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일 화요일

416. 말중운(末中運) (4). "생명의 길을 찾으니,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416. 말중운(末中運) (4). "생명의 길을 찾으니,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도시천운 불피오니(都是天運 不避오니)
   생명로를 찾을세라(生命路를 찾을세라)
   정감예언 원문중에(鄭堪預言 元文中에)
   이재전전 궁궁을을(移在田田 弓弓乙乙)


해석(1);
   도읍해봐 천운을     피하지      못하오니
   생명길을 찾을세라
   정감예언 원문중에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헤석(2);
   도(道)가 어떻게 도읍(都) 하느냐 하면 바르게(是)
   엉뚱하고 틀린 장소가 아닌 정확하고 바른 장소에
   도착하게 되어 있다.
   천운이니 피하지 못한다고 했으며, 바로 이러한 
   곳에서 소위 말하는 생명(生命)의 길을 찾는다고 했다.
   "두 말"을 풀어서 토를 다는 사람은 "두 활"에 "두 새"를
   두어야 한다. "두 말을 풀어"란 "田田"을 파자 하면 "口口"와
   두개의 田자 안에는 열 十자가 두개임으로 초 두변의
   풀 초(艸)자로 푼다. 여기서 "두 말"이란 "두 눈"이다.
    "별도열팔"은 이(移)자에서 벼 화(禾)를 파자하여
   부수 "삐칠 별"자의 "별"을 쓰고 남은 木자를 다시
   파자하여 "十, 八"에서 "열팔"이란 말을 찾아낸 것이다.
   옮길 이(移)자 속의 많을 다(多)자는 달 월(月)이 아직
   덜된 감은 눈의 상태이다. 이것을 두 말에다 옮기니까
   옮기는 그 장소가 두 눈 즉 두 말(口)이 되는 것이다.
   감은 두 눈을 뜨기 위해서 두새가 두활로 옮겨 가야 햔다.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것은, 사실 처음은 정신없이 그냥
   폭포수 처럼 말씀이 그냥 머리에서 쏟아져 나오기에
   받아서 썼다. 받아쓴 글이 어떻게 이런 글이 되는가는
   나중에 출판을 할 당시에 받아썼던 원고를 꺼내어 보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격암유록 원문에 숨겨진 여러가지
   비밀 "부호"와 "파자"를  찾아서, 받아서 쓴 원고와
   맞추니까 들어맞게 된 것이다.
   나는 한문도 잘 모른다.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강단의 강사로서, 건설회사에 들어가 건설현장의
   기술직 회사원으로 있다가 명태한 사람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토한사람"이란 토를 달은 사람이란 뜻인데, 在를 파자하면
   "土一人"이 된다. 토를 단다는 말은 본서 삼풍을 보면
   설명한 한글의 글자 상단에 파자의 토를 달아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그러나 근보적으로 중요한 "토(土)"를 단다는 말은
   道를 전수할 때 "팔(八)"자의 토를 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무형의 부적 천부(天符)인 것이다.


   요즘 "유튜브" tv 방송에서 천부경(天符經) 번역강의 한다고
   아주 난리들이 아니지. 표현의 자유니까 자기 마음이지만,
   道인 외는 천부경을 풀 수가 없다.


   천부경이란,
   道를 전수하는 道人의 일거일동작을 기록한 글이다.


   "궁궁을을(弓弓乙乙)" "두활두새"야 이말도 道人외는 몰라.
   요즘 道人이 많아서 할말이 없지만,
   "두활두새"란 바로 道人이 하는 일이야.
   "두활"이란 道를 전수받을 구도자의 "감은 두 눈"이고
   "두새"란 道를 전수할 이사람 한림의 엄지손가락 "모지"이다.


        2019년     12월     3일     23시     4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415. 말중운(末中運) 3. 진인(眞人)이란 선계(仙界)와 명계(冥界)에 불려가서 참인간으로 세척이 된 후 그곳으로부터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온 참인간을 진인(眞人)이라고 한다. 삼풍 하권 272쪽,273쪽 참조.






415. 말중운(末中運) 3. 진인(眞人)이란 선계(仙界)와 명계(冥界)에 불려가서 참인간으로 세척이 된 후 그곳으로부터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온 참인간을 진인(眞人)이라고 한다. 삼풍 하권 272쪽,273쪽 참조.



   실로방황 불거하고(失路彷徨 不去하고)
   불실중동 차자들소(不失中動 찾아들소)
   신랍임삼 퇴각하면(辛臈壬三 退却하면)
   행지행운 요행일세(幸之幸運 僥倖일세)


해석(1);
   길을잃고 방황하여 가지말고
   중으로     움직임을 잊지말고 찾아드소
   신축임인 육일육이 퇴각하면
   행운중     행운으로 요행일세


해석(2);
   섣달 랍(臈)자는 12월인 축(丑)월로 여기서는 축(丑)년이다.
   고로 신랍(辛臈)은 신축(辛丑)년이다. 임삼(壬三 )에서 삼(三)은
   3월인 인(寅)월로서 여기서는 임인(壬寅)년이다.
   1961년이 신축년, 1962년이 임인년이다. 바로 이때가 중으로
   움직일 중동(中動)의 때이니 잊지말라로 정확하게 말을 하였다.
   이때 퇴각이란 말을 하는데 군사의 일이다. 5.16군사혁명이 일어남.
   이때는 성인이 일어나서 중생들을 피안으로 인도할 준비를 하는 시기
   이다. 이때를 잊지말고 놓치면 안된다고 한말이다.


   호래축출 진인용법(呼來逐出 眞人用法)
   해인조화 임의라네(海印造化 任意라네)
   선천비결 독신마소(先天秘訣 篤信마소)
   정첨지는 허첨지라(鄭僉知는 虛僉知라)


해석(1);
   불러와서 축출하는 진인의     용법이니
   모지점수 도장조화 사람별새 뜻이라네
   선천비결 혼자서     밎지마소
   정첨지는 비어있어 두말쫓을 일인지라


해석(2);
   모지로써 점수하는 도장의 조화(해인조화)가 사람의 별과 새에
   뜻이 있는데, 누구던지 되는 것은 아니다.
   호래축출(呼來逐出)은 그대로 해석하면, 불러와서 쫓아낸다.
   이사람 한림은
   1981년 1월 1일 선계(仙界)에 불려 갔다가
   일신(一神) 하느님을 친견하고  선계에서 쫓겨나서
   이승계로 다시 돌아 왔으며
   1982년 8월 8일 저승 명부(冥府)에 불려들어 갔다가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 오게 된 것이다. 진인으로 쓰는 방법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마는 않다. 누구나 다 진인을 하고 싶고
   정도령 미륵이 되고 싶지만 그게 우주의 짜여진 각본데로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마고성 지상낙원이 폐쇠되고 약 일만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승세계에는 참(眞)이 없어져 버렸다.
   참을 사람에게 집어넣어야 진인(眞人)이 되는데 이승세계에는
   참이 없어져버렸음으로 선경과 명부세계에서 이승세계 사람에게
   참을 다시 찾아주고자 한 인간을 선택하였던 것이다.
   선경과 명부세계를 거치면서 한 인간이 참인간으로 세탁이 된것이다.
   이것이 진인(眞人)이다.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사실이다.
   이사람이 하는 일은 해인조화 즉 모지로써 점수하는 손도장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어디에 사람의 별(눈)에 새(모지손)으로 도장을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진인이 사람들에게 자신과 같은 참사람(眞如人)이
   되도록 전수하는 비법이다.


   선천비결을 믿는 정첨지 바람이 사라지고 이사람이 한점으로 천하의
   모든 성인과 신령으로 합하여 들어오니,


   "연화대상 신명세계"라고 했다.
   하지만, 부처의 연화대로 풀면 해석이 어려워져,
   사람에게 대입하여, "새점풀못 사람대상 날뚫어볼 일월세게"의 일을
   하는 "정도령(正道靈)"이 오신다. 정도령이 구세주다 하여 신흥종교의
   교주로 등장하는 그런 것이 정도령이 아니다.
    "정도령(正道靈)"은 파자하여 "
   "한점을 착수하는 신령인이 오신다네."로 푼다.
   이것이 정도령이다.


   바를 정(正)자는 한 일(一)과 그칠 지(止)자로,
   길 도(道)자는 머리 수(首)와 머무를 착(부수로 또 파자하면三,卜,人)
   이다. 머리를 머리 두(頭)로 풀면 안된다. 머리 수(首)자 속에 눈 목(目)
   자가 들어있다. 정수리 "백회혈"로 "영아 출태도"가 영산회상법에
   있는데, 선천법에서는 유불선 3문에서 그렇게 쓴 것으로 "선불진전"
   을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그래서 머리에서 무엇이 나가는 것으로 들 그렇게 아는데,
   길 도(道)자와는 거리가 멀고,
   또한 얼굴의 이마 "백호"를 말하는데
   역시나 道자 속의 首자, 首자 속에 있는 눈 목(目)가 道를 전수받고 닦는
   법이 이 안에 모두 다 들어있는 것이다.


            2019년      12월      2일      21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414. 말중운(末中運). 2 "낯에 하얀 천사가 나타나는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난 이때가 바로 道로 들어갈 중입의 시기"삼풍 하권 270쪽,271쪽 참조.






414. 말중운(末中運). 2  "낯에 하얀 천사가 나타나는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난 이때가 바로 道로 들어갈 중입의 시기"삼풍 하권 270쪽,271쪽 참조.





   백면천사 불각고로(白面天使 不覺고로)
   소불여의 절망일세(小不如意 絶望일세)
   흑비장군 부이사로(黑鼻將軍 扶李事로)
   예극반복 개운이라(刈棘反覆 開運이라)
해석(1);
   낯의천사 하얀것을 깨닫지     못한고로
   장소가     뜻과같지 않으니     절망일세
   검은눈점 손이열말 두손인장 군사일로
   고난이     반복되나 운이         열림이라
해석(2);
   사람의 낯에 하얀 천사를 깨닫지 못하니 검은 "눈 점"을 이사람의
   손이 열을 말이더라.
   두 손으로 인장하는 장수 장(將)이 군사의 일이 되어 운이 열리게
   되니 하늘의 운이라.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말아라 하였으니 이때가 언제이뇨, 군사가
   일어나는 1961 신축년의 5.16 군사혁명이라.
* 한반도에 이사람 한림의 道법을 전수하기 위하여 하늘이 준비한
   방법이 사람의 인장인데, 인장의 장수먼저 일어나서 바탕을 준비
   하니 군사의 일이되었다. 박정희 장군의 5.16군사 혁명이 일어났던
   것이다.


   벌이지부 천운으로(伐李之釜 天運으로)
   역천자는 갈길없다(逆天者는 갈길없다)
   사인실의 암암리로(死人失衣 暗暗理로)
   원무심을 소망이요(怨無心을 所望이요)
해석(1);
   사람창이 팔열씨로 두별날팔 천운으로
   하늘         거역자는 갈길없다
   죽은사람 옷의잃어 어둔이치 납신으로
   죽을것을 소망이요
해석(2);
   이승만 대통령을 벌하는 것이 그 당시에 천운인데 그것은 道가
   한반도 대한민국에 태동되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칠 벌(伐)을 파자하면 사람 인(人), 창 과(戈)자로 "사람 창"으로
   이(李)자는 여덟 팔(八), 열 십(十), 씨 자(子)자로 "팔열씨"가 된다.
   솥 부(釜)는 쇠 금(金) 부의 팔(八)획에 있다. 나머지 쇠 금(金)자
   위로 삐쳐나온 두 별(좌우로 삐칠 별자 두개)이 있다. 그리고
   쇠 금(金)자는 여기서는 날 근(斤, 重一斤)자로 해석한다.
   죽은 사람 귀신 신(神)자를 파자하면 옷 의(衣)와 납 신(申)이다.
   귀신 같이 어두운 이치를 쫓아가면 죽을 것을 소망함과 같다고
   했으니 그 사람은 바로 그당시 정치인 신익희 선생이 아닌가 한다.


   오선자망 증성자멸(惡善者亡 憎聖者滅)
   해성자는 불생이라(害聖者는 不生이라)
   장궁승패 백금서우(長弓勝敗 白金鼠牛)
   중입정당 되오리니(中入正當 되오리니)
해석(1);
   성인과     착한자     증오하면 멸망이요
   성인을     해치는자 다시살지 못함이라
   장씨가     승패하니 경자신축 육십육일
   정당하게 중에듦이 되오리니
해석(2);
   증(憎)자와 오(惡)자를 합하면 증오(憎惡)가 된다.
   장궁(長弓)은 장면의 장(張)씨로 승리하여 내각수반이 된다.
   바로 이때 일만년 만에 道가 다시 원상으로 되돌아 오게 되니,
   한반도에 道가 정당하게 중으로 들어갈 중입(中入)의
   때가 된다. 이때를 기억하자.


        2019년     11월     30일     24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13. 말중운(末中運) 1. "말세는 장면과 조병옥의 선거유세시기에 말세란 말을 썼다."삼풍 하권 268쪽,269쪽 참조.










413. 말중운(末中運) 1. "말세는 장면과 조병옥의 선거유세시기에 말세란 말을 썼다."삼풍 하권 268쪽,269쪽 참조.







   욕식추산 말세사댄(慾識推算 末世事댄)
   양인상쟁 장궁사요(兩人相爭 長弓射요)
   이십구일 질주자는(二十九日 疾走者는)
   앙천통곡 원무심을(仰天痛哭 怨無心을)
해석(1);
   예측해서 알려하는 세상끝의 일들인데
   두사람이 유세하다 장씨가     쏨이지요
   이십구일 병들어서 유세하던 조모씨는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며 죽을 것을
해석(2);
   조병옥 장면 두 사람이 나타나는 때(이승만 정권 뒤에 내각재로
   개편되어 총리 선거에 장면과 조병옥박사가 선거유세하는 당시)
   가 되면 주의 하라고 경고한 말이다. 조병옥박사는 유세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했다고 한다.
   장궁(長弓)을 합하면 배풀 장(張)으로 장면의 장(張)씨 성자이다.
   유세하면 서로 말로 쏘아대니 쏜다는 표현을 썼으며 또한 긴활
   (長弓)이니까 쏜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본다.








   실로방황 인민들아(失路彷徨 人民들아)
   조장났다 절단일세(趙張났다 絶斷일세)
   방도군자 수도인들(訪道君子 修道人들)
   고장낫네 피란가자(高張낫네 避亂가자)
해석(1);
   길을잃고 방황하는 백성들아
   조씨장씨 나타났다 절단일세
   도를찾는 군자나     수도하는 사람들은
   장씨성이 나타났에 피란가자
해석(2);
   실지로 이때, 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그 때의 상황이 위급하였으므로
   장씨가 나타나면 전쟁이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피란을 예언함.




   부지시세 창생들아(不知時勢 蒼生들아)
   시운불행 질란일세(時運不幸 疾亂일세)
   처처봉기 가정들아(處處蜂起 假鄭들아)
   절부지이 발동이라(節不知而 發動이라)
해석(1);
   그때형세 알지못할 창생들아
   시운이     불행하면 질병으로 곤란일세
   곳곳에서 일어나는 가짜나라 이름들아
   계절을     모르고서 발동이라
해석(2);
   질병 또한 닥칠것을 예언하였고, 가짜 나라 이름을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때를 알지 못하고서 발동하게 되리라고 하였다.








            2019년     11월     29일     21시 4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412. 한반도의 3변성도(韓半島의 三變成道)와 미륵불(彌勒佛)






412. 한반도의 3변성도(韓半島의 三變成道)와 미륵불(彌勒佛)



       
    한반도가 3번 변하여 道를 이룬다.
    아마도 지금까지 누구도 듣도보도 못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이사람 한림은 이일을 1981년부터 시작했다.


    道를 닦아서 이루는데는 천,지,인이 서로 한꺼번에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은 道를 이루었는데 천,지는 그데로다 라면 이건 아니지.
    사람이 道를 이룬다면 천,지도 道를 같이 이루어야 한다는 말이다.


    天,地,人 3자가 모두 한꺼번에 道를 이루어야 한다 이다.


    그래서 우선 이사람의 경우를 먼저 설명해야 납득이 갈것 같아서
    가히 이사람은 道를 통했다는 말을 우선 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들의 경우도 이러한데 하늘과 땅이 道를 통했다는 말은
    전혀 알 수 없는 일이다.


    한림도의 성도(成道)는 일월 합기덕이다.
    일월은 음양이요 천지도 음양이다.
    합하여 천지일월음양이라고도 표현한다.


   사람이 닦는 道에는 하늘과 땅이 서로 함게 닦는 원리가 숨어있다.
   이것이 한림도의 원리이다.
   그런데 어째서 한반도냐 할 것이다.


   한반도는 지구의 중심축의 역할을 한다는 말들을 한다.
   어쨌던 한반도가 지구의 중심축이라면,
   하늘과 땅이 道를 닦는데 지구인 땅의 중심축 한반도가 道를
   닦는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 아닐까 한다.


   한반도와의 인연이야 이땅에 살아가는 백성들이라면 모두가 다
   인연이 있지 그런데 왜 너만 혼자서 유난을 떠느냐 한다면,
   그래서 그것이 한반도와 닮은 지적의 땅을 구입하면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양백 하권 61쪽에 소개된 내용대로 안성시 "보개산에서 발굴한  우리나라
   지도와 삼태극"이란 명재에 소상히 소개를 하였다.
   1985년도에 이땅을 매입하면서 한반도의 3변성도는 1981년부터 시작한
   천지인 3변성도에 소급적용하여 급히급히 이루어져 나갔다.
   다음해 1986년 아시안개임의 남북통일 깃발로 등장하기도 했다.
   정치적 색채에 배합되기를 바라지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렇게 자연히
   흘러갔다.


   한반도의 3변성도를 도출한 안성시 보개면(寶蓋面)의 보개산(寶蓋山)은
   보개(寶蓋)라는 명칭이 두 번이나 나온다.
   보개(寶蓋)란, 무슨 뜻이냐 하면, 그냥 직역하면 보배가 덮혔다는 말이다.
   그러나 보개(寶蓋)란 미륵불의 머리에 있는 평갓이란 말이 있다.
   안성시 자체가 미륵불 신앙의 메카이기도 하다. 많은 미륵불의 성지가
   있으며 특히 이산의 동측 기솔리 쪽으로 "궁예미륵불" 고불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보개산 남측 북좌리에서 도통한 궁예의 미륵은
   중원대륙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 꿈을 뒷날에 올 미륵불에게 넘긴 것일까?
   보개산 산 북측 남풍리에 본 한반도 닮은 지적의 땅이 있다.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보개면의 보개산이 미륵의 평갓이란 말을 설명해 보자.
   보배 보(寶), 덮을 개(蓋), 낯 면(面) 이 말은 "보배가 얼굴 낯에 덮혀 있데".
   보배 보(寶), 덮을 개(蓋), 매 산(山) 이 말은  "보배가 얼굴 낯에 덮혀 있는데
   그 장소가 매(산소의 모양)와 같이 둥그스름하게 불룩한 장소에 있다" 이다.
   그곳은 얼굴에서 어디일까?


   바로 이곳이 미륵을 먼 후세의 자손에게 알리고자 한 태고조상 "황궁"님의
   지혜가~ 오랠 미(彌) 굴레 륵(勒), 즉 태고 조상님의 굴레가 일만년이 지난
   오늘날 이 후손에까지 굴레로 씌워져 내려온 것은 지상낙원 마고성
   복원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 것이리라. 바로 이것이 미륵(彌勒)이다.
   미륵과 한반도의 3변성도는 같이 함께하는 것이다.
   그래서 명재를 "한반도의 3변성도와 미륵불"이라고 하였다.


       2019년     11월     10일    18시    0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411. "선악양단(善惡兩斷)되는날"에 "하의모(何意謨)로 감당할고"






411. "선악양단(善惡兩斷)되는날"에 "하의모(何意謨)로 감당할고"





    이말은 격암유록 말중운에 있는 말로,
    삼풍하권말중운 282,283쪽에 있다.


    "선악양단"이라,
    선악은 인류의 창세기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아주 적나나하게 둘로 끊어져 나누어진 것은
    자유냐, 구속이냐의 둘로 나뉘어 지면서 부터다.


    그것이 심각했던 시절이 해방이후부터  6 25사변전후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었다.


    요즈음 좌파정권이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이어
    삼세판째에 현 좌파정권이 들어서 있는 이래 이러한
    선악이 양단되는 일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도 선악으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양단되었다.
    그런데 자유가 구속되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을
    중국에서 나온 "추배도"에서도 금기 하였다.


    스스로 시작하고 스스로 끝나도록 자연스럽게 가는
    길(道)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억지로 교묘한 뜻과 꽤로 한다고 하지만
    세상의 길인 "世道"도 不自由하면 마음대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 "추배도"는 말을 하였다.


    악의 줄에 줄선 백성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추배도 56상~60상까지 잘 읽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2019년     8월     13일     14시     0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10. 추배도 60상에서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라고 했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살아지지 않을까 한다."






410. 추배도 60상에서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라고 했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살아지지 않을까 한다."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란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했다.


    추배도60상이 약 1300여년전에 예언한 예언서라고 하는데
    오늘날까지 55상은 다 맞추었고 나머지 56상~60상까지
    5가지만 남겨놓고 해석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사람 한림이 해석을 했다.


    지극히 평범한 문장 같지만 오늘날 현실에 와 닫는 점이
    너무 적나나 하게 느껴 지는 점도 있어서 첨언을 하게 되었다.


    현세를 첨단과학 시대라고 한다.
    즉 물질문명의 선도자 첨단과학은
    "과학의 길이 끝에서 끊어졌다"는 말이다.


    길(道)이 없어졌는데, 추배도에서는 그 길(道)이 마음데로
    안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 길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마치고 시작하는것도
    스스로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추배도가 나온 중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자유가 구속된 공산주의 사회가 아닌가?


    그러니 추배도를 한동안 금서로 취급하였던 것은 아닐까?


    중국은 다민족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중화민족"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수천 수만년 내려온 계래요 민족을 억지로 "중화"라는
    구속의 틀 속에 가두려 하는가?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
    즉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즉 자유롭지 못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
    현하 중국의 현실에 절묘한 해답이 아닐까 한다.


    자유를 구속하는 세월은 이제 지나간지 오래되었어
    그런데도 그옛날 전제군주제에서 쓰던 독제 공산주의를
    아직도 쓰고 있다니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중국도 이제는 자연히 변화 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변하면 될까?
    그것은,
    옛날처럼,
    다민족국가들로 번영하게 잘살아가도록 하면 될 것이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


    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아마도 살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9년     8월     13일     13시     2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409.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5)60상







409.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5)60상








      제60상(第六十象) 癸亥(1983년)


참왈(讖曰):


   일음일양 무시무종(一陰逸陽 無始無終)
   종자자종 시자자시(終者自終 始者自始)




해석; 예언의 말씀


   일음 일양이 시작도 끝도 없으니
   마치는자 스스로 마치고
   시작할자 스스로 시작 하느니라.




   송왈(頌曰):


   망망천수 차중구(茫茫天數 此中求)
   세도흥쇠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
   만만천천 설부진(萬萬千千 說不盡)
   불여추배 거귀휴(不如推背 去歸休)




해석; 칭송의 말씀


   하늘의 수가 넓고넓다 하나
   이 가운데서 구해야 하고,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즉 자유롭지 못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
   천천만만의 말을 한다 하더라도
   말로는 다할수 없음이더라.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은 것만 못하나니,
   집에 가서 편히 쉬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나?




   흥쇠(興衰); 흥망성쇠(興亡盛衰)의 줄인말로
   흥망성쇠(興亡盛衰); 흥하고 망함, 융성하고 쇠퇴함.
   나라 또는 집안등이 융성했다가 망하고 다시 흥하는
   것처럼 순환하는 세상의 이치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不自由; 1)자유가 없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이다.
   2)구속을 받아서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함.
   推背; 밀추, 등배로 "등 떠민다"는 뜻이지만
   파자해석하여,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다."로
   해석한다. "손새"; 엄지손가락 한마디(동영상 참조)에 비유.
   달; 눈에 비유한 말.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다"란 감은 눈 위에
   엄지손가락 한마디가 올라 앉다 로, 傳道하는 모습이다.
   不自由; 1)자유가 없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이다.
   2)구속을 받아서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함.




   금성탄(金聖歎);
   일인재전(一人在前), 일인재후(一人在後),
   유왕무래(有往無來), 무독유우(無獨有偶),
   이차전도(以此殿圖), 기우의지심원언(其寓意至深遠焉).
   무상지상 승어유상(無象之象 勝於有象).
   아이불해해지(我以不解解知),
   저자유지당역허가(著者有知當亦許可).




 해석; 금성인의 감탄.
    한사람이 앞에 있건, 한사람이 뒤에 있건,
    왕래가 있던지 없던지, 하나도 없던지 짝이 있던지,
    이 전각의 그림으로써,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물에 비유해
    은근히 나타내고자 하는 그 '우의'를, 앞을  보고도 그 깊은
    속이 들여다 보이는 그 '심원'을 어찌 하리오!
    상 없는 상으로 이기려면 상이 있어야지,
    풀지 못하는 것을 나는 풀어야지, 저자는 당연히 알고
    있었으니 허가를 했지.


    獨; 홀로 독. 偶; 짝 우. 殿; 전각 전. 寓; 부칠 우, 살  우,
    부탁할 우, 빙자할 우.
    寓意; 우의, 자기의 생각을 다른 사물에 비유해 은근히 나타냄.
    深遠; 심원, 중국의 산수화의 투시도법을 설명하는 삼원
    중의 하나. 앞에 있는 산이나 봉우리로 부터 뒤에 있는
    산들을 들여다 볼때의 모습이며, 산의 깊이를 강조 할 때
    취하는 기법이다. 산세가 중첩되어 있는 경관을 그릴 때
    심원을 취하면, 이때 심원의 색은 어둡고 무겁게 칠해야
    한다. 이 외에 고원, 평원의 개념이 있다.
    許可; 허가, 법령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행위를 특정의 경우에 특정인에 대하여 해제하는
    행정처분. 법령에 의하여 금지된 행위를 일정한 경우에
    해제하여 적법하게 행할 수 있도록 한 행정처분을 말한다.
 


*계해 1983년은 이사람 한림이 남산 박선생 댁에서
  7일간 수련 "일월합기덕"의 견성성불을 이룬해다.
  道書 "한림도 양백"을 참조하기 바란다.






          2019년     8월     10일    19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08.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4)59상






408.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4)59상



   제59상(第五十九象) 壬戌(1982년)




   참왈(讖曰):


   무성무부 무이무아(無城無府 無爾無我)
   천하일가 치진대화(天下一家 治臻大化)


해석; 예언의 말씀


   성도 없고 정부도 없으니 너도 없고 나도 없음이라.
   천하를 한집이 되도록 다스리니
   넓고 큰 덕화가 이르게 되리라.


    송왈(頌曰):


   일인위대 세계복(一人爲大 世界福)
   수집첨통 발거죽(手執籤筒 拔去竹)
   홍황흑백 불분명(紅黃黑白 不分明)
   동남서북 진화목(東南西北 盡和睦)


해석; 칭송의 말씀


   한사람이 잡은 손이 큰 세계가 대복을 받도록 하는데
   홍, 황, 흑, 백이 분명하지 않는 점치는 첨통의 대나무를
   뽑아버리니, 동서남북 모두가 화목하게 되더라.


   臻; 이를진, 大化; 넓고  큰 덕화, 執; 잡을집,
   籤筒; 첨사가 적흰 점대를 담는 통, 拔去; 뽑거나 빼어버림.


   금성탄(金聖歎);
   차내대동지상(此乃大同之象),
   인생기제(人生其際),
   음화식덕(飮和食德),
   당부지약하유쾌야(當不知若何愉快也).
   석호기수기종(惜乎其數己終),
   기혹반본귀원(其或反本歸原).
   환어혼악여(還於混噩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번 59상은 온세상이 번영하고 화평한
   "대동지상(大同之象)"으로 가는,
   그 즈음의 인생이라면,
   마시고 먹는 것이 덕인데도,
   그걸 모른다면 어찌 유쾌하리오!
   오! 아까워라 몸이 마치는 그 수에,
   혹시 근본으로 돌이켜 언덕으로 돌아가려 하니,
   돌아올려고 놀라서 흐려지내 그러한가?


   際; 즈음 제, 가 제.
   愉快; 유쾌. 즐겁고 상쾌함.
   飮; 마실 음.
   混; 덩어리질 혼, 섞일 혼, 흐릴 혼.
   噩; 놀랄 악, 엄숙할 악.
   歟; 그런가 할 여, 어조사 여.
   還; 돌아올 환.
   乃; 이에 내. 此; 이를 차, 이 차.
   醫食同源이요 食和食德; 의약과 먹는 것은 뿌리가 같고
   마시고 먹는 것은 덕이라는 뜻이다.
   大同; 대동, 큰세력이 합동함. 온 세상이 번영하여
   화평하게 됨.
   惜; 아낄 석. 其; 그 기. 或; 혹시 혹,혹시 그러할 리는 없지만
   만일에.
   反本; 돌이킬 반 근본 본. 본디데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임술 1982년은 이사람 한림이 청평계곡에서 익사하고
  다시 임술생으로 부활하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생을 닫는  과정과 저승 명부3신을 친견하는 과정과
  수견성의 과정등이 한림도서 양백에 수록 되어있다.






        2019년      8월      10일     18시     3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합동.






  
  

407.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3)58상




407.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3)58상



    제58상(第五十八象) 辛酉(1981년)


     참왈(讖曰):

   대란평사이복(大亂平四夷服)
   칭형제육칠국(稱兄弟六七國)


해석; 예언의 말씀


  큰 난리가 평정이 되고, 사이가 굴복하니
  형제라 일컫던 분리된 나라가 6, 7개국의 나라던가?


  송왈(頌曰):


  봉연정진제우파(烽煙淨盡帝又波)
  칭왕칭제우통화(稱王稱帝又統和)
  유유살성은서북(猶有煞星隱西北)
  미능편창태평가(未能遍唱太平歌)


해석; 칭송의 말씀


  봉화로 오른 연기가 깨끗해지면
  바다의 파도도 잔잔해 지리라.
  왕이라고 황제라고 일컬은 사람이
  거듭 평화통일을 하려하지만,
  오히려 살성이 서북쪽에 숨어있어서
  이루지 못하게 됨으로, 두루 태평가를 부르리라.


  烽; 봉화봉, 稱; 일컬을칭, 猶; 오히려유, 煞; 죽일살, 遍; 두루편.



  금성탄(金聖嘆);


  차상유사이래왕(此象有四夷來王),
  해불양파지조(海不揚波之兆),
  석호서북일우사미평정(惜乎西北一隅尙未平靖),
  유유유감(猶有遺憾),
  우일치야(又一治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 58상은 4이(夷)에 임금(王)이 오고 있어,
  바다에는 억조의 파도도 잠잠해 지리,
  아깝도다! 서북의 한모퉁이도 평정하지 못하나니,
  머뭇거림이 있어 오히려 유감(遺憾)이지만,
  손(又) 하나로 다스리리.
  揚; 들날릴 양,
  惜; 아낄 석. 隅; 모퉁이 우. 尙; 오히려 상. 靖; 편안할 정.
  猶; 오히려 유, 머뭇거릴 유.
  又; 또 우자 이지만, 손 수(手)자로 본다.(이유는 앞장에서 설명함)
 




        2019년     8월     10일     17시     3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9일 금요일

406.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2)57상












406.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2)57상









   제57상(第五十七象) 경신(1980년) 兌上兌下(兌爲澤괘)




  참왈(讖曰):


  물극필반(物極必反)
  이독제독(以毒制毒)
  삼척동자(三尺童子)
  사이섭복(四夷讋服)
 
해석; 예언의 말씀




  만물이 극에 도달하면 반드시 되돌아 오니
  독으로써 독을 억제하도다.
  삼척동자에게 사이가 두려워서 엎드리더라.






  송왈(頌曰):




  감리상극견천예(坎離相剋見天倪)
  천사사인미살기(天使斯人弭殺機)
  불신기재산오월(不信奇才産吳越)
  중양종차집병사(重洋從此戢兵師)




해석; 칭송의 말씀


  감리가 상극하여 하늘동자를 보게 되니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에게 천사가 전하도다.
  오월이 낳은 기이한 재주를 가졌다 하더라도 믿지말고,
  두 바다의 병사들을 거둘 이 스승을 따라 가거라.




  倪: 어릴 예. 어린 동자이다.
  斯; 전할 사.
  弭; 활끝미, 쉴미, 편안할미, 어루만질 미.
  殺機; 죽을 고비. 怎 어찌 :
  弭殺機; 죽을 고비를 넘긴.
  戢; 거둘집. 병기 모을집.
  師; 이사람의 호명 일월정사(日月正師)를 줄인 말.




*음력으로는 1980년 11월26일, 양력으로는 1981년 1월 1일
  술해시 경 소백산 구인사 일주문을 통과중 "선경세계"로
  들어갔다가 일신 하느님을 친견하였음.






  금성탄(金聖嘆):
  차상언 오월지간 유일동자(此象言吳越之間有一童子),
  능출기제승(能出奇制勝),
  장료원지화박멸정진(將燎原之火撲滅淨盡),
  이액운자차종의(而厄運自此終矣),
  우일치야(又一治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 (57)상의 말씀에 오나라 월나라 간에 한동자가 있단다.
   능히 구하고자 절제하여 승리하니 기특하구나.
   근원의 언덕에 횃불든 '조각반달에 붙은 손마디'장군이
   불로써 박멸하고 깨끗이 정리하여,
   이 액운은 이제 스스로 마쳐지니,
   손하나로 다스려 짐이니라.


   童子; 파자하면 씨를 세울 마을을 가진 아이는 사람이니,
   사람의 눈동자인 "瞳子"로 푼다. 고로 童子는 瞳子를 말한다.
   능출; 신심고해즘능출(身深苦海怎能出)이라,
   고해에 깊이 빠진 이한몸
   어찌 "능히 구하리오". 怎 어찌 즘, 어조사 즘.
   奇; 기특할 기, 制; 억제할, 절제할 제.
   將; 파자하여, "조각(片) 반달(夕)에 붙은 손마디(寸)"으로 푼다.
   燎; 횃불료, 燎原은 삼풍 상중하권의 표지 산근혈의 근원의 언덕
   횃불. 厄;재앙 액, 액액. 淨; 깨끗할 정. 盡; 다할 진.
   又; 또 우는 옥편에서 金文을 보면, 손톱 조(爪)자의 金文과 흡사
   하므로 "손"으로 해석함. "60상"의 '우의'와 '심원'을 깊히 
   해아린다면 손의 근원인 또 우(又)를 생각할 수 있으리라.
  








      2019년     8월     10일    15시     3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05,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1)56상






405,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1)56상





   第五十六象 己未(1979년) 坎上坤下  比(수지비괘)



    참왈(讖曰):





비자비조(飛者非鳥)
    잠자비어(潛者非魚)
    전부재병(戰不在兵)
    조화유희(造化遊戱)




해석; 예언의 말씀

    난다고 새가 다 새가 아니요.
    잠긴다고 물고기가 다 물고기가 아니요.
    병사 없이도 전쟁을 하니, 조화신옹의 유희인가?




    송왈(頌曰):


    해강만리진운연(海疆萬里盡雲烟)
    상흘운소하급천(上迄雲霄下及泉)
    금모목공공환롱(金母木公工幻弄)
    간과미접화연천(干戈未接禍連天)




해석; 칭송의 말씀


    만리 바다 접경에 구름 연기가 가득하니,
    위로는 하늘소에 이르고, 아래로는 우물샘에 미쳤네.
    금의 손가락 모지인 목공 장인(工)의
    받든 두 손이 구슬에 매달은 모양으로 희롱하여
    우주 삼라만상을 변화시키니,
    창이 방패에 접하지 않는데도,재앙이 하늘에 이르도다.




    원문을 보니 "조"자가 아니고 "변할 환(幻)"자이다.
    환(幻)자로 수정함.
   
  "금모(金母)"란, "금(金)의 모지(母指)"를 줄인말,
  이사람 금(金)홍수의 모지손가락을 말한다.


  "목공(木公)이란, 손을 나무에 비유한 말로 두 엄지손가락이
  동시에 작용하니 두개의 목공(木公)이면, 임공(林공)이 된다.
  이사람은 성씨가 금(金)씨이고, 도호(道號)가 한림(桓林)이다.
  한(桓)의 후계로 임(林)을 쓰면서 출세 하였다.
  목공에 장인공(工)자를 거듭 붙인 이유는, 그만큼 숙련된
  '목공장"이다. 구슬공을 받든 두 손이 매달은 모양은
  일반적으로 평범한 목공이 아닌 장인이란 뜻이다.
  희롱할 롱(弄)자는 "구슬옥(玉)" 밑에 "두손으로 받들공(廾)"자로
  되어있다. 받들공(廾)자는 전문(篆文)과 고문(古文)에
  근접한 두 손 그림과 "송수(竦手)"즉 "공경할 손"이라 하였다.
  "희롱할 롱(弄)자는, 삼풍 중권 106쪽의 롱궁가(弄弓歌)를 참조하기 바람.




*많은 해석은 되도록 삼가함을 이해하기 바란다.








          2019년     8월     10일    13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金姓)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2일 금요일

404, 꿈속에서 본 날짜 " 2019년 8월 13일 13시(음력 7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을 구하려 오는 날짜일까?






404, 꿈속에서 본 날짜 " 2019년 8월 13일 13시(음력 7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을 구하려 오는 날짜일까?





   2019년 7월26일 안계 과수원에서 자두, 지각 따고 콩순 따주고
   제초하고 가지치고, 천사벌래 잡는 청실홍실 농약치고
   7월 27일에는 안성으로 올라와서,
   안성 동신리 농장에서 비닐멀칭한부분 관리하고, 장대풀 일부
   낫으로 베어내고, 제초제 농약을 쳤다.
   오후에 신안리 농장으로 이동하니,
   밤나무 가지를 누가 고의적으로 굵은 가지 4개씩이나 꺽어놓았다.
   농장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보니 이동하면서 짓는 농사라 그렇다.
   들깨모종을 심은 것이 이제 제법 큰그루는 무릎을 넘어선다,
   콩은 모종한 것이 여러날 되다보니 허리께에 와서 넘실댄다.
   들깨밭 제초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마무리 되고 고추, 가지,
   호박 따고 온밭에 청실홍실농약을 살포하고 피곤한 몸을 눞히고
   곤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날짜를 보기를
   "2019년 8월 13일 13시"라는 날짜를 보았다.
   먼저번에는 "박근혜대통령을 엄마가 구하러 온다. 엄마는 남자다."
   라는 꿈을 꾸었다. 그렇다면 이번의 8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과 연관된 것일까?
   4박5일의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강행군한 농사는 7월 26일에 시작하여 7월30일에 모두 끝나고
   다시 인천 딸집에 갔다가 계속해서 순환하는 노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라 안밖으로 매우 어수선하다.
   거기다 박근혜대통령은 구속되어 수감된지 8백일이 훨씬넘었다.
   안타깝다. 어서 석방되기를 바란다.




            2019년     8월     2일     17시     5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403. "새하늘 새땅"이란 무슨뜻일까?






403. "새하늘 새땅"이란 무슨뜻일까?





   새하늘 새땅이란,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하늘과 땅이 아닌 새하늘과 새땅이다.
   어떻게 이런 말이 가능할까?
   지구의 나이가 헤아릴수가 없을 만큼 많다고 한다.
   하늘과 땅이 낡게 되면 새것으로 갈아내기 위하여 이런말을 할까?
   그런데 어떻게 새하늘이 되고 새땅이 된다고 할까?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닐까?


   약 만천년 전에 지구상에 지상낙원이 있었다고 한다.
   그당시의 지상낙원이 얼마간 존속하다가 어느날부터
   없어지고 오늘날과 같은 하늘과 땅으로 되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재는 하늘과 땅이 너무 낡아서 도저히 그냥은 더 이상
   사용할 수 가 없게 된 것은 아닐까?
   그래서 새하늘과 새땅에 날 사람들의 씨종자를 구한다고 할까?
  
   그렇다.
   이참에 새하늘과 새땅을 다시 열게 된다면 만천년 전에
   없어졌던 "지상낙원" "마고성"의 재현은 가능 할까?
   격암유록을 통하여 혹은 세상에 먼저 나와서 많은 예언들을 하고
   저승으로 돌아간 선각자들의 기록들이 남아서 후세의 인류가
   그것을 거울 삼아서 보고 또 보고 한다.


   그렇치만 그 예언된 "새하늘 새땅"은 언재쯤 가야 열릴까?
   그러한 증조라도 있어야 인류대중들이 믿고 따를텐데!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사람 한림은 나름대로 격암유록의 예언에 입각하여
   몇십년 전부터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리라는 것을 예견이라도 한듯
   "삼풍"상중하권, "양백"상중하권을 저작출판하고 "한림도"로 하여
   구글에 몇백쪽의 글을 올리고 있다.


   때로는 내가 하는 일이 잘하는 일인지 많은 망설임도 있었다.
   그렇치만 본서 "삼풍"을 다시 거듭해석 해석을 하다 보니
   지금까지 생각과는 아주 다르게 가슴에 와닫는 그런 내용들이
   되어가고 있다. 처음 해석에서는 "새하늘 새땅"이라 뭐 그렇
   겠거니 라고만 생각이 되었다. 막상 재해석을 하고 보니 엄청난
   내용으로 변하는 느낌이 든다.


   지상낙원을 떠난 인류가 쓰던 그당시의 하늘과 땅에서 쫓겨난
   태고인류에서 우리들이 만천년간 사용해온 하늘과 땅을
   이재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왔기때문에 우리
   인류는 여기서 "새하늘 새땅"을 열어갈 새로운"길(道)"을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 인류가 찾고자 하는 바로 그 새로운 길이,
   이사람 한림의 입장에서는 "한림도(桓林道)"라고 하는 것이다.
   요즈음 하도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어 버려서
   뭐라고 가히 말을 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길을 안내할 道가 출현한다면
   그道는 거짓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난세에 한림도가 출현하여 지금까지 진실을 전하고자
   오랜세월을 참고 버티면서 살아왔다.


   道의 입지에서 "새하늘 새땅"이란"
   지금까지의 종교나 어떠한 道가 있었더라도 "새하늘 새땅"을
   열게될 종교나 道가 될까?


   그것은 자신들의 종교나 道가 새하늘 새땅을 여는 길(都)인지
   그냥 지금 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면 금방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종교인들이건 신도들이건 관계가 없다.
   시간이 그리 많치않기 때문에 촌음을 아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새하늘 새땅"을 찾는 방법인가를 스스로 증거를,
   자신들이 믿는 종교서적이나 도서(道書)에 나와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심신이 진실되고 바르게
   세상에 확실하게 섰는지 다시 점검하면 될 것이다.


   한림도(桓林道)는 분명 "새하늘 새땅"을 여는 길(道)이다.
   인류 대중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있기를 기대한다.




        2019년     7월     25일     오전 12시    0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402. 말운론(末運論) (3) 삼풍 상권 100, 101쪽 "새하늘 새땅으로 인도할 사람이 출세할 시기는 전두환 노태우 양대 5,6공화국 정권의 12년기간의 중앙에서 사람이출현한다고 정확하게 명시를 하였다."




402. 말운론(末運論) (3) 삼풍 상권 100, 101쪽 "새하늘 새땅으로 인도할 사람이 출세할 시기는 전두환 노태우 양대 5,6공화국 정권의 12년기간의 중앙에서 사람이출현한다고 정확하게 명시를 하였다."



   사중구생 유복자      死中求生 有福子
   시역하운                   是亦何運
   임장군     출운야      林將軍     出運也

   죽음에서 삶을구한 복이있는 자식인데
   이것또한 어떠한     운이던가
   한림주장 두말을     덮고뚫어 풀운이야

해석; 1982년 8월 8일 청평계곡에서 실지로 익사를 당한 후,
   약 1시간 만에 다시 살아나는 행운의 복을 받은 자식이지.
   죽음 가운데서,
   저승 명부 삼신님을 친견하고 살아 돌아오면서 道를
   전수할 방법인 "두 말을 덮고 뚫을 방법"을 전수받아서
   이승으로 다시 돌아왔다. 전수받은 道는 죽을 사람을
   살린다고 이사람 한림이 주장하는 운이다.

   천정차운 역비운              天定次運 亦悲運
   십이신인 각솔신병          十二神人 各率神兵
   당수일이 선정                  堂數一二 先定
   차수일사 사지전전 지수 次數一四 四之全田 之數

   하늘이     정한이운          역시슬픈 운이라네
   열두신인 각자마다          신병들을 인솔하고
   해당하는 수열둘이          십이년을 먼저정해
   새점그칠 넉넉한수          전과전이 그수이다

해석; 5,6공화국의 임기가 정해지니, 5공화국 전대통령의 임기
   7년 6공화국의 노대통령의 임기가 5년이면 12년이 확실하다.
   12년간이면 새점으로 그칠 넉넉한 수가 되니 전두환의 "全"
   노태우의 "盧"자 중앙의 "田"이 온전(全)한 밭(田)이 되도록
   선경세계와 명부세계에서 이미 모두다 짜놓은 각본데로 진행
   하도록 한 것이다.

   신천신지 별천지              新天新地 別天地
   선택지인 불수개복          先擇之人 不受皆福
   중택지인 수복지인          中擇之人 壽福之人
   후입지인 불복망              後入之人 不福亡

   새하늘     새땅이니          별다른     천지인가
   먼저뽑은 사람으론          다못받는 복이되고
   중간에서 뽑은사람          복받는     사람되며
   나중에     뽑은사람          복없이     죽으리라

해석; "새하늘 새땅"으로 인도할 사람이 출세할 시기는 언재일까?
   12년간의 全田지수 즉 전두환 노태우 양대 5,6공화국 정권
   시절의 중앙에서 선경과 명부세계에서 선택하여 뽑은 사람이
   출현한다고 정확하게 명시를 하였다.
   1981년과 1993년 12년의 중간 1987년에 布告文포고문
   (삼풍상권 325쪽~337쪽)을 받아들고 1988년에 말씀(대명주)을
   받아 한림(桓林)으로 출세하여 이세상에 한림도를 처음으로
   전하였다.
   *"새하늘 새땅"으로 인도할 사람이 출세한 기간을 확실하게
   읽어보면 대복받은 사람은 정해진 운수이다.
   왜 이렇게 거듭하여 출세한 기간을 놓고 엄밀하게 말을 하느냐
   하면, 5공화국 전두환정권 초기나 그 이전에 출세해도 안되고,
   6공화국 노태우정권의 말기나 그 이후에 출세해도 안된다고
   하였으니 사부대중들이 누구말을 듣고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생사가 결판날 "새하늘 새땅"으로 들어오느냐 못들어오느냐
   하는것이다.*


         2019년     7월     19일    18시     5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401. 말운론(末運論). (2) 삼풍 상권 98, 99쪽 "삼풍 양백이 말세에 나타나면 선이 살고 악이 죽는 심판의 날이 곧 닥친다고 하였다. 요즈음 대한민국의 세태를 보면 참조가 되리라."




401. 말운론(末運論). (2) 삼풍 상권 98, 99쪽 "삼풍 양백이 말세에 나타나면 선이 살고 악이 죽는 심판의 날이 곧 닥친다고 하였다. 요즈음 대한민국의 세태를 보면 참조가 되리라."

  

   추풍여락 피극차부     秋風如落 被克此負
   십실혼돈 사년하생     十室混沌 四年何生
   병화왕래 하일휴         兵火往來 何日休
   겁인래상 해지             劫人來詳 解知

   가을바람 낙옆처럼    이쪽저쪽 승패이니
   혼돈되는 님의집에    사년동안 어이살꼬
   병화가     왕래하다    어느날     휴전하니
   인간에게 오는영생    상세하게 알게되리

해석: 1950년~1953년까지 6.25전란의 4년동안 님(十)의 집(室)이
   어찌하여 살아갈 것인가? 병화가 왕래하다가 어느날 휴전하니
   사람들에게 두 별의 만남으로 오는 영생을 빼앗아 갔던 것을
   상세하게 알게 되리라. 道의 입지에서는 남북한의 전쟁을 修道로
   보게 되는 고로 4년간 전쟁이 4년간의 修道로 본 것이다.

   제당피탈 차산은거     祭堂避奪 此山隱居
   사가로상 성수하단     四街路上 聖壽何短
   가련인생                      可憐人生

   신전저쪽 탈취되고     이쪽에는 꼭꼭숨어
   어진분의 노상말씀     성의수명 이리짧지
   가련한게 인생이라

해석: 6.25전쟁을 修道라는 道의 입지의 큰 그림으로 본 것인데
   북한 백성들의 신전은 탈취되고 남한 백성들의 신전은 뿔뿔이
   흩어져서 꼭꼭 숨게 되었다.
   성인께서 나오셔서 행사할 시간인데 4년동안은
   전쟁하느라 나오시지 못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휴전을 하게 되나
   북한은 자유가 없는 공산주의 사회에 종교가 없으니 성인께서
   나오실 신전이 탈취되었다.
   남한에는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지만 성인의 신전을 지킬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숨어버리게 되었다.
   어진분의 로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성의 수명 이리 짧지" "가련한게 인생이라"고 하였다.
   성인께서 인간들에게 내려오고자 하였지만 그 시간이 너무나
   짧았기에 그렇게 말을 한 것이다.

   말세성군 용천박     末世聖君 涌天朴
   수중출인 변심화     獸衆出人 變心化
   옥고불인 역천시     獄苦不忍 逆天時
   선생악사 심판일     善生惡死 審判日

   세상끝에 성인군자 님의용사 십승인은
   금수같은 세상나서 마음을     바꾸신분
   참다못해 말씀하셔 이사람을 맞이할때
   선이살고 악이죽는 심판의     날이되네

해석; 말세성군은 반드시 용천박(涌天朴)이라야 한다.
   용(涌): 물 솟을용. 천(天)은 이사람의 하늘.
   용천(涌天)이란, 이사람의 하늘에 물이 솟는 곳
   박(朴)은 파자하면 팔열점(八十.) 또는 팔점을 열어.
   이사람의 하늘 얼굴에 팔점을 찍어 여는 사람을
   말세성군 용천박이라고 한다.
   "세상끝에 성인군자 님의용사 십승인은"으로 푼다.
   이세상은 정말 금수만도 못한 세상살이 이다.
   이사람 한림도 건설회사 현장기사~소장으로 근무하다
   보니 별야별 세상의 풍파를 다 겪었다.
   그러나, 선경세계와 저승 명부세계를 거치다 보니
   어느날 부터 마음이 자연히 바뀌어져서 금수같은
   이세상과의 인연들을 자연히 정리하게 되었다.
   이사람은 무슨 수행같은 그런 판에 밖힌 행동은
   하지 못했다. 모든 수행의 경로는 자연적으로 왔기에
   절로절로 열려야 하는 때라고, 그 때를 맞추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면서 살아온 세월이다.
   처음은 말없이 전수하고, 말없이 수행하고.
   이런 세월이 계속되다가 말을 열게 된 것은 바로
   남사고 비결서인 "격암유록"을 번역하면서 말은
   하게 된 것이다. 선계와 명계의 일신님과 삼신님이
   오시는 이사람을 맞이할때,
   선이 살고 악이 죽는 심판의 날이 된다고 하였다.
   삼풍 양백이 말세에 나타나면 심판이 곧 다친다.
   요즈음 대한민국의 세태를 잘 보면 참조가 될 것이다.


        2019년     7월     17일     23시     3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7월 8일 월요일

400. 말운론(末運論). (1) 삼풍 상권 96, 97쪽 "궁궁을을 두새열어 피난할 나라인데, 자주 오는 큰 변란을 이리저리 잘 버티어라."




400. 말운론(末運論). (1) 삼풍 상권 96, 97쪽 "궁궁을을 두새열어 피난할 나라인데, 자주 오는 큰 변란을 이리저리 잘 버티어라."



   오호비재 성수하단     嗚呼悲哉 聖壽何短
   임출지인 원무심         林出之人 怨無心
   소두무족 비화낙지     小頭無足 飛火落地
   혼돈지세                      混沌之世

   오호라     슬프도다     성인수명 이리짧아
   임으로날 사람인데     믿어볼부 맘에없어
   작은머리 발없는콩     불이날아 떨어지니
   혼돈된     세상이라

해석; 성인으로 한림이 나올때이나 기간이 너무 짧아
   믿어볼 부(符)를 갖추지 못하여서 전쟁이 일어나니
   해방과 동시에 맞은 6.25사변의 때라.
   임(林) 즉 한림(桓林)으로 나올 사람이 6.25사변을
   맞게 되니 죽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 659번지가,
   지금은 과수원이 되었지만
   6.25사변 당시에는 목화 밭이었다.
   명을 따는   "어메" 등에 엎혀서  북괴의 이민군에 잡혀
   갔다.
   인민제판을 받는데 "어메"의 치마에 담긴 목화를
   제판하고 무죄 방면이 되었다. 아차 순간에 모자가
   그자리에서 총살을 당할 수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이니까 성인의 수명이 짧다는
   표현을 쓴것이 아닐까 한다.
   "믿어볼 부 맘에 없다"는 파자 해석은, 한 일(一)자 밑에
   원망할 원(怨)자를 해석한 글인데, 본자는 한 일(一)자를
   더한 원망할 원(怨)자로 되어있다.
    "소두무족(小頭無足)"이란,
    이번운은 소백(小白)이라하여 작을 소(小)자가 화두다.
   태백이 아닌 소백이요, 대두가 아닌 소두(小頭)이다.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발이없는 작은 머리"로
   풀면, 불이 날아 떨어지는 혼돈지세에 어울리는 표현은
   총알 대포알 미사일 핵포탄등으로 해석된다.
   물론 道의 입지에서의 해석은 눈동자란 의미가 된다.

   천하취합 차세계         天下聚合 此世界
   천조일손 애차호         千祖一孫 哀嗟乎
   시모자생 중모자사     柿謀者生 衆謀者死
   은거밀실 생활계         隱居密室 生活計

   하늘과땅 모두합할    세상이      이번인가
   천조상에 남는일손    오호라      슬프구나
   계룡쫓아 살아남제    무리도모  죽는자라
   깊이깊이 꼭꼭숨어    살길을      찾아봐라

해석;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사람의 道가 나올 세상인데
   이당 저당은 찾지말고 깊이 숨어서 살아남아라.
   (좌익 우익으로 갈라져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때이다.)
   감 시(柿)자를 팔열저자 또는 계룡으로 해석한다.

   궁궁을을 피란국         弓弓乙乙 避亂國
   수시대변 피지차지     隨時大變 彼地此地
   조불리지 용사마동     鳥不離枝 龍蛇魔動
   삼팔상격 흑무장천     三八相隔 黑霧漲天

   궁궁을을 두새열어     피란할     나라인데
   자주오는 큰변란을     이리저리 버티어라
   새열손목 떠나지마     진사년에 마귀발동
   삼팔선에 전쟁나서     검은구름 하늘덮네

해석; 삼팔선에 전쟁이 일어나니, 인묘진사 6.25사변에도
   두활과 두새로써 열게될 손목을 꼭 지켜야 한다.


        2019년     07월     09일     22시     3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399. 말세 정권잡는 정치인들, 정정당당을 잃지말고 법을 잃지마라.



399. 말세 정권잡는 정치인들, 정정당당을 잃지말고 법을 잃지마라.



   격암유록 말초가에 이르기를
   (삼풍 하권 264,265쪽 참조)

   말세출인 섭정군들     末世出人 攝政君들
   당당정정 일치마소     當當正正 일치마소

   세상끝에 나온자로     정권잡는 군자들
   정당하고 정당한거     잃지마소

해석;
   말세에 나와서 정권잡는 정치인들은,
   정정당당하게 정권을 잡아야지,
   비굴하게 거짓말 하여 가짜로 정권을 탈취하여
   정정당당을잃어버리면 안된다고 하였다.

   아차한번 실법하면     阿差한번 失法하면
   자신멸망 패가로서     自身滅亡 敗家로서
   전세대란 비상화로     全世大亂 飛相火로
   천하인민 멸망일세     天下人民 滅亡일세

   아차한번 법잃으면
   자신이     멸망하고     가문의     패가로서
   전세계는 큰난리나     불이서로 날음으로
   하늘아래 인민들은     멸망일세

해석;
   아차,한번의 실수로 실법(失法) 즉 법을 잃어버리면,
   자기자신도 멸망하고 가문도 부패하여 문을 닫게
   되는 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전세계적 대란이 잃어나
   핵폭탄이 떨어지는 핵전쟁이 일어나면 하늘아래 살아가는
   지구촌의 인류는 멸망을 한다고 하였다.

총해석;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현실을 예언한 글로서,
   현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모습을 그대로를
   보여준 것이 아닐까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거짓을 청산하고 비굴하게 비뚜러진 심사를
   바르게 고처서 "정정당당"하게 정치를 해 나간다면
   용서받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애시당초에 비뚜러진 화살이지만 진실의 과녁을 향하여
   마지막 순간의 찬스를 줄때 정정당당의 진실로
   돌아오기 바란다.


       2019년     07월     09일     13시     1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7월 2일 화요일

398. 부처(佛)란 무슨뜻인가? 부처(佛)에게 물어보자.




398. 부처(佛)란 무슨뜻인가? 부처(佛)에게 물어보자.



   부처가 말하기를.
   부처(佛)란 부처 불(佛)자를 해석하면 된다.

   佛자는 파자하면 사람인 人, 활 궁 弓,
   바른 화살 1개와 휘어진 화살 1개로 되어있다.
   화살을 때로는 두 이(二)를 세운 글자로 풀기도 했으며
   칼 도(刀,)로 풀기도 한다. 그러나 활에는 매겨진 화살로
   푸는 것이 제일 타당할 것이다.
   활 궁(弓)에 매겨진 화살 2개가 좌측 화살은 아예 휘어져
   비뚜러진 화살이고 우측 화살은 곧고 바른 화살이다.
   오른 우(右)의 어원은 "옳다"라는 어원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화살도 우측 화살은 곧고 바르고 옳은 화살이다.
   그와 정 반대로 왼  좌(左)의 좌측 화살은 아예 에시당초에
   비뚜러진 바르지 못하여서 옳지못한 화살인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을 하는데 할것이다.
   왜냐하면, 부처가 앉아서 道를 닦는데 자신의 몸"활"에서
   몸"화살" 2개를 계솟해서 과녁으로 명중시키고자 쏘고
   있는 것이 道를 닦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우측 화살 1개는 정확하게 날아가 명중하는데
   비뚜러진 좌측 화살 한개는 자꾸만 옆으로 날아가 버려.
   열불나지만 어찌 되었던지 간에 마르로 닳도록 계속해서
   쏘다 보면 비뚜러진 화살도 중앙의 과녁을 명중 했다는
   신호가 오게 되는데 바로 이 신호가 "갓쓴 느낌"이다.

   미륵불은 자신의 道는 애시당초에 다 이루었어.
   지금도 道를 닦고 있는데, 누굴 위한 道를 닦고 있을까?
   중생들을 위해서 중생들의 비뚜러진 화살을 바르게 폈으면
   하는 道를 계속해서 닦고 있는 것이다.

   사부대중들이여 제발하고 꿈에서 깨어나라.
   어차피 삐뚜러진 좌측 화살이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지.
   마르고 닳도록 하니 과녁을 명중하기도 하니까?

   道란 참을 찾아가는 노정이다. 참이 완벽하다면 道가
   필요 없어. 그러나 현실을 보자 참이란 눈을 닦고 보아도
   보이질 않아. 그래서 道를 닦아야 거짓된 인간도 참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왜짠 참 이라고 할 것이다.
   지금은 인간곡식 추수기간 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인간으로 날 순간을 영원히 놓쳐버려. 그래도 좋다면
   맘대로 해.

   거짓과 악마가 승리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마라.
   만일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와 700은하계도
   이승계 자체마져도 영원히 살아져 버릴 것이다.
   우리 이승계는 명부계와 선경계가 다스리기 때문에
   이승에 살아가는 악마의 무리가 마음데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십승(十勝)이란 말이 괜히 있겠어.
   "十이 이긴다."이다.
   먼저 나온 十은 음십자(陰十字)요
   뒤에 나온 十은 "양십승(陽十勝)이다.
   음십은 악마인 마귀를 이길 수 없다.
   양십은 악마인 마귀를 이길 수 있다.

   음십자를 닦는 사람들 빨리빨리 양십승으로 들어와라.


        2019년     7월     03일     15시     3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397. "나는 들었다." "엄마가 박근혜대통령을 구출하러 온다." "그 엄마가 남자이다."




397. "나는 들었다." "엄마가 박근혜대통령을 구출하러 온다." "그 엄마가 남자이다."


  
   2019년 5월 25일 인천에서 출발하여
   의성군 안계면에 있는과수원에 내려가서
   제초하고 메실 따고 종자 콩씨 넣고 1박하고,

   5월 26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의 농장으로
   올라와서 산으로 분골로 모신 조부모님과
   부모님 영전에 3년만에 간단한 제사를 올리고
   동신리와 신안리에 제초하고 들깨씨종자 넣고
   종자 콩씨 넣고,
   밤 늦게까지 작업이 계속되었다.
   늦은 밤 저녁밥을 먹고 나서,
   농막에 피곤한 몸을 눞혔는데

   5월 27일 새벽 3시쯤인가

   "말씀 하시기를,"

   "엄마가 박근혜대통령을 구출하러 온다."
   "그 엄마가 남자이다."
   라고 하셨다.

   새벽부터 농사일로,
   고라니 울타리를 치기에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느라 "말씀"에 대한 생각을 하기가
   힘들었다.

   396쪽의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글을 쓰면서
   그당시의 "말씀"이 생생하게 떠올라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엄마는 누구이며, 왜 엄마는 남자일까?
  

        2019년     6월     15일     18시    4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