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0일 목요일

294.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


294.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


        "우성재야 비산비야(牛性在野 非山非野)
        비야인부 지간성지 출세(非野人富 之間聖之 出世)"라,

        이말을 해석하여 이르기를
        "날(生)맘(心)열(十)자(人) 마을(里)나재 산도들도 아니라네
        들아닌  -   두내사이 성인이 -   나온다네"라고 했다.

       마음(心)을 열자는 마을이고, 마을이 나오는 나이재
       자연인 산과 들이라 하는 곳이 아니고 바로 나란 사람이재.
       인천부천이라고 하는 지명을 말하기도 한다.
       물론 지명을 열심히 찾아들어오면 인천 부천에서
       이사람 한림을 찾고 한림도 본단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기를 "들이 아닌, 사람의 두 내 사이에서
       성인이 나온다네"라고 하였다.

       항시 물이 흐르는 두내가 있고,
       그렇게 흐르는 두 내 사이에서 성인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성인이 언재 어떻게 나온다는 말을 다음장에서 말을 하자.


                       2017년   3월   30일   22시.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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