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 고해중생 다오너라 구원방주 높히떳네.
삼풍 중권 186쪽의 상단에서 3,4째줄의 원문은
"苦海衆生 다오너라 救援枋舟 높히떳네".이다.
"고해중생 다오너라 구원방주 높히떳네"
187쪽에서 해석하기를
"고해의 중생들은 모두가 다 오너라
구원의 팔을 열어 방주가 높히 떳네"라고 했다.
"고해의 중생들은 다 오너라"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세상의 많은 종교단체들이 있지만 그들로서는
구원이 어려우니까 이런 말을 했을까?
아무턴 그당시 격암 남사고 선생께 내린 신인의 말씀이니까.
엄청난 일은 그렇다 하더라도,
인간의 도덕성과 진실성이 절멸된 세상이 되었는데
이걸 현대의 종교가 해결을 했다면 오늘날 이렇지는 않았겠지.
어쨌던 작던 크던 상관없이 구원을 한다고
고해의 중생들은 모두 다 오너라 라고 하였다.
그래서 다음 문장을 보면,
구원의 팔을 열어 놓으니 그제서야 구원의 방주가 높히 떳다고 했다.
구원의 방주를 찾는다고 아무턴 1980년대 초반부터 종로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들었다.
1990년대 까지 작고 큰 대회를 많이도 했다.
그러나 별로 뾰족한 수가 없이 끝이 났다.
지금도 서양 종교단체나 신흥 종교단체에서는
명칭만 다르지 구원선 구원의 방주를 각기 주장하고 있다.
두 팔을 크게 벌려 연다고 구원의 방주가 뜨남?
그런데 반드시 두 팔을 열어야 구원의 방주가 뜨게 되어 있거든.
두 팔을 열어도 구원의 방주가 뜰 수 있도록 열어야지
아무렇게나 벌린다고 구원의 방주가 열리남?
그래서 신인의 말씀을 받은 격암남사고 선생의 예언서가
도의 입지에서 해석이 된 "삼풍 상,중,하권"을 여기서
다시 더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하는 것이다.
구원의 방주를 만든다고 엄청난 배를 만든다나?
서양종교의 성경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
그게 오늘날도 그렇게 해야 할까?
오늘 날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범인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자로
한개의 우주를 여는데
규모가 거대하다고 그게 반드시 큰것 마는 아니거든,
작은 것이 엄청난 팽창을 거듭한다는 사실도 알아야지.
땅이 거대하고 인구가 많다고 세계를 지배할까?
그건 지나간 세월에나 가능했던 말이지
오늘날은 그게 아니야.
신도수 많다고 그게 옳은 구원의 종교인가?
아니지 않니?
일신의 입지에서 지상선경계를 열으시는데
나라가 거대한 영토와 위력이 대단한 폭탄과 전세계를 아우르는
경제력을 지녔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데,
항차 구원의 방주를 규묘에 견줄라고
그건 아니지라.
여기서 방주(枋舟)는, 원래 서양 성경에서 말하는 노아의 방주(方舟)와는
글자가 다르다. 방자에 나무 목(木) 변이 더 들어가 있다.
그래서 木자를 파자를 하여 팔로 연다는 표현을 쓴 것이다.
神의 글은 이렇게 무언가 때를 맞추어 글을 열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만든 글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2016년 9월 28일 11시 5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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