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 한림도인 금홍수(金洪秀) 1981년 36세로 선경세계에 들어가다. (14)
지금은 스스로 도인이란 칭호를 쓰지만
그당시는 그냥 건축기사로 일하는 젊은 청년이었다.
오늘에 와서 다시 그날을 돌이켜 봐도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으며
이런 일들 속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갔느냐 하는 것이다.
본문의 내용의 근원서는 "양백 하권 22쪽~28쪽"에 있는
"4 허공 神인을 만나다." 편을 좀더 설명한 것이다.
선경세계를 왜 그토록 많이 언급하느냐 하여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겠지만
이사람 한림이 세상에 道를 처음으로 만들어 내는
원천이기 때문에 더욱더 여러번 거듭하여 말을 하게 된다.
세월따라 시세에 맞게 만들어지는 것들이
이승계에 일어나는 문물들이라 한다면
오랜세월 동안 잊혀져 있었던 도(道) 또한 이렇게
시세에 맞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선경세계는 지상에 살아가는 우리 인류가 이해 하기에는
좀 많이 환경적인 영향에서 부터 차이가 많이난다.
처음 만나는 분들이 남여를 불문하고 만남이 되면
나의 소개가 건축이 전부가 아니고 요즈음은
모든것을 아우르는 인생상담을 하다가
결국은 도(道)를 전수하는 일까지 하게 된다.
지금 이사람 한림 금홍수(金洪秀)가 하는 가장 큰 일은
선계와 명계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비법으로
스스로 창조한 "한림도(桓林道)"를 전하여 닦고 행하도록
하는 일이 가장 큰 일이다.
선계의 그 편안한 환경이 처음 내 자신에 이루어지고
다음 인류에게, 다음 지상과 하늘에 이루어진다면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누구를 어떠한 장소에서 만나더라도
결국 나의 선경세계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된다.
현재 우리 인류가 살아가는 지상은
만천년전에 있었던 지상낙원 마고성이 아니라서
그 원형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상낙원 마고성을 다시 회복하기 위하여1981년 1월1일
36세의 젊은 나이에 소백산 구인사 일주문을 통과하던 중
선경세계로 들어갔던 것이다.
많은 세월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야 더욱더 그날의
그런 일들이 일어났기에 지구인류의 앞날에 대한
길을 "한림도"로서 마련하게 된 것이리라 생각한다.
2016년 8월 7일 12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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