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289.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2)


289.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2)


        다음 세상에 태어날때를 대비하여
        이승세계에 살때 선업을 쌓으면 선하게
        악업을 쌓으면 악인으로 태어나게 될것이다.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처럼
        전생에 악업을 쌓다가 이승으로 와서
        다시 살인을 일삼는 악인으로 살아가는
        탈렌트  "성동일"처럼,
        우리네 이승세계의 속세살이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세에서 선업을 하던 악업을 하던
        과거세인 전생에서 지은 업보대로
        현생에서 그와같이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엄청난 말이다.

        현재의 나를 알려면 과거에 나의 행적을 보라고 했다.
        지난날에 내가 행한 선과 악이 오늘날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않는가?
       
        악인은 영원한 악인이요, 선인은 영원한 선인일까?
        악인이 선인으로 바뀌는 법은 없을까?

        요즈음 선악의 구분은 되나?
        참선과 거짓선이 있고, 참악과 거짓악이 있으니 말이다.
        이말은 선인것 같은데 선이 아니고, 악이 아닌듯 한데 악이다.
        이렇게 혼돈된 세상에서 과연 구분이 될까?

        그래서 이시대를 자질할 잣대로 등장한 것이 참(眞)인 것이다.
        이 참의 잣대를 금척(金尺)이라고 한다.

        이세상에 참이 없어진지가 너무나 오래 되었다.
        약 11000년 전 인류의 낙원 마고성이 폐쇠되면서 참은 없어졌다.

        참의 전신인 인류의 마고성을 복원하고자 당시 인류의 장자손인
        우리민족의 태고조 황궁(黃穹)님께서 백모의 띠로 자신을 결박하고
        마고성의 성주 마고님 앞에 나아가 마고성 복원을 맹서 했다.

        그러나 인류세계는 오늘날까지 마고성 복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옛날(彌)태고의 조상 황궁님의 맹서를 이루고자
        굴래(勒)가 되어 자손대대로 내려오고 있으니
        이것을 오랠 미(彌) 굴래 륵(勒)  "미륵(彌勒)"이라고 한 것이다.

        거짓된 이세상을 참으로 이끌 잣대는 금척(金尺)이다.
        금척은 분명 금(金)씨 성씨로 자질을 하는 미륵이 가지고 있다.

        금척이 나타나면 세상은 어둠이 사라지고 하얗게 밝은 세상이 된다.
        이제 세상은 점차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있나보다.

        하얀 참의 광명은 이제 여명을 서서히 걷우고 있다.

                          2016년   12월   16일   17시 1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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