지를 못하니
   십승이란 말(口)에 한 점(.)을 어찌 알것이며,
   십승이란 말(口)의 한 점(.)을 깨닫지를 몰라하니
   두 활을 열어 버금한 것이 불교인 것을 어떻게 알것인가?


   불아종불 불각하니(불亞倧佛 不覺하니)
   계룡정씨 엇지알며(鷄龍鄭氏 엇지알며)
   계룡정씨 불각하니(鷄龍鄭氏 不覺하니)
   백석묘리 엇지알며(白石妙理 엇지알며)


해석; (1)
   두활열어 버금함이 불교인걸 몰라하니
   나라이름 두계룡을 어찌알며
   나라이름 두계룡을 깨닫지를 몰라하니
   점한사람 두말묘리 어찌알며


해석; (2)
   두 활을 열어서 버금한 것이 불교인걸 모른다고 하니
   나라의 이름 두 개가 계룡인 것을 어떻게 알 것인가?
   나라의 이름 두 개가 계룡인 것을 깨닫지를 몰라하니
   점(.)을 한 사람의 두 말이 묘한 이치인 것을 어떻게 알것인가?
   백석(白石)을 그냥 흰돌이라고 표현해도 된다.
   나라이름 정(鄭), 성씨 씨 또는 나라이름 씨(氏)이다.
   정씨(鄭氏)를 나라이름 두개로 해석함.


   좀 어려울 것 같지만 여러번 거듭하여 읽다 보면 저절로
   알아지게 될 것이다.




          2020년     1월     17일     15시     2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436. 말중운 (末中運) (17). 삼풍 하권 300쪽,301쪽 참조."한림도를 전수할 때 점수를 하는 그 장소를 이사람 한림의 새에 비유한 손이 답사를 하는 것을 어찌 알기나 할 것인가 라고 하였다."

한림도






436. 말중운 (末中運) (17). 삼풍 하권 300쪽,301쪽 참조."한림도를 전수할 때 점수를 하는 그 장소를 이사람 한림의 새에 비유한 손이 답사를 하는 것을 어찌 알기나 할 것인가 라고 하였다."





   다송진경 염불하며(多誦眞經 念佛하며)
   수승화강 알아보소(水昇火降 알아보소)
   무소불통 수승화강(無所不通 水昇火降)
   병흉질에 다통하니(兵凶疾에 다通하니)


해석; (1)
   진경을     많이읽고 사람두활 생각하며
   수승화강 알아보소
   아니통할 곳이없는 수승화강
   흉한         질병에     다통하니


해석; (2)
   진경(천부경과 道를 설명한 격암유록: 삼풍)을
   많이 읽고 사람의 두 활(두 눈시울)을 생각하며
   수승화강을 알아보소.
   한림도를 닦는 동작으로 두 눈시울을 열면서
   두 눈동자와 함께 산근혈로 집중하면, 산근혈에
   기운이 확실히 응집하게 된다. 기운이 응집되면
   별도의 호흡이 시작되고 자연히 수승화강이 된다.
   아니 통할 곳이 없는 수승화강
   흉한 질병에 다 통한다고 하였다.


   석정외를 모르므로(石井嵬를 모르므로)
   영천수를 불심이요(靈泉수를 不尋이요)
   심천고계 모르므로(心泉顧溪 모르므로)
   지상고계 찾단말가(地上顧溪 찾단말가)


해석; (1)
   우물인말 산위에서 날새점을 모르므로
   신령한     샘물을     찾지         못함이요
   마음의샘 시내를     돌아볼줄 모르므로
   땅위의     시내를     돌아보고 찾단말가


해석; (2)
   우물인말 산위에서란 말은 눈망울을 말한다.
   그 눈망울에 날 새점이란 이사람 한림이 道를
   전할때 취하는 행동이다. 道를 전수하는 이 행동을
   사람들은 알 수 없음으로 신령한 샘물 즉 눈 우물물을
   찾지 못한다. 마음의 샘 시내란 말 역시 마음의 창인
   눈을 말한다. 시내란 시내와 같이 항시 흐르고 있는
   눈물이 흐르는 눈을 말한다. 바로 이 마음의 눈을
   돌아볼줄 모르므로 땅 위에 있는 시내를 찾는다고
   돌아다니고 있단 말인가 라고 한 말이다.
  
   수승화강 불각하니(水昇火降 不覺하니)
   석정곤을 엇지알며(石井坤을 엇지알며)
   석정외를 불각하니(石井嵬를 不覺하니)
   사답칠두 엇지알며(寺畓七斗 엇지알며)


해석; (1)
   오르내릴 수화일말 깨닫지를 몰라하니
   우물인말 토로서     열을말을 어찌알며
   우물인말 산위에서 깨닫지를 몰라하니
   두점열릴 새를답사 어찌알며


해석;(2)
   한림도(桓林道)를 전수할 때 이사람 한림(桓林)의
   두 손이 수화(手話)를 하듯이오르내리는데 이러한
   수화일 말을 깨닫지를 몰라 하니
   우물인 말에 토를 달아 점수를 하여 열을 말을 어찌
   알며
   우물인말은 산위에서 깨달아야 하는데 산위 즉
   눈망울의 위를 즉 눈망울에서 제일 높은 곳의
   눈꺼풀이다.
   이곳을 알지 못하는데 두 점이 열리는 바로 그 곳을
   먼저 새가 답사해야 하는 것을 어찌 알기나 할 것인가?
   한림도를 전수할 때 점수를 하는 그 장소를 먼저 이사람
   한림의 새에 비유한 손이 답사를 하는 것을 어찌 알기나
   할 것인가 라고 하였다.




          2020년     1월     15일     22시    0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12일 일요일

435. 말중운(末中運) (16) 삼풍 하권 298쪽, 299쪽 참조. "그렇다면 "수승화강"을 할 방법은 있냐라고 할 것이다. 한림도(桓林道)를 닦으면 자연히 수승화강이 된다.수승화강 뿐만이 아니라 별도의 특수한 호흡이, 3순9식 식사법의 기본 신체를 만들게 된다.

한림도






435. 말중운(末中運) (16) 삼풍 하권 298쪽, 299쪽 참조. "그렇다면 "수승화강"을 할 방법은 있냐라고 할 것이다. 한림도(桓林道)를 닦으면 자연히 수승화강이 된다.수승화강 뿐만이 아니라 별도의 특수한 호흡이, 3순9식 식사법의 기본 신체를 만들게 된다.  

 




   괴기음독 중병사로(恠氣陰毒 重病死로)
   곡성상접 말세로다(哭聲相接 末世로다)
   무명급질 천강재에(無名急疾 天降灾에)
   수승화강 모르오니(水昇火降 모르오니)


해석; (1)
   괴상한힘 음산한독 중병들어 죽음으로
   곡소리가 서로접해 말세로다
   이름없는 급한질병 하늘내린 재앙임에
   수승화강 모르오니


해석; (2)
   괴상한 기운과 음산한 독으로 중병이 들어서 죽음으로
   이집 저집에서 나는 통곡 소리가 서로 접하여 들려오니
   말세로다. 흑사병 패스트가 콩고, 마다카스가르, 아프리
   카 등지에서 발생한다. 중국에서 2010년~ 2015년 사이
   1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패스트는 쥐벼룩이나 감염자의
   침으로 전염이 된다고 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자에는 미국에서 액상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30~ 40명은 된다고 했다.
   2020년 1월 12일 오늘날 "괴기음독 중병사"로 통곡
   소리가 상접할 만큼 아직 극심하지는 않는걸까?
   요즈음은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니까 장례식장에
   가보면 통곡소리가 상접하다고 본다.
   "무명급질"은 얼마나 되는지 상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늘이 내린 재앙인 무명급질은 "수승화강(水昇火降)
   이라야 병을 물리칠 수 있다. 그런데 수승화강을 모르니
   어쩜 좋단 말인가?


   적시여산 독질사로(積尸如山 毒疾死로)
   전어구학 무도리에(塡於溝壑 無道理에)
   노고함성 혼돈중에(努鼓喊聲 혼돈중에)
   수도자도 할일없어(修道者도 할일없어)


해석; (1)
   산같이     쌓인시체 독한질병 죽음으로
   골짜기를 메운데도 도리가     없음에
   성난         함성으로 혼돈하던 가운데에
   수도자도 할일없어.


해석; (2)
   병들어 죽어 산같이 쌓인 동물들의 시체는 보아도,
   병들어서 죽은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여 있는 것은
   아직 보지를 못하였다.
   앞으로 이런 시련이 온다는 말이 아닐까 한다.
   메울 전(塡), 도랑 구(溝), 골 학(壑),
   사람의 시신이 도랑이나 골짜기를 메운데도 도리가
   없으므로, 힘쓸 노(努) 북 고(鼓),
   힘을 쓰고 북을치며 함성을 지르는 혼돈 상황에서는
   아무리 수도자라 하더라도 할일이 없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아무리 수도자라 하더라도
   숨이 떨어져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수승화강을
   하도록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도자도 할일이 없다고 하였다.


   오운육기 허사되니(五運六氣 虛事되니)
   평생수도 소망없네(平生修道 所望없네)
   수승화강 불각자는(水昇火降 不覺者는)
   수도자가 아니로세(修道者가 아니로세)


해석; (1)
   오운육기 허사되니
   평생수도 소망없네
   수승화강 깨닫지     못한자는
   수도자가 아니로세


해석; (2)
   오운육기에서 1) 5운(五運)은 목,화,토,금,수 5가지의
   운행 즉 5행을 말한다. 5행이란 합도되고 충돌도 하고
   극도 하면서 즉 명리에서 말하는 그러한 운행을 오운
   이라고 한다. 6기란, 5행이 천지간에 음양 순환의
   수승화강 작용에 의하여 풍한서습건조(風寒暑濕乾燥)
   의 6가지 기운을 발생하는 것을 6기라고 한다.
   이러한 5운 6기를 안다고 해도 수승화강을 모르면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고 한 말이다.
   이렇게 5운 6기가 허사가 되니까 평생을 닦느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고 하였으며, 수승화강을 깨닫지 못한자는
   수도자가 아니라고 까지 말을 하였다.


   그렇다면 "수승화강"을 할 방법은 있냐 라고 할 것이다.
   한림도(桓林道)를 닦으면 자연히 수승화강이 된다.
   수승화강 뿐만이 아니라 별도의 특수한 호흡이,
   3순9식 식사법의 기본 신체를 만들게 된다.


   한림도(桓林道)는 우주와 지구촌의 인류를 구하기
   위하여 오랜 세월을 기다려 왔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


   이 글을 읽게 되는 사람들은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일에 나서서, 널리 알려 주기를 바란다.




           2020년     1월     12일     18시     1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434 말중운(末中運) (15) 삼풍 하권 296쪽, 297쪽 참조. "소두무족 비화락에(小頭無足 飛火落에) 천조일손 극비운을(千祖一孫 極秘運을)" 소두무족(小頭無足)을 道의 입장에서 해석한다면, "작은머리 발없는콩"으로, "두 눈동자"를 말한다.

한림도






434 말중운(末中運) (15) 삼풍 하권 296쪽, 297쪽 참조. "소두무족 비화락에(小頭無足 飛火落에) 천조일손 극비운을(千祖一孫 極秘運을)"  소두무족(小頭無足)을 道의 입장에서 해석한다면, "작은머리 발없는콩"으로, "두 눈동자"를 말한다.





   백마공자 득운으로(白馬公子 得運으로)
   백마장이 이름인고(白馬場이 이름인고)
   백마승인 후종자는(白馬乘人 後從者는)
   선관선여 천군이라(仙官仙女 天軍이라)


해석; (1)
   점날말은 사람이     팔자운을 얻음으로
   점날말은 날에일토 없을말이 이름인고
   점날말은 탄사람     뒤를         쫓는자는
   쫓을두산 갓이여     이사람의 군사이라


해석; (2)
   경오년에 점이 날 말은 사람이 팔자의 운을 얻음으로
   경오년에 점이 날 말은 날(日)에 일(一)토(土) 없을 말 즉
   말이 없는 것이 이름인 것인고.
   경오년에 점이 날 말을 탄사람의 뒤를 쫓아가는 사람은
   쫓을 두 산이 갓이여 그 갓이 이사람의 군사이라.


   철마삼천 자천래는(鐵馬三千 自天來는)
   조의조관 주동서를(鳥衣鳥冠 走東西를)
   육각천산 조비절에(六角千山 鳥飛絶에)
   팔인만경 인적멸을(八人萬逕 人跡滅을)


해석; (1)
   동이금말 별열린자 이사람이 열팔쫓는
   두새가     의관되어 달리는     동과서를
   육뿔두팔 별열산에 새가날다 끊어짐에
   사람의팔 만길에도 사람자취 없어짐에


해석; (2)
   경오년에 동이의 금(金)말 한림은 별이 열린자로 이사람이
   열을 팔을 쫓는데, 두 새가 의관이 되어 동과 서로 달려가네
   육(六)의 뿔(角) 두 팔(八)이 별을 열을 산에 새가 날다가
   끊어지게 됨으로 사람의 팔 만길에도 사람의 자취가 없어
   짐에.


   차호만산 일남이요(嗟乎萬山 一男이요)
   애재천산 구녀로다(哀栽千山 九女로다)
   소두무족 비화락에(小頭無足 飛火落에)
   천조일손 극비운을(千祖一孫 極秘運을)


해석; (1)
   오호라     탄식하니 만산에     한남자요
   오호라     슬프구나 천산에     구녀로다
   작은머리 발없는콩 팔날사람 떨어짐에
   천조상에 한자손인 극히슬픈 운수임을


해석; (2)
   사람의 팔 만길에도 사람의 자취가 끊어짐으로
   일 만개의 산에서 한 남자가 살아남고,
   일 천개의 산에서 아홉 여자가 살아 남네.
   작은 머리 발 없는 콩에 팔(八)이 날 사람 즉 道를
   전수받을 사람이 없어진다는 말이다.
   천 조상에 한 자손이 겨우 살아남는 극히 슬픈 운수라고
   하니 이 글을 보는 수도인들은
   이 글을 많이전파하여 공덕을 쌓기 바란다.
   소두무족(小頭無足)은 작을 소(小)자에서 콩은 팔(八),
   발은 小자 중앙의 1획 부수로 쓰는 "갈구리 궐"자이다.
   작을(小)자의 머리(혈頁)에 발(足)이 없어지면(無) 콩(豆)만
   남는데 小자 좌우측의 八점을 말한다.
   이것을 그냥 "작은머리 발없는 콩"으로 해석 했다.
  
   소두무족을 道의 입장에서 해석한다면,
   "작은머리 발없는콩"으로, 두 눈동자를 말한다.




             2020년     1월     12일     24시     4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33. 말중운(末中運) (14). 삼풍 하권 294쪽, 295쪽 참조. "이사람 한림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지구촌과 우주세계까지 인류라면 모두 다 (한림도)를 전수받아 닦고 익혀서 700은하계의 모든 인류


한림도





433. 말중운(末中運) (14). 삼풍 하권 294쪽, 295쪽 참조. "이사람 한림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지구촌과 우주세계까지 인류라면 모두 다 (한림도)를 전수받아 닦고 익혀서 700은하계의 모든 인류 가족이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신세계에서 만나기를 기원한다."





   세상정복 하고보니(世上征服 하고보니)
   청룡백마 삼일지난(靑龍白馬 三日之亂)
   용사교쟁 호운으로(龍蛇交爭 好運으로)
   십조일손 되올것을(十祖一孫 되올것을)


해석; (1)
   세상정복 하고보니
   갑진경오 점날말에 날세별새 열을말에
   진사년에 서로분쟁 좋은운이 되옴으로
   열조상에 한자손이 되올것을


해석; (2)
   육이칠삼 임인계축 십이년간 운이와서도 다 이루지 못하고서
   세상을 정복하고 보니 신축(61년) 임인(62년), 계묘(63년),
   갑진(甲辰은 靑龍) 1964년에서 계축(1973년)을 지나 경오
   (白馬 1990년)에 도착하니 점이 날 말에 날세 이사람의
   별에 앉을 새가 나를 열을 말이네 라고 하여 "삼풍 상권"을 처음
   출판 하였다. 무진 기사 88, 89년에
   서로 분쟁(군부에 항거하는 학생들의 대모)도 이 있었지만
   좋은 운이 됨으로 열조상에 한자손이
   道로서 살아날 것이라고 했다.


   피차지간 불리로서(彼此之間 不利로서)
   성수하단 불행으로(聖壽何短 不幸으로)
   천화비락 소인간에(天火飛落 燒人間에)
   십리일인 난불견이라(十里一人 難不見이라)


해석; (1)
   이쪽저쪽 서로간이 불리로써
   성인수명 어찌나     짧은지     불행으로
   하늘불이 날아앉아 인간을     살음에
   십리일인 보는것이 어렵지     않음이라


해석; (2)
   세상을 정복하여 "삼풍"을 저작 출판 하였지만, 전도와 구도자
   상호간의 불리한 입장으로 "삼풍"이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하고
   서점의 가판대에 재대로 얹지도 못하고 번쩍하다가 말았다.
   그래서 성인수명이 짧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안다.
   이렇게 성인의 뜻을 담은 "삼풍"의 운명이 짧게 나왔다가 들어
   가는 불행으로써 하늘불이 날아앉아 인간을 살음에
   십리에 한사람을 보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십실지내 무일인에(十室之內 無一人에)
   일경지내 역무일인(一境之內 亦無一人)
   이존사로 득운하니(二尊士로 得運하니)
   정씨재생 알리로다(鄭氏再生 알리로다)


해석; (1)
   열집안에 한사람이 없음에
   한구역에 역시         한사람도 없으므로
   두번째     존경받는 선비로     운얻으니
   나라이름 둘이다시 두별열어 알리로다


해석; (2)
   삼풍 상권이 번쩍하고 나왔다가 사라짐에 이렇게 해가지고는
   열집에 한사람도 살아남을 수 없으며 한 구역에 역시 한 사람도
   없음으로 두 번째로 존경받는 선비로 운을 얻으니, 삼풍 상, 중,
   하권을 하단에 주석까지 달아서 저작출판하는 운을 얻었다.
   삼풍 하권에 "한국 조선"이라 명명하여 두 별을 여는데 나라이름
   한국과 조선을 넣어서 저작 출판 하였다.
* 나라이름 "한국조선"이니 통일국명이다. 한국과 조선을 합하여
   통일하니 나라이름 둘인 나라가 나왔다.
   역시 양백 하권과 중권표지 그림의 눈동자에 한국과 조선을 넣고,
   양백 중권표지 그림의 산근혈 부분에 통일정부를 명명하기도.
   본난의 동영상을 보면 모두 다 나와 있으니 참조 하기 바란다.


   이사람 한림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지구촌과 우주세계까지
   인류라면 모두 다 "한림도"를 전수받아 닦고 익혀서
   700은하계의 모든 인류가족이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신세계에서 만나기를 기원한다.




             2020년     1월     11일      19시     0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432. 말중운(末中運) (13) 삼풍 하권 292쪽, 293쪽 참조. "임랍게삼 운이오면(壬臘癸三 運이오면) 백조십손 호운으로(百祖十孫 好運으로)"

한림도






432. 말중운(末中運) (13) 삼풍 하권 292쪽, 293쪽 참조. "임랍게삼 운이오면(壬臘癸三 運이오면) 백조십손 호운으로(百祖十孫 好運으로)"





   수도천민 일심화면(修道天民 一心和면)
   삼풍지곡 풍만고로(三豊之穀 豊滿고로)
   신랍임삼 허사되면(辛臘壬三 虛事되니)
   백조삼손 허송하고(百祖三孫 虛送하고)


해석; (1)
   이사람의 백성수도 한마음에 화합하면
   삼풍으로 드는곡식 풍년들어 넘친고로
   육일육이 신축임인 허사되니
   백조상에 세자손이 허송하고


해석; (2)
   이사람의 백성들이 수도하여 한 마음으로 화합하면 삼풍으로
   들어가는 곡식은 풍년이 들어서 넘치게 되리라.
   섣달 랍(臘)자 임으로 12지지에서는 섣달인 축(丑)월이니
   신축(辛丑) 1961년이다. 임삼(壬三)에서 三은 子로 시작하는
   12지지의 3번째 인(寅)에 해당하여 임인(壬寅) 1962년이 된다.
   이당시에 修道를 한다고 했는데 아직 道가 인세에 확실하게
   출현하여 道를 전수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도를 닦는단 말인가?
   고로, 道를 닦을 삼풍곡식(도닦을 사람들)이 풍만하다고 하나
   허사가 되며
   백조상에 3자손이 허송한다고 하였다.
   이당시 말은 전도(傳道)이지만, 道가 전해지지 않았다.
   道의 출현은
   "오묘일걸 단동불출"로 경오 1990년에 처음 道가 공개 되었다.


   그런데 60년이 지난 오늘날로 따진다면, 앞으로 올
   2021 2022년 신축 임인년이라면 이때가 맞을까?
   1994년 미륵출세 56억 7천만세까지 한참 지난 세월이고,
   구도, 수도,행도가 제대로 전해지는 상황인데
   허사될 일도 허송할 자손도 없다는 말이다.


   임랍게삼 운이오면(壬臘癸三 運이오면)
   백조심손 호운으로(百祖十孫 好運으로)
   견불우이 엄마우성(見不牛而 엄마우성)
   천하만방 편만하야(天下萬方 遍滿하야)


해석; (1)
   육이칠삼 임인계축 십이년간 운이오면
   백조상에 열자손이 좋은         운으로
   소로는     아니볼     엄마의     소소린가
   이사람이 한점으로 우방두루 좋게하여


해석; (2)


   신축 임인 1961, 1962년에 허사가 된다고 해도, 임인~ 계축,
   1961년에서 1973년까지 12년간에 운이 오면 좋은 운을
   맞게 되니 이사람이 한 점으로 우방국 여라나라 들은 두루
   두루 좋게 된다. 섣달 랍(臘)은 12월이니 십간십이지지로
   축(丑)에 해당된다.
   소로는 아니볼 엄마의 소소리인가? 에서 황소를 공화당의
   마크로 사용했으나,
   道의 입지에서는 소로 보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코뿌리 산근혈에서
   울려서 나오는 "엄마"라고 하는 콧소리 비음(鼻音)이다.


   승리개가 운소고에(勝利凱歌 雲霄高에)
   오는풍파 십일지란(오는風波 十日之亂)
   일천하지 천심화로(一天下之 天心化로)
   십일지난 불구로서(十日之亂 不俱로서)
해석; (1)
   승리의     개선가     하늘석점 높아짐에
   오는바람 물가죽에 별새열말 날열어가
   하늘아래 하나되야 하늘마음 화합으로
   별새열말 날열어가 다이루지 못하고서
해석; (2)
  
  운소(雲霄)란 구름낀 하늘, 높은 지위를 비유한 말이나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면서 하늘에 석점을 찍는 것이
  높아짐에, 오는 바람은 물가죽에 싸여있는 별을 새가
  열어갈 말이라고 하였으며 바로 나를 열어가라고 했다.
  하늘 아래서는 하나가 되어야 하늘의 마음이 화합하게
  되며, 별을 새가 열어갈 말인데 다 이루지 못하고서,




           2020년     01월     11일     17시     2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31. 말중운(末中運) (12) 삼풍 하권 290쪽, 291쪽 참조. "서여은일 은장하니(鼠女隱日 隱藏하니) 삼상후와 사라지고(三床後臥 사라지고)"

한림도




431. 말중운(末中運) (12) 삼풍 하권 290쪽, 291쪽 참조. "서여은일 은장하니(鼠女隱日 隱藏하니) 삼상후와 사라지고(三床後臥 사라지고)"





   비운이면 낭패오니(悲運이면 狼狽오니)
   수도선입 천민들아(修道先入 天民들아)
   불철주야 애통하며(不撤晝夜 哀痛하며)
   일심기도 퇴각하소(一心祈禱 退却하소)


해석; (1)
   운아니면 낭패오니
   먼저들어 수도하는 이사람의 백성들아
   불철주야 애통하며
   일심기도 퇴각하소


해석; (2)
   450년 전에 오늘날을 보고 예언한 말씀이니 정해진 각본대로
   진행은 되겠지만 그래도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운이 맞아야
   하는데 운이 아니면 낭패가 될 것을 염려 하였다. 그래서
   먼저 들어와서 道를 닦는 이사람의 하늘백성들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통해 하면서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북한, 소련, 중공군들이 남침을 하여 내려오니 퇴각을 하소.


   조판이후 초유대란(肇判以後 初有大亂)
   무고금의 대천재나(無古今의 大天災나)
   택선자를 위하여서(擇善者를 위하여서)
   대환란이 감제되지(大患亂이 減除되지)


해석; (1)
   두팔뚫기 시작한후 처음있는 큰난리에
   일찌기     없었던     큰하늘의 재양이나
   선택한     자를         위하여서
   큰환란이 줄게되지


해석; (2)
   해방이후 병술생 이사람이 포태되어 세상을 구할 삼풍의 주인으로
   출세하나, 지금까지 없었던 큰 하늘의 재앙으로 처음 있는 큰 하늘의
   난리이나 선택된자 이사람을 위하여서 큰 환란이 줄게 되지.
   한반도의 38선에 난리가 나는 것은 두 팔(八)로서 삼팔(三八)을 뚫기
   위한 후에 처음 있는 큰난리이다.
   조판(肇判)이란, 천지가 처음 "시작"한 때라고 농가월령가는 말한다.
   천지가 시작하기도 이전에 道가 먼저 있어야 한다. 道가 있으려면
   팔(八)이 출현해아 한다. 여기서 조(肇)는 비롯할 조(始也)로서
   "시작"을 의미한다. 판(判)은 판단할 판, 나눌 판이지만, 파자로 해석
   하여 "두 팔로 뚫는데 살짝 굽힌 자세로 뚫는다."이다. 옆에 있는
   칼 도(刀는 변으로 쓸 경우) 두 팔을 동시에 사용한 모양으로 본다.
   道를 전수 할 때 이렇게 시작하게 된다는 말이다.


   현상계를 道의 입지에서 볼때를 설명하였는데 道가 일만년만에 다시
   나오게 되는 데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현상 세계에서도 그와 같은 어떤 현상이 일어난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파티마 제3의 비밀에서 본다면, 우리민족을 떠났던 3태극이 다시
   우리 한반도의 상공에 와서 해방이 되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이와같이 먼저 천지인 함께하는 625 대환란이 일어나 道를
   기다렸던 것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선택된 자를 위하여서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를 한 것으로 본다.


   호운수인 인심하면(好運受人 人心和면)
   백조일손 퇴거하고(百祖一孫 退去하고)
   서여은일 은장하니(鼠女隱日 隱藏하니)
   삼상후와 사라지고(三床後臥 사라지고)


해석; (1)
   좋은운을 받은사람 인심이     화평되면
   백조상에 한자손이 물러         감으로써
   갑자숨기 여자에다 두새숨겨 감추오니
   세나라에 굽히는일 사라지고


해석; (2)
   선계와 명계에서 선택한 이사람을 위하여서 625전쟁도 적당한
   선 38선에서 멈추게 하였다. 이러한 것도 이사람 한림이 좋은
   운을 받았기에 전란도 감하였고, 이사람 한림의 마음이 화평하여
   민심도 따란 편안하게 되면, 전란으로 다 죽어 백조상에
   한자손만 살아남는 그런 비극적인 일이 물러가게 되었다.
   1984 갑자년에 여자에다 두 새를 숨겨서 감추려고 하였더니
   자연히 3나라에 굽히는 3상후와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앞서거니 하면 뒷서거니이고, 뒷서거니 하면 앞서거니하여서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서여은일 은장하니(鼠女隱日 隱藏하니)"를  다시 풀면, 숨기기는
   숨겼는데 어디에 숨겼을까? 숨을 은(隱)자를 빼고 나머지 서여일
   (鼠女日)자를 보면 이 3자에 숨겼다고 보아야 한다. 쥐 서(鼠)는
   자(子)로, 계집 녀(女)자는 七七의 합성자이다.
   일곱 칠(七은 一과 乙이다)은 "한 새"이다.
   七七이면 "두 새"로 푼다.
   숨을 은(隱)자가 2번씩 나오고 또 감춘다고 하였으니
   이말은 도저히 풀지못하도록 감춘 글로 보아야 할 것이다.
   道를 알고서 설명하는 입장에서의 해석이지.
   道를 모르면서 설명하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 하다고 본다.
   鼠女는 풀었다 하더라도 날 일(日)자는 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서여은일 은장하니를 해설하면 우선 일(日)자에 숨은 한(一)이 바로
   서면 뚫을 곤(부수로 쓴 글)자가 되고 날 일(日)자와 합성하면
   갑(甲)자가 된다.
   갑자(甲子)년에 여자에다 두새(七 七)를 숨겨 감추오니
   미, 중, 소 3나라에 굽히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다.
   굽힌다는 말은 옛날처럼 조공을 바칠 때 머리를 조아리는 일이
   아닐까 한다. 요즘도 그런 일을 하는가?
   여기서 여자 여(女)는 이씨 부인으로서 세상에서 유일하게 이사람을
   알으신 분이다.
   
           2020년     1월     10일     23시     5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9일 목요일

430. 말중운(末中運) (11-2) 삼풍 하권 288쪽, 289쪽 참조. "무도한수 삼입지란(無渡漢水 三入之亂) 십승지지 피란처로(十勝之地 避亂處로)"






430. 말중운(末中運) (11-2) 삼풍 하권 288쪽, 289쪽 참조. "무도한수 삼입지란(無渡漢水 三入之亂) 십승지지 피란처로(十勝之地 避亂處로)"




   선도낙동 초입지란(先渡洛東 初入之亂)
   팔금산하 피란지로(八金山下 避亂地로)
   무도금강 재입지란(無渡錦江 再入之亂)
   인구유토 안심처요(人口有土 安心處요)


해석; (1)
   먼저낙동 건너가는 처음오는 난리에는
   팔금산하 부산아래 피란나갈 땅임으로
   금강을     못건너는 둘째드는 난리에는
   앉을좌로 앉았으면 안심할     장소이요


해석; (2)
   1950년 북한, 인민군이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 6월 25일
   미국, un 안보리의 즉시소집 요구: 6월 25일
   전투에 밀려서 7월 16일 한국정부 대구로 임시 이전.
   전투에 밀려서 8월 18일 한국정부 부산으로 임시 이전.
(*)인천 상륙작전: 9월 15일~ 9월 16일.
   9. 28 서울 수복 : 9월 22일~ 9월 28일
   한국 국군과 un군이 서울을 탈환: 9월 28일.
   한국 국군이 (38선을 회복) 및 국군의 날 지정: 10월 1일
   한국 국군이 평양을 점령: 10월 19일.
* 중국 중공군 제1차 공세: 10월 25일~ 11월 7일
   한국정부 부산에서 서울로 이전: 10월 27일.
* 중국 중공군 제2차 공세: 11월 25일~ 12월 15일.
   평양 38선 철수 작전: 12월 1일~ 12월 4일
* 중국 중공군 제3차 공세 : 1950년 12월 31일~ 1951년1월 24일.
   한국 정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다시 임시 이전 1월 3일
   1.4 후퇴: 1월 4일.
* 중공군 제4차 공세: 1월 25일~ 2월 18일
   유엔, un총회에서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 2월 1일.
   제2차 인천 상륙 작전: 2월 1일~ 2월 10일.
   한국 국군과 un군이 서울을 재탈환 3월 14일
   한국 국군과 un군이 (38선을 재탈환) 3월 25일
* 중국 중공군 제5차 공세: 4월 22일~ 4월 30일
* 중국 중공군 제6차 공세: 5월 16일~ 5월 22일
   소련, 말리크 소련 un대표 휴전회담 제의 : 6월 23일
   쌍방, 휴전회담이 개성에서 시작: 7월 10일
   쌍방, 휴전회담 장소를 판문점으로 이전; 10월 25일
   쌍방, 군사분계선 설정 합의: 10월 28일
   백마고지 전투: 10월 6일~ 10월 15일
* 중국 중공군 제7차 공세: 7월 13일~ 7월 20일
   쌍방, 휴전협정 판문점에서 체결; 7월 27일


   상기 자료는 인터넷 상에서 발췌한 내용임.


   각 지역별 상세한 전투내력은 생략하고
   밀리고 밀고 올라가는 내용들만 개략적으로 기록 하였다.


   낙동강을 먼저 건너는 처음 난리 란 말은  한국군이 밀려서
   낙동강을 이남으로 후퇴하여 대구를 방어하고 부산을 방어했다.
   팔금산하 피란지라고 했으니, 팔금산(八金山)은 부산(釜山)이다.
   금강을 못건너는 두번째 드는 난리란 말은 한국 군이 서울을 수복
   했다가 중공군이 수차래나 침공을 하였으나 충청도의 금강까지는
   밀리지 않고 수도권에서 전쟁하다가 휴전이 되었다.
   이때는 인구유토(人口有土)는 앉을 좌(坐, 口가 들은 자)자임.
   피란 가지말고 편안하게 앉아있으면 된다고 한 말이다.


   무도한수 삼입지란(無渡漢水 三入之亂)
   십승지지 피란처로(十勝之地 避亂處로)
   삼수론을 마련하니(三數論을 마련하니)
   호운소위 이름이라(好運所謂 이름이라)


해석; (1)
   한강을     못건너는 셋째드는 난리에는
   십승으로 드는땅이 피란할     곳임으로
   삼수로써 의논함을 마련코자 함이오니
   소위좋은 운이됨을 이름이라


해석; (2)
   경인 1950년 6 25 사변으로 3차례나 밀고 밀리는 전생이 일어났지만
   한강을 건너지 못하고 38선을 재탈환 하였으며, 휴전협정이 조인되었다.
   이제부터는 십승으로 들어가는 땅 즉 사람의 몸에 있는 땅이
   안심하게 피란할 장소라고 일러준 말이며 3수로써  인간 구제를
   위한 좋은 운을 마련함이니 삼풍출현을 예고한 말이다.




            2020년     01월     10일     24시     4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7일 화요일

429. 말중운(末中運) (11). 삼풍 하권 288쪽, 289쪽 참조. "양호삼팔 대개지운(兩虎三八 大開之運) 청병삼만 재입란에(淸兵三萬 再入亂에)"






429. 말중운(末中運) (11). 삼풍 하권 288쪽, 289쪽 참조. "양호삼팔 대개지운(兩虎三八 大開之運) 청병삼만 재입란에(淸兵三萬 再入亂에)"



  




   양호삼팔 대개지운(兩虎三八 大開之運)
   청병삼만 재입란에(淸兵三萬 再入亂에)
   흑호만천 호곡성중(黑雲滿天 號哭聲中)
   자상천답 가련하다(自相踐踏 可憐하다)


해석; (1)
   미소가     삼팔을     크게여는 해운인데
   중공군     삼만대병 다시드는 난리에
   검은구름 하늘덮고 울부짓는 소리중에
   자기네들 끼리끼리 밟고 밟혀 가련하다


해석; (2)
   미국과 소련이 경인 1950년 625 사변으로 미국과 유엔이 소련군과
   북한군을 압록강까지 밀고올라 갔다가 다시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오는 난리에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듯이 폭탄이 떨어져
   울부짓는 소리 역시 하늘을 뒤덮어도 물밀듯이 밟고 밟히면서 밀고
   내려오니 가련하다. 라고 하였다.




             2020년     01월     08일      24시 1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6일 월요일

428. 말중운(末中運) (10) 삼풍 하권 286쪽, 287쪽 참조. 연화대상 천년세에(蓮花坮上 千年歲에) 곡종삼풍 알리로다(穀種三豊 알리로다).






428. 말중운(末中運) (10) 삼풍 하권 286쪽, 287쪽 참조. 연화대상 천년세에(蓮花坮上 千年歲에) 곡종삼풍 알리로다(穀種三豊 알리로다).



   사지정복 영생자는(死之征服 永生者는)
   탈겁중생 수도자라(脫劫重生 修道者라)
   충신의사 입금성에(忠臣義士 入金城에)
   진주문이 영롱일세(眞珠門이 玲瓏일세)


해석; (1)
   죽음을     정복하여 영원히     사는자는
   중생의길 벗으려고 도로써     닦는자라
   충신과     의사들이 금성으로 들어옴에
   참된         구슬문이 영롱일세


해석; (2)
   죽음을 정복하는 방법은, 없어질 새점을 정복하는 것이다.
   죽을 사(死)자를 파자하면 "없어질 새점"으로 정복해야
   영원히 살자가 된다고 했다.
   충신과 옳은 선비(義士)들이 토(土)를 이룰(成) 금(金)의
   성(城)으로 들어옴에
   참구슬문인 진주문(眞珠門)이 영롱하니
   "두 구슬의 달설몸에 석점을 찍는 것은 바로 지금"일세.
   영롱(玲瓏)을 파자한 말이다.


   봉래수일 길지라고(蓬萊水溢 吉地라고)
   장사지곡 청수산하(長沙之谷 淸水山下)
   연화대상 천년세에(蓮花坮上 千年歲에)
   곡종삼풍 알리로다(穀種三豊 알리로다)


해석; (1)
   봉래에     넘칠물이 길지라고
   길고적은 물의고을 산아래     맑은물
   새점풀못 사람대상 천년의     세월에
   종자곡식 풀말은콩 삼풍을     알리로다


해석; (2)
   봉래(蓬萊)란 뜻을 인터넷에서 찾으면
   "중국의 동방 해상에 있어서 선인이 사는 불로불사의
   땅을 말하며, 봉래산이라고도 한다.
   그 봉래산에 물이넘치는데 넘치는 바로 그 물이 길지라고
   한다."라고 하였다.


   봉래의 넘칠물을 본문에서 설명을 하면,
   그 물은 길고 적은 물이며, 물의 고을은 산 아래 있는데
   그 물은 맑은 물이라고 한다.
   그 못을 풀려면 반드시 새점을 찍어야 한다.
   새점을 찍게 되면 못이 풀려진다.
   이 새점풀못은 천년의 세월을 살아가게 되는데
   인간의 종자곡식을 받고자 풀을 말은 "삼풍"이라고 하니
   삼풍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호운이면 적합이요(好運이면 適合이요)
   비운이면 불행이라(非運이면 不幸으로)
   수시다변 되오리니(隨時多變 되오리니)
   절대예정 될수없네(絶對豫定 될수없네)


해석; (1)
   좋은        운이면      적합이요
   나쁜        운이면      불행이라
   수시로    많이          변하게     되오리니
   절대        예정대로  될수없네


해서; (2)
   천년세월의 종자곡식에 선택되고자
   道를 닦을 대중들이 넓게는 지구촌의 영향을 받고 작게는
   속세에 살아가는 나라의 운이 좋으면 적합하나 나쁜 운이면
   불행하게 된다고 했다.
   수시로 많이 바뀌게 되오리니 절대 예정으로 될수 없다고.




           2020년     1월     6일     22시     1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0년 1월 1일 수요일

427. 말중운(末中運) (10-3) 삼풍 하권 284쪽, 285쪽 참조. "무궁진사 호운으로(無窮辰巳 好運으로) 삼일병화 만국통합(三日兵火 萬國統合)"







427. 말중운(末中運) (10-3) 삼풍 하권 284쪽, 285쪽 참조. "무궁진사 호운으로(無窮辰巳 好運으로) 삼일병화 만국통합(三日兵火 萬國統合)"





   무궁진사 호운으로(無窮辰巳 好運으로)
   삼일병화 만국통합(三日兵火 萬國統合)
   사십오궁 춘추수는(四十五宮 春秋壽는)
   억만년지 경과로서(億萬年之 經過로서)


해석; (1)
   무진기사 활없어도 여자하는 운임으로
   사람한림 병사말이 만국을     통합하네
   사십오세 한림말이 두말불화 두점덮는
   새설한점 말한사람 일만년이 경과로써


해석; (2)
   무궁진사(無窮辰巳)란 직역하면 "진사"년이 무궁무진
   (無窮無盡) 영원하다는 뜻도 된다.
   그러나 쫓아오는 뒷글을 보면 45궁 춘추수라고 했다.
   한림의 45궁은 경오 1990년이다.
   고로 무궁진사는
   한림의 45궁 경오 1990년 바로 전의 무진 기사를 말한다.
   무궁(無窮)을 파자하면, "無 穴 身 弓"으로 "몸활구멍이 없다".
   "무진기사 활없어도"라고 표현한 것으로 본다.
   이때가 진짜 좋은 운으로 "여(女)자(子)" 열어보자하는 운으로.


   "3일병화"라니까 불(火)로써 혁명을 일으킨다는 말도 나오고
   요즘 불이 많이 거론되기도 한다.
   실지로 1961년 516군사혁명은 3일만에 정권을탈취했다.
   그러나 만국을 통합한다는 말은 맞지않다. 그렇다면,
   "三日兵火"를 파자해석해 보면, "三一口兵八人"이 된다.
   다시 나열하면 "人一三八兵口"이다. 三木 八木은 林이다.
   고로 "사람(人) 한림(一林) 병사(兵) 말(口)"이 된다.
   桓은 一이다 라고 환단 고기는 말한다. 고로 환림(桓林)이지만
   한글 표기는 "한림"으로도 표기한다.
   사람한림 병사말이 만국을 통합하는데 그건 나중에 가봐야
   알것이다.


   四十五宮 春秋壽는을 파자하면  "四十五壽"는 "사십오세"
   목숨 수또는 나이 수(壽)로도 쓴다. 春은 一三八口로 "한림말이",
   宮은 점 주자 두개(.  .)와 말 구자 두개(口 口)  덮을 멱
   (멱,민갓머리) 秋는 불 화(火)에서 음글을, 벼 화(禾)에서
   뜻글을 따서 "불화"로 하면 "두말불화 두점덮는"이 된다.
   傳道하는 방범의 일부를 설명한 말이다.


   億은 새(乙), 설(立), 한점一卜(心에서 乙을 빼면 석점이 남는데
   下자). 말(口) 한(一) 사람(人)이 된다.
    "새설한점 말한사람 일만년이 경과로서"이다.


   경오 1990년에 45세 한림 병사의 말이 만국을 통합 하는데
   불화한 곳에 "두 점"을 덮어 새점하는 이사람은 일만년의
   세월이 걸린 오늘에야 나오게 되었다. 황궁씨가 지상낙원
   마고성을 나와서 파괴된 마고성을 다시 복원하고자 자손
   대대로 이어져 오게 된 세월이 서기 1992년에서 단군기원은
   4325년 桓國기원은 9191년 황궁기원은 11174년이니, 올해
   임신 1992년부터 11174년 전에 우리들의 태초 조상님인
   黃穹씨 께서는 지상낙원인 마고성을 나와 복원할 유산을
   오늘날 이사람에게 물려주시게 된 그동안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역사인 것이다. 상권의 파티마제3의 비밀과 천부경의 주석을
   참조하기 바란다. (삼풍 하권 출판전 주석을 달은 내용이다).




             2020년     01월     01일    22시     5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26. 말중운(末中運) (10-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흑호증하 도립이면(黑虎證河 圖立이면) 청룡제화 원년이라(靑龍濟和 元年이라)"







426. 말중운(末中運) (10-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흑호증하 도립이면(黑虎證河 圖立이면) 청룡제화 원년이라(靑龍濟和 元年이라)"





   청룡지세 이제궁궁(靑龍之勢 利在弓弓)
   백마지월 이재을을(白馬之月 利在乙乙)
   흑호증하 도립이면(黑虎證河 圖立이면)
   청룡제화 원년이라(靑龍濟和 元年이라)


해석; (1)
   갑진육사 해로가야 두활에     득이있고
   경오구십 달로가야 두새에     득이있고
   임인육이 물그림을 증거하여  세움이면
   갑진육사 화합으로 구제하는 원년이라


해석; (2)
   청룡(靑龍)은 갑진(甲辰) 1964년이다. 갑진 2024년도 된다.
   그러나 다음 문장과의 연결성으로 보면 알게 된다.
   갑진년은 해로 가야 두활(弓弓)에 득이 있다고 했다.
   "두 활"은 "두 눈"을 뜨고 수도하는 수도인의 모습으로
   해 양,볓 양(陽)으로 밝은 양의 기세를 말한다.
   1964년 당시는 道를  닦아야지 전수는 금물이다.
   속세쪽으로 말한다면, 옛날에 활(궁)이 오늘날은 총이다.
   만일 총을 든 군인이 청치를 한다면 득이 있다는 말도 된다.
   이당시 박정희 장군이 516군사혁명을 일으키고 군사정권을
   집정할 당시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득이 있다는 말이다.
   또한 道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道를 전하는
   傳道는 안되고 道를 닦는 修道는 득이 있다고 한 것이다.


   백마(白馬)는 경오(庚午) 1990년을 말한다. 해가 볕 양(陽)
   이라면 달 월(月)은 그늘 음(陰)이다. 이때는 道를 傳道하는
   때이다. 이때 道人의 입장에서는 修道나 하고 있지 말고
   반드시 백성들에게 傳道를 해야 득이 있다고 말했다.


   흑호(黑虎)는 임인(壬寅) 1962년이다. 임인 1962년에 물그림
   하도낙서(河圖洛書)의 하도(河圖)는 삼풍 중,하권에서
   같은 418쪽의 좌측 그림인데 "6도3약"에서 "1도1약"의
   그림이다. 그런데 시작이 1972년 으로 되어있다.
   이 그림은 이사람 한림을 위한 그림이기 때문에 1972년
   이전것은 없다. 그러나 아래 9궁도를 보게 되면 36궁 이전의
   9, 18, 27궁은 "6도3약"의 하도낙서에서는 생략되어 있지만
   내용은 27궁인 1972년이, 또한 본문에서 언급한 것 처럼
   임인 1962년은 이사람 18궁에 들어가 있기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될 것들을 사전에 막고저 한 말이라고 본다.
   임인 1962년을 하도(河圖)를 통하여 9궁도에서 말한바와 같이
   증거하여 세우게 된다면, 갑진(甲辰) 1964년이 화합으로 구제
   하는 원년이 된다고 하였다. 그당시는 어림도 없는 말이고
   한참이 지난 그 이후에 가서 겨우 이런 내용을 증거하게
   되었다. 감히 화합이란 말을 함부러 어떻게 쓰겠는가?
   모든 것은 하늘의 섭리로 진행되는 일이라고 본다.
   그당시 세속에는 군사정권 초기 새마을 운동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전국민들의 호응과 화합을 이끌어
   내었다고 본다. 부강한 오늘날의 초석을 만든 것도 이때이다.




           2020년     01월     01일     20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425. 말중운(末中運) (10-1) 삼풍 하권 284쪽, 295쪽 참조. "청괴만정지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 之日)이라."






425. 말중운(末中運) (10-1) 삼풍 하권 284쪽, 295쪽 참조. "청괴만정지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 之日)이라."





   청룡황도 대개년이(靑龍黃道 大開年이)
   왕기부래 태을선을(王氣浮來 太乙船을)
   청괴만정 지월이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 지월이라(白楊無芽 之日이라)


해석; (1)
   두달열어 착수하니 크게열을 무진년이
   뜰기운이 열리오니 사람배에 새한점을
                                             .-------
   청목괴목 두풀새뜰 갑인:을묘: 갈달이요
   백금양목 없을풀아 경인:신묘: 갈날이라
                                             -------


해석; (2)                            
   직역하면 황도(黃道)가 크게 열리는 갑진 1964년이 되나,
   다음오는 문장과 연결성이 어렵다.고로 황룡으로 푼다.
   靑을 파자하면 二月十"두달열어", 道는 首와 책받침(머무를 착)
   으로 되어있다. "두달열어 착수하니"이다. 대개(大開)는
   크게열을, 황룡(黃龍)은 무진(戊辰)년이다.
   고로 "크게열을 무진년이"되고.
   "두달열어 착수하니 크게 열을 무진년이"로써 단군 무진원년
   이래 72갑자 4320년 만인무진 1988년 단기 4321년이 태고에 묻힌 道가
   크게 열리는 해라는 뜻이 된다.


   태을선(太乙船)이란 배는 물에 떠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물에 뜰것인가? 배 이름은 어째서 태을선(太乙船)인가?
   태을주(太乙呪)를 연상하기도 할 것이다. 비슷은 하다. 그러나
   해석을 잘해야지 삼천포로 빠지지 않지.
   氣浮는 "뜰기운"이 되고 王은 十二로 "열리"로 푼다. 來는 오니
   "뜰기운이 열이오니"이다.太乙船은 太는 人 一 (점주 .)이며
   乙은 "새"로 船은 "배"로 합하면, "사람배에 새한점을"이 된다.
   합하면 "뜰기운이 열리오니 사람배에 새한점을"이 된다.


   "청괴만정 지월이요(靑槐滿庭 之月이요)"란,
   푸른 느티나무의 푸를 靑은 나무이다.
   물론 느티나무 槐도 역시 나무이다.
   滿자를 파자하면 두 량(兩) 풀 초(草; 초두 변) 三으로
   "두풀세"이고 뜰 정(庭)이면 "두풀세뜰"이 된다.
   두 나무는 크고, 두 풀은 작다.
   큰 나무는 甲목이고, 작은 나무는 乙목이다.
   좀 이해가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 같지만 계속한다.
   앞절에서 무진(戊辰)년이라고 했다.
   무진년이라면 어느 때를 말하고 싶은 것일까?
   갑인(甲寅에서, 寅중 갑목이 암장됨으로 寅도 甲목으로 본다)월과
   을묘(乙卯 묘중 을목이 암장됨으로 묘도 乙목으로 본다)월이 된다.
   고로, "청목괴목 두풀세뜰 갑인을묘 갈달이요"이다.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之日)은 흰白은 5행으로 金에 속하니
   "백금"이 되고 버들 양(楊)은 오행으로 나무 木이니 "양목"이다.
   무아(無芽)는 물론 나무의 싹이 분명 없어지는 시기를 말한다.
   싹 아(芽)를 파자하면 초두변에 어금니 아(牙)임으로 "풀아"로
   하면 "없을풀아"이다. 고로 "백금양목 없을 풀아"이다.
   60갑자 5행으로 풀면 金과 木이 같이 있으면 "경인 신묘"이다.
   "백금양목 없을풀아 경인신묘 갈날이라"이다.
   풀이 없어진다는 표현은 뭘까? 한림도(桓林道)는 수풀 림(林)자가
   들어있다. 한림도에서 두 나무 수풀림은 道를 전수하는 두 손이다.
   즉 道를 전수받기 어려워지는 어떤 시기를 암시하고 있다.
   "5묘1걸 말판운에"에서 윷말판의 한 중앙이 경오 1990년이고
   윷말판에서 나기전 마지막 끝에 도달하여 풀이 없어질 그 때는
   윷말판의 중앙 경오년에서 도, 개, 걸 길인 계유년이 된다.
   무진년 갑인 신묘월~ 계유년 경인 신묘일까지 해수로 5년이고
   달수로만 60개월이다.

   또한 만세력에서 찾으면 무진년이나 계유년은
   을묘월 신묘일이 하루 차이 나지만 60갑자가 딱 떨어지니
   공통된다. 그래서 말중운 285쪽을 보면, 금을 긋고 년월일을
   표시 하였다.
   무진 1988년 을묘 2월 신묘20일에서 계유 1993년 을묘 2월 신묘19일이다.


   그렇다면 그당시 이사람 한림(桓林)의 행보는 어떻게 했을까?


   무진 1988년 양력 2월 4일 입춘일에 홍대 앞 단독에서 한림도를
   열고 약 1달 뒤에 격암유록 원문을 번역하였다. 그 후 경오 1990년
   양력 6월 11일 출판사를 등록하고 그해 양력 6월 14일 삼풍 상권
   초판을 발행했다. 중권이 임신 1992년 양력 2월 4일 초판을 발행
   했고, 하권이 계유 1993년 양력 2월 4일 초판을 발행했다.
   이사람 한림의 道가 격암유록으로 증명을 하고자 최소한 늦어도
   무진 1988년 음력 을묘 2월 신묘20일에서 계유 1993년 음력
   을묘2월 신묘19일까지 삼풍 상,중,하권이 모두 출판하게 되어
   있다. 이 날짜가 하루라도 늦게 되면 천시(하늘의 각본)에
   어긋나기에 얼마나 바빴겠나? 그 당시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맹탕이었다. 그냥 하느님께서 시키는 대로 지시하는 대로 따라하고
   받아써서 한림도서 "삼풍 상,중,하권"을 저작 출판한 것이다.
   전국으로 책이 나가니까 수행자들이 찾아와서 도를 전수 받았다.
   그당시는 직접 전수하였다. 지금 오늘날은 동영상으로 간접
   전수를 하고 있다.


   격암유록은 세상에 한림도(桓林道)가 나올 것을 정확하게 알았고
   격암유록을 통하여 한림도를 증명 받고자 할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한림 道가 출현하여 道를 세상에 펴고자 한다면 반드시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할 것이고, 인정을 받고자 세상을 이잡듯이 잡으면서
   전국을 누빌 것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먼저 선계나 명계로 떠난 사람들이
   남긴 서책을 찾을 것이다.
   서책 중에서 격암유록을 찾게 될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을 통하여 증명을 한 것인데 그 시기가
   1988년 음력 2월 20일에서 1993년 음력 2월 19일까지로 명시가
   되어있었다.
   모든 것은 일체가 하느님의 뜻과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사람이 쓴 글은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쓴 글이다.
   간혹 문제가 되는 글들은 이사람의 사심이 들어간 글이라고 보면된다.






           2020년     01월     01일    12시     4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24. 말중운(末中運) (9-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태백산하 삼성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太白山下 三姓後에 鄭氏奪合 鷄龍일세)"







424. 말중운(末中運) (9-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태백산하 삼성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太白山下 三姓後에 鄭氏奪合 鷄龍일세)"





   한양지말 장씨난후(漢陽之末 張氏亂後)
   금수화지 삼성국을(金水火之 三姓國을)
   태백산하 삼성후에(太白山下 三姓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鄭氏奪合 鷄龍일세)


해석; (1)
   이씨조선 끝이나고 한국정부 장씨난후
   금이팔을 인수해갈 삼성씨의 나라임을
   태백산의 아래있는 경상북도 삼성후에
   나라이름 둘한사람 말로뺏아 계룡일세


해석; (2)
   이씨조선 이후 1공화국엔 이승만정권, 2공화국엔
   장씨(장면박사)가 일으킨 난 이후 이사람 금홍수가
    "팔(八)"을 인수해 가기위해 3성씨로 나라가 세워지니
   모두 태백산 아래 경상북도 출신의 3성씨의 나라인데
   박정희 대통령의 3, 4 공화국 전두환 대통령의 5공화국
   노태우 대통령의 6공화국 이다.
   이 3성 이후에 나라 이름 둘한 이사람이 말로 뺏아
   태초 나라를  회복하니 계룡(鷄龍)이다.
   계룡(鷄龍)을 파자하면 "달설몸에 석점 새조대요"
   龍자를 파자하면 月立 己 三卜,
   鷄자를 파자하면 鳥 爪 大 幺이다.
   새 조(鳥) 손톱 조(爪) 큰 대(大) 작을 요(幺)
   달에는 절대로 점을 찍을 수 없다.
   달이 서는 몸에 점을 찍을 수 있다.
   "새 손톱으로 살~짝 달이 설 몸에 닿게 대요".
   이것이 한림도(桓林道)의 전도(傳道) 방법이다.
   이것이 계룡이라니?
   한림도를 전수 받고 수도(修道)를 하기 위하여 감았던
   눈을  뜨고  두 눈을 모아서 닦게 되면 두 눈의 눈동자에
    태초 나라 환인님이 세운 한국또는 환국(桓國)과
   단군님이 세우신 조선(朝鮮)이 무형체로 나타난다.
   이 태초나라 환국(桓國)과 조선(朝鮮)이 바로
   계룡(鷄龍)이다.
   지금 현세의 대한민국과 북한의 조선인민공화국과는 전혀
   다른 뜻이다.
   환국(桓國)과 조선(朝鮮)이 존재하는 곳은 道를 傳授받아
   닦는 修道人이나 道人의 눈동자에 만 존재할 뿐이다.
   이 나라는 우주와 지구촌의 모든 인류라면 누구던지 공유
   할 수 있는 나라이다.
   물질을 초월한 비물질의 나라이기 때문에 어떠한 이념이나
   어떠한 물질이 함께 하지 않는다.
   오직 우주와 지구촌 인류를 위한 평화에 기여할 뿐이다.




              2019년     12월     30일     21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423. 말중운(末中運). (9-1)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 운발하리(五卯一乞 末版運에 卯辰之年 運發하리)"






423. 말중운(末中運). (9-1)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 운발하리(五卯一乞  末版運에 卯辰之年 運發하리)"



   장씨창의 북선변에(張氏창의 北先變에)
   백미작란 삼국정치(白眉作亂 三國鼎峙)
   오묘일걸 말판운에(五卯一乞 末版運에)
   묘진지년 운발하리(卯辰之年 運發하리)




해석; (1)
   장씨정의 주창하나 북한먼저 변절함에
   소련이     난일으켜 미중소가 서로대치
   오묘정묘 일걸경오 구십년인 말판운에
   팔칠정묘 팔팔무진 묘진년에 운발하리




해석; (2)
   장씨(장면박사)가 정의를 주창하지만 북한이 먼저 변절함으로
   백미(白眉 가장 뛰어난) 즉 이당시 가장 띄어난 군대를 가진
   소련이 난을 일으키니 삼국(미중소)이 정치(鼎峙란 鼎立) 즉,
   솥이 삼발로 서듯 하였다. 625사변 이후 세계의 정세는 3국이
   서로 팽팽하게 맞섰던 것이다.
   오묘일걸의 말판에서 말판은 윷말판이다.
   윷말판은 5묘1걸로 나는 것이 가장 빨리 나는 지름길이다.
   1924년에 동국(東國 대한민국)이 회생하는 운이 들어온다.
   윷판은 묘(卯)로 시작되는데 1924년 이후 묘년은 1927정묘년이다.
   윷판에서 모(묘)가 나오면 다시 한번더 윷을 던진다.
   1모(묘) 길을 12년을 잡았다.
   첫번째 윷을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윷을 던져 12년만에 1묘가 되니 1939기묘년
   두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24년만에 2묘가 되니 1951신묘년
   세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36년만에 3묘가 되니 1963계묘년
   네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48년만에 4묘가 되니 1975을묘년
   다섯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60년만에 5묘가 되니 1987정묘년


   5모(묘)가 나왔으니 다시 한번 더 윷을 던져 어번에는
   걸(乞)이 나왔다. 이때 도,개,걸 길은 각 1년으로 잡는다.
   5동사리라 모(묘)길에 드니 1987정묘년이다.
   1987정묘년에서 1걸을 던지니 1990경오년이다.
   윷말판의 말판(末版)은 그야말로 끝판으로 만천년의 세월을
   마감하고 새로운 새상을 열기 위하여 마감 청산하는 판이다.
   끝 말(末)자를 쓰고, 판목이나 널조각 판(版) 즉 윷판의 판을
   같이 씀으로 말세가 오는 시점을 한눈에 알아 보도록 하였다.
   묘진년은 1987정묘년과 1도 길이면 1988무진년에 운이발한다.
   1988무진년은 단군 개천개국 원년이래 72갑자 4320년만으로
   단기 4321년이 된다.


   1988무진년 입춘일 새벽 하느님의 말씀(대명주)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 말씀을 받아 걸고
   한림도 전도관(桓林道 傳道舍官)을 홍대 앞 단독에서 시작했다.




             2019년     12월     27일     23시     1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422. 말중운(末中運) (9)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422. 말중운(末中運) (9)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천신하강 종말일에(天神下降 終末日에)
   암극방황 너로구나(岩隙彷徨 너로구나)


해석; (1)
   선과악이 양쪽으로 갈라지게 되는날에
   어떠한     뜻과꾀로 감당할고
   이사람이 한점내려 열어볼말 종말일에
   바위틈에 숨어서     방황하는 너로구나


해석; (2)
     "선악양단"이라,
    선악은 인류의 창세기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아주 적나나하게 둘로 끊어져 나누어진 것은
    자유냐, 구속이냐의 둘로 나뉘어 지면서 부터다.
    그것이 심각했던 시절이 해방이후부터  6 25사변전후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었다.
 
    요즈음 좌파정권인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이어
    삼세판째에 현 좌파정권이 들어서 있는 이래 이러한
    선악이 양단되는 일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도 선악으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양단되었다.
    그런데 자유가 구속되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을
    중국에서 나온 "추배도"에서도 금기 하였다.

    스스로 시작하고 스스로 끝나도록 자연스럽게 가는
    길(道)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억지로 교묘한 뜻과 꽤로 한다고 하지만
    세상의 길인 "世道"도 不自由하면 마음대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 "추배도"는 말을 하였다.

    악의 줄에 줄선 백성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추배도 56상~60상까지 잘 읽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이말은 본문 411쪽의 글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선악이 양단되는 그날에 가면, 그날이 바로 지금 오늘날인데,
    어떠한 뜻이나 꾀를 낸다 하더라도 거짓과 조작의 가면을
   쓰고 나온것을 진실과 정의 앞에서는 감당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사람이 한점을 내려서 열어볼 말인 종말일에 가면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극명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바위틈에 숨어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방황하게 되리라고
   하였다.


   *이렇다고 하였으니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다.*


             2019년     12월     26일     22시     5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13일     14시     07분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421. 말중운(末中運). (8) 삼풍 하권 280쪽. 281쪽 참조.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421. 말중운(末中運). (8) 삼풍 하권 280쪽. 281쪽 참조.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불산기재 부요인과(不散其財 富饒人과)
   불퇴기지 고기들이(不退其地 高貴들이)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해석; (1)
   재산을     못버리는 넉넉한     사람들과
   땅을         못버리는 높고귀한 사람들이
   때와형세 못깨닫고 들어오지 못함으로
   몸아닌데 어리석어 아래를     뒤쫓다니


해석;(2)
   道를 찾는 군자들에게 전했는데 재산을 버리지 못하는
   넉넉한 사람들과 땅을 못버리는 높고 귀한 사람들이
  "손마디로 토달으라 말한" 때와 형세를 못깨달아
   들어오지 못하게 되네. 몸은 아니라고 했는데 어리석어
   아래를 뒤쫓다니?


   맹치인민 살아자는(氓蚩人民 殺我者는)
   부요귀권 아니던가(富饒貴權 아니던가)
   부귀재산 혼천세로(富貴財産 掀天勢로)
   활인적덕 못하고서(活人積德 못하고서)


해석; (1)
   맹치같은 인민들아 나를         죽일자는
   부귀하고 풍요한     권세가     아니든가
   부귀한     재산으로 천지진동 할기세로
   사람들을 살리는덕 쌓지를     못하고서


해석; (2)
   어리석은 인민들아 나를 죽일 자는 부귀하고 풍요로운
   권세가 아니란 말이다.
   부귀한 재산에 하늘을 번쩍들 기세로 사람을 살라는 덕을
   쌓지를 못하고서


   자기자기 불각하여(自己自欺 不覺하여)
   인명살해 너로구나(人命殺害 너로구나)
   내일모래 두고봐라(來日모래 두고봐라)
   천지반복 운래하면(天地反覆 運來하면)


해석; (1)
   자기몸을 스스로     깨닫지를 못하여서
   인명을     살해한게 너로구나
   내일모래 두고봐라
   천지가     반복되는 운이오면


해석; (2)
   눈점(自자를 파자) 눈점(自자를 파자)인데
   몸이라고 속여서 깨닫지 못하도록 하여,
   인명을 살해한 것이 바로 너희들이로구나!
   이것들~
   내일모래 두고 보아라 천지가 반복되는 운이 오면


*깨달음의 대상을 저 하늘과 이 땅 혹은 어떤 사물에 비유
  하여 말했을 때는 그 대상을 사람으로 접근을 시키고,
  사람에 접근을 시켰다면 "몸"에 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눈"에 점을 찍는 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2019년     12월     25일     22시     2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