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 일요일

284. "1988 말팔면전 두드려서 지점했네"란?



284. "1988 말팔면전 두드려서 지점했네"란?


       서기1988년은 무진(戊辰)년으로.
       1세 단군께서 무진(戊辰) 원년인
       단기 1년에 개천개국한 이래 72갑자의 세월이 흘렀다.
       72갑자(72x6=4320)는 4320년 만인 단기 4321년이다.

       1988년을 숨기기 위하여 1968당치했네라는 표현을 썼다.
       격암유록의 예언서는 여늬 예언서와는 다른 점이
       도(道)의 출세 시점과 예언의 시간을 맞추기 위함인 것이다.
      
       "말팔면전"이란 뜻은 한림도의 동영상에서 찾아야 한다.
       한림도의 동영상에는 입 부분이 없다.
       그래서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닌 눈으로 하는 말이란 뜻이다.
       말구(口)자를 감싸두를 구로도 해석한다.

       예를 들어서 서양종교의 성경에 "말씀이 계셨으니"라는
       문구처럼 말씀이란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닌 눈으로 하는 말이다.
       일신 하느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입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입은 옛날부터 화를 부를 문이라고 해서 "구시화문"이라 했다.

       말팔면전이란 면전인 "얼굴 앞에 팔로 감싸두른다"는 말이다.
       팔(八)로 감싸둘러야 (감은) 두 눈에 지점을 하게 된다.
       여기서 지점이란 말은 손가락으로 점을 찍는 것이다.

       지점을 하는 당시는 반드시 두드리듯이 지점을 하게 된다.
       두드린다는 표현은 연달아서 두드린다는 뜻이다.
      
       서양 성경에서도 "두드리면 열린다"는 표현이 있는 줄 안다.
      
       도를 전수하는 원형이 태고 우리 조상님이신 "유호"씨께서
       요를 징계하고 중원정사를 마치신 이후
       서역으로 건너가다라는 말이 있다.
       유호씨가 전수한 도의 전수법이 망실되고 변형이 되어서
       오늘난 전해지니 이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사람 한림이 다시 선계와 명계로 부터
       도의 원형을전수받아 이승세계에 쓰도록 창제하였더니
       격암유록에서 오늘날 이사람이 이렇게
       사용할 것을 미리 예언해 놓았던 것이다.

      자연이란 이렇게 무궁무진한 것이다.

                 2016년   9월   26일   13시  0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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