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일 화요일

398. 부처(佛)란 무슨뜻인가? 부처(佛)에게 물어보자.




398. 부처(佛)란 무슨뜻인가? 부처(佛)에게 물어보자.



   부처가 말하기를.
   부처(佛)란 부처 불(佛)자를 해석하면 된다.

   佛자는 파자하면 사람인 人, 활 궁 弓,
   바른 화살 1개와 휘어진 화살 1개로 되어있다.
   화살을 때로는 두 이(二)를 세운 글자로 풀기도 했으며
   칼 도(刀,)로 풀기도 한다. 그러나 활에는 매겨진 화살로
   푸는 것이 제일 타당할 것이다.
   활 궁(弓)에 매겨진 화살 2개가 좌측 화살은 아예 휘어져
   비뚜러진 화살이고 우측 화살은 곧고 바른 화살이다.
   오른 우(右)의 어원은 "옳다"라는 어원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화살도 우측 화살은 곧고 바르고 옳은 화살이다.
   그와 정 반대로 왼  좌(左)의 좌측 화살은 아예 에시당초에
   비뚜러진 바르지 못하여서 옳지못한 화살인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을 하는데 할것이다.
   왜냐하면, 부처가 앉아서 道를 닦는데 자신의 몸"활"에서
   몸"화살" 2개를 계솟해서 과녁으로 명중시키고자 쏘고
   있는 것이 道를 닦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우측 화살 1개는 정확하게 날아가 명중하는데
   비뚜러진 좌측 화살 한개는 자꾸만 옆으로 날아가 버려.
   열불나지만 어찌 되었던지 간에 마르로 닳도록 계속해서
   쏘다 보면 비뚜러진 화살도 중앙의 과녁을 명중 했다는
   신호가 오게 되는데 바로 이 신호가 "갓쓴 느낌"이다.

   미륵불은 자신의 道는 애시당초에 다 이루었어.
   지금도 道를 닦고 있는데, 누굴 위한 道를 닦고 있을까?
   중생들을 위해서 중생들의 비뚜러진 화살을 바르게 폈으면
   하는 道를 계속해서 닦고 있는 것이다.

   사부대중들이여 제발하고 꿈에서 깨어나라.
   어차피 삐뚜러진 좌측 화살이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지.
   마르고 닳도록 하니 과녁을 명중하기도 하니까?

   道란 참을 찾아가는 노정이다. 참이 완벽하다면 道가
   필요 없어. 그러나 현실을 보자 참이란 눈을 닦고 보아도
   보이질 않아. 그래서 道를 닦아야 거짓된 인간도 참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왜짠 참 이라고 할 것이다.
   지금은 인간곡식 추수기간 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인간으로 날 순간을 영원히 놓쳐버려. 그래도 좋다면
   맘대로 해.

   거짓과 악마가 승리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마라.
   만일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와 700은하계도
   이승계 자체마져도 영원히 살아져 버릴 것이다.
   우리 이승계는 명부계와 선경계가 다스리기 때문에
   이승에 살아가는 악마의 무리가 마음데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십승(十勝)이란 말이 괜히 있겠어.
   "十이 이긴다."이다.
   먼저 나온 十은 음십자(陰十字)요
   뒤에 나온 十은 "양십승(陽十勝)이다.
   음십은 악마인 마귀를 이길 수 없다.
   양십은 악마인 마귀를 이길 수 있다.

   음십자를 닦는 사람들 빨리빨리 양십승으로 들어와라.


        2019년     7월     03일     15시     3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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