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0일 목요일

294.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


294.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


        "우성재야 비산비야(牛性在野 非山非野)
        비야인부 지간성지 출세(非野人富 之間聖之 出世)"라,

        이말을 해석하여 이르기를
        "날(生)맘(心)열(十)자(人) 마을(里)나재 산도들도 아니라네
        들아닌  -   두내사이 성인이 -   나온다네"라고 했다.

       마음(心)을 열자는 마을이고, 마을이 나오는 나이재
       자연인 산과 들이라 하는 곳이 아니고 바로 나란 사람이재.
       인천부천이라고 하는 지명을 말하기도 한다.
       물론 지명을 열심히 찾아들어오면 인천 부천에서
       이사람 한림을 찾고 한림도 본단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기를 "들이 아닌, 사람의 두 내 사이에서
       성인이 나온다네"라고 하였다.

       항시 물이 흐르는 두내가 있고,
       그렇게 흐르는 두 내 사이에서 성인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성인이 언재 어떻게 나온다는 말을 다음장에서 말을 하자.


                       2017년   3월   30일   22시.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293.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3


293.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3

       "십인생산 일남일여(十人生産 一男一女)
       진사진인 남여불변(辰巳眞人 男女不變)이라",

       이말을 해석하기를,
       "사람에- 두별풀어 두별생산 열말새여
       진사진인 남녀로서 구분함이 아니라네"라고 했다.

       도(道)를 전수하기 위해서는 두 별인 두눈을 감겨야하며,
       감은 두 눈 위에 도(道)를 전수한 뒤에
       도(道)를 닦는 과정을 가르친다.

       도(道)를 닦는 과정으로 넘어가려면 반드시
       두 눈을 뜨게 해야한다.
       감겨진 두 눈을 뜨게하는 과정을 "두 별을 풀어"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별"은
       "눈"을 말하는 것이라고 이미 알았을 것이다.

       "두 별을 풀어" 즉 감았던 두 눈을 뜨니라는 말이다.
       "두 별 생산"이란 감았던 두 눈을 뜨니 두 눈동자가 나왔으니
       두 별 생산 즉 두 눈동자가 생산되어 나왔다는 말이다.

       "무용(無用)"이란,
       없다는 것을 사용하여 나왔다는 말로,
       눈을 감아서 눈동자가 없어지게 한 후에 눈을 떠서,
       눈동자를 다시 나타나게 하는 방법을 말한것이다.

       이것이 지혜로운 장군이란 표현이 될런지
       아무턴 이렇게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이사람이 사전에 이런 뜻을 알고 했던것은 아니다.
       그냥 이런 방법으로 도를 전수하여 닦게 한것이
       무(無)를 쓰게 된 것이다.

      두 눈을 열게 된 것은 새에 비유한 두 손이다.
      진사년에 나오는 진인이 말하기를
      도(道)를 출생시키는 그 배경은 남자 여자가 아니고
      진인의 두 손이 구도인의 두 눈에 도를 전수하고
      도를 닦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감았던
      두 눈을 뜨게 한다는 말이다.

                           2017년   3월   26일    17시  4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292.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2


292.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2


       삼풍상권 308, 309쪽을 좀더 알기쉽게 써보면,

       이인횡삼 유일인(二人橫三 有一人)을
       "세번누를 이사람을 팔열사람 달을열일"이라 했다.
       이말은 구도인에게 도를 전하는 이사람 필자를 소개한 말이다.
       도(道)를 모르는 사람은 이 문장을 해석도 할 수 없겠지만
       전하는 방법까지 표현하였기 때문에
       세상에 한사람 밖에 없다는 말이다.

       더 상세하게 말한다면,
       도를 전하는 데는 반드시 3번을 누르는데 팔을 열어서
       누르며 누르는 방법도 팔자로 누른다는 것이다.
       누르고 난 뒤에는 반드시 달을 연다고 했으니 이말은
       누를 때는 달에 비유한 눈을 감겼다가
       누른 뒤에는 다시 눈을 뜨게 한다는 것이다.

       쌍칠향면 왈(雙七向面 曰)을
       "낯을향한 두새손을 새라고 말하는데"라고 했다.
       이 말은 구도인에게 도를 전수할 때,
       "두새에 비유한 두손이 얼굴로 새가 날아오르듯이
       올라 간다는 말이다."
      
       한문자를 파자로 푸는듯 하다고도 측자로 또는
       전혀 이도 저도 아닌 예상치 못하는 문장으로 풀기도 한다.

       의진인 가여생(義眞人 可女生)을
       "두팔열을 내가진인 정말로- 두별열려"라고 햇다.
       이말은 두 팔을 열은 사람은 이세상에서
       이사람 필자 나 자신이라고 단정지어 말을 했으며,
       이런 일을 하는 이사람을  "진인(眞人)이라고 했다.

       한문자와 한글은 서로 뜻과 소리가 왕래하면서
       이런 비밀스런 글을 제때에 전달하고자
       신(神)의 뜻으로 받아쓰고 해석이 된 것이다.

       일인계룡 개국기공 지신(一人鷄龍 開國起功 之臣)을
       "계룡개국 한사람이 일으킨공 백성에가"라고 했다.
       계룡국을 열었다고 하니까, 계룡산 밑에 나라를 열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물론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나라는 하늘과 땅에 있는 나라가 아니다.
      
       한뼘의 땅과 한뼘의 하늘도 없는 오직 사람의 몸에 있는 나라이다.
       닭 계자를 파자하면, 두 엄지손톱에 비유한 말이다.
       두 엄지손톱이 새처럼 날아 오르는데 용을 타고 오르니
       용은 두 팔에 비유한 말이다.

       한마디로 계룡국은 도(道)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도(道)의 나라 계룡국을 열은 사람의 공로는
       모두다 백성들에 돌아간다고 하였다."

       요즘 세상에 절대로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서 믿기지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이다.


                      2017년   3월   19일   14시   5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91.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1


291.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1


        직역하면 "무(無)를 쓰면서 세상에 나온 지혜로운 장군이란 뜻이다."
        어떻게 해야 무(無)를 쓰면서 나온 것일까?

        무(無)자를 쓰는 말 중에 "대도무문(大道無門)"이란 말이 있다.
        일반적인 해석은 "대도는 문이 없다"라고 한다.
        작은 길도 문이 있는데 왜 큰 길은 문이 없단 말인가?
        그래서 없을 무(無)자는 수도인들의 화두가 되기도 한다.

        본문의 제명에서, 지혜로운 장군이 될려면,
        무(無)를 써야 하는데, 없을 무자를 알아야 쓸 수 있지않을까?

        있다 없다는 삼척동들도 다 아는 말이다.
        그러나 있는 것을 쓰는 것은 쉬워도
        없는 것을 쓴다는 것은 쉽지않다.
        없다는 그 자체를 어떻게 만들어서 가져와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사람 필자는 원래 없는 것에서 시작을 했기때문에 잘~ 알고있다.
        그래서 이 글을 해석해서 쓰게 된 것이다.
        있다 없다의 정의는 이승세계에서는 형상적인 물질을 가지고 논하기에,
        더욱더 무(無)의 존재를 풀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사람 필자는 세상사람들이 전혀 알지못하는
        선경과 저승을 왕래하면서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도(道)를 세상에
        내어놓게 되었으며, 인정을 받기위하여 증거로 채택한 것이
        "격암유록"이었다.
        격암유록의 해설본 이름을 "삼풍(三豊)"이라 한 것이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삼풍상권 307쪽을 보면  "무용출세지장"을 해설하여 이르기를
        "두몸을 뚫지않고 두말지장 세상에와"라고 하였다.
        여기에 무(無)를 사용하는 방법이 나온다.
        이말은 도(道)를 전수하는 표현이 된다.

        길 도(道)자 가운데 눈 목(目)자가 들어있어서
        도(道)는 입으로 전하는 말이 아닌
        눈으로 전하는 말로 풀어야 한다.
        눈에다 전하는 방법은 소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서양종교인들이 "전도하러 왔읍니다"라고 입으로 말하여
        성경책을 펴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한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길 도(道)자를 "말씀 도(道)"자로 해석하니
        눈으로 하는 말이 아닌,
        입으로 하는 말로 잘못 해석이 되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세상에 이런일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도를 두 눈의 몸에 어떻게 전한다는
        표현까지 적나나 하게 잘~ 소개하였건만,
        "중입"으로 들어가는 운때가 맞지않아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되었을까 하면
        참으로 가슴이 저린다.

        단군께서 무진년 개천개국하고 72갑자 4320년 만에
        이사람 필자가 왔으니까 그 이전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제대로 된 도(道)를 전수 받아야 할 것이다.

        없는 것을 이 세상에 내어놓으려면,
        도(道)로서 나오는데 세상에 내어놓는 방법은
        절대로 구멍을 뚫듯이 상처를 내어 뚫지않고
        손도장을 찍듯이  (아주 살짝) 지장을 찍는다고 했다.

       이것은 도를 전수하는 방법을 말한 것이다.


                   2017년  3월  18일  22시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290.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3)



290.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3)


        저승갈때 선과 악을 가지고 가는것 같은데
        저승을 가보면 가지고 갈 수 있는가 없는가를 알게 된다.
        우리가 아는 어떠한 상식의 것이라도
        이승의 것은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렇다면 뭐는 가지고 갈 수 있담?
        하고 물을 것이다.
        저승 갈때 가지고 갈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이다.
        바로 이것을 가지고 가고자 이렇게 열심히 닦았던가?
        그것은 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이다.
        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은 이승에서 이루어지는 방법이
        상당한 시간이 걸리나 보다.

        천지 자연이 마고성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인간부터 마고성에 있을 진실한 인간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인간 마고성의 씨알을 가지고 저승에 들어가게 된다.
        왜냐하면 약 11000년의 주기로 인간세상은 대변화를 맞는다.
        이 대변화가 잃어버렸던 마고성 복원의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우리 인류는 바로 이 절호의 기회를 상실해서는 안된다.
        마고성을 찾으려면 인간이 우선 참인간이 되어야 하기에
        세상은 극도의 거짓단계를 거치는데

        참이 참이 아닌 극도의 악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극도의 악한 상황은 참이 참이 아닌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데
        참의 가면을 덮어쓴 가증스러운 인간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 시기가 어렵사리 지나고 나면 참의 세상이 열리게 된다.
        일월광명의 유리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은 김일부의 정역에 잘~ 나와 있는 말이다.

        안타깝다.
        앞으로 5만년의 세월을 참의 세월로 가게 하기 위하여
        거짓은 5만년의 동면을 맞게 될 것이다.
       
        5만년동안 살아남을 참의 씨앗의 존재자들을
        선계와 명계에서는 이승세계에 찾고 있는 것이다.
        저승으로 가더라도 이 참의 씨앗을 가지고 간다면
        앞으로 5만년을 인도환생할 것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5만년의 세월을 기다렸다가
        거짓이 들어오는 그 세월을 기약할 방법뿐일 것이니까?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참의 씨알
        원자인 것이다.


                  2016년   12월   21일   13시  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289.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2)


289.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2)


        다음 세상에 태어날때를 대비하여
        이승세계에 살때 선업을 쌓으면 선하게
        악업을 쌓으면 악인으로 태어나게 될것이다.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처럼
        전생에 악업을 쌓다가 이승으로 와서
        다시 살인을 일삼는 악인으로 살아가는
        탈렌트  "성동일"처럼,
        우리네 이승세계의 속세살이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세에서 선업을 하던 악업을 하던
        과거세인 전생에서 지은 업보대로
        현생에서 그와같이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엄청난 말이다.

        현재의 나를 알려면 과거에 나의 행적을 보라고 했다.
        지난날에 내가 행한 선과 악이 오늘날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않는가?
       
        악인은 영원한 악인이요, 선인은 영원한 선인일까?
        악인이 선인으로 바뀌는 법은 없을까?

        요즈음 선악의 구분은 되나?
        참선과 거짓선이 있고, 참악과 거짓악이 있으니 말이다.
        이말은 선인것 같은데 선이 아니고, 악이 아닌듯 한데 악이다.
        이렇게 혼돈된 세상에서 과연 구분이 될까?

        그래서 이시대를 자질할 잣대로 등장한 것이 참(眞)인 것이다.
        이 참의 잣대를 금척(金尺)이라고 한다.

        이세상에 참이 없어진지가 너무나 오래 되었다.
        약 11000년 전 인류의 낙원 마고성이 폐쇠되면서 참은 없어졌다.

        참의 전신인 인류의 마고성을 복원하고자 당시 인류의 장자손인
        우리민족의 태고조 황궁(黃穹)님께서 백모의 띠로 자신을 결박하고
        마고성의 성주 마고님 앞에 나아가 마고성 복원을 맹서 했다.

        그러나 인류세계는 오늘날까지 마고성 복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옛날(彌)태고의 조상 황궁님의 맹서를 이루고자
        굴래(勒)가 되어 자손대대로 내려오고 있으니
        이것을 오랠 미(彌) 굴래 륵(勒)  "미륵(彌勒)"이라고 한 것이다.

        거짓된 이세상을 참으로 이끌 잣대는 금척(金尺)이다.
        금척은 분명 금(金)씨 성씨로 자질을 하는 미륵이 가지고 있다.

        금척이 나타나면 세상은 어둠이 사라지고 하얗게 밝은 세상이 된다.
        이제 세상은 점차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있나보다.

        하얀 참의 광명은 이제 여명을 서서히 걷우고 있다.

                          2016년   12월   16일   17시 1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288.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1)



288.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1)



저승갈때 가지고 갈 것이 있는데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흔히 우리들이 알고있는 상식으로 죽어서 가는 세상을 저승이라고 한다.

죽어서 가지고 갈 것이 참말로 있는가?

요즈음 전생사에 관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뜨고 있다.
드라마 같은 인생사,
인생사에 과거 현재 미래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죽은 분들을 일러서 말하기를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 어디로 돌아 가셨을까?
우리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돌아가는 것일까?

엄청나게 똑똑한것 같아도
자기 자신이 태어나기 전과 죽어서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세계에 대해서는 모르고 산다.
그래 그렇게 엄청나게 똑똑해서
무슨 유명한 상을 받는다고 해도
역시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사.
좀 부드럽고 여유롭게 살면 좋으련마는
그저 긁고 또 긁고해서
그것이 자신의 가슴인줄 안다면 그리 할까?
자신의 가슴이 아니라고 그렇게 피멍을 들게 한 것이
자신이 저승 갈때 가지고 갈 원한이라면 어찌할까?

한치앞을 모르고 사는 인생사.
무엇을 가지고 가야 옳은 것일까?

우선은 누가 뭐래도 이승에서 선을 쌓고 덕을 쌓아야
저승에도 선과 덕을 쌓는 인생으로 낙점되었다가
다시 이승으로 인도환생하게 되면,
선과 덕을 쌓아가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사람은 죽어 저승을 갔다가
다시 이승으로 살아돌아 온 사람이다.
그래서 저승을 갈때 어떻게 가는 지를 안다.

이승에서 저승으로 갈 때는
이승에 있었던 한맺힌 원한을 모두 풀고 가야한다.
남에게 잘못한 과오가 있었다면 모두 다 풀어야 한다.
그걸 다 풀지 못한다면 옳은 인간으로 환생할 수 없다.

나의 잘못으로 많은 국민들이 다쳤다면,
한사람 두사람도 아니라서
용서받을 시간과 장소가 없다.
왜냐하면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눈동자를 굴릴 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랴?

자신이 태어나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이 순간까지
인생 일대기가 파노라마처럼 일초에도 수백번 수천번 왕래한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잠시 멈칫하다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내가 괘롭힌 그 사람에게 가서 반드시 용서를 구하리라."

하나 하나 점검하고 곱씹으면서 후회를 하고 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저승길을 재촉하게 된다.

이것이 이승에서의 마지막 인생길인 것이다.
이런걸 불가에서는 업장이라고 하나?


      2026년   12월  16일  12시  1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287. "풍랑파도 흉흉하나 산악파도 두려마라"란?



287. "풍랑파도 흉흉하나 산악파도 두려마라"란?

       삼풍 중권 길지가 186쪽 ㅁ장의 첫째 둘째줄에서 원문을 보면,
       "風浪波濤 洶洶하나, 山岳波濤 두려마라"
       "풍랑파도 흉흉하나, 산악파도 두려마라"이다.
       책에서 한문자 삼수변의 흉할 흉(凶)의 오타를 "洶"으로 정정한다.

      풍랑파도가 어지럽게 용솟음 칠때
      산 같은 높은 파도가 밀려들어
      일본과 동남아 해변에 일어났던 "쓰나미"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두려워 하지마라.

      쓰나미의 해일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는
      동서양 종교를 막론하고 수많은 종교인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자신을 신앙하는 종교인들을 보호할 수 없었을까?
      종교에서 주장하는 자신의 신들이 보호할 것인데 왜 이들을 죽게 두었을까?

      그렇다면 여기 격암남사고가 말하는 데로 한다면
      그런 상황에서도 죽지않고 살아날까?
      다음 절의 문장으로 넘어 가봐야 알겠지만
      죽을 장소에세 피해나와 길한 땅에 산다고 하여
      이 글의 재목이 "길지가"이지?

      미물 곤충이나 짐승들도 해일의 위험한 "쓰나미"를 모두 다 피하는데
      유독 인간들만이 당하고 만다니,
      이게 어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단말인가?

      미물곤충들이나 짐승들이 자신들을 구할 구세주를 기다려서 피했을까?
      아니지 않는가?
      자신을 구할 구세주는 분명 자신이었기에 그들은 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기 자신에 있는 구세주는 분명 말했을 것이다.
      위헙이 일어나기 얼마전 부터 "빨리 대피하라" 라는 명령을 받았을 것이다.
      그것은 영감이나 감각이나
      평소 어떠한 위험에 대비한 특별한 능력이었을 것이다.

      영적인 능력이 아주 하등계층의 미물 곤충이나 동물들도 다 피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피하지 못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영적능력의 기능이 상실 되었다고 본다.
      영적인 능력은 고도의 정신세계에서 활발하게 움직인다.
      오늘날 물질만능 황금만능의 세상이 되면서 영적인 정신세계는
      일부 종교인들만의 것인양 돌려 버린것이 아닐까 한다.
      그럼 일부 종교인들이면 쓰나미를 다 피했을까?
      요즈음 종교인들도 물질과 황금을 벗어난 사람이 과연 있을까?

      쓰나미가 아니라 범부중생들도 다 지키는 법질서도 못지켜
      범행으로 구속되는 종교인들을 흔히 매스콤을 통해서 접한다.
      눈 앞에 훤히 보이는 것도 알지못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에 처한 앞일은 어떻게 볼것인가?

      목자 운운하는데, 개미나 쥐들도 목자가 있어서 피했을까?
      세상에 누구를 믿으라고 한다.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간다고 한다.
      자신도 못믿는 불신의 시대에 이런 말이 아직 허용이 된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시간의 흐름이다.

      이러고도 종교가 현생 인류의 구원을 거론한다는 것은
      너무나 인류에게 가혹한 행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다음 장은 "신막별 건곤, 해인조화 나타난다" 이다.

                         2016년   9월   29일   14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286. 고해중생 다오너라 구원방주 높히떳네.



286. 고해중생 다오너라  구원방주 높히떳네.


       삼풍 중권 186쪽의 상단에서 3,4째줄의 원문은                                
       "苦海衆生 다오너라    救援枋舟 높히떳네".이다.
       "고해중생 다오너라 구원방주 높히떳네"

       187쪽에서 해석하기를
       "고해의 중생들은 모두가 다 오너라
       구원의 팔을 열어 방주가 높히 떳네"라고 했다.

       "고해의 중생들은 다 오너라"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세상의 많은 종교단체들이 있지만 그들로서는
       구원이 어려우니까 이런 말을 했을까?
       아무턴 그당시 격암 남사고 선생께 내린 신인의 말씀이니까.

       엄청난 일은 그렇다 하더라도,
       인간의 도덕성과 진실성이 절멸된 세상이 되었는데
       이걸 현대의 종교가 해결을 했다면 오늘날 이렇지는 않았겠지.

       어쨌던 작던 크던 상관없이 구원을 한다고
       고해의 중생들은 모두 다 오너라 라고 하였다.

       그래서 다음 문장을 보면,
       구원의 팔을 열어 놓으니 그제서야 구원의 방주가 높히 떳다고 했다.
       구원의 방주를 찾는다고 아무턴 1980년대 초반부터 종로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들었다.
       1990년대 까지 작고 큰 대회를 많이도 했다.

       그러나 별로 뾰족한 수가 없이 끝이 났다.
       지금도 서양 종교단체나 신흥 종교단체에서는
       명칭만 다르지 구원선 구원의 방주를 각기 주장하고 있다.
      
       두 팔을 크게 벌려 연다고 구원의 방주가 뜨남?
      
       그런데 반드시 두 팔을 열어야 구원의 방주가 뜨게 되어 있거든.
       두 팔을 열어도 구원의 방주가 뜰 수 있도록 열어야지
       아무렇게나 벌린다고 구원의 방주가 열리남?
       그래서 신인의 말씀을 받은 격암남사고 선생의 예언서가
       도의 입지에서 해석이 된 "삼풍 상,중,하권"을 여기서
       다시 더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하는 것이다.

       구원의 방주를 만든다고 엄청난 배를 만든다나?
       서양종교의 성경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
       그게 오늘날도 그렇게 해야 할까?

      오늘 날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범인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자로
      한개의 우주를 여는데

      규모가 거대하다고 그게 반드시 큰것 마는 아니거든,
      작은 것이 엄청난 팽창을 거듭한다는 사실도 알아야지.
      땅이 거대하고 인구가 많다고 세계를 지배할까?
      그건 지나간 세월에나 가능했던 말이지
      오늘날은 그게 아니야.

      신도수 많다고 그게 옳은 구원의 종교인가?
      아니지 않니?

      일신의 입지에서 지상선경계를 열으시는데
      나라가 거대한 영토와 위력이 대단한 폭탄과 전세계를 아우르는
      경제력을 지녔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데,

      항차 구원의 방주를 규묘에 견줄라고
      그건 아니지라.

      여기서 방주(枋舟)는, 원래 서양 성경에서 말하는 노아의 방주(方舟)와는
      글자가 다르다. 방자에 나무 목(木) 변이 더 들어가 있다.
      그래서 木자를 파자를 하여 팔로 연다는 표현을 쓴 것이다.

      神의 글은 이렇게 무언가 때를 맞추어 글을 열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만든 글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2016년   9월   28일   11시 5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285. "四三雙空 近來(사삼쌍공 근래)로다" 란?



285. "四三雙空 近來(사삼쌍공 근래)로다" 란?


       삼풍중권 186쪽의 상단에 있는 글이다.

       파자로 어역하기를 "사십삼세 두세손이 비었는게 근래로다."
       라고 하였다.
       이말을 한때가 이사람의 나이가 43세이며,
       이때가 단기 4321년으로 1세 단군께서 개천개국한 이래
       72갑자인 4320년 만이라는 뜻이다.

       "사삼쌍공"이라면 4320이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데
       왜 43세가 먼저 나왔을까를 의문할 것이다.
       그것은 1세 단군께서 4320년 전인 단기 1년에 개천개국한 이래
       4320년만인 단기4321년에 다시 개천개국을 하는 그 당시,
      주인공의 나이가 43세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운은 "장남장녀의 운"이라고 해서 장년인 40세를 넘어야 하고

      남여 선택의 구분은,
      여성은 7수로 성립되나 만수가 되는 나이는 8수라야 하고
      남성은 8수로 성립이 되지만 만수가 되는 나이는 9수라야 한다.
      왜냐하면,삼풍중,하권의 418쪽~420쪽을 보면,
      육도삼약의 도표 가운데 하단부 팔쾌도의 9궁도수가 있다.
      9궁도수의 시작이 8이 아닌 9의 배수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36궁 도시춘이 9의 4배수, 45궁 춘추수는 9의 5배수 등...으로 되어있다.
      고로 도의 맥은 남자로 계승된 것이다.

      단성지수인 개와 범 가운데 개를 선택하였다.
      당시 43세인 병술(丙戌)생 개띠를 선택한 것이다.

      왜 이런 말까지 써야 하는냐 하면,
      도(道)의 맥락을 어느 한 사람이 계승했다는 의도가 깔려있는
      예언의 말씀임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종합해석 하면,
      1세 단군님 시절에는 도를 전수하는 두 새에 비유한 두 손이
      비어있을 사이가 없었으나,
      72갑자 4320년이 흐른 단기 4321년인 서기 1988년 도맥을 전수받은
      43세 병술생 개띠 남자에게는 도를 전수할 두 손이 있지만
      도를 전수받을 사람이 없어 할 일이 없으니
      두새에 비유한 두 손이 비었다고 한 말이다.

     2016년 현재 병술생 개띠의 나이는 한국나이로 71세이다.


                 2016년   9월   27일   13시  2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284. "1988 말팔면전 두드려서 지점했네"란?



284. "1988 말팔면전 두드려서 지점했네"란?


       서기1988년은 무진(戊辰)년으로.
       1세 단군께서 무진(戊辰) 원년인
       단기 1년에 개천개국한 이래 72갑자의 세월이 흘렀다.
       72갑자(72x6=4320)는 4320년 만인 단기 4321년이다.

       1988년을 숨기기 위하여 1968당치했네라는 표현을 썼다.
       격암유록의 예언서는 여늬 예언서와는 다른 점이
       도(道)의 출세 시점과 예언의 시간을 맞추기 위함인 것이다.
      
       "말팔면전"이란 뜻은 한림도의 동영상에서 찾아야 한다.
       한림도의 동영상에는 입 부분이 없다.
       그래서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닌 눈으로 하는 말이란 뜻이다.
       말구(口)자를 감싸두를 구로도 해석한다.

       예를 들어서 서양종교의 성경에 "말씀이 계셨으니"라는
       문구처럼 말씀이란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닌 눈으로 하는 말이다.
       일신 하느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입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입은 옛날부터 화를 부를 문이라고 해서 "구시화문"이라 했다.

       말팔면전이란 면전인 "얼굴 앞에 팔로 감싸두른다"는 말이다.
       팔(八)로 감싸둘러야 (감은) 두 눈에 지점을 하게 된다.
       여기서 지점이란 말은 손가락으로 점을 찍는 것이다.

       지점을 하는 당시는 반드시 두드리듯이 지점을 하게 된다.
       두드린다는 표현은 연달아서 두드린다는 뜻이다.
      
       서양 성경에서도 "두드리면 열린다"는 표현이 있는 줄 안다.
      
       도를 전수하는 원형이 태고 우리 조상님이신 "유호"씨께서
       요를 징계하고 중원정사를 마치신 이후
       서역으로 건너가다라는 말이 있다.
       유호씨가 전수한 도의 전수법이 망실되고 변형이 되어서
       오늘난 전해지니 이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사람 한림이 다시 선계와 명계로 부터
       도의 원형을전수받아 이승세계에 쓰도록 창제하였더니
       격암유록에서 오늘날 이사람이 이렇게
       사용할 것을 미리 예언해 놓았던 것이다.

      자연이란 이렇게 무궁무진한 것이다.

                 2016년   9월   26일   13시  0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8월 28일 일요일

283. 단군원년 이후 72갑자 4320년 만에 다시 개천개국하다.

  

 

 

283. 단군원년 이후 72갑자 4320년 만에 다시 개천개국하다.



       1988년은 단군이 개천개국한 단군원년 이래
       72갑자인 4320년만이니,
       서기 1988년으로 단기 4321년이 된다.
       삼풍중권 길지가의 186, 187쪽을 보면

       "사삼쌍공 근래(四三雙空 近來)로다"
       "일구육팔 당치(一九六八 堂致)했네"라고 했다.
       직역하면, 4320년을 의미하나, 
       의역하면, "43세 두새손이 비었는게 근래로다"
       도를 전수해야 할 두새손이 할 일이 없다는 말이다.
       그것이 단군 개천개국이래 4320년 만이니,
       단군개천개국이래 곧바로 도착한 년도라면,
       바로 1988년 무진년이다.

       해석하기를,
       "1988 말팔면전 두드려서 지점했네"라고 했다.
      
       왜 이런 말을 해야 하느냐 하면,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확실히 알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본다.

       서기 1988년 단기 4321년에 다시 개천개국 했다란 말은,
      
       우선 개천개국(開天開國)이란 말에서 보면,
       "하늘을 열고 나라를 열었다"라는 말이다.

       원래부터 열려져 있는 하늘을 왜 또 연다는 말을 할까?
       라고 의문을 할 것이다.
       그렇다. 그건 지금까지와는 다른 하늘을 의미하는 것이다.
       처음 하늘을 열어서 많은 세월을 지나오다 보니
       그 하늘은 너무나 혼탁하여져서 더이상 하늘의 의미가
       없어질 즈음에 다시 하늘을 열게 되고,

       물론 나라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라도 오랜 세월이 지나오는 동안 원초의 나라와
       너무나 달라져버린 모습으로 되어
       더이상 나라의 구실을 못할 때
       나라를 열게 되니

       이것이 "계룡"이다.
       물론 1988년 무진 원년에 창건이 되었다.

                    2016년   8월   28일   19시  0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8월 8일 월요일

282. 오늘 8월 8일은 이사람 한림도인 금홍수의 부활한 날이다. (16)


282. 오늘  8월 8일은 이사람 한림도인 금홍수의 부활한 날이다. (16)

        1982년 8월 8일 청평계곡에서 익사 후 부활하여
        2016년 8월 8일 오늘 여기 인천 남구 숭의동에서
        그날을 기린다.

        둘째 아이가 오늘 이사람의 부활절을 챙겼다.
        조촐하게 서양식으로 케익에 촛불켜고
        1982년 8월 8일 임술생으로 다시태어나서
        2016년 8월 8일 오늘이면 부활의 나이 35세이다.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

       하느님,
       지구촌의 가족들과 우리 태양계의 인류가족들과
       우주에 함께할 인류가족 여러분들도 구하소서,

       그리고 이 부활의 본 뜻을
       지구촌의 인류가족 여러분들과
       우주의 인류가족 여러분들과 같이 하였으면 한다.

                 2016년   8월  8일  24시  0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6년 8월 6일 토요일

281. 1982년 37세 병술생 금홍수(金洪秀) 저승에서 이승으로 부활하다. (15)


281. 1982년 37세 병술생 금홍수(金洪秀)  저승에서 이승으로 부활하다. (15)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라 한  말이 있다.

       귀때기 새파란 서른일곱살의 청춘이 저승을 가다니?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가?
       왜 하필 저승인가?
       본문의 근원서는 양백 하권 "5 확인의 세월과 부활"편이다.

       처자식을 데리고 휴가차 간 청평계곡이 저승길이 될줄
       하늘이 알았을까 땅이 알았을까?
      
      병술생 금홍수가 저승 갔다가 돌아오니
      임술생 금홍수로 바뀌어져 있었던가?

      세상사 새옹지마라 더니 이게 왠 일이래 글씨,
      그러나 엄연한 현실인지라 받아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물에 빠진 아이를 건지러 들어 갔다가
      빠진 아이 건지고 건진 사람은 죽거나
      아님 다 죽거나 한다.

      애비가 물에 빠진아이를 살리고
      자신은 물속에 빠져 죽었다.

      그런데 물속에 빠져 죽은 애비를
      (1), 주위 분들이 건져내어 놓으니,
      그건 검푸르게 멍든 차가운 시신 이었다.
      (2), 침을 가진분이 난데없이 나타나서 기혈을 통기하고
      바람처럼 사라진 후
      (3), 온몸을 문질러야 소생한다는 말을 듣고
      집사람이 온몸을 문지르니 검푸른 시신의 몸이
      원래의 살색으로 돌아왔다.
      (4),뜨거운 버스 속에 겨울 이불로 덮어쒸워 체온이 올라가니
      소생하게 된 것이다.

      이걸 천우신조라고 하는 건가
      아님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된 사건인가?

      이사람은 이 사건으로
      사람이 죽으면 어떠한 과정과 어떠한 상황을 거친다는
      살아있는 생생한 죽음의 체험을 말하게 된 것이다.
      또한 죽음에서 살아돌아오는 과정과 상황을
      적라라 하게 체험을 하였다.

      말이 부활이지 그말 함부러 하는 말이 아니다.
      죽는 죽음은 그래도 행복하다.
      그러나 살아돌아오는 부활은 정말 너무나 괴롭다.

      죽음에서 분명한 것은
      몸과 영혼이 확실히 따로 있다는 것이다.

      부활에서 분명한 것은
      몸 속으로 영혼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분리되었던 몸과 영혼이 하나로 합쳐져도
      심폐와 같은 중요한 기관이 건강해서 작동이 되어야 하고
      동시에 죽음의 저체온이 원래의 체온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처음 심폐의 작동은 아주 미세한 떨림이었다.
      그 떨림이 차츰 커지면서 원상을 회복하는 그 긴 시간이
      죽기보다 더 힘든 고통의 시간이 었다.

      증산이 타계하기 전에 임술생으로
      약장을 돌게한 공사 덕분인가?
      어쩼던 임술생으로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2016년   8월   7일   13시  2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80. 한림도인 금홍수(金洪秀) 1981년 36세로 선경세계에 들어가다. (14)


280. 한림도인 금홍수(金洪秀) 1981년 36세로 선경세계에 들어가다. (14)


        지금은 스스로 도인이란 칭호를 쓰지만
        그당시는 그냥 건축기사로 일하는 젊은 청년이었다.
        오늘에 와서 다시 그날을 돌이켜 봐도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으며
        이런 일들 속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갔느냐 하는 것이다.

        본문의 내용의 근원서는 "양백 하권 22쪽~28쪽"에 있는
        "4 허공 神인을 만나다." 편을 좀더 설명한 것이다.
        선경세계를 왜 그토록 많이 언급하느냐 하여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겠지만
        이사람 한림이 세상에 道를 처음으로 만들어 내는
        원천이기 때문에 더욱더 여러번 거듭하여 말을 하게 된다.

        세월따라 시세에 맞게 만들어지는 것들이
        이승계에 일어나는 문물들이라 한다면
        오랜세월 동안 잊혀져 있었던 도(道) 또한 이렇게
        시세에 맞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선경세계는 지상에 살아가는 우리 인류가 이해 하기에는
        좀 많이 환경적인 영향에서 부터 차이가 많이난다.
        처음 만나는 분들이 남여를 불문하고 만남이 되면
        나의 소개가 건축이 전부가 아니고 요즈음은
        모든것을 아우르는 인생상담을 하다가
        결국은 도(道)를 전수하는 일까지 하게 된다.

        지금 이사람 한림 금홍수(金洪秀)가 하는 가장 큰 일은
        선계와 명계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비법으로
        스스로 창조한 "한림도(桓林道)"를 전하여 닦고 행하도록
        하는 일이 가장 큰 일이다.

        선계의 그 편안한 환경이 처음 내 자신에 이루어지고
        다음 인류에게, 다음 지상과 하늘에 이루어진다면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누구를 어떠한 장소에서 만나더라도
       결국 나의 선경세계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된다.

       현재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지상은
       만천년전에 있었던 지상낙원 마고성이 아니라서
       그 원형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상낙원 마고성을 다시 회복하기 위하여1981년 1월1일
      36세의 젊은 나이에 소백산 구인사 일주문을 통과하던 중
      선경세계로 들어갔던 것이다.

      많은 세월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야 더욱더 그날의
      그런 일들이 일어났기에 지구인류의 앞날에 대한
      길을 "한림도"로서 마련하게 된 것이리라 생각한다.

                    2016년   8월   7일   12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79. 서울 남산에서 한 "일월합기덕"의 "견성"은 어떻게 왜 한 것일까? (13)



279. 서울 남산에서 한 "일월합기덕"의 "견성"은 어떻게 왜 한 것일까? (13)

        선경세계로 들어가 오봉일신을 만난 일들을
        이승에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아는 사람이 있으면
        혹시 도움되는 말이라도 들을 수 있나해서
        시작된 일이다.

        양백 하권 29쪽의 "5 확인의 세월과 부활" 편에서
        그 당시에 일어났던 상황들을 기록하였다.
        지금 많이 지난 세월이지만
        왜 그렇게 해야만 했을까를 의문하니
        역시 당시에 의문과 마찬가지로
        엉겁결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들이라서
        도저히 내 자신이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선경세계의 오봉일신을 만난 일들을
        현실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니
        이런 인연을 만나서 이런 경험을 하고, 저런 인연을 만나서
        저런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서울 남산에서 "일월합기덕의 견성" 역시
        선경세계의 오봉일신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니다 보니
        도와준 분들과도 상관관계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분들 역시 나의체험담을 듣고도 잘 몰랐다.

       그당시는 그것이 견성인지 일월합기덕인지 전혀 몰랐다.
       그냥 선경세계의 체험을 규명하고자 한 것이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이 견성이고
       그것이 일월합기덕이었던 것이다.

       일월합기덕의 견성은 한림도 수련관문이 된다.

       일원상의 견성은 선천법의 수련관문으로
       남자는 수련이 되지만 여성은 불가능한
       수련법이다.

       오늘날은 후천인 중천인도문의 수련법인
       일월합기덕의 수련법이라야 여성도 성불이 된다.

       선천법의 일원상의 견성은 남자라면 누구나 다,
       수련하여 일원상의 견성 체험을 해야만 성불이 된다.
       
       그러나 후천인 중천인도문의 수련법인
       일월합기덕의 수련법은 견성체험을 일일이
       하지않더라도 한림도 일월합기덕의 관문을
       통과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성불을 할 수 있다.

               2016년   8월   6일   22시  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78. "수견성"을 해서 "부활"이면 되지 왜 "일월합기덕"의 "견성"까지? (12)


278. "수견성"을 해서 "부활"이면 되지 왜 "일월합기덕"의 "견성"까지? (12)

       첫번째 관문에서, 선경세계로 들어가고,
       두번째 관문에서, 익사하여, 명부세계로 들어가서
                                      죽음의 길을 완전히 채험한 후
                                      수견성을 하고
                                      이것을 세상에 전하고자
                                      죽음에서 살아돌아오는 채험으로
                                      다시 "부활"하고,
       세번째 관문에서, 서울 남산에서 "일월합기덕"의 "견성"까지,

       한가지 두가지도 아닌 이런 상황을 왜 해야만 하는데,
       "선불진전"에 소개된 "견성"은 그냥 월륜이 나타나는 걸로
       되어있지, 그런데 월륜만이 아닌 일과 월이 나타나고 다시
       서로가 합한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복잡할까?

       그렇다 괭장히 복잡하다.
       그냥 적당히 되는 공부가 아니다.
      
       사람을 죽였다가 살려내지를 않나?
       이렇게 힘들게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한 인간을 제대로 완성시킨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완성된 인간이 어떻게 하면 또 다른 인간을 자신의 도움으로
       완성시켜 자신과 닮은 인간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깊은 뜻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한다.

      이것이 구세진주가 체험한 일이고 제2의 구세주를 만들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2016년   8월   6일   17시  1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6년 8월 5일 금요일

277. 증산이 묻은 72화둔공사 1981년 선경세계의 불로 나타나. (11)


277. 증산이 묻은 72화둔공사 1981년 선경세계의 불로 나타나.

        증산 강일순 선생이 타계하기 전 72화둔공사를 하였다.
        인류의 지상낙원 마고성 복원을 위한 것이다.
       
        증산의 72화둔공사는 증산타계와 같이 1910년에 한일합방이 되고
        36년만에 해방이 되고, 해방 후 36궁 도시춘으로 선경세계의
        불이 들어오게 되었다.

        해방을 기점으로 전36년과 후36년 도합 72년이다.
        얼어붙은 우리 강토를 녹여줄 선경의 불이다.

        이러한 큰 밑 그림이 그려져야 견성이든 수견성이든 있는 것이다.

        증산의 화둔공사는 대순전경을 참조하면 되고,
        36궁 도시춘은 삼풍 상중하권에 여러번 나오고,
        삼풍 중하권의 부록편 6도3약에 해설편까지 붙였다.

        대순전경은 본도문의 이도수 수행도인으로 부터 받은 책자이다.
        그 후 신령도를 같이 통하여, 증산선생의 후비인 고후비님의
        말씀이 내린 "고후비의 전언"이 양백중권에 잘 나타나 있다.

       이사람 한림이 전하는 글들은 거의 대부분이 경험으로
       이루어진 것이지 그냥 이야기를 쓴 소설이 아니다.

       왜 갑자기 견성과 수견성과 부활을 말하다가 72화둔공사와
       선경세계의 불이라니 할 것이다.
       그것은 정성과 믿음으로 본 문을 대할 때 더 큰 이해가
       되리라는 것이다.

       한번 더 언급하지만, 이사람에게 선경세계의 오봉일신이
       없었다면 오늘날 이런 글은 전혀 엄두도 낼 수 없었다.

       1981년 1월1일 밤 술해시 사이에 선경세계로 이사람을
       데리고 가서 선경의 불을 받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오늘날 쓰고있는 한림도의 가장 기초가 되었으며
       태고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 지상낙원의 복원을 위한
       초석이기도 하다.

       1945년 8 15 해방을 기점으로 전36년 후 36년
       일본은 패전으로 일본 신이 물러가고,
       우리민족의 신이 한반도에 정확하게 들어온
       1945년 8 15일 이후에 잉태된 남아가 1981년에
       36세가 되어야 증산의 72화둔공사가 완성되는 것이다.

       1981년 1월 1일에 선경세계로 들어가 오봉일신으로 부터
       불을 받은 병술생으로 1981년 당시 36세의 남아는 누구일까?

       자신이 구세진주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구세진주는 오직 한사람 뿐이다.

             2016년   8월   6일   13시  2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6년 8월 4일 목요일

276. 세상사람들이 찾는 구세진주가 참을 찾아가지고 오는 길. (10)


276. 세상사람들이 찾는 구세진주가 참을 찾아가지고 오는 길. (10)


        구세진주가 참을 만나는 과정.

        이 말은 양백하권 22쪽~39쪽까지의 내용을
        다시 서술한 것이다.

        앞장에서 말했지만
        이승세계에서 참을 찾으려면,
        그 원형이 선경세계와 명부세계에 있기 때문이다.

        이승계의 빛과 어둠은
        선경세계의 빛과, 명부세계의 어둠이 그 모체이다.

        참을 찾는데 왠 빛과 어둠인가 하겠지만,
        참은 생명체의 태동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생명체의 태동은 성품이 나오는 곳에서 부터이다.

        이래서 성품을 본다고 하여 견성(見性)이라 하는 구나.

        성품을 본다는 입장에서 견성은
        참과 같다는 진여(眞如)의 입장으로 본다.
        여래(如來)란, 진(眞)을 생략한 말이다.
        진불(眞佛)이 아닌, 참과 같은 불 즉 진여불(眞如佛)이다.
       

        견성은 공기를 호흡하는 입장에서 성품을 본 것이나,
        수견성은 공기를 호흡하지 못하고 죽음을 마지한 상태에서
        성품을 본 것이다.

        성품을 본다는 입장에서 수견성은
        참(眞)이다.
        물론 진여불이 아닌 진불(眞佛)이다.

        참을 보고 온 것을 물론 수견성(水見性)이라 한다.                                                    
        그렇다고 본 것으로 만 끝난 것인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돌아오는 것을 부활이라 한다.
        수견성을 한 경우만이 죽음의 생생한 체험과
        살아돌아오는 생생한 체험을 하게 되어있다.

        부활만이 완벽한 해탈이 된 것이다.

        지금까지의 온갖 잘못된 것들을 완벽하게 씻어버리고
        참을 가지고 온 것이다.

        이것은 그냥 자신이 하고 싶다고 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만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만들어진 각본으로 조율된 것이다.

                  2016년   8월   5일   14시 5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6년 8월 1일 월요일

275. 세상사람들이 찾는 구세진주는 참을 가지고 와야 한다. (9)



275. 세상사람들이 찾는 구세진주는 참을 가지고 와야 한다. (9)


       참을 가지고 올려면 어떤 과정이 있어야 할까?

       우선,
       선경세계를 먼저 들어 갔다가 와야 한다.
       왜 그렇까?
       참이 필요한 이유가 선경세계이기 때문이다.
       어둡다고 참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다.
       참의 진실은 먼저 대광명이 우선이다.
       모두가 다 밝아지면 거짓이 존재하기가 어렵다.
       그런 대광명의 지상낙원에서 거짓이 발생된 것이다.
       대광명의 지상낙원 마고성이 거짓 때문에 폐쇠가 되었다.
       거짓이 발생된 원초의 장소 지상낙원 마고성의 원조인
       선경세계(仙境世界)를 먼저 들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지상낙원 마고성을 복원하는 데는
       지상낙원 마고성의 원판인 선경세계로 들어갔다 와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
        거짓된 지상낙원 마고성을 참의 지상낙원 마고성으로
        복원하는 데는 원판인 선경세계가 필수적인 것이다.
        아무리 참된 마고성의 원판을 가지고 왔다 하더라도
        거짓된 근성이 남아 있다면 제2 제3의 거짓된 마고성이
        발생되지 않으라는 보장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인간 자체를 참인간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수견성인 것이다.
        수견성의 관문을 거쳐야 만이 참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참을 가지고 나타난 수견성을 한 사람이라야
        세상사람들이 찾는 구세진주인 것이다.


                    2016년   8월   2일   12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